지키자 ! 대한민국!
한국과 미국 선거에서 드러난 63:36 본문
63:36 어디서 봤드라?
【국민필독】“미국에서도 63:36이 나왔다고?”
※ 많이 펌 해주세요..
지난 11월 17일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인 시드니 파웰은 기자회견을 통해 깜짝 놀랄 발언을 했다. 독일 프랑크프루트에 있었던 도미니언 서버를
분석해보니 "63:36"이란 알고리즘(조작값)이 나왔다고 했다.
63:36에 대해서는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바로 지난 4.15 총선 서울/경기/인천지역의 민주당과 한국당 득표 비율이 63:36이었고 지난 2017년 5.9 대선 문재인과 홍준표의
득표 비율에서도 동일한 숫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63:36이 이번 미국 대선에서도 나왔다는 것은 한국의 부정선거와 미국의 부정선거를 저지른 놈이 바로 “한 놈”임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이다.
그 한 놈은 과연 누구일까?.바로 숫자에서 드러나고 있다.
63:36을 더 더하면 “666”(6+3+3+6=18=6+6+6)이 나오고 이 666은 성경에서 적그리스도 악마의 상징 루시퍼를 뜻하고
루시퍼를 신으로 믿는 “딥스테이트/일루미나티”임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들은 어떤 일을 할 때 꼭 자신들의 신(루시퍼)에게 보고하는 의식(?)으로 숫자(수비학이라 한다)를 암호처럼 흔적으로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5.9대선과 4.15총선, 그리고 이번 미국 11.3 대선까지도 딥스테이트/일루미나티가 대규모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을 알 수 있고
하나같이 그 수법이 동일하고 무모하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데 최근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큰 사건의 흔적에서도 이들의 숫자 666이 발견된다는 측면에서 이들이 우리 민족을 죽이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철저하게 유린(?)해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흔적을 여기서 다시 찾아보자..
①세종시 이전한 날 2012년 12월 19일 2+0+1+2+1+2+1+9=18=6+6+6="666"
②세월호 침몰일 2014년 4월 16일 2+0+1+4+4+1+6=18=6+6+6="666"
③미르재단 설립일 2015년 10월 27일 2+0+1+5+1+0+2+7=18=6+6+6="666"
④민주노총 2016년 민중총궐기일
2016년 11월 12일 오후 4시 2+0+1+6+1+1+1+2+4=18=6+6+6="666"
⑤박근혜 검찰소환일과 조사실
2017년 3월21일 1001호실 2+0+1+7+3+2+1+1+0+0+1=18="666"
⑥박근혜 헌재 파면선고일과 시간 2017년 3월 10일 11시 21분
2+0+1+7+3+1+0+1+1+2+1=19=18+1=6+6+6+1=“666”+1
(악마가 봉황의 수장‘한명’을 제거했다?)
⑦박근혜 구형량과 벌금액
구형 30년, 벌금액 1185억원
3+0+1+1+8+5=18=6+6+6="666"
⑧박근혜 선고내용과 선고시간 징역 24년, 벌금 180억, 선고시간 오후 2시10분 2+4+1+8+0+2+1+0=18=6+6+6=“666”
⑨ 문재인 취임 후 첫 사면 숫자 6444명
6+4+4+4=18=6+6+6=“666”
이 아홉가지 사건에서 우리는 그들이 남긴 악마의 흔적 “666”이란 짐승의 숫자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숫자가 만약 우연이 아니라면 다음과 같은 분석이 가능하다. 정말 소름이 기칠 정도다.
<분석>
① 대한민국 수도를 둘로 갈라 국정의 효율을 떨어뜨리려 했으며,
②세월호를 고의로 침몰시켜 내부 혼란을 일으키고 그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덮어씌워 박대통령을 ‘식물화’(MB광우병과 유사)시켰고,
③탄핵의 발판 마련을 위한 미르(龍)재단을 고영태 일당들에게 시켜 치밀하게 설립 시켰으며,,
④탄핵의 불씨를 전국적으로 확산 시키기 위해 그들의 행동대인 민주노총을 가동시켰고,
(실제로 그 이후 광화문 촛불이 확산됨)
⑤국회 탄핵 소추결의 후 박통의 검찰 조사실(1001호실)까지 이들이 철저히 개입하였으며,
⑥헌재의 탄핵선고날짜와 시간(11시21분)까지 치밀하게 개입하여 ‘그들이 한명(봉황의 수장)을 제거했다’는 흔적을 남겼고,
⑦박근혜 구형량(30년)과 벌금(1185억원)까지 개입하여 검찰이 꼭두각시임이 증명되었으며,
⑧박근혜 선고 내용(24년, 180억원)과 시간(2시10분)까지 개입하여 사법부가 그들에게 완전 장악 되었음을 반증하고 있고,
⑨문재인이 대통령에 취임하고 첫 사면숫자에도 그들이 개입하여 문재인이 꼭두각시임이 증명되는 것이다.
하나를 보면 열 가지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국과 미국 주류언론/방송들이 왜 한결같이 그들 편에 서서 침묵하거나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지,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중앙선관위가 왜
부정선거를 앞장서서 감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검찰과 사법부가 한결같이 수사를 피하고 재판을 미루고 있는지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적이 딥스테이트이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적도 딥스테이트임이 드러났으니 우리는 공동의 적을 두고 있는 것이다.
같은 빛의 전사로써 당연히 트럼프와 동맹을 맺어야 하지 않을까?.
“트럼프 + 박근혜 + 태극기ㅡ”
이 빛의 삼각동맹만이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는 이길 것이고 이겨야 하며 이기게 되어 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사전투표 조작의 진실 (4.15 부정선거인가?)
http://blog.daum.net/hepysseal/1790
현재 인터넷을 보니, 이 번 총선 '개표조작이다', '부정선거다' 말이 많다.
패배한 후보 보수세력을 중심으로 그러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선거 끝나면 전가의 보도처럼 항상 나오는 선거불복 프레임.
선거가 끝나고 늘 뒷말이 무성했던 것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선거 후보자의 미래와 인생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그들의 절박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사건에 대해서 깊이 있는 분석을 시도하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이루어지는 시점에 사람의 손의 역할보다 기계의 활약이 중심이 되었다. 사람은 그저 기계가 분류하고 계수까지 해놓은 것을 점검하는 역할에 머물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점점 새로운 것에 대한 불신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고 기계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관리자 즉 사람에 대한 불신까지도 수 많은 억측과 불안함속에서 생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혹시라도, 만에 하나라도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고 부정이 저질러 질 수 있으니 경계의 끈을 마냥 풀 수는 없다. 철저히 분석하고 점검해서 조그마한 왜곡이나 조작의 시도도 차단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것이 가장 선진화된 길이다.
그러나 눈 앞에 보이는 현상만 주목하면 핵심을 놓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개표조작을 통해 우리가 억울하게 졌다'라는 도그마에 사로 잡혀 있으면 전체 양상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전체적인 맥락과 전반적인 흐름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면 지엽적인 사실에 매몰되어 그릇된 판단 즉, 오판을 내리기 쉽다는 얘기이다.
그렇지만 만약의 경우는 있는 것이니까, '개표조작은 없었다'라고 단정하는 것도 위험한 생각이다. 만의 하나를 생각해서 최대한 다양한 경우의 수를 놓고 이러저리 돌려 보며 판단하는 게 진실을 찾아가는 가장 올바른 길이라고 본다.
이쯤에서 '대한민국의 개표시스템이 조작될 수 있을 정도로 허술한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예전에 선관위 D-DOS 공격이 있었던 것과 같이 악의적인 세력에 의해서 선관위 네트워크에 침범해 개표과정이나 결과에서 조작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는 지 점검하는 것도 유용한 일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선관위 직원들이 조작할 가능성이 높지 (부정선거라면..) 외부에서 해킹 및 몰래 프로그램을 까는 방식으로 선거결과를 바꾸는 것은 오히려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싶다. 수 많은 참관인과 수 많은 CCTV가 현장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해킹으로 인한 조작은 쉽게 발각되기 어렵다.)
투표함 바꿔치기같은 수법은 자유당 시절에나 통용되는 수법이다.
그 것은 그 물리적인 성격상 많은 사람들이 관여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비밀이 새어나가기 쉽다. 그 수 많은 사람들의 입막음을 제대로 시키려면 마찬가지로 돈도 많이 들게 된다.
그러나 기계를 조작하거나 전산자료를 조작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소수의 전문가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고 또, 실제로 일어난 적이 있다.
약 2년전에 중동의 이라크에서 그러한 개표시스템을 해킹또는 조작으로 실제 투표결과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었고 미국에서도 2000년대 중반에 일부 주에서 그러한 시도가 있었음을 폭로하는 기사가 보도된 적도 있다. 투표지를 분류하고 계수하는 기기에 조작된 프로그램을 심어 놓으면 결과가 조작되는 것이다. 즉, 수치조작.
예전에 선관위의 해명은 개표기에 연결된 노트북에는 통신기기가 없기 때문에 안전하고 또, 개표기 안에 있는 프로그램이 변조되면 오류가 발생하는 등의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개표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했지만 각각의 지역구에서의 개표결과를 중앙 서버에 전송하고 집계하는 과정에서는 유무선의 통신을 이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해킹의 위험성이 있다.
약 2년 전에 이라크에서 선거부정이 있었다.
거기에서 쓰는 장비가 한국회사에서 납품한 장비였던 것이다.
장비보안의 약점을 파고들어 저 중동지방의 이라크에서 그러한 부정이 발생했던 것이다.
바로 거기에서 쓰였던 장비를 미루시스템즈가 납품했고 한국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했다.
전자식 개표와 수개표가 12배까지 차이가 났다.
"키르쿠크 주 다쿠크 지역의 투표소 2곳을 손으로 개표해보니 애초 가장 많이 득표했던 쿠르드노동자당(PUK)이 1천363표에서 115표로 줄었다"
"반면, 투르크 계열 정파의 득표수는 593표에서 738표로 늘어났고, 아랍계 정파는 46표에서 239표로 달라졌다."
"총선 뒤 이 시스템과 관련해 쿠르드족, 수니파 정파를 중심으로 해킹,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중앙선관위는 5월 30일 전체 5만6천 개 투표소 가운데 1천21개 투표소의 개표 결과를 부정 선거 의혹을 이유로 무효로 한다고 밝혔다."
이런 앞선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개표부정에 대한 의혹이 큰 것이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장비라면 같은 오류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저 사건은 2년전이고 지금은 그 때와 다르게 보안시스템이 더 업그레이드 되었을 것이고, 그리고 같은 장비라고 하더라도 관리하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서 비리가 발생할 수도 있고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즉, 똑같은 장비를 활용하더라도 그 사회 전반적인 수준에 따라서 악용될 수도 있고, 반대로 아무런 문제없이 원활히 개표와 집계가 진행될 수도 있다. 아무리 고도의 장비라 할 지라도 관리자가 악용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언제라도 부정이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그 숫자가 클 때는 위험요소가 크게 되고 따라서 발각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 대목에서 "소수의 사람들을 오랫동안 속일 수 있고 다수의 사람들을 잠시동안 속일 수도 있지만 다수의 사람들을 오랫동안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링컨의 말이 떠오른다.
수개표 하면 다 드러날 것을 대한민국같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표조작을 한다는 말인가? 한국의 경우, 분류기와 계수기의 도움을 받지만 검표를 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라크와는 사정이 다르다. 수개표에서도 드러나지 않으려면 수 만표 수 십만표를 가짜로 만들어서 기존 것과 바꿔치기 해야만 한다.
그 것은 대작업이고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동원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비밀이 폭로될 수밖에 없다. 한국은 정보 통신망이 아주 발달한 나라이다. 더욱 쉽게 비밀이 드러날 수 있는 조건속에 있다.
그러나 과거에 그런 부정사례가 있다고 해서 '부정'이라는 관점으로 숫자만 들여다 보면 오히려 맹점에 빠질 수 있다.
즉, 전체적인 흐름을 읽지 못하니까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데 애를 먹을 수 있다는 얘기이다.
여론조사를 보자.
투표하기 전에 몇 달 동안 아주 여러차례 여론조사를 했던 바 있다.
코로나 사태를 비교적 모범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외신들의 평가에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올라갔고, 정당지지율 조사를 보면 더불어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크게 이기는 양상이었다.
그런 상승세가 투표 당일까지 쭉 이어졌다는 것을 전제하면 현재, 180석 대 103석이라는 최종결과가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은 것이다. 또, 보수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5명 정도 당선되었는 데 그 숫자까지 포함하면 180대 108석이다. 실질적으로는..
그리고 이 번 지역구 선거에서는 20대 국민의당 같은 강력한 제3당이 없었다는 것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안철수 후보가 대표로 있는 국민의당은 민주당에서 떨어져 나온 당이다. 자연스럽게 민주당의 표를 잠식하게 된다. 물론, 중도를 표방하는 정당으로써 보수표도 약간은 뺐어 왔을 것이다.
약 4년 전 그 때 선거결과를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듯이 호남에서 거의 싹쓸이 할 정도로 그 위세가 대단했다. 게다가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을 앞섰다. 만약에 국민의당이 만들어 지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표들이 민주당으로 귀속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당이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호남의 유권자들은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따라서 민주당 후보 찍으면 되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또 수도권에서도 국민의당 지역구 후보라는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의 당선율이 높아졌던 것이다. (표를 깎아 먹지 않으니까..) 그래서 이 번에 더불어 민주당이 180석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추정한다. 그 게 가장 주된 요인이었다고 본다. 이 점을 떠올린다면 180이라는 숫자가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 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즉, 간단히 말하면, 국민의당의 지역구 부재가 민주당 대승의 상당히 중요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다.
보수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일각의 의혹들.
선관위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통계자료를 분석해 보니, 인천 어디 지역구에서 3자구도가 펼쳐졌는 데 관외사전투표율을 관내사전투표율로 나눈 값이 세 당 모두 거의 같기 때문에 부정이다라는 의견이 있다. 또, 서울, 경기, 인천에서 민주당과 통합당이 얻은 표의 비율 역시 거의 같기 때문에 조작 아니냐는 의혹제기가 있다.
더불어 민주당 후보 지지자가 관외에 있을 확률, 미래 통합당 후보 지지자가 관외에서 투표할 확률, 정의당 후보 지지자가 관외에서 선거에 참여할 확률.
각 당의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가 투표할 시점에 지역구 밖에 있었기 때문에 관외 사전투표에 참여했던 것인 데, 그 게 거의 같은 확률을 보이는 게 불가능한 일인가? 좀 이상해 보이기는 하지만 도저히 이해 못할 일도 아니다.
정당에 대한 지지성향에 따라 유권자들이 관내에 있을 확률과 관외에 있을 확률이 꼭 달라져야 하는 문제. 10명 정도 되는 후보의 지지율 편차가 다 똑같다면 그건 좀 아주 이상한 일이겠지만, 그 숫자가 세 명정도의 경우라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 다시 말하지만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서 사람들이 투표시점에 관내에 있을 가능성과 관외에 있을 가능성이 비슷한 게 자연스럽다. 물론, 난 구체적인 통계확률수치를 제시하지는 못한다.
또,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의 당일 득표율과 사전 투표율이 1~2% 차이만 있었는 데 이 번 21대 총선에서는 15일 당일 득표율보다 사전 투표로 얻은 비율이 약 13% 높은 것에 대한 의혹제기.
또, 인천, 경기, 서울에서 민주당과 통합당이 얻은 비율이 63:36으로 왜 같은 지에 대한 의혹제기.
그러나 당일투표도 보면 그와 유사한 규칙성이 보인다. 왜 더불어 민주당의 득표율은 인천, 경기, 서울순으로 2%씩 줄고, 왜 미래통합당의 득표율은 2%씩 느는 것인가? 문제제기 하려면 '이 것도 이상하다'고 할 수 있다. 똑같은 건 이상한 거고 규칙성을 나타내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 것인가?
더불어 민주당의 당일 득표율에 비해 관내사전득표율이 높았던 이유.
4년전 국회의원 선거와는 다르게 이 번에는 선거연령이 낮아졌다. 즉, 저 번 선거에 비해 한 살이 어려졌다. 다시 말해, 만19세 이상었던 것이 만18세 이상으로 기준이 낮아지면서 전반적인 표심이 어려진 것이다.
이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즉, 진보적인 성향의 유권자가 대거 유입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생전 처음으로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이 만18세들은 빨리 투표라는 경험을 하고 싶어서 사전투표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더군다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교는 개학도 안했겠다, 그로 인해서 집에서 총선과 관련된 뉴스와 정보를 더욱 많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20대도 전례없이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 안에서 정치권 뉴스를 많이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10대 후반을 포함해 20대와 30대가 노년층에 비해 훨씬 더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식으로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또, 이 번에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이 아주 높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게다가 경제 불황까지 겹쳐서 호주머니가 쪼그라든 청년입장에서는 재난기본소득을 주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더욱 귀가 솔깃했을 가능성이 크다. '진보정권을 밀어 주어야 내 호주머니가 두둑해 진다'는 생각이 컸을 것이다. 그리고 국가적 대위기 앞에서는 비판세력이나 견제세력보다 '현정권 즉, 집권세력을 중심으로 뭉쳐야 된다'는 부족 본능 역시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화훼이 장비를 쓰는 LG 유플러스와 선관위의 독점계약.
일각에서는 화웨이 장비가 해킹 및 보안에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 것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심리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이 보안 안정성을 강조했다. “화웨이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의구심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의 증거는 하나도 제출되지 않았다. 증거없는 지적일 뿐이다”
이상한 점.
조작하는 사람입장에서 어차피 조작하는 거, 그 것도 물리적인 조작이 아니라 전산적으로 조작하는 것이라면 왜, 충청도 후보들에게는 개입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그 지역도 민주당과 통합당의 당세가 한 쪽으로 확 기우는 곳이 아닌 데 어차피 조작한다면, 어차피 조작으로 판세를 뒤바꾸려 한다면 그 지역도 건들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서울, 경기, 인천만 조작하고 바로 붙어 있는 충청도는 내버려 둘 이유가 없다. 영남은 워낙 판세가 어느 한 쪽으로 크게 기우는 곳이기 때문에 포기했다고 해도..호남은 할 필요가 없지만..
선거결과에 의문을 품는 후보들이 선관위의 서버 및 투표용지에 대해서 증거보전신청을 하고 선거무효소송을 해서 만약에 수개표가 이루어 지면, 일부 지역이라도 수개표가 진행이 되면, 개표과정에 부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금방 들통이 난다. 투표함 바꿔치기등 표의 물리적인 조작이 있지 않는 한 바로 뽀록날 일이다.
그 것은 몇 십년 전 3.15 부정선거에 이은 몇 십년 만에 선거 부정이 또다시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된다면 경제 11위인 한국이, 민주주의가 크게 발달한 대한민국이 한 순간에 민주주의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된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하는 것같이 투표함 바꿔치기나 표 자체를 조작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여되어 있을 수록 비밀누설의 확률은 높아진다. 당일 투표에서는 몇 천표로 보수후보가 이겼는 데 그 걸 사전투표로 뒤집으려면 그 이상의 표가 조작되어야 한다. 즉, 한 지역구에서만 몇 천표 단위로 가짜표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 작업을 서울, 경기, 인천 경합지역만 한다고 해도 엄청난 분량이다. 최소 몇 십만 단위이다. 결코, 몇 명 단위의 소수 인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거대한 사기극이자 대국가적 망신이다. 투표용지는 프린터로 뽑는다고 하지만 거기에 찍히는 도장은 사람이 일일이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업을 선관위 모르게 한다는 것은 거의 상상하기 힘들다. 서버를 해킹하고 전산을 왜곡하는 것은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지지만 그런 대대적인 표 바꿔치기를 선관위 모르게 한다거나 선관위 직원이 개입되어 이루어진다는 것은 쉽게 상정하기 어려운 일이다.
왜 수도권에서 사전투표에서 드러난 유권자의 민심과 당일투표에서 드러난 게 다른 것일까에 대한 의문점.
위 표를 보면 알겠지만 광주를 포함해 전라도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다.
전라도 또는 호남지방의 유권자들은 진보성향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그리고 수도권 즉,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는 호남이나 전라도를 고향으로 두고 있거나 이 곳 출신의 사람들이 꽤 있다.
물리적 거리는 상당히 떨어져 있지만 정서적인 공감이나 정치적인 성향은 연결되어 있다. 즉, 상당수 수도권 민심과 호남 민심이 다르지 않다는 얘기이다. 즉,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하는 수도권 지역의 유권자들이 전라도 지역의 유권자들과 마찬가지로 사전투표에 적극 나섬으로써 사전투표 개표때 민주당 표가 쏟아져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분석한다.
전남, 전북, 광주의 50대 이상의 유권자들은, 일반적으로 '노년층은 보수성향이 강하다'라는 인식과는 다르게 그들은 아주 진보적이다. 이 번 국회의원 선거 역시 더불어 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었다. 그들의 민심과 수도권 민주당 지지자들의 민심이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보수적인 유권자들보다 적극적인 성향을 띄었고 그런한 성향은 이 번 선거뿐만 아니라 꾸준히 드러냈던 것이었다. 진보표심의 사전투표 욕망이 강했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사전투표에서 민주당의 후보들의 표가 쏟아진 이유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선거가 있을 때마다 진보적 유권자들이 특히나 많은 호남지방에서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 왔다. 그 것은 데이터로 입증이 된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호남의 민심과 수도권 호남 출신 유권자들의 민심이 다르지 않다.
또, '투표율이 올라가면 진보진영에 유리하다'는 말이 있듯이 예상외로 아주 높은 사전투표율과 180석 예상이라는 말에 보수진영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당일투표에 대거 투입되어 그러한 대조를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즉, 막판의 보수결집의 효과)
그러나 조작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더라도 비례정당 득표는 조작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 번에 워낙 많은 당이 참가하다 보니까 투표용지가 43cm로 길어져서 개표기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개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작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물론, 당일 투표하고 그 현장에서 개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투표함을 바꿔치거나 물리적인 표를 어떤 것은 더 집어 넣고, 어떤 것은 빼는 방식으로 조작을 했다면 수개표로 진행되었음에도 표심이 왜곡될 가능성은 있지만.. 즉, 의심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는 얘기이다. (그 수 많은 참관인들과 경찰들의 눈을 속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또, 비례정당 득표에서 미래한국당이 가장 위에 있지만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민생당 등 범진보 세력의 당지지율을 다 합치면 꽤 큰 차이로 우세를 보인다. 즉, 진보세력과 유권자들이 지역구 투표에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에게 전략적 투표를 해서 이 번에 민주당 후보들이 많이 당선 된 측면도 있다고 본다.
이 번에 개표부정이 있었다면 현 정권에 큰 타격이 되는 일이다. 그래서 역발상을 해본다.
만약에 해킹 및 조작이 이루어졌다면 현 정권세력이 조작을 한 게 아니라 보수세력이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어차피 선거부정으로 결론이 나면 그 지역구는 선거를 다시 해야 될 것이고 그러면 이 번에 떨어진 사람들이 구제될 길이 열린다. (물론, 투표용지를 조작하지 않았다면 수개표로 결정이 난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큰 타격을 입게 되며 정권이 무너질 지도 모르는 절대절명의 순간을 맞이할 수도 있다.
바로 이 점을 노리고 보수세력이 진보세력에게 혐의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을 가능성, 그 것을 떠올려 보는 것이다.
예전에 선관위 디도스 공격도 보수세력이 사주한 짓이었다. 이 번이라고 안 했을 보장이 없다.
설마, '민주'라는 단어를 당명으로 쓰고 있는 세력이 그런 야비하고 비민주적인 일을 했겠나?
또,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해커가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 위해 그러한 짓을 했을 가능성도 상정해 볼 수 있지만 상상은 그냥 해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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