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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남침 70주년 대한민국 수호 국민 결의대회

새벽이슬1 2020. 6. 24. 22:15


6.25 남침 70주년 대한민국 수호 국민 결의 대회 대회사

존경하는 애국 시민 여러분!

금년은 6‧25 남침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주지하다시피 북괴는 1950년 6월 25일 자유 대한민국을 적화 통일하기 위해 불법 남침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상자가 국군이 약 59만 명이고 유엔군은 15만 명에 이르며 민간인 사상자도 백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비극을 일으킨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김일성입니다.

70년이 지난 지금도 6‧25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체제 전쟁을 계속하고 있고, 김일성을 추종하는 소위 주사파 세력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현충일에 국군을 추모하기보다는 김일성과 함께 적화 통일을 획책했던 김원봉을 추모하는 기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온몸으로 지켜낸 영웅입니다. 그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백선엽 장군은 미군도 존경하는 전쟁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그분을 현충원에 안장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70년 전 6‧25 당시처럼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려왔습니다. “죽느냐, 사느냐”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1950년 우리의 할아버지 아버지들은 목숨을 걸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켰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 앞 세대는 70년 전에 올바른 선택을 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선택한 우리는 지금 북한 공산 독재 치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1950년 6‧25 남침 이래 북괴의 도발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해에서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남북공동 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괴의 악귀와 같은 발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연일 우리를 공갈·협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북괴는 수십 년 동안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자유 대한을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접수해버렸습니다.
지난 4‧15 총선 부정선거를 통해서 국민 주권을 강탈해버렸습니다. 지금의 종북 주사파정권은 모든 권력을 손안에 쥐었으며 원하는 것은 마음대로 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히려 김정은 왕조에 조공을 바치는 것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북괴의 하찮은 인간들이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조롱해도 당사자나 이 정권의 패거리들은 무엇에 쫄았는지 “삶은 소 대가리” 운운하며 비아냥거려도 그저 히죽 웃고 맙니다. 평양 옥류관 주방장이, 제철소 직공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문재인이를 능멸해도 입도 뻥끗하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여기 우리 육, 해, 공군, 해병대 구국동지회는 국민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첫째,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 대한민국은 75년 전에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했습니다.
• 미국과 손잡고 북괴의 남침을 막아냈으며, 자유와 번영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 이제까지의 대한민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그러한 나라가 되었으며 일찍이 이런 역사는 우리에게 없었습니다.

둘째, 김일성 종북주의를 척결합시다!

• 인민을 위한다는 공산 독재체제가 주민을 먹여 살렸습니까?

• 북한 주민은 먹을 게 없어서 죽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의 인권에 눈을 감고, 북괴를 감싸는 세력이 날뛰고 있습니다.

• 주사파들은 자유 대한민국을 고스란히 북괴에 바치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이 6‧25의 폐허를 딛고 발전한 데는 훌륭한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은 6‧25 직후에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국가의 존립을 지켰습니다.

• 박정희 대통령은 ‘한미연합사’를 창설하여 안보를 굳건히 했으며, 특히 경제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동시에 자주국방으로 ‘부국강병’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 이와 같은 두 영웅인 대통령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 있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 언제 위대한 대한민국이 있었냐는 듯이 모든 것이 시들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 국가의 모든 분야 운영체계는 정지, 파괴되어 작동 불능 상태가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 위정자는 무능, 무책임한 자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이 정권은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아닙니다.
• 북괴 김정은을 상전처럼 받드는 종북 주사파정권입니다.
• 김일성 왕조의 폭압 정치에 신음하는 북한 동포를 외면하고 중국의 아픔이 ‘한국의 아픔’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문재인입니다.

여러분, 적을 두려워하거나 평화를 구걸하고 전쟁을 피하려고 하는 국민과 국가는 희망이 없고 망하는 길로 나아갑니다.

이 자리를 빌려 나라를 사랑하고 명예스러운 군복을 입었던 한 노병으로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⓵ 전투,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방어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⓶ 우리의 군사 전략은 “공세적 즉응 선제타격 전략”을 채택하여 일거에 북괴를 쓸어버려야 합니다.
⓷ 통일정책 기조도 역시 북한을 “자유 흡수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⓸ 무엇보다도 국민과 전쟁 지휘기구상에 있는 요원들의 전투, 전쟁 의지와 상무정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체제 군사력을 갖추고 있으면 못합니까?
이놈의 정부는 싸울 의지가 없는데 말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여기 계신 선후배 동지 여러분!

•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 우리 스스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지킬 수 없다면 공산주의 전체주의 독재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입니다.
• 우리 모두 다시 일어납시다!
• 6‧25 남침을 맨주먹으로 말하는 막아낸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 우리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친다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건설합시다!
• 우리 모두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 다 함께 동참합시다.

위대한 대한민국 만세!
Great Korea! Great Korea!

 



“국가는 자살에 의하지 않고는 절대 쇠망하지 않는다” - 에머슨 -

2020.6.25
전군 구국동지연합회 및 육사 총구국동지회 회장 하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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