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나가는 사람들]
가장 무섭고 슬픈 소식입니다
많은 시신을 화장장을 24시간
가동해도 처리를 못해서 웅덩이에 넣고 태운답니다.
■지금 우한에 정체불명 스모그가 퍼지는 이유 | 신세기TV
(3:53
( https://www.youtube.com/watch?v=pY0kkEM-uYE&t=32sㄴ
■10일만에 지은 중국병원에서 환자들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상황 | 신세기TV
(4:41)
https://www.youtube.com/watch?v=FXlqTIku5jY 1천개 병상의 화신산 병원 개원. 강제수용소나 감옥같은 내부구조, 쇠창살,문은 바깥쪽으로 잠겨
있다. 이병원은 해방군이 관리한다. 많은 환자들이 군용트럭에 실려나가고 있다. 200명에서 400명 정도이다. 늘 86개 병상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기록이 없다. 사망하면 기록을 남기지 않고 군용트럭에 실어 어디론가 떠난다.
우한 화장터 하루 100구
이상 화장…사망자 은폐의혹서울신문 원문
l 입력 2020.02.07 14:33 l 수정
2020.02.07 15:01
우한 화장터서 매일
시신 100구 처리 신종 코로나 사망자 수 축소 의혹 확진 판정받기
전 숨지면 ‘단순 폐렴’
![서울신문](http://thumb.zumst.com/530x0/http://static.news.zumst.com/images/10/2020/02/07/fb7416f81c594e959cb888ae06943f51.jpg) |
우한 화장터에 늘어선 바디백들/화장터 앞 쓰레기통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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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 우한에서 사망자 수 은폐 수단으로 화장이 이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의 차이신
등 복수 매체는 최근 중국 본토 주민들의 주장을 인용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의 발표보다 실제 사망자가 훨씬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 우한에서 매일 100구 이상의 시신을 화장한다는 사실이 폭로돼 이 주장을 뒷받침했다.
영국
한 일간지는 지난 6일(한국시간) 우한 화장터 근무자의 제보를 받아 “우한폐렴으로 숨진 시신을 화장하느라 1주일 내내 하루 24시간씩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한 화장터에서 지난달 28일 이후 매일 100구 이상의 시신이 화장됐다. 또 화장터 앞 10개의
쓰레기통에는 화장 후 남은 유골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제보자는 “우한폐렴으로 숨진 시신들이 밀려들어 제대로 된
방호복도 입지 못하고, 집에 가지도 못한 채 일을 계속하고 있다”며 “나는 우한시 한 병원과 10일 만에 건설된 훠선산 병원, 기타 작은 병원
등에서 나온 시신을 수거하는 일을 맡고 있다. 일반 시민들의 요청이 있으면 그 집을 찾아가 시신을 화장터로 옮기는 일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100개의 바디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을 통해 중국 정부가 발표한 공식 사망자 수보다 훨씬 많은 사망자가
있다고 분석한 것이다. 또 다른 제보자는 “모든 남성 근무자들은 시신을 수거하고, 여성 근무자들은 전화를 받거나 화장터 소독하는 일을 한다”며
“우리는 24시간 일하고 있다. 너무 힘들다”고 밝혔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우한 지역 주민들이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를
믿지 않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한폐렴으로 확진을 받은 환자가 숨져야 공식 사망자로 집계되는데, 병원에서 확진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 진단 키트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서울신문](http://thumb.zumst.com/530x0/http://static.news.zumst.com/images/10/2020/02/07/864d1da542634721ad1f053bcc9ae699.jpg) |
응급실에 방치된 바디백들 [유튜브 영상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