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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치·정당·보수단체

마스크 300만장 싹쓸이 알고보니 중국 돈!

새벽이슬1 2020. 2. 21. 11:22

국민은 마스크 없어 애타는데

  정부는 '중국 싹쓸이' 도왔다

“중국에 보낸 마스크 300만 장 보낸것 알고 보니 중국돈내고 산것”

"中민관 합동으로  쓸어담듯 구매, 文정부 오히려 도와준양 공치사 발표

 

지난달 정부가 중국에 보내기로 했다는 마스크 300만 장이 실은 중국기업들이 돈을 주고 사간 것이며, 당시 국내에서 마스크대란이 일어났음에도 정부는 이들의 편의를 봐줬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선일보는 17그동안 정부와 여당이 민·관 합동으로 구매해 중국에 보낸다던 마스크 300만 장이 실은 중국기업들이 낸 돈으로 국내에서 마스크를 쓸어 담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의 마스크) 구매단이 한국에서 미친 듯이 마스크를 쓸어 담았다는 보도가 중국 증권보에 나왔다고 전했다. 중국 매체들이 중국기업이 한국에서 마스크를 쓸어 담아온 쾌거라는 식으로 보도했다는 것이다.

 

중국 증권보가 지난 24일 보도한 해외에서 싹쓸이한 방역물자라는 기사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중국 매체 한국서 마스크를 미친 듯이 쓸어 담았다

우한폐렴이 확산하자 ‘우한대동문기업가연합회’가 한국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자를 조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회원인 샤오미 창업가 레이쥔이 1070만 위안(약 18억원), 장린부동산(장린지산)이 340만 위안(약 5억7600만원), 중청신 신용평가사가 330만 위안(약 6억원)을 내놨다.


우한대동문기업가연합회는 ‘설날구매단’을 결성했다. 우한대한국교우회(동문회)가 주축이 됐다. 이들은 “한국 곳곳에서 미친 듯이 방역물자를 쓸어 담았다”고 한다. “우한대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에는 ‘우한대한국교우회가 한국에서 물품을 쓸어 담는 식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文정부, 중국의 대량반출 오히려 도와
이때는 중국 당국이 우한시 폐쇄령을 내리고, 외부로 우한폐렴 관련 정보가 쏟아지면서 국내에서도 마스크대란이 벌어진 시기였다. 그런데도 정부는 이들의 ‘마스크 싹쓸이’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전폭적으로 도와줬다.


신문은 지난 4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에 “매우 감동받았다”며 감사인사를 건넨 반면 한국은 언급하지 않은 것도 중국으로서는 자기네 돈으로 구입한 마스크를 배송하는 것을 한국 정부가 거들었을 뿐이어서 감동받았다고 표현할 일이 아니라고 봤을 것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마스크대란’ 촉발한 정부, 또 다르게 말했나

국내어서 마스크대란이 일어난 데는 정부도 일조했다는 시각이 많다. 특히 중국에 마스크 300만 장을 보낸다는 발표가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이후 ‘마스크 사재기’가 급증했고, 시민들 사이에서는 “정부는 뭐하느냐”는 비난이 일었다.


그러자 정부는 “마스크는 모두 중국유학교우총연합회와 우한대한국총동문회가 준비하고, 정부는 도와줬다”고 발을 뺐다. 두 단체의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중국 당국은 우리나라에서 마스크 300만 장을 우한으로 보내준 데 대해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보도에 따르면, 이것도 사실과 다르다. 조선일보의 지난 7일 보도에 따르면, 우한대한국총동문회에서 마스크가 마련되는 대로 중국에 보내려 했으나 정부 측에서 “마스크 300만 장을 중국에 보낸다고 이미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니 수량을 맞추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지난달 28일 “중국에 마스크 200만 장, 의료용 마스크 100만 장, 방호복 10만 벌, 보호안경 10만 개 등을 보낼 예정”이라는 외교부 발표에서 시작한 ‘마스크 300만 장’ 논란은 결국 중국 대기업이 국내 마스크를 싹쓸이해가는 것을 정부가 숨겨주려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갖게 한다.
     

- 이 글은 모 불순한 좌파분자의 악의적인 방해를 무릅쓰고 작성함

 


▲... 의약외품 도매업자 A씨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수요가 늘자 1개당 400원짜리 마스크 230만개를 10억원에

 사들인 뒤 3.3배에 달하는 1개당 1300원의 가격에 판매해  29억9000만원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벌금으로 30억 환수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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