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자 ! 대한민국!
중국 정보기관 촛불집회에 유학생 몰래 참여공작 벌여. 본문
중국 정보기관이 한국에 머물고 있는 6만여 명의 중국 유학생을 박근헤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5일 동아일보 저널로그 이정훈의 안보마당에는 '민주당의 사드 배치 반대는 자가 당착'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다.
사드 배치는 노무현 정부가 선택한 평택기지와 한 몸이며,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중국 정부에 동조해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라는 내용의 기사다.
그러면서 이정훈 기자는 "한국에 6만여 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다"며 "중국은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은 모르지만 중국 정보기관이 박 대통령을 밀어내는 공작을 벌였다는 것은 정보 세계에서는 진실이다"고 덧붙였다.
기사에 따르면 정보기관 관계자들은 중국 정보기관이 한국 정치를 움직이려고 했는데 이에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걸려들었다고 보고 있다.
그는 또 "한국에 와 있는 많은 중국 유학생들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볼 때가 되었다"며 "주한 중국 유학생 때문에 북한은 유사시 한국을 공격하기 어렵다. 중국 유학생은 한국 안보에 기여한다. 그러나 다른 편으로는 중국의 국익을 실현하는 선봉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중국 정부의 공작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년 12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주최로 열린 국민주권 촛불
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 동아일보 이정훈 기자는 지난 25일 동아일보 저널로그 ‘이정훈의 안보마당’을 통해 사드 배치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을 분석·비판하며 "지난 1월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중국 방문 그리고 촛불집회에는 중국 정부 차원에 공작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중국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불러들여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게 한 것은 한국을 이간질 하는 공작”이자 “(사드 배치를 찬성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보복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한국에는 6만 여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다. 중국은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며 촛불집회 참여 인원에 문제가 있음을 제기했다.또 “입을 다물고 있으면 중국 유학생과 우리 대학생들은 구분하기 어렵다”며 “우리 국민들은 모르지만 중국 정보기관은 박 대통령을 밀어내는 공작을 벌였다는 것은 정보 세계에서는 진실이다”고 전했다. 이 글에 보수단체들은 즉각 반응했다. 대표 보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임(이하 박사모)에서는 위 기사를 링크하며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보수 커뮤니티 회원들은 댓글을 통해 “역시 뒤에 중국이 있었다” “이런건 제발 좀 널리 퍼져야 한다” “(촛불집회 참여한)연예인은 중국용이었네” “외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다” 등에 의견을 올렸다.최민우 인턴기자
|
'국가·정치·정당·보수단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반하장 표창원-검정교과서 검증 철저하라! (0) | 2017.02.06 |
---|---|
자위적 측면에서 북한을 선제타격 (0) | 2017.02.03 |
1월21일 청계광장,대한문 태극기집회 사진 르포 (0) | 2017.01.31 |
선동언론,촛불세력,야당 거짓말-태극기들고 거리로 (0) | 2017.01.31 |
군복무 단축? 저런 인간들이 이 나라 국민이냐? (0) | 2017.01.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