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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이묜 꼭 읽어야 할 2편의 글

새벽이슬1 2017. 1. 22. 09:57

천주교인이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경종을 주는 2편의 글

 

 

 

제주도에서 서울 대학로 태극기집회에 참석했다 순국한

 

애국열사 고경표 베네딕도 형제 애도사

 

 

+ 찬미예수

 

<애도(哀悼)>대수천의거룩한 의인 고경표 베네딕도 형제님

 

제주도 원주민 고경표 베네딕도 교수님!

 

주님의 품에서 평안을 누리소서.눈물이 납니다.

 

헤어진다는 슬픔의 눈물이지만 저는 교수님과 함께한 나라사랑, 의분의 눈물입니다. 제주도에서 태극기 들고 올라 오시어 서울 따님집에 머무르시며 쉴새없이 애국대회 행사에 참여로 태극기 흔들며 묵묵히 걸으시던 교수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헌재앞 애국대회시 청와대 입구까지 행진 대열 때 '박근혜 대통령님 힘내세요!' 하면서 장미꽃 한송이를 바치고 돌아 오시다 저와 만났지요. 저는 장미꽃 한송이 들고 동료들과 경복궁 쪽으로 올라가고 베네딕도 형제님은 한국일보사 앞에서 안국동 로타리께로 내려오실때, 갑자기 썬그라스 낀 건장한 장군 같은 이가 저를 꽉 껴안았었지요. 깜짝 놀라며 의아한 제가 이분이 누군가 쳐다보니 썬그라스를 벗은 주인공은 바로 [제주지부 대수천]의 베네딕도교수!

 

반갑고 환한 표정 지으시며저를 향해 태극기 흔들며'대표님! 필승!' 하며 결연하고도 환한 웃음을 지으셨지요.

 

저는 그때 교수님 표정속에 우리의 자유 대한민국은 영원 할 것이라는 의지와 희망을 확인했습니다.

 

행복한 애국 군중 대열 한가운데서, 스쳐지난 애국자들의 거대하게 뭉쳐진 구름 지나는 웅장한 대열에서 저와 우리 대수천은 베네딕도 형제님과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올 새해 17일 우리는 데헤란로에서 만났지요. 114일 엊그제 혜화동 마로니에 충무로 5가 퇴계로 신세계백화점 숭례문 서울시청 광장 행진 도중에 스쳐지났지요.

 

애국의지로 자신의 아픔을 감추어 가시며 그리고 어제 오후 2시 지병지니신 심근경색으로 찬바람 쐬며 과로중에 선종하신 소식을 엉엉 흐느껴 우시는 따님으로 부터 전해 받았습니다.

 

너무 놀랍고 애통합니다. 베네딕도 형제님의 애국적 신심 의지가 저희 대수천에 대한민국수호 정신이 어떠해야 하는 것인지와 천주교 신앙인들의 교회내에서 신앙 자정활동이 어떠해야 되는지, 무너지는 오늘날 우리교회 붙들어 바로 세우시려고....제주도에서 서울 삼각지 육군중앙성당에서, 꽃동네에서, 의정부 한마음 수련원에서 서울 피정 때 마다 그리고 이곳 춘천 전방 까지 울려 퍼지게 하셨습니다. 대수천 모두가 존경드리는 베네딕도 형제님! 무찌르자 오랑캐 소리높혀 군가 부르시던, 작년 창원에서 선종하신 이원삼 바오로 대표 곁에 만나시어 미약한 저희들에게 힘내라고 격려해 주십시오.

 

고경표 베네딕도 형제와 세상을 떠난 모든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2017. 1. 16. 대수천 김찬수 알렉산델이 기도드립니다. *

 

사랑 드리는 베네딕도 형제님!이제 형제님 영전에서 부끄러운 대수천 회원 저희들 형제자매가 기도중 만나 다함께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 천주교신자인 박근혜 대통령 돌팔매질한 함세웅 신부에게 일침을 가한 자매님 편지

 

 

데레사 자매님의 호소문*

 

함세웅 신부가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하고 한 말**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 살고 일반신자 데레사라고 합니다.

 

제가 신부님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달 머니 투데이 방송사에 신부님이 나오셔서 기자 회견을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아주 깔끔하셨고 멋지게 로만 칼라를 하시고 나오신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신부님 인터뷰 말씀에서는 그 멋진 모습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실망했습니다.

 

지금 국민들은 모두 다 나라 걱정 때문에 예민해 있습니다. 그런 국민들을 위로 해 줘야 할 사제가 어느 특정인을 겨냥해서 편파적으로 인터뷰를 하시는 모양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날 신부님이 대통령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종로 성당에 있을 때 세종로 성당에 찾아와서 사제 앞에서 무릎을 꿇고 고백 성사에 임했던 그 중고생 시절의 순수함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지금 박근혜는 양심이 없기 때문에 인간성조차 상실한 모습이라고 말하셨지요?

 

이게 사제가 지금 길 잃고 헤매는 양에게 할 소리 입니까?

 

솔직히 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대통령을 이용해 갑질하고 다닌 쓰레기들이 잘못이지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처럼 국민들 돈을 도둑질했습니까?

 

잘못이 있으면 법치 국가에서 법으로 처리하면 될 것인데 국민도 아닌 신부까지 한통속이 되어서 그러시는 모습이 너무 추해보입니다.

 

?대통령이 통일 한다고 세계 각국 다니시며 김정은 고립시켜 놓으니까 지금 보복 하자는 것인가요?

 

식물인간 국회의원들 한사람 당 보좌관 열 명씩 꿰차고 한 게 뭐있습니까? 나랏돈 만 축내고 대통령 끌어 내리기에만 열을 올리네요.

 

신부님.기왕에 일침을 주려면 나라 세금이나 축내고 권력이나 탐내고 있는 그런 국회 똥개들한테나 일침 좀 주시지요. ? 그건 무서워서 못하시겠습니까?

 

무슨 근거로 박대통령이 양심이 없다고 인간성조차 상실한 사람이라고 판단하시나요?다시 한 번 방송에 나오셔서 속 시원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요.

 

박근혜도 지금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당신의 어린양 율리안나 입니다. 신부님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신부님 말씀대로 대통령이 설상 예전처럼 순수하지 못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냉정하게 말한다면 그렇게 만든 것도 신부님들 책임입니다.

 

공연히 사제가 끼어들어 광화문 집회에 나가 수단을 걸치시고 나대지 마시고 방송에 나와서 천주교 신부 전체 망신 좀 시키지 마십시오.

 

그럴 시간 있으시면 지금 대통령처럼 길을 잃어 버려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냉담자들 찾아가 보십시오. 지금 그런 냉담자들 수두룩합니다. 그런 신자들 가정에 한번이라도 찾아가 손 한 번 잡아 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해 줘 보셨나요?

 

지금 신부님이 계셔야 곳은 일반 방송국도 아니고 광화문도 아니고 길 잃고 헤매고 있는 어린양들 옆에 계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본당이나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도 사제가 편파적으로 국민들 선동 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저도 일반 신자로써 신부님께 무례했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일반신자로서 사실을 말한 것뿐입니다.

 

공인이신 신부님처럼 방송에 나가서 없는 말로 남을 깔아뭉개지는 않았다는 말입니다. 제가 무례했다면 예수님 맘으로 용서하시길 바라며 아무쪼록 사제로써 중심을 지키시고 편견 없이 공정한 판단을 가지시고 이 나라 모든 국민들을 위해 조용히 기도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신부님 영육 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일반 신자 데레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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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에게 돌팔매질한 매국노 함세웅 같은 신부와 나라를 지키겠다고 지팡이 집고 태극집회에 참석해 탄핵반대 외치다 순국한 고경표 신자가 대조적입니다. 천주교신자 여러분 누구를 따르겠습니까??

 

 

 

 

태극기 들고 모이자 청계광장 대한문, 이것이 애국이고 나라 지키는 일이다.

 

태극집회는 계속 이어집니다.

 

2017.1.21. 2시 청계광장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2시 대한문 (탄핵기각 운동본부)

 

이계성<시몬>=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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