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33호 : 용기없이 숨어있는 비겁한
보수들에게
여기 박근혜대통령이 국해의 똥개들에 의해 탄핵소추안이
가결된후에 한시도 마음편히 잠을 자본적이 없었다는
30대 청년이
작금의 인민 재판식 탄핵 굿판을
보고
우리들
어른들 지식인들 선배들
보수들에게 구구절절하게
부르짖고 있습니다.
용기없고 비겁하고 숨어있고 겁쟁이고
졸렬하고 쓰레기들 죽일놈들이라고 까지 합니다.
"제3작전사령관"이라고 자처하는 이 젊은이의 뜻이
백번
옳으며 이에 적극 동의합니다. 자 일어나야합니다
◈용기없이 숨어있는 비겁한
보수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잠을 편히 자본적 없는
30대
청년이다~!!!
이 쓰레기같이 비겁하고 용기는 개를 다 줘버린
이
겁쟁이들~!!!
니들이 그러고도 이나라의 어른이고, 지성인들이냐!!
학창시절, 내게 법을 준수하라고 가르치고,인권에 대해 가르치고, 민주주의
가르쳤던 이 빌어먹을 죽은 지식인들아.
야
이 썩어문드러질 용기없는 겁쟁이들. 지금 이 순간도 내가 존경했던 그 수많은 역사,
도덕, 국어, 윤리 선생들은
다 어디로 도망갔냐.
도대체 이 잘못된
프롤레타리아적 광장 민주주의를 표방한 이 작금의 파시즘
시위에 대해 왜 침묵만
하느냐.
전교조가 미성숙한 학생들의 머릿속에
공산주의를 넣을때 이 숨은 기득권의 내가 사랑했던, 내가
존경했던, 작가들과 평론가들. 그리고 사상가들은 병신같이 한마디도
못하고 밥을 처먹고 자식새끼만 기르냐.
밥이
넘어가고 잠이 오느냐?
니들이 그러고도 인생의 선배들이고 젊은 청년들에게
용기없다고 말할 자격이 있느냐?
이
쓰레기들아~!!!
나와 노자와 사상에 대해 밤새 토론했던 그 수많은
지성인들 다 어디로 갔느냐
이 죽일놈들아.
다
절필하고 붓을 꺽자 제발 부탁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내 지난날의 멋진 선배님들이여. 도대체 다 어디갔냐. 이 졸렬한
사람들아.
내게 보수의 이념과 가치를 가르쳐준 그 유명한
석학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냐.
그렇게 좌파가 무섭고 밥그릇이
중요하더냐?
양심선언 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느냐 말이다.
언론이 공정했다면,
우리의 진실을 보도해 줬다면 이렇게 일베에 가입도
안했고,태극기 집회도 매주 안 나갔을 것이다.
우리의 생각을
전할수 있는 곳이 어떻게 일베와 그외 소수 뿐이더냐. 아니, 내게 삼십년 동안 날
이렇게 성장하게 해 준 죽은 너희
지성인들만 진짜
용기있게 대처했다면
이렇게 이순신장군과 세종대왕님이 있는 저 민족의 광화문이
니들 좌파놈들에게 절대로 점령 당하진 않았을 것이다.
소수의 지성을
가진 인격이 다수를 지배한다고 수십시간 내게
공부시키고,
책을 팔아먹은 이 비겁자들아.
박근혜 대통령과 보수가 궤멸할 것
같으니
다 쥐구멍에 쳐 들어가 있느냐?
당신들은 태극기집회에
나가
보았는가.
당신은 태극기 집회에서 휠체어를 타고 먼 지역에서 새벽
6시에
출발해 밤12시까지 추위와 함께 한 애국자들을
보긴
보았는가?
아직도 조작된 언론에 눈과 귀가 멀어서 산 송장처럼
죽어있냐
말이다.
제발 이제 깨어나라.이제는 시간이 없다.
당신은 힘들었던
보릿고개와 유신독재를 싸워 이겨낸 이 나라의 안보를
걱정하고.새마을운동을 함께 이겨낸
주역들이 아니었던가.
당신들이 이 나라의 젊은 청소년들이 좌편향 될 때까지 기득권을 취하면서
내게 민족과 애국을 가르치지 않았느냐.
썩어죽일
지식인들.내 부친도 대학교수 조부님은 대학에서 학장님 이셨고
나도 역시 잃을 것
많다.
하지만 비겁하게 숨어서 밥그릇 걱정하며 침묵하지
않는다.
역사에 죄인이 되고 싶지 않다면 나와라
당신들이 가르친 후배들과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물려줄 이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당신들 가슴속에 한때 뜨거운 애국적 보수 이념과 가치가 남아 있다면
이제
그것을 증명해
보라.
이제
그만 잠에서 깨어나자!!!
정말 시간이 없다. 정말 마지막이다.
이제
내가 존경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은 더 이상 그대들이
아니다. 모든
죽은 책들을 태워서 버려 버렸다.
내가
앞으로 섬겨야 할, 그리고 지켜줘야 할 사람들이 생겼다.
태극기집회에서 나와 함께 13시간이
넘도록 함께 서서 뜨겁게 외치는 용기있는 학생들과
어르신들 이시다.
비겁하게 숨어서 기회주의적 삶을 제발 그만 살아라.
앞으로 또 어디서
애국
태극기 집회가 열릴지는 모르겠다.
이념을 포기하고 의리도 없는 것이
아니라면
나와서 함께 증명해내자.
언론도 헌재도 절대 못
믿겠다.
침묵하는 다수의 비겁함도 이제는 더 역겨워 못 봐주겠다.
제발
입으로 말로만 하지
말고 나와라.
그리고 이 호소를 듣고 정신이 박힌
일개미들이 있다면
다음
집회에서는 진심으로 부탁한다.
젊은
애국 청년들이 많은 걸 보여주자.
탄기국과 신의한수 그만 비판하고 일단 나와서
함께 하라.
행동하는 일개미의 진짜 멋진 화력지원 꼭
부탁한다.
전원책 선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보다가 흥분해서 쓴다.
이석기석방을
요구하는 변질된 촛불시위를 광장 민주주의라 칭하는 저 태도에 이문열 선생님을
모셔놓고 내용과는 다른 자막 보도에 뚜껑이 열려
쓴다.
태극기집회에서 함께 했던 젊은 애국 청년들과
밤새 얘기하다 울화가 치밀어서 쓴다.
애국청년들아 제발 한번만
나와봐라.
너흰 현장에서 결코 혼자가
아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너흴 맞이할
것이다.
진짜 나와라. 마지막 부탁이다.
용기없고 비겁한 지성인
분들께!!!
= 제3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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