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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 신앙의 세계

변화의 책 요한복음과 로마서

새벽이슬1 2015. 6. 14. 14:13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아침묵상 제목과 날짜
변화의 책, 요한복음과 로마서 2015-6-13
성경 자체가 인간과 역사를 변화시키는 책이지만 그중에서도 요한복음과 로마서가 으뜸이다. 요한복음을 일컬어 사람을 변화시키는 책이라 이르고 로마서를 일컬어 역사를 변화시키는 책이라 한다.

요한복음은 21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장마다 변화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1장에서는 시몬이 베드로로 변화되는 이야기가 나오고 2장은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3장에서는 육으로 난 사람이 영으로 거듭나는 변화가 나오고 4장에서는 사마리아 땅 수가란 마을에서 한 불행한 여인이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나 전도자로 변화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요한복음은 이와 같이 장마다 예수를 만남으로 삶이 통째로 변화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로마서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본의 평신도 성경학자 우찌무라 간죠가 지적하였듯이 로마서는 세계사를 수 차례나 변화시킨 책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가톨릭교회의 변화,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변화, 웨슬레의 영국교회와 사회의 변화, 칼 바르트의 독일교회의 변화 등등으로 로마서는 지난 역사에 여러 차례 세계사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발휘하였고 앞으로도 그 능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두레수도원에서는 6월을 <영성의 달>로 정하고 요한복음과 로마서를 매일 공부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새벽 6시에는 요한복음을 날마다 1장씩 묵상하며 저녁 7시에는 로마서를 날마다 1시간씩 공부한다. 변화의 책인 요한복음과 로마서를 날마다 공부하고 묵상함에는 분명한 목표가 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자신이 변화되어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목표이다. 너 나 할 것 없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면 영적인 변화, 근본적인 변화가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먼저 나 자신과 교회가 변화되어지지 아니하고는 사회와 나라를 변화 시킬 수 없다. 이런 절실한 요구를 품고 두레수도원은 6월 15일에서 7월 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요한복음과 로마서를 새벽과 밤마다 공부하고 묵상한다.

우리들의 기도제목은 단순하고 확실하다.

<변화만이 살 길이다>
<변화되어 변화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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