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일방송 페이스북 '좋아요' 1,000 돌파!!
|
북한에서 위안화와 달러 사용이 늘면서 북한 화폐가치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동전이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주민들은 물론 어린 학생들도 북한 동전을 화폐로 여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에는 북한 화폐와 외화(달러, 위안화)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청춘, 꿈을 향해 뛴다>는 북한청년들에게 꿈과 도전을 주기 위해, 마음 속 꿈을 열정으로 이뤘던 혹은 이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프로그램인데요.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김규남 교수님을 첫 번째 손님으로 모셨습니다. 얼핏보기엔 대학생같은 외모를 지니셨지만, 이 분의 스토리는 책 몇 권으로 만들어도 모자랄거 같네요!
한반도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통일공감', 통일공감 제작진은 이번 한 주를 아주 바쁘게 보냈습니다. 국민통일방송 100인CLUB에서 시원한 입담과 냉철한 논리를 대표하는 분, 또 공감가는 따뜻한 목소리를 대표하는 분, 이렇게 두 분을 만나고 왔기 때문인데요. 어떤 분들인지 궁금하시죠? 한 분, 한 분 소개해드릴게요~^^
국민통일방송의 막내 강수정 인턴기자입니다. 아직은 북한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닌 ‘일할 사람’이라는 게 더 적합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살 때 북한인권을 위해 걷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만 공부를 하고 이런 북한인권 활동을 하면서 더 나은 상황으로 변할 거라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고 생각해왔습니다. |
줄탁동시?啄同時란 말이 있습니다. 알 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하여 껍질 안에서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행해져야 비로소 병아리는 껍질을 깨뜨리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