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부터 3일간 ‘통일과 아시아공동체’를 대주제로 제6회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AECF)이 열렸습니다.
‘함께 만드는 하나 된 아시아’라는 대주제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아시아경제공동체 포럼이 올해로 6회를 맞아 짐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페리 멀링 콜롬비아대 교수 등 국내외 학자와 정관계 인사, 기업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통합의 해법을 모색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통합의 열쇠가 될 '통일과 아시아공동체'를 대주제로 아시아 허브로서의 한국의 가능성 및 '통일 한국'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안보의 상호관계에 대해서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시아 지역 통합을 논의하는 이와 같은 포럼이 아시아게임과 동시에 개막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포럼에서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님께서 ‘한반도 통일: 동아시아공동체 시대를 여는 필수전제조건’을 주제로 개막식 기조강연을 통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박세일 명예이사장님의 기조연설 전문(국,영문)과 관련기사를 첨부해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 9. 24 선진통일연합 사무국
■ 기조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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