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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논란 본문

국가·정치·정당·보수단체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논란

새벽이슬1 2014. 6. 5. 11:00

박원순이 시장되면 보궐선거하도록 우리가 만들자.

종북이조루만들기 | 조회 : 143 | 5 | 22 | 2014-06-04 22:07:57

지금까지 드러난 문제들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탈탈 털어서 고소/고발하고 새로운 시장 뽑도록 .

이제 믿을 수 있는 곳은 초야의 애국진영 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공권력도, 헌누리도, 대통령도 너무 무력하고 안이하게 대응하고 있다.

정부는 아직도 종북좌빨의 교활한 속성을 파악 못한 듯 하다.

가장 한국적인 민주주의 구현 방법을 찾아라..
계속되는 북괴의 군사적 도발과 협박에 내부 단결을 해치는 종북좌빨에 대한 처절한 제거와 국민의식 개조.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으로 대한민국을 살렸으면,
박근혜 대통령은 '새마음 운동'으로 그 마무리를 제대로 해야한다.

www.sookut.com

정치/경제 베스트

비전원 | 조회 : 731 | 4 | 44 | 2014-05-23 06:55:48

병원의 오류와 검찰의 착각이 검증 기회 막아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이 끝나지 않는 이유-①

새롭게 제기된 X-RAY 사진에 대해 박원순은 답해야

  • 최종편집 2014.05.22 04:08:45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아들 박주신이 2012년 2월 2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MRI 공개 촬영을 통해 병역면제에 대한 세간의 의혹이 사실이 아니란 점을 입증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언론사들 중 유일하게 심층 취재를 통해 이 문제를 보도해 온 <뉴데일리>는 MRI 공개 촬영 이후에도, 신검 당시 병무청에 제출한 박주신의 엑스레이(X-RAY) 사진에도 문제가 있다는 점을 새롭게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MRI 공개 촬영을 통해 병역과 관련된 모든 의혹이 해소됐으며, 검찰 역시 무혐의로 처분했다는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MRI 공개 촬영을 두고도 하자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가시질 않고 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의문 1] 공개 촬영이라고 했지만 박주신의 신원을 누구도 확인하지 않았다. 입회한 기자들도 신원확인 절차를 거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로 박주신에 대한 MRI 촬영을 실시한 결과, 병원 측은 촬영한 MRI가 병무청에 제출한 것과 동일인의 MRI란 점을 확인했다.

하지만 사진 촬영에 입회한 병원 관계자들과 기자들도 박주신에 대한 주민등록증 대조 등 기초적인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진실게임이 다시 불거진 것이다.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A씨의 말이다.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 병원에서는 박주신 본인이 맞는지 신분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병원 측에서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부랴부랴 서울시청에 공문을 보내 주민등록증 카피본을 받았다.
이 부분은 기사로 쓰셔도 좋다. 확인된 내용이다.”

[의문 2] MRI 바꿔치기가 가능할까?

설마 세브란스병원에서 그런 일이 가능하겠는가? 하지만 의사들의 의견은 ‘충분히 가능하다’였다.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B씨의 말이다.

“사실 이쪽 분야에서는 다 아는 얘기다.
MRI 이미지를 바꿔치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바꿔치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박주신 MRI는) 상식적으로 20대 환자의 것일 수 없다.
희귀 증례라고 보기엔 너무나 거리가 멀다.”

[의문 3] 세브란스병원 가기 전 명지병원에서 MRI 촬영

박주신은 당일 세브란스병원에 오기 전에 경기도 소재 명지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박주신이라고 밝힌 사람이 명지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 측은 허위사실유포금지가처분 재판 과정에서 ‘확실하게 논란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미리 한 번 더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사실상 예행연습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롭게 드러난 의문 ‘박주신 엑스레이(X-RAY)'

MRI 촬영 이후에 새롭게 공개된 박주신의 병무청 제출 엑스레이(X-RAY) 사진은 새로운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전문가들은 박주신의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빨은 상당수 썩어 있고, 어디서 다쳤는지 코뼈가 뒤틀려 있다. 여기에 엉덩이뼈까지 부러져 있는 상태다.

사진을 본 치의학 박사 C씨의 소견이다

“자료를 보면 2개의 이빨은 아예 없고,
아말감으로 때운 치아 14개가 보인다.
게다가 환자는 하악 1소구치(아래 어금니 앞쪽)까지 아말감으로 치료했다.
(젊은 사람이)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전체적인 치료 상태를 보면,
소위 말하는 [야매]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국내에서 교육받은 치과의사의 치료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45번, 46번 보철 치료 및 치아 상실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보철물로는 상당히 저렴한 비귀금속 합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37번 치아는 아예 없는 상태로 방치하기도 했다.”

박주신의 가정환경을 고려하면,
이러한 치료를 받았을 가능성은 1%도 안 된다.
서울 방배동에 거주했던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는 흔치 않은 상황이다.”


[영상의학 분야 아시아 권위자]로 꼽히는 양승오 박사의 설명이다.

“오른쪽 엉덩이 쪽에서 골절된 뼈 조각을 찾았다.

저는 매일 같이 뼈만 보는 사람이니까...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느 정도의 정황을 유추할 수 있다.
엑스레이를 보면 청소년기에 근육이 붙는 자리 쪽 오른쪽 골반 뼈에
견열골절(인대가 손상되면서 뼈조각이 떨어져 나간 것)이 왔다.

이 엑스레이의 주인이 아주 험하게 살았다고 단정하는 이유다.”


이런 의혹 제기에 대해 박원순 시장 측은 가처분 재판 과정에서 판사의 질문에 ‘검소하게 살아서 그렇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놓았다. 황제 월세 논란에 휩싸였던 전력을 감안하면 군색한 변명으로 들린다.

병원의 오류와 검찰의 착각이 검증 기회 막아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전문가들은 박원순 시장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다. 억측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공개 촬영의 문제점을 이렇게 지적한다.

√. 세브란스병원은 MRI 촬영 당시 박주신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았다.

√. 세브란스병원은 MRI 영상을 비교했을 뿐 이렇다 할 진단을 내린 적이 없다.

√. 검찰 측도 MRI 영상을 재확인했을 뿐 추가 검진 및 대조를 하지는 않았다.


병원도, 검찰도 사실을 확인한 것이 아니란 지적이다. 병원은 신원을 확인하지 않은 오류를, 검찰은 오류가 있는 병원의 영상 비교 결과를 검진으로 착각한 것이다.

<뉴데일리>는 일련의 과정이 의도된 것인지, 실수에서 비롯된 것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논란의 일차적 책임은 재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에게 있으며, 시장 선거 전에 새롭게 제기된 엑스레이 사진과 MRI 사진에 대한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Save Our Ship, Save Our Souls!'
SOS는 가장 간단히 누를 수 있는 모르스 부호에서 비롯됐지만,
배나 생명을 구해달라는 조난신호로 널리 쓰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온국민이 마음아파 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과 우리 국민들은 조금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뉴데일리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와 가족들을 마음 깊이 위로하고,
실종자들이 돌아오길 염원하는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모든 기사의 머리에 SOS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Save Our Souls!'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kukunwon" <kukunwon@hanmail.net>
받는사람: <kukunwon@daum.net>
날짜: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23시 04분 11초 +0900
제목: 귀-인중-턱-치아 등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② 재신검하라!


[박원순 vs 시민들] 끝나지 않은 MRI 전쟁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이 끝나지 않는 이유-②

[귀-인중-턱] 모두가 달라! 공인이라면 상식적 의문에 반드시 답해야

  • 최종편집 2014.05.23 12:40:03
  • 뉴데일리 기획취재팀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을 둘러싼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시민들 간의 고소·고발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갑작스럽게 진행된 MRI 대조 작업 이후 새롭게 불거진 엑스레이(X-RAY) 의혹을 놓고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양상이다.

시민들은 201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일반인들조차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식적인 부분과 전문 의학적 소견을 전제로 한 의혹을 나란히 제시하며 박원순 후보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박원순 후보는 시민들의 의혹 제기에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나아가 박원순 후보 측은 “병역 문제가 무혐의로 밝혀졌는데도 계속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불순한 의도”라며 시민들을 최근 선관위에 고발한 상태다.

그러자 발끈한 시민들은 박원순 후보 측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며 맞불 대응에 나섰다.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 문제는 2년이 넘게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문제인데, 마치 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흑색선전인 양 왜곡하며 호도하는 것은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해당한다 할 수 있다”는 게 시민들의 주장이다.

특히 시민들은 병역비리 의혹의 당사자인 박주신씨의 출국금지를 검찰에 요청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보내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는 왜 시민들이 제기한 의혹에 굳게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일까.

MRI 논란 이후 시민들이 제기한 대표적 의혹은 다음과 같다.


귀 모양이 다른 이유는?

서울에 거주하는 한 주부의 반응이다.

“영상의학 전문의 소견이 없더라도 일반인이 봐도 동일인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박주신은 칼귀에 해당하는 외형인 반면 엑스레이의 주인공은 귓볼의 형태가 일상적 용어로 복귀에 해당한다. 이들은 전혀 다른 인물이다.”

너무도 간단한 문제지만 다들 간과한 부분이다.
초등학생도 구분해 낼 수 있을 만큼 다른 형태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성토가 쏟아져 나온다.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왼쪽 박주신씨의 사진과 오른쪽 엑스레이(X-RAY) 영상의 귀 모양이 확연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근골격학회 회장>을 역임한 영상의학 전문가인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주임과장은 “사진을 촬영한 각도와 빛이 들어오는 방향이 전부 다르더라도 이처럼 귀 모양이 다를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 마디로 양쪽 사진의 주인이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소견이다.
※양승오 박사는 청와대에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한 청원인 중의 한 명이다.

치아와 하관이 왜 달라?

한 치과의사는 박주신씨의 치아와 하관의 형태가 다르다고 지적했다.

“코, 입술, 턱의 연조직을 토대로 리켓츠 라인(Ricketts Line)을 표시했을 때 한쪽은 리켓츠 라인과 상순(윗입술) 및 하순(아랫입술)과의 간격이 한국인의 평균 범위 내에 해당한다. 그러나 얼굴의 측면이 보이는 다른 쪽은 리켓츠 라인과 상순과 하순과의 거리가 정상범위 보다 훨씬 안쪽으로 벗어나 양 입술이 모두 함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특징은 주걱턱과 뾰족턱에서 보이는 양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엑스레이(X-RAY) 영상의 주인과 측면 사진의 주인공은 동일인물이 아니다.”

양쪽 사진을 비교하면 리켓츠 라인, 인중 길이, 턱 모양이 눈에 띄게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인이 보기에도 박주신씨의 사진과 엑스레이(X-RAY) 영상 주인의 입술 형태 및 턱 모양이 다르다는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치아(齒牙)에 대한 소견 역시 마찬가지다.

“박주신씨의 절치간 각과 엑스레이(X-RAY) 영상 주인의 절치간 각이 전혀 다르다. 한쪽은 120~140도이고 다른 한 쪽은 160~180도의 범위에 해당하는데 어떻게 같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나. 아말감으로 때운 치아 14개도 그렇다. 20대 나이에 14개를 엉성하게 치료하고 치아가 상실되기까지 했다. 그런데 활짝 웃는 사진을 보면 그런 흔적은 찾아 볼 수 없다.”

위에서 지적된 부분은 최근 새로 제기된 의혹으로 총체적 병역 논란을 놓고 보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위와 관련된 문제 외에도 수많은 의학적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 40대 수준 골수 노화: 패턴 희귀 증례로 빨리 늙는 병(progeria) 의심.

√. 50대 이상 치아 논란: 아말감은 물론 45~46번 보철 치료 및 치아 상실까지.

√. 극악의 확률: 중증디스크라고 하는데 계단을 뛰어다니는 무통증 환자.

√. 세브란스병원 내부 고발: 박주신에 대한 본인 확인 없이 촬영 강행.

√. 전 세계적 희귀 증례: 영상의학계의 세계적 석학의 소견도 달라.

√. MRI상 100kg대 비만: 수많은 전문의들과의 예상과는 달리 박주신은 63㎏.

관련 기사: “연대 MRI는 박주신 아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4295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7365


누구나 의구심을 품을 수 있을 정도의 상식적인 의혹이다.

엑스레이(X-RAY) 영상과 비교해 봤을 때 [귀 모양-턱 형태-인중 길이-리켓츠 라인]이 다르다.

시민들은 “박주신씨와 엑스레이(X-RAY) 영상의 주인이 사실상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의혹이 앞선다”고 지적한다.

지난 MRI 논란과는 또 다른 의혹이다.
얼핏 봐도 무엇이 어떻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가시적이다.

박원순 후보는 자타가 인정하는 공인이다.

공인의 자녀가 검증의 대상이 되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다.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처했던 상황과 비슷하다. 하지만 어떻게든 의혹은 해소돼야 한다.

박주신씨가 이회창 전 후보의 아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재신검을 받든, 아니면 박원순 후보가 논리적이고 합당한 해명을 내놔야 마땅한 일이다.

박원순 후보 측은 “이미 무혐의로 밝혀진 사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의혹에 대해선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의혹을 모두 덮고 넘어간다면 향후에도 같은 문제제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시민들은 “이번 기회에 박원순 후보는 아들 병역비리와 관련한 모든 의혹을 털고 새출발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번 엑스레이(X-RAY) 영상에 대한 의혹은 또 다른 논란의 시작일 뿐이다.

'Save Our Ship, Save Our Souls!'
SOS는 가장 간단히 누를 수 있는 모르스 부호에서 비롯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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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온국민이 마음아파 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과 우리 국민들은 조금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뉴데일리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와 가족들을 마음 깊이 위로하고,
실종자들이 돌아오길 염원하는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모든 기사의 머리에 SOS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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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대한민국 방송신문기자들 다 겁쟁이 뿐인가? 아니면 쥐약먹었나?

서울시장후보 박원순의 아들 20대 후반의 박주신이 2012. 2. 22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주민등록증 대조 등 본인 확인도 없이 서울시공무원 12명이나 출장동원하여 MRI촬영실을 통제한 가운데 마치 군사작전처럼 전격적으로 실시했다는 소위 공개신체검사 영상자료가 최소한 10년 이상이나 많은 30대 후반의 타인남자의 것과 바꿔치기 했을 수 있다는 의혹제기와 병역비리위반 고발, 그리고 과거 이회창 전 총재아들의 재신검과 똑 같은 방식으로의 공개 재신검을 통해 의혹을 해소 할 것을 장장 3년간에 걸쳐 끈질기게 요구해 온 용감하고 양심적인 인사들이 있는바,

이들 중에는 아시아 최고의 영상의학 권위자인 양승오박사를 비롯하여 옥포병원 영상의학 조용국 전문의, 대구 개업의 김현우 치과의사와 서울대 치과 조교수 등 일부 치과의사들, 2012. 2. 22 일차 박원순 가족에 사과까지 했었던 한석주 연세대의대 교수, 그리고 2012. 11. 9박주신의 병역비리를 고발한 지도층 병역비리감시단과 인터넷 민족신문 김기백대표 등이 있으며, 인터넷매체의 최대권위를 자랑하는 뉴데일리에서는 <박원순 아들 병역논란이 끝나지 않은 이유> 특종 시리즈를 2014. 5. 22, 5. 23, 5. 30일자로 3회 연속 게재한 바 있으며 젊은 인터넷매체로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일베수컷닷컴에서는 연일 박주선의 병역비리의혹이 베스트에 올라오고 있다.

병역문제는 특정인의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쉬쉬해야 할 특정후보 개인의 사소한 사기, 절도, 파렴치 범위 차원을 넘어 20대 젊은이들의 사기와 5천만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며 국가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중차대한 일이 아니던가? 이같이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사안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특히 서울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방송사와 신문사와 그 기자들은 설마 몰라서 아직까지 벙어리 귀먹어리 시늉을 하고있지는 않을 것 아닌가? 그렇다면 공갈 협박을 받았거나 무언의 압력이 있었거나 소위 말하는 쥐약(?)을 먹었다는 말인가? 그 많은 기자들 중엔 양심있고 소신있고 용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소위 기자정신을 갖은 방송신문기자가 정녕 대한민국에 단 한명도 없다는 말인가?

우리 대한민국 방송신문기자들을 한번 더 믿고싶은 충정에서, 그 마지막 기회로서 오늘 5. 31()까지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아들 박주선의 <병역영상바꿔치기 의혹>의 진상보도와 관련하여 기자들이 살아있음을 행동으로 밝혀줄 것을 기자들의 양심에 호소한다. 만일의 경우 벙어리 장님노릇이 지속될 경우 평생을 대한민국 방송과 신문기자들은 모두가 쓸개 빠지고 비겁한 겁쟁이 이거나 쥐약이나 먹고 사는 비렁이족이라는 국민들의 비판과 능멸과 조소에 만족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 비전원

박원순에 사과한 한석주 교수 심경 고백 '의심은 진행형'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이 끝나지 않는 이유-③

한석주 교수, "2012년과 상황 달라, 전문가들 의학적 소견 20대 아냐"

  • 최종편집 2014.05.30 10:01:55
  • 뉴데일리 기획취재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인 박주신씨의 병역 문제를 감사원에 제기한 당사자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한석주(사진) 교수는 지난 2012년 2월 22일 박원순 시장과 그의 가족에게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그로부터 2년이 훌쩍 지난 지금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뉴데일리>는 박원순 시장이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유포가처분’ 재판(사건번호: 서울중앙지법 2014카합 80204)에 제출된 한석주 교수의 서면 증언(서증)을 입수했다. 김기백 대표가 재판의 증인으로 한석주 교수를 신청했고 재판부는 일정을 이유로 서증으로 갈음토록 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한석주 교수는 청부살인죄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영남제분 회장 부인에 대한 세브란스 병원의 허위진단서 발급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당사자이다. 또한, 나영이 사건의 주치의이기도 했다.

지난 4월 13일 그가 제출한 서증에는 세브란스 병원 MRI 촬영 당일의 전후 사정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었고 최근 그의 심경도 담겨져 있었다.

외부에 알려지기로는 한석주 교수가 박주신씨의 촬영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나는 (MRI 촬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서증을 통해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으로 있는 박원순 시장의 경기고 선배(당시 연대 의대 교수)가 박원순 시장이 사과성명을 원한다는 말을 전했고 시장 측근으로부터 박 시장에게 사과전화를 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돌이켜보니 상당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병원 홍보실이 준비해준 대로 사과는 했지만, 그 후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심경의 변화가 있었음을 밝혔다. 전문가들의 연속적인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자신의 생각도 달라졌다는 것이다.

한 교수는 "박 시장이 이런 논란의 단초를 제공한 장본인이니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이 이미 끝난 일이란 근거로 제시한 한석주 교수의 사과는
2년이 흐른 지금 그 약효를 상실했다.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한 강용석 전 의원도
조만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주신의 병역 문제 고발 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한 채동욱 검찰도
그 소명을 다했으니 입장이 달라질 것이다.


<뉴데일리>는 전문가들의 합리적 의심에 대해 국가가 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병역 문제는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다. 대통령 선거 결과가 달라질 만큼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석주 교수는 김기백씨와 나눈 서면 인터뷰 형식의 서증 말미에 이번 일로 정쟁에 말리거나 진영 논리에 개입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2012년 2월 22일 한석주 교수의 하루


→10시30분 박주신 MRI촬영 사실 확인

신원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

박원순 시장이 공식 사과 원한다는 얘기 전해 들어

PACS system으로 두 개의 MRI가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

홍보실에서 준비한 사과성명을 발표 후 박 시장과 통화

그 날 저는 수술 일정이 많이 잡혀 있어서 세브란스 병원 5 층의 중앙수술실에 하루 종일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0시 30분경 저와 저희 의료원 홍보실장이며 후배인 정형외과 이OO 교수와 수술방 휴게실에서 수술 준비를 기다리면서 일상 잡답을 하고 있었는데, 이OO 교수의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전화 통화를 하고 난 이OO 교수의 얼굴이 어두워지면서 저에게 묻기를 의료원장의 전화인데 박원순 시장 아들이 저희 병원에 오후 2시경 와서 MRI를 찍기로 하였다고 하니 이에 대한 준비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저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아마도 여론의 압박의 동기가 된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 와서 재검을 받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미 저희 기관의 최고 의사 결정권자인 의료원장의 결정하였으니 시행하여야 하고 시행 주관은 의료원장 지시대로 홍보실에서 하면서 검증은 척수 디스크 전문가인 신경외과 윤OO 교수(당시 세브란스 병원 부원장), 정형외과 이△△ 교수 및 영상의학과 교수이면서 주임교수인 김OO 교수 정도가 하면 정확할 것이며, 혹시 모르니 주민등록증으로 신원 확인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하였습니다. 그 후 이OO 교수는 수술실에서 바로 나가서 재검 준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날 예정 된 수술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1-2 시경으로 기억하는데 항문이 없이 출생한 아기에 항문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 거의 끝나갈 때쯤 수술을 하는 저에게 수술실 간호사(circulating nurse)가 전해 주기를 예방의학 교실의 S 교수가 저를 수술실 바로 밖에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의과대학 선배인 S 교수가 직접 수술실에 들어와서 수술 하는 저를 기다린다는 것이 이상하였으며 상황으로 보아서 아마도 박원순 아들의 재검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수술을 마쳤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나서 S 교수를 만나보니 박원순 시장이 자신이 졸업한 경기고등학교 서클 (웅변부) 후배인데 박원순 시장이 조금 (후에) 있을 재검에서 강용석의원이 제기한 의혹을 벗으면 제가 기자들 앞에서 공식 사과를 하여주기를 부탁한다는 말을 전달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힘 있는 서울시장이 자신의 고등학교 선배인 S 교수를 통하여 부탁을 하니 큰 압박을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시 많은 국민이 감사원에 청구하고 있는 상태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글을 올린 것에 불과하고 고의성 없이 여론 조성에 큰 몫을 한 저로서는, 강용석 의원의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고의성이나 다른 목적은 없이 일어난 일이기는 하나 박 원순 서울시장 가족에게 누를 끼친 것이 진정 미안한 일이고, 저와 저희 병원이 받을 비난에 대하여서도 걱정도 되고 하여, S 교수에게는 강용석 의원이 제기한 문제가 사실이 아니면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고 하였습니다.

S 교수와 헤어지고 보니 이미 2 시가 넘어서 수술방에 설치 된 PACS system으로 박원순 아들의 사진을 검색하여 보니 두 개의 MRI가 올라왔는데, 하나는 그 날 우리 병원에서 찍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방자혜병원의 MRI이었습니다.

두 개의 MRI를 보니, 심한 허리 디스크를 가진 동일 피사체의 MRI이었습니다. 이는 디스크 전문가가 아니라도 현대 의학을 공부한 의사면 바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의료원 홍보실장 이OO 교수가 연락이 와서 기자들이 저의 공개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홍보실에 설치된 기자회견장으로 나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중간에 세브란스 병원장실에 들려서 박용원 병원장님께 그 동안의 경위를 설명하고 공개 사과를 진행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병원장님은 공개 사과까지 할 문제는 아니니 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저는 그것이 저희 기관을 위해서, 그리고 제 개인을 위하여서도 좋을 것 같다고 하고 공개 사과를 위하여 의료원 홍보실 기자회견장으로 갔습니다.

회견장에 가니 수 십 명의 기자들이 모여 있었고 저는 기자들 앞에 서기 전에 회견장 뒤의
작은 준비실로 의료원 홍보실 직원들에 의하여 안내되어 갔습니다. 그 방에 들어서니 어느 풍채가 있는 중년 남자(나중에 보니 엄OO 변호사로 추정 됨)가 저에게 말하기를 “강용석 의원이 언론에 흘린 정보(키, 몸무게)는 박주신이 수년 전에 병역 신체검사를 받을 때의 정보이며, 오늘 계측하여 보니 몸무게도 훨씬 더 나가고 키도 그동안 컸다. 강용석 의원이 수년전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언론플레이를 하여 사회가 혼란스러워졌고 저도 곤란해 진 것이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홍보팀장 최OO이 저에게 A4용지에 프린트 된 사과문 하나를 저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저는 통상 홍보실이 제공하는 홍보 내용을 참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확인, 수정하여 발표합니다만 이 날은 그러나 제가 직접 확인한 정보도 없고 경황도 없어서 일부 내용만 구두로 수정하면서 작성 된 사과문을 참고하여 기자 회견장에서 바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자들의 질문도 없이 홍보실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서 바로 퇴장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발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것이 일상이어서 질문을 기다렸고 기자들이 질문을 하면 고의성 없이 언론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약속한 것처럼 기자들이 아무런 질문을 하지 않았고, 바로 안내를 받아서 퇴장하였습니다.

퇴장 안내를 받고 퇴장 중 어느 젊은 삭발한 양복 입은 남자(추후 확인 된 바 김OO 서울시장 비서실 관련자 추정됨)가 저에게 다가와서 서울시에서 나왔는데 박 시장이 저와 통화를 하고 싶어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박 시장과 통화를 하였으며 저는 “고의는 아니나 일이 저로 인하여 이렇게 되어서 상당히 죄송하게 되었다고 박 시장에게 사과를 하였으며, 박 시장은 자기 같은 위치에 있으면 정적이 많이 생기고 이런 일이 생긴다면서 진실을 거짓이 아니라고 증명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당시 제 심정은 고의는 아니나 정말 박 시장에게 미안한 일을 초래하였으니 사과할 마음이 있었고 공식 사과를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해지는 일이니 잘 한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사과 후 언론 및 인터넷 그리고 병원에서 직접 확인한 사항

대리신검, MRI 바꿔치기 의혹 제기

→전문가들의 이어지는 새로운 의혹 제기

병원 PACS server 통해 유포된 사진 진본 확인

원래의 의학적 의구심 다시 살아나

공식 사과 후 저희 병원 재검에서 박원순 아들의 신원확인 절차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회자 되고 대리인이 들어 왔다는 의구심도 언론과 인터넷에 떠도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언론과 인터넷을 통하여 박원순 시장 아들의 저희 병원 공개 신검은 언론이 통제된 상태에서 대부분의 기자는 회의실에 대기하는 상태에서 시행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3 명의 서울시에서 지정한 기자만 재검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이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대리 신검자가 저희 병원에서 당일 박원순 아들로 가장하여 촬영을 진행하였다”, “대리 신검자와 박원순 아들이 동시에 와서 서로 다른 MRI 촬영실에서 촬영을 하고 내부 협력자의 도움으로 사진을 바꿔 치기 하였다”, “박 원순 아들이 와서 촬영을 하고 동시에 명지 병원의 MRI 사진을 저희 병원에 가지고 와서 내부 협력자의 도움으로 저희 병원 PACS server에 집어넣었다” 등 여러 가능한 가설이 회자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 저의 생각은 인터넷에 회자되는 위의 가능성 중 내부협력자의 조력을 받는 가설은 매우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당시 의료원장의 전화가 그날 10시 반경 이OO 교수에게 왔고 그 후 순식간에 일이 진행되었으며, 제가 아는 동료 선후배 의사들이 확인하고, 명문 사학이 운영하는 모교 병원에서 그런 더러운 일을 할 내부 협력자가 있을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가능한 것은 박 원순 아들 본인이 아닌 대리인이 변호사와 서울시 직원을 대동하고 와서 박원순 아들이라고 하면서 신체검사를 위풍당당하게 진행하자고하면, 비록 그 대리인이 원래 알려진 박원순 아들보다 비만이고 키가 크더라도, 한 번도 박원순 아들을 본 적이 없는 의료진을 포함한 그 어느 병원 직원이 용기 있게 나서서 검사하러 온 사람의 신원 확인 작업을 직접 하자고 나서지 못하였을 것 같았습니다.

이에, 이OO 의료원 홍보실장, 최OO 의료원 홍보팀장에게 물어 보니 박원순 아들의 기본적인 신원 확인작업(주민등록증 대조)은 당일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홍보실장에게 2월 22일 당시, “최소한 주민등록증 확인하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이야기 하니, 답하기를 당시 직원들이 아마도 경황이 없어서 하지 못한 것 같으며, 저희 병원이 병무청이나 수사기관도 아니고 단순히 민간 의료기관이니 내원하는 환자에게 주민등록증으로 신원확인은 하지 않고 있었으며, 저희 기관이 이를 확인할 법적 의무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답하였습니다.

곤란해 하는 이OO 홍보실장에게 인터넷에서 저렇게 신원확인 절차가 이루어 지지 않은 것에 대하여 떠들고 있으니,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비하여 지금이라도 박원순 아들의 주민등록 사본이라도 받아서 확인하라고 권고하였습니다.

나중에 이OO 교수로부터 들은 바는 홍보실에서 서울시에 연락하여 박원순 아들 주민등록 사본을 받아 두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민등록사본은 팩스로 왔다고 들은 것으로 기억하며, 선명도가 매우 떨어지고 사진이 오래 전 사진이라서 확신은 못하나 자기가 보기에는 그 날 온 피사체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편, 인터넷에 갑자기 [양승오 박사]가 나타나서 ‘MRI 상 피사체의 골수는 박원순 아들과 같이 젊은 청년의 MRI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을 보고 “이 분은 도대체 어떤 어려움을 다시 당하려고 이러나?” 하면서 양승오 박사의 이력을 살펴보니 해당 분야의 전문가였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MRI의 연령에 따른 골수변화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라고 생각되었으며 그렇다면 이유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대우 옥포병원의 영상의학과 조영국 전문의]의 소견도 인터넷에서 나돌았습니다. 조영국 선생님은 저의 학교 선배로 제가 그 성품을 비교적 아는 분입니다. 그래서 통화를 하여 보니 자기 소견은 저희 병원 재검 결과가 무엇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해당 MRI의 피사체는 나이가 적어도 30대 후반의 허리가 몹시 아픈 자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당시 대표로 있었던 [전국의사총연합회]는 재검 전에 공식으로 발표한 소견인 “해당 MRI의 피사체는 상당히 나이가 많은 허리가 아픈 디스크 30-40대 비만 환자의 MRI이며, 마른 20대 청년의 MRI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 20대의 소견일 가능성은 낮다”라는 의학적 소견을 저희 병원의 재검 후에도 철회할 이유가 없으며, 그 이유는 자신들의 판단은 정치적 의도가 없는 전문가의 의학적 판단이므로 박원순 시장에게 사과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의 발표를 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치과 의사들](대구 개업의 김현우 치과 의사 등)이 제보 받은 한방자혜병원의 피사체가 1)두 개의 치아가 망실되어 있고, 2)야바위 수준의 치과 치료를 받았고 3)충치로 아말감 같이 국내에서 현재 거의 하지 않는 싸구려 치료를 십여 곳 이상 받았으며, 이런 사실은 박 원순 아들과 같이 강남 거주 중상층 젊은 청년이 받았다는 사실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소견을 내었다고 하는 등의 글을 보았습니다. 최근에는 서울대 치과 조교수 되시는 분(성함은 기억이 안 납니다)이 같은 의구심을 제기하였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허리가 아파서 한방자혜병원의 단순 엑스레이를 촬영 시에는 허리 복대를 하였으므로 허리가 무척 아픈 사람의 피사체이라는 소견도 보았습니다.

그 외 “우측 골반뼈의 방치 된 찢김 골절(avulsion fracture)과 코뼈의 골절내지 휘어짐이
존재하고 이는 방치되어 있다”라는 소견도 보았습니다.

제가 이런 많은 의학적 의구심을 접하고 저희 병원 PACS server에서 직접 확인하여 보니, 해당 한방자혜병원의 일반 엑스레이(치아사진 포함)가 박원순 아들의 재검일인 2012년 2월 22일자로 저희 병원 PACS server에 비교를 위하여 입력되어 있었으며, 인터넷에 회자되는 치아 상실, 복대 착용 등이 모두 사진에 존재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사실을 확인 한 상태에서 저는 공개사과 후 다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문제의 피사체가 의학적으로는 젊은 나이의 청년일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는 원래의 의학적 의구심(강용석 의원이 처음 받은 한방자혜병원의 MRI도 자생병원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자발적으로 젊은 청년의 MRI가 아니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제보한 것이라고 함)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위의 의학적 의구심을 제기하는 모든 전문 의료인은 정치적 성향에 서로 관계없는 분으로 자발적으로 제기하는 그들의 의구심이 사실이 아닐 경우 잃을 것은 매우 많으나 그 것이 증명된다고 별로 얻을 것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저 역시 박원순 아들이라고 하여서 저희 병원에서 그리고 한방자혜병원에서 촬영 된 피사체의 나이가 의학적으로 나이가 중년 이상의 사람일 수밖에 없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습니다.



박 교수가 생각하는 재검 후 의혹과 논란 요인


1) 그 날의 신체 검사는 가장 기초적인 본인 확인의 절차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2) 2월 22일의 저희 병원 신검은 서울시 직원들의 주도하에 신원확인이 안 된 인물이 서울시에서 지정한 기자들만이 참석한 상태에서, (더욱이) 의혹의 당사자인 강용석 의원이 참석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시행된 신검이므로 진정한 공개 신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 세브란스의 현재 PACS에 그날 기록 된 MRI와 한방자혜병원의 MRI사진과 일반 엑스레이 사진의 피사체는 동일인이 맞습니다만, 여러 전문 의료인은 아직도 의학적으로 20 대 후반의 청년이 위 사진의 피사체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문제의 피사체의 다양한 영상 의학적 소견은 피사체가 고령이며 심한 운동이나 육체노동을 장기간 한 신체이지, 강남의 중상층 현대 대한민국 사회의 20 대 중후반의 청년의 신체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방향을 지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국민의 이유있는 의구심을 풀어주어야 할 책임은 박원순 시장에게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본 건의 현재 사안은 정치적 이유와 전혀 상관이 없는 전문가 집단 및 국민에게서 2012년 2월 22일 오후부터 나온 것입니다. 최근 서울시장 선거와는 별개로 그 전부터 국민들에 의하여 자발적으로 오래 동안 제기 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즉, 서울시장 아들이라는 사람의 연령과 해당 의학 연상이 맞을 확률이 거의 없다는 의학적 의구심을 가진 여러 다른 전문가 있고 이런 의견에 국민(일부 언론 포함)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2012년 2월 22일 당시의 재검 현장은 서울시 직원에 의하여 통제된 상태에서 이루어 졌으므로 그 결과를 더욱 믿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비록 최근 지역 선거가 예정되어 있어서 신청인의 행보에 이런 국민의 의구심이 장애가 된다고 하더라도 의구심 자체는 정치와는 무관한 일입니다. 오히려 2 년이라는 기간 동안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었던 일이므로, 신청인이 미래의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라고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국민의 이유 있는 의구심을 미리 풀어주어야 할 책임은 박원순 시장에게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본 건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지고 사실을 다시 확인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건에 승리한다고 하여도 얻을 것은 별로 없고 잃을 것은 큰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개인적인 실익이 없는 일에 애국심적 만용만이 큰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사회는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이들의 주장하는 사실(여러 의학적 팩트와 그 소견, 세브란스 재검 당일의 기초적인 본인 신원 확인 과정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등)에는 허위 실이 없으며 고의성도 정치적 의도도 없습니다. 단 이들이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하여 붙이고 있는 가설에 대하여서는 그냥 아직 증명 되지 않고 있는 가설을 설명하고자 하는 노력에 불과하지 허위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런 의구심을 해소 못하고 오랜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민들은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를 해소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생각하여 보고 한 치의 의혹 없이 해소되는 방안이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 = 뉴데일리 DB / 연합뉴스]

'Save Our Ship, Save Our Souls!'
SOS는 가장 간단히 누를 수 있는 모르스 부호에서 비롯됐지만,
배나 생명을 구해달라는 조난신호로 널리 쓰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온국민이 마음아파 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과 우리 국민들은 조금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뉴데일리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와 가족들을 마음 깊이 위로하고,
실종자들이 돌아오길 염원하는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모든 기사의 머리에 SOS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Save Our Souls!'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작성일 : 14-05-25 20:54

[성명]박원순 후보는 '20대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비바람)
글쓴이 : 비바람


박원순 후보는 '박원순 20대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성명)

1. 서울시 친환경무상급식에서 농약 검출

감사원 감사 결과 서울시의 친환경무상급식에서 채소에는 농약이 묻어있고 식판에는 세제가 남아있다고 발표했는데, 납품업체는 풀무원이었고, 박원순 후보는 풀무원 홀딩스의 사외이사로 2억여 원의 보수를 받았고, 아름다운재단은 3억여 원을 기부 받았다. 농약이 검출된 후에도 서울시는 농약급식을 계속했다. 농약급식의 배후에 대해 해명을 요구한다!

2. '농약급식'에 약 400억 원의 혈세 낭비

서울시는 친환경제품이라는 이유로 시중가보다 30~50% 비싼 가격으로 수의계약을 하고 풀무원에서 납품을 받았다. 서울시 시의원의 발표에 따르면 약 400억 원의 혈세가 부당하게 지급됐으며, 이것은 서울시 관피아 내지는 박원순 후보의 주변 인사들에 의해 저질러진 비리라고 밝혔다. 학생들에게는 '농약급식'을 하면서도 비싼 가격으로 수의 계약한 비리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한다!

3. 서울시 부채 7조원 감축 공약의 말바꾸기

2011년 시장 선거때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 '부채 7조원'을 줄이겠다고 공약했고 나경원 후보는 '채무 4조원'을 줄이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박원순 후보가 시장이 된 후에는 '채무 7조원 감축'으로 은근슬쩍 말을 바꿨다. 2013년 10월 기준으로 박원순 시장의 임기 동안 서울시 채무는 감소했지만 부채는 8,884억 원 늘어났다. 박원순 후보의 이런 말바꾸기에 대하여 해명하라!

4. 오세훈 전 시장 사업 베끼기

박원순 후보가 발표한 컨벤션 사업계획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장 계획도 들어 있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오세훈 전 시장의 건설을 추진한 것으로 2011년 12월이 완공 시점이었다. 그러나 박원순 시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흉물로 여기면서 공사를 2년 넘게 지연시켜 왔다, 그러나 선거철을 맞아 박원순 후보는 오세훈의 사업에 포장만을 바꿔 사업 계획서를 내놨다. 남의 것을 베끼고 자기 사업으로 발표하는 비도덕적 사업 베끼기에 박원순 후보는 해명하라!

5. 오세훈 전 시장 업적 가로채기

박원순 후보는 지난 3년 동안 서울시의 부채를 3조5천억 원을 줄였다고 주장했다. 3조5천억 원은 대부분 마곡개발지역의 택지 분양과 산업단지 분양에서 발생한 이익금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마곡개발지역은 오세훈 전 시장이 추진한 사업이었다. 박원순 후보는 토론회에서 임대주택 8만호를 공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중 6만호는 오세훈 전 시장이 추진한 것이었다. 남의 실적을 자기 실적으로 주장하는 거짓 업적에 대해 박원순 후보는 해명하라!

6. '나경원 1억원 피부과' 발언에 대한 거짓말

박원순 후보는 정몽준 후보와의 토론회에서 나경원 1억원 피부과 발언에 대하여, 그 발언은 우리 캠프에서 한 것이 아니라 모 언론에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경원 1억 피부과 발언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 박원순 캠프의 우상호 대변인이 명백히 발언한 것이었다. 박원순 후보는 눈감고 아웅 하면서 국민들 앞에 명백히 거짓말을 했다. 박원순 후보는 대국민 거짓말에 대하여 해명하라!

7. 동물원 사고를 불러온 코드 인사

지난 해 11월에는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가 사육사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있었다. 사육사는 26년간 곤충만 사육해 온 곤충 전문가였다. 알고보니 당시 서울대공원장은 동물원에 대한 전문성도 경력도 전혀 없는 전직 밴드 출신으로, 박원순 시장의 코드 인사로 낙하산을 타고 온 인물이었다. 박원순 후보의 무책임한 코드 인사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

8. 돌고래보다 못한 사육사 인권

박원순 시장은 대공원에 있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를 제주 앞바다에 방사하면서 총 비용 7억 5천만 원을 투입했다. 그러나 사망한 사육사가 있던 동물원의 상황은 열악했다. 우리도 비좁았고 자물쇠도 허술했고 시설은 노후 된 상태였다. 돌고래에 쓸 자금을 동물원에 투입했다면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박원순 후보에게 돌고래는 중요하고 사람은 중요하지 않던가. 박원순 후보가 가진 인권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한다!

9. 박원순의 수상한 마을공동체 사업

서울시의 '마을공동체 사업'에 박원순 시장은 3년간 2.500억 원을 썼다. 박원순 시장이 만든 마을공동체 사업에는 국보법 위반자들이 대거 활동하고 있다. 박원순 후보는 마을공동체 사업에서 300억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했지만 투입한 비용에 비하면 마을공동체 사업은 퍼주기 사업이다. 협동조합 사업의 핵심은 3000여명의 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원순 후보는 혈세를 쏟아 부으면서 수상한 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한다!

10. 박원순 후보의 '김일성 만세'

박원순 후보는 2004년 '김일성 만세'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해서 유명세를 탔던 인물이다. 박원순 후보가 평양시장 후보였다면 '김일성 만세'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것이라면 지금도 '김일성 만세'가 표현의 자유에 속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박원순 후보는 해명하라!

11. 북한인권 시민단체 예산지원 대폭 축소

박원순 후보는 한 저서에서 공산주의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후보는 북한 정권에는 관대하면서 남한 정권에는 혹독한 비판을 했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장 당시 자기 입맛에 맞춰 북한인권 시민단체와 보수 성향 단체들을 대거 지원 대상에서 탈락시켰다, 반면 본인과 보좌진이 몸 담았던 시민단체들에 대해선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원순 후보는 이런 편파적 예산 지원에 대하여 해명하라!

12. 박원순의 모순적인 '표현의 자유'

박원순 후보는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것도 헌법에 나와있는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원순 후보는 자신을 종북이라고 표현한 글에는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신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글을 삭제하고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국민들을 겁박했다. 박원순 후보가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김일성만을 위한 것인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모순에 박원순 후보는 해명하라!

13. 천안함 폭침 부정

박원순 후보는 2010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한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이라는 글에서 '어느 언론사의 발표에 따르면 정부의 발표를 믿는 사람은 겨우 30%가 좀 넘는다'고 주장하면서 천안함 폭침을 우리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박원순 시장은 천안함 추모식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선거가 있는 2014년에야 추모식에 얼굴을 내밀었다. 박원순 시장은 천안함 46용사 앞에 엎드려 천안함 폭침 부정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

14.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박원순 후보는 2011년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국민주권, 국민의 행복추구권, 적법절차의 원칙 세 가지 중 그 어느 것도 만족시키지 못한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정의롭고 당당한 요구는 세력을 얻게 되고 승리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에 동조했다. 박원순 후보는 평택미군기지 반대부터 제주해군기지 반대까지 반미종북주의의 궤도를 보였다.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장인지 평양시장인지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한다!

15. 제주4.3진상고보서 왜곡의 주범

노무현 정부에서 만들어낸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는 왜곡과 날조로 점철된 엉터리 보고서였다. 이 보고서는 제주4.3을 민중항쟁으로 주장하며,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에게는 면죄부를 주고 대한민국 군경은 학살자로 매도하였다. 이 보고서의 작성기획단장은 박원순이었다. 박원순 후보는 제주4.3의 진상 왜곡에 대하여 해명하라!

16.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험악한 인식

박원순 후보는 국가보안법 폐지의 주창자이며, 간첩단 사건은 대부분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조작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우리 현대사는 참으로 정치적 혼란, 권력의 남용과 인권의 암흑시대의 연속이었다'고 주장하며 암살, 학살, 고문, 처형, 투옥, 약탈, 몰수 등의 용어들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대한 증오를 표출했다. 박원순 후보는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국민들에게 퍼뜨린 전도사이기도 했다. 대한민국에 대한 이념에 대해 박원순 후보의 해명을 요구한다!

17. 아들 박주신에 대한 병역 의혹

박원순 후보는 아들 박주신의 병역 의혹에 대하여 이미 해명된 사안으로 다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입을 틀어막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박원순 후보의 개인적 생각일 뿐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치아 엑스레이, MRI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박주신이 아니라 중년 이상의 남자라고 주장하고 있고, 아직도 많은 국민들은 박주신의 병역 면제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 박원순 후보는 국민들을 협박하기 전에 아들의 병역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상세히 해명할 것을 요구한다.

18. 딸 박다인에 대한 전과 의혹

박원순 후보의 딸 박다인은 2002년 서울대 미대에 입학했다가 2006년에는 서울대 법대로 전과했다. 서울대 법대로 전과를 신청한 학생은 모두 57명이었고 이중 41명이 합격했고 16명은 탈락했다. 그러나 박다인의 점수는 41명 중 최저학점이었지만 합격했고, 서울대 예대에서 서울대 법대로 전과하는 경우는 유례가 없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의 아들과 신의 딸이 아니었는지 박원순 후보는 박다인의 전과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한다!

19. 부인 강난희에 대한 성형 부작용 의혹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가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 강난희 여사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별거설, 출국설을 제기할 정도로 강난희 여사의 행방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가장 타당성이 있는 것은 네티즌들이 제기하는 강난희 여사의 성형 부작용설이다. 예전 강난희 여사 사진에는 이미 성형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었다. 부인의 부재는 나경원 1억 피부과를 주장하던 박원순 후보 측이 수억원 성형이라는 비난에 직면할 가능성 때문은 아닌가. 더군다나 박원순 후보는 수억 원의 빚까지 지고 있다. 부인 강난희 여사의 부재의 진실에 대해서 박원순 후보는 국민들 앞에 이실직고 해야 할 것이다.

20. 모순 덩어리 박원순

박원순 후보는 8억 원의 빚에 찢어진 신발을 신고 월세집에 살 정도로 가난한 서민 흉내를 내고 있다. 그러나 월세만 수백만 원의 강남 아파트에 살면서 부인은 성형 투성이고, 찢어진 신발 안에는 닥스 양말에 허리띠는 60여만 원짜리 끼르띠에 허리띠를 매기도 했었다. 일반 서민들은 1억 원도 빚내기 어려운데 가진 것 없이 8억원을 빚지는 박원순 후보는 신인가, 서민인가, 박원순 후보의 해명을 바란다!

201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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