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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과 함께 대통령퇴진에 나선 종북세력 척결해야.. 본문
유병언과 한패 되어 대통령 퇴진에 나선 종북세력부터 척결해야
좌익세력이 촛불 들고 거리로 나서자 유병언과 구원파가 원군을 만나 정치선동에 합세
유병언 일가의 재산 몰수해서 유족들에게 돌려주고 이들은 극형으로 다스려야
불법을 일삼아 국력을 소모시키고 국위를 추락시키는 촛불세력과 유병언은 반역세력
자원봉사자와 시위선동꾼
세월호 참사가 터지자 희생자 가족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는 봉사자들이 있는가하면 추모를 빙자해서 반정부 구호를 외쳐대는 좌익시위자들이 있다.
팽목항의 자원봉사자들은 말없이 빨랫감을 걷으러 다닐 때도 '빨래해 드립니다'라는 팻말만 들고 다닌다고 한다. 또 음식은 낮은 자세로 권하고 발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 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말 한마디, 눈빛과 발걸음, 손짓 하나도 조심한다고 한다.
자원봉사자 중엔 희생자 시신을 정성껏 닦아주는 장례지도사, 가족들 뭉친 근육을 안마 봉사로 풀어주는 시각장애인들도 있다. 파견 나온 여경은 가족들이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리면 함께 울고, 어깨를 안아주며 휴지로 눈물을 닦아준다고 한다.
그런데 서울과 안산의 추모 집회엔 민주노총·범민련남측본부·참여연대·민변·전교조 같은 좌익단체가 추모를 빙자해서 정권타도를 외치고 있다. 그들이 든 플래카드에는 추모라는 글자를 찾아 볼 수 없다. 광우병 촛불시위,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집회의 단골 폭력시위군들이다.
이들의 든 플래카드에는 세월호 학살' '신유신 독재' '세월호 참사 사고가 아니라 학살이다! 박근혜는 사퇴하라' "박근혜를 때려잡자"'수첩공주 끌어내라' '무능 정권 퇴진하라'는 극단적 용어가지 등장하고 있다.
국민들은 팽목항의 자원봉사자들을 보며 희망을 갖다가도 서울·안산의 전문 시위꾼들을 보면 다시 절망하게 된다. 추모를 빙자한 정치선동 일삼는 종북세력은 피도 눈물도 없는 북한집단과 다를 게 없다.
5월17일 추모를 빙자해서 1만5000명이 집결한 청계광장 집회의 수백개 현수막에는 추모문구는 찾기 힘들었고 모두 대통령 퇴진 요구하는 정치구호 뿐이었다.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발의 대한민국 국민 청구인 서명’을 받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는 사고가 아니다. 학살이다’ ‘박근혜를 때려잡자’ 등 사실을 왜곡하면서 정부 전복을 선동하는 극악한 플래카드·피켓·구호 등도 난무했다고 한다.
아직도 어두운 바닷속에 있는 자식의 시신마저 찾지 못하고 울부짖는 부모들이 있는데 추모를 빙자해 정치투쟁하는 종북세력들이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욕되게 하고 있다.
김정은의 패륜행위 닮아가는 종북세력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선 지금도 바다를 향해 아들, 딸 부르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이제 집에 가자." "제발 나와줘, 머리카락 하나라도." 자녀가 아직도 세월호에 갇혀 있는 부모들이 그렇게 외치다가는 지쳐 쓰러지고 있다. 안산 장례식장에선 단원고 여학생의 오빠가 "동생 마지막 가는 길 더 예쁘게 보내주고 싶다"며 시신에 립스틱을 발라줬다. 립스틱을 발라주던 그 오빠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도 할 수 없다.
한 달이 가족들에겐 지옥보다 끔찍한 고통이었을 것이다. 아무리 잊으려 해도 "기다리라"는 방송을 믿고 기울어가는 선실에 웅크리고 있던 아이들 모습 상상하면 숨이 막힐 것이다.
친구를 잃은 살아남은 학생들은 죄책감에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며칠 전엔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부모 두 명이 잇따라 목숨을 끊으려 했다. 단원고 2학년 338명 가운데 25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살아남은 학생들은 아수라장 현장에서 자기는 살아오고 친구들은 다른 세상으로 가버린 그 엄청난 충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유족 중에는 충격으로 일터에 나설 힘조차 잃어버리고 생계를 막막한 유족이 많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종북세력들은 자원봉사자를 가장해서 유족들을 정치선동에 앞세우려는 파렴치한 짓도 했다. 참사를 이용해 정치투쟁 하는 종북세력들은 자기 고모부를 기관총과 화염방시기로 처형한 패륜아 김정은과 다를 게 없는 집단이다.
반정부투쟁에 나선 파렴치한 유병언과 구원파
종북세력들이 추모를 빙자해서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서 대통령퇴진 요구하며 정치투쟁을 하자 유병언과 구원파가 세월호 참사를 정부와 해경에 뒤집어씌우고 있다.
구원파는 "세월호 침몰은 청해진해운에 있지만 300여 명이 죽은 것은 제대로 구조하지 못한 해경에 책임이 있다"면서 "해경의 상급기관인 경찰청·해수부·국무총리실·국정원·청와대도 똑같이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또 "언론이 정부의 보도지침을 받아 신도들을 살인·테러집단인 것처럼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며 “검찰이 구원파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비리를 조사해 잡아 가두고, 수만 명의 실직자를 만들었다”고 억지 주장했다. 유병언과 구원파 신자들을 실직시켜 사회적 낙오자로 만들면 박 대통령이 얻는 이익이 무엇이냐"면 "국정원 간첩 증거 조작에 대한 국민 원성이 높아지자 구원파와 유병언에게 이슈를 전환하기 위해 사실을 조작하고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 했다.
종북세력이 촛불을 들자 유병언과 구원파 신자들이 원군을 만난 듯이 날뛰고 있다. 종북세력 유병언 구원파는 똑 같은 패륜집단이다.
종북세력과 유병언과 구원파는 패륜집단
그동안 사과 한마디 없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예상대로 검찰 소환에 불응했다. 구원파 본산인 금수원에서 신도들이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며 책임을 해경과 정부에 떠넘기고 있다. 유병언 일가의 불법비리에 대한 수사를 구원파는 종교탄압이라며 법 집행을 막고 있다. 그러나 어떤 종교집단도 법 위에 있을 순 없다.
검찰은 구속영장에서 청해진해운이 수익을 빼돌려 선박의 안전이나 인력 관리에 투자를 안해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했다. 유병언은 1991년 오대양 사건으로 32명 세월호 참사로 304명을 죽인 살인자다.
유병언이 교주로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는 5월15일 성명에서 "세월호 침몰 책임은 청해진에 있지만 승객 사망의 책임은 구조하지 못한 해경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구원파는 세월호 참사사는 “유병언 일가와 직접 관계없는 불공정 수사"라며 "종교 탄압하지 말라"고 했다. 청해진해운 선장과 선원들은 자기들은 탈출하면서 승객들에게는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 수장시켜 놓고 화물 적재량 기록을 줄이려고 증거 조작을 했다.
유병언 일가는 청해진 해운을 차려 놓고 온갖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고 그 계열사들에서 회사 돈을 제멋대로 빼돌렸다. 그런데 구원파 신도들은 종교 탄압 앞세워 수사를 방해 하고 있다. 종교를 방패삼아 유병언의 비리를 덮어보겠다는 것이다. 법집행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전체를 대상으로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다. 법치에 대한 막가파식 도전이 도를 넘고 있다.
구원파는 ‘헌법 제20조 종교의 자유’라는 현수막을 걸어 놓고 ‘법 집행 거부’하는 것은 헌법을 논할 자격이 없는 집단이다. 유병언 회장과 구원파의 법치 농락은 대한민국을 우롱하는 처사다.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해 일유병언 법을 제정하여 재산을 몰수하고 극형에 처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를 법치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대한민국에 법과 원칙이 무너진 것은 법을 만드는 국회가 법을 지키지 않고 싸움판을 벌이고, 공정한 판결을 해야 할 법원이 종북세력 봐주기 판결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인 전교조가 법치파괴에 앞장서고 있고 좌익세력들 촛불폭동에 정부가 방관해 왔다.
불법이 판을 치다보니 이번 참사에도 움직이지 말라는 선장의 명에 복종한 모범생들이 모두 죽었다. 세월참사를 일으킨 유병언과 구원파는 반성은커녕 참사가 해경에 있다며 법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또 종북세력들 참사를 기다렸다는 듯이 촛불들고 거리로 나와 추모를 빙자해서 대통령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전교조 24명이 청와대 게시판에 대통령 퇴진 글을 올렸고 1만5000명 서명 받아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을 했다. 법을 파괴하는 전교조부터 깨끗하게 처리하고 촛불폭동선동하는 세력은 뿌리부터 잘라내야 한다.
진보 앞세워 국가 파괴기도 촛불세력은 반역세력이다. 세월호 참사를 이용해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나선 직업 시위군들은 어린 영혼들마저 짓밟는 패륜집단이다. 법과원칙을 지키려면 먼저 불법을 일삼는 종북 촛불폭력 세력부터 척결해야 한다. 종북세력을 척결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세월호 참사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야한다. 대통령께서도 이번 기회에 위기를 기회로 삼아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국가를 만드는 것이 어린 영혼들에 보답하는 길임을 명심해야한다. 2014.5.21
이계성=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남자천사 블로그 -http://blog.chosun.com/lgs1941-많은 자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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