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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수송동교회 대통령사퇴촉구(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본문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은 이날 오후 7시 전북 군산시 수송동성당에서 ‘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미사’를 할 예정이다
군산 수송동성당 마귀 쫓기 대선부정 대통령 사퇴 요구 정의구현사제단 마지막 발악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사제들은 11월22일 전북 군산 수송동성당 본당에서 불법 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미사를 치올렸다. “전주교구의 대통령 사퇴 촉구 미사는 전주교구의 단독결정”이라면서 정의구현사제단은 주체 행사는 아니라고 했으나 정의구현사제단 단골 문정현신부가 이끌고 있었다. 김찬수 대표와 시민애국운동가 3분 그리고 새마음 포럼 이신훈 사무총장이 승용차로 2시 서울을 출발해 군산으로 갔다. 군산 가는 도중에 제주 교구에서 냉담중이라는 교우 한분이 우리의 팸플릿을 보고 전화를 했다. 팸플릿 읽어 보니 속 시원하다고 했다. 강우일 주교가 제주에 부임하며 성당이 정치선전장이 되었다고 개탄 했다. 자기는 40명의 교우를 입교시켜 교구청 표창가지 받은 모범신자였는데 신부님들이 정치선전을 해서 언쟁을 벌이다 그만 두었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 냉담을 풀고 교회에 돌아가 정의구현사제단과 투쟁을 하라고 했더니 내일 당장 중앙성당에가서 고백성사보고 성당에 다니면서 이 팸플릿으로 신자들을 설득하겠다고 했다. 자주연락해서 도움을 받고 싶다고 했다. 계속 내 스마트폰에는 팸플릿 본애달라는 문자가 이어지고 있다. 팸플릿이 냉담자들에게 큰 희망을 준 것 같다. 청와대에서도 보내달라고 연락이 와서 30부를 보냈다. 서울에서 4시간30분 걸려 군산 수송동 성당에 6시30분경에 도착했다. 성당 벽에는 “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라”라고 쓴 초라한 현수막이 걸려 있고 성당 문 앞에서 10여명의 청소년들이 촛불을 들고 서 있는데 손에는 “18대 대선 총체적 부정선거” “ 국정원해체” “대통령 퇴진” 작은 피켓을 들고 있었다. 몇 명은 의식화 된 청년 같이 보였으나 대부분은 강제 동원된 청소년들로 보였다. 내가 우리 피켓을 들고 촛불 든 청년들 옆에 가서 서니 많은 사진기자들이 시진을 찍었다. 규모가 작은 성당 안에는 60여명의 신자와 10여명의 사제와 5-6명의 수녀들이 있었다. 한 청년이 우리 피켓시위를 방해는 못하고 피켓 내용을 보며 제주 해군기지가 해적기지라며 해군과 경찰이 양민을 폭행 했으니 해적기지라고 억지를 부려 대꾸를 안 했더니 그대로 들어갔다. 서울에서 애국단 홍정식대표가 혼자 왔다며 인사를 했다. 몇 명의 신자들은 내가 든 피켓 내용(추경을 막말로 매도, 칼기폭파범 김현희 가짜 만들기, 국정원해체, 국가보안법폐지, 제주 해군기지가 해적기지 이것이 정의인가)을 읽어보고 엄지를 들어 최고라는 신호를 보내 나도 엄지를 들어 답해 주었다. 미사가 시작될 무렵 전주에서 조형곤 대표가 몇 사람과 같이 승용차로 와서 한참동안 경적을 울리며 시위를 해 주었고 대구에서도 새마음 포럼 이익선 대표도와 주었다. 7시에 미사가 시작되자 사제 10명과 흰 사제복을 걸친 10여명이 뒤를 따라 성당으로 들어 갔다. 언제나 선동에 앞장서는 문정현신부가 이곳에서도 앞잡이 노릇을 했다. 문정현 신부가 이성당 초임신부라고 했다. 그래서 이곳에서 반정부 미사를 드리는 것 같다. 미사가 작되자 정의구현사제단 강론은 밖에서도 드렸다. 모두 통합진보당이 주장하는 민중혁명론 그대로 였다. 노동자 농민이 착취당하고, 민주주의가 짓밟히고, 국정원 동원 부정선거하고 상투적이 선동 미사 였다. 8시경에 미사가 끝나고 시가행진이 있었다.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들 앞에 피켓을 들고 서려 했으나 경찰 사고 생기면 안 되니 팸플릿이나 돌리라고 해서 피켓은 들지 않고 팸플릿만 돌렸다. 청년들이나 중장년들이 팸플릿은 잘 받아가지고 열심히 읽었다. 탑 차까지 동원해 큰 동영상으로 부정선거 대통령 퇴진을 계속 반복했다. 그러나 50여명이 시가행진을 하는데 전혀 열기도 없고 인형들이 정의구현사제단의 지시에 다라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사진기자 불러 놓고 여론을 조성하려는 요식해위 같았다. 8시30분경에 모두 끝냈다. 군산 수송성당 정의구현 사제단 대통령 퇴진 미사는 국민들이 등 돌린 자기들만의 잔치였다. 우리가 조금만 더 정의구현사제단 척결에 힘을 모으면 퇴출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에 도착하니 1시가 되었다. 우리가 큰일을 해냈다는 자부심에 피곤도 잊었다. 2013. 11. 22. 이계성(시몬기) 팸플릿 필요하신분 연락 주시면 무제한 보내드립니다.(010-3874-5613 이계성) “기도란 잘 되기를 바라면서 은총을 기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것은 잘되라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은 지난 10개월간 참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국민 행복을 위해 진력해왔다” 엉터리전도사는 “이런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도와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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