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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3/ 4/18(목)] 본문

토픽-뉴스 영상(포토)

[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3/ 4/18(목)]

새벽이슬1 2013. 4. 20. 10:11

2013 년 4 월 18 일 (목)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엄마 따라가는 아기오리들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서울의 낮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 17일 오후 청계천에 오리가족이 헤엄을 치고 있다. park7691@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포토에세이] 봄나들이 나온 오리가족


★... 따스한 봄볕에 모처럼 동물들도 기지개를 켰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른 17일 청계천 광교 인근에서 갓 부화한 청둥오리 새끼들이 어미를 졸졸 따라다니며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박서강기자 pindropper@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한국일보


☞ 책 읽는 봄날의 여심


★... 도서관 주간(매년 4월 12~18일) 및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앞두고 책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15일 오후 대구중앙도서관 앞 벤치에서 한 여성이 책장을 넘기며 따스한 햇볕을 즐기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매일신문


☞ 42.195km 달린 부부의 포옹


★... 14일 열린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남자부에서 1위를 차지한 남편 아브라함 키프로티치(오른쪽)가 여자부 경기에서 3위로 골인한 아내, 아그네스 제루토 바르시오소와 포옹을 하며 격려와 위로를 해주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매일신문


☞달팽이 정원


★... 【순천=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조경 전문가가 달팽이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수려한 풍광 자랑하는 대청호변 청남대


★...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옛 대통령 별장인 충북 청원군 소재 청남대. 대청호와 어우러져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1983년 건설된 청남대는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하다 2003년 4월 18일 충북도로 관리권을 이관했다. 이후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다. 2013.4.17 bwy@yna.co.kr (끝)/변우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자연 풍경 ☜┛

☞ 와룡산에 활짝 핀 영산홍


★... 16일 대구시 서구 서대구나들목 인근 와룡산 자락에 영산홍이 흐드러지게 피어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영산홍은 진달래과의 상록관목이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영남일보


☞ 강변 넘실대는 유채꽃 물결


★... 칠곡군 북삼읍 경호천 산책로 주변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했다. 16일 오후 나들이 나온 모녀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한낮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칠곡= 마태락기자 mtr21@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영남일보


☞네덜란드 정원 관람객




★... 【순천=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관람객들이 네덜란드 정원에 핀 튤립을 바라보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순천만정원박람회 돌길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정원박람회 돌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입석대와 네덜란드 정원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정원박람회장에 조성된 입석대와 네덜란드 정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순천만정원박람회 두루미 정원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두루미정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순천만정원박람회 태국정원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태국정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순천만정원박람회 꽃밭 관리


★... 【순천=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조경전문가가 꽃밭을 관리하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프랑스 정원


★... 【순천=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프랑스 정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조개에 핀 꽃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광주에서 온 가족 관람객이 조개 정원에 핀 꽃을 바라보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꽃으로 만들어진 바다 정원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바닷고기 정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순천만정원박람회장 핀 튤립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길가에 조성된 튤립.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순천만정원박람회 꽃 가꾸기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관계자들이 개막을 앞두고 꽃을 가꾸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순천만정원박람회 산골마을 풍경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내정원에 구성된 산골 마을 미니어처. 순천만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순천만정원박람회장 둘러보는 기자들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기자들이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순천만정원박람회 꽃길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철쭉 정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순천만정원박람회 호수 공원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순천만정원박람회 호수 공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여동안 열린다. hgryu77@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포항시청 뒷산에 영산홍이 활짝~


★...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시청 뒷동산에 식사를 마친 공무원들이 커피를 마시며 활짝 핀 영산홍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화려한 벚꽃 그늘에서 봄을 즐기는 시민


★...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벚꽃이 만개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는 많은 시민이 봄을 즐기고 있다. joo2821@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떨어지고 벗겨지고'


★...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자연이 빚은 최고의 조각품이란 찬사를 받는 '천연기념물 500호' 전남 목포 갓바위 형상이 흐트러지고 있다. 삿갓을 쓴 형상의 갓바위 갓이 조금씩 떨어져 나가고 벗겨지고 있다. 해상 보행교 쪽에서 보면 좌측 바위(일명 아버지 바위)의 갓 부분이 풍화작용으로 계속 떨어져 나가면서 최근에는 속살을 조금씩 내보이고 있다. 아직도 삿갓을 푹 눌러 쓴 오른쪽 바위(일명 아들 바위)와 큰 대조를 보인다. 2013.4.17 <<지방국 기사 참조>> chogy@yna.co.kr (끝)/조근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손가락 사이에 핀 벚꽃


★...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벚꽃이 만개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한여성이 손가락에 벚꽃 반지를 끼고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joo2821@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꽃반지


★...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벚꽃이 만개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한 여성이 손가락에 꽃반지를 끼고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joo2821@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지방자치단체 ‘만 0∼5세 보육대란’ 오나


★... 영·유아 무상보육 대상이 올해부터 만 0∼5세 아동으로 확대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요 예산은 대폭 늘었지만 재정여건이 좋지 않은 데다 국고지원 비율을 확대한 법 개정도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다수 지자체들이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무상보육에 차질을 빚을 위기에 직면해 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재정형편으로는 보육료는 8월까지, 양육수당은 5월까지밖에 집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경우 올해 전면 무상보육 실시로 시 지원대상 아동이 21만명 증가하면서 지난 3월 현재 시 무상보육 관련 예산은 총 4052억원(시비 2699억원, 구비 1353억원)이 부족한 상태다. 올해 편성된 예산(양육수당 1058억원, 보육료 5891억원)만 집행할 경우 양육수당은 5월에, 보육료는 8월에 거의 바닥을 드러내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 무상보육 관련 필요예산이 국비·지방비를 합쳐 2조6000억원이다. 도비가 5300억원 가량 필요하지만 재정여건상 9개월분에 해당하는 4000억원 가량만 확보된 상태다. 국고 지원이 확대되지 않을 경우 보육료·양육수당 지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부산시도 무상보육 전면 확대로 당초 829억원이던 관련예산이 195억원(어린이집 122억, 양육비 73억원) 늘었다. 오는 10월까지 증액된 재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11월부터 보육료 지원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

대구시는 시비 755억원 중 716억원을 확보해 예산 추가확보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대구 8개 구·군은 필요한 예산 324억원 중 200억원 정도만 확보한 상태여서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연말까지 모두 지원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형편이다.

전북도는 올해 보육수당이 2398억원 필요하다. 하지만 확보한 2076억원만으로는 11월 중순 고갈된다. 경북·충북·충남·전남 등 다른 지자체들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여서 정부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10월부터 무상보육 차질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관계자는 "안정적인 무상보육 시행을 위해서는 보육예산의 국비 비율을 현재 50%에서 70%(서울은 20%에서 40%)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이번 국회 회기 중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지난해 11월말 여야 만장일치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지만 현재 법사위에서 5개월째 계류 상태다.

라동철 선임기자, 전국종합 rdchul@kmib.co.kr
▒☞[출처]국민일보


☞9급 20만여명 몰려 사상 최다… 74.8대1 경쟁
교육행정 890대1 경쟁률 최고


★...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 사상 최대 인원인 20만 4698명이 지원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1~6일 응시 원서를 접수하고 7~13일 취소 기간을 가진 결과 2738명 선발에 20만여명이 지원해 7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쟁률은 지난해 72.1대1보다 약간 상승했다.

9급 공무원 시험은 지난해 66만여명이 응시한 수능 시험 다음으로 많은 인원이 치르는 국가 시험이다. 올해부터 고교 교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이 선택과목으로 도입되면서 고 3 학생은 수능 시험과 9급 공무원 시험을 동시에 보는 것이 가능하다.

고등학생 또는 대학교 1학년생인 18~19살의 경우 3261명이 시험을 신청해 전체 지원자 가운데 1.6%를 차지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8.4살로 지난해와 같다. 지원자 가운데는 20대가 가장 많으며 전체의 61.9%에 이르는 12만 6644명의 20대가 시험을 신청했다. 30대는 32.6%인 6만 6809명, 40대는 3.6%인 7344명이며, 50세 이상도 640명이 지원해 0.3%를 차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 지원자 비율이 50.8%로 10만 3949명이 시험을 신청해 지난해 여성 비율 49.2%(7만 7356명)보다 다소 상승했다. 2012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에는 15만여명이 지원했지만 실제 시험장에 나타난 인원은 11만여명에 그쳤다. 실질 경쟁률도 72.1대1에서 52.5대1로 떨어졌다. 올해 경쟁률에도 허수가 상당수 섞여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행정직군은 2553명 선발에 18만 9380명이 지원해 74.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인 71.1대1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술직군은 185명 선발에 1만 5318명이 지원해 8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역시 지난해 경쟁률 84.3대1과 비슷했다.

직렬에 따른 경쟁률도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이다. 교육행정(일반)직이 890대1로 가장 높았다. 학교나 대학의 행정실에서 주로 근무하는 교육행정직은 일이 편하다는 인식과 선발 인원이 일반행정직보다 적음에 따라 경쟁률이 공무원 직렬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11명 선발에 9790명이 지원했다.

이어서 일반행정(전국)직이 655.2대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 가운데 보호(여성)직이 147.5대1을 기록했고 마약수사(일반)직이 206.5대1, 출입국관리(일반)직이 112.2대1이었다.

선발 인원이 572명으로 많은 편인 세무직의 경쟁률은 44.8대1이었다. 102명을 선발하는 관세직의 경쟁률도 세무직과 같은 44.8대1이다. 322명을 뽑는 남성 교정직은 23.8대 1157명을 선발하는 검찰사무직은 94.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양한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구분 모집의 지원자도 늘어났다. 장애인 구분 모집에는 139명 선발에 전년보다 565명 늘어난 3746명이 지원해 26.9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저소득층 구분 모집의 경우 62명 선발에 작년보다 661명 늘어난 197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31.9대1이었다. 장애인, 임산부 등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배려하는 편의 지원 신청자는 모두 607명으로 지난해 431명보다 많이 늘었다. 이들에게는 시험 시간 연장, 글자가 확대된 문제지와 답안지, 휠체어 전용 책상 등의 시험 편의가 제공된다.

필기시험은 7월 27일 토요일 전국 17개 시·도의 중·고교 250여곳에서 시행된다. 시험 장소는 7월 19일 공지하며 합격자 발표는 10월 11일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신문


☞[권혁 변호사의 행정법 판례 강의]
(24) 공유재산 관리 지방의회 의결 의무화 적법…
권익 보호 위한 기관협의 흠결은 무효원인


★... 법령에는 행정청이 권한을 행사하기 위해 다른 행정청의 협력을 받도록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행정청의 임의적인 권한 행사를 견제하고 이해관계를 조절하기 위해 그러한 절차가 필요한 측면이 있다.

그런데 법령에서 정한 범위를 넘어서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조례를 정했다면 그 조례의 효력은 어떻게 되는가? 그에 관해 판단한 대판 2000추29 판결 등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충북 단양군 의회는 단양군의 공유재산과 관련해 ‘원형을 변형하는 광업용 임대 등 관리의 경우’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조례안을 의결했고, 이에 대해 단양군은 공유재산 관리 행위에 대해서까지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하는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35조 제1항 제6호 및 그 시행령 제15조의3과 지방재정법 제77조 및 그 시행령 제84조는 일정한 중요 재산의 취득과 처분에 관해서는 관리 계획으로 정해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규정했다. 그런데 공유재산의 대부와 같은 관리 행위가 지방의회의 의결 사항인지에 관해서는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았다.

관련 규정들을 해석하면 공유재산의 취득과 처분에 있어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규정하면서 그 관리에 대해서는 따로 규정하지 아니하더라도 공유재산 관리 행위를 지방의회 의결 사항으로 하는 것은 일률적으로 배제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오히려 처분, 취득과 관리가 본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없으므로 지방의회가 그에 대해 동의하는 것은 법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또 조례의 제정 범위에 관한 지방자치법 규정과 판례의 취지를 보면 지자체 고유 사무인 자치사무와 법령에 의해 위임된 단체 위임 사무에 관하여 지방의회는 자치조례를 정할 수 있고, 그 범위에서 정하는 자치조례는 ‘법령의 범위 안’이라는 사항적 한계가 적용될 뿐이며 이는 법령에 위반되지 않으면 그 조례는 적법하다고 해석된다(대판 96추244등).

따라서 위 판결에서는 지자체 재산 관리 행위에 대해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하더라도 지방자치법 등에서 지방의회 의결을 배제하는 조항을 두고 있지 않은 점, 고유 사무나 단체 위임 사무가 조례제정권의 범위 안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위 조례는 적법한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한편, 다른 기관의 의결이나 동의와 같이 의사에 기속되는 경우와 달리 단순한 협력이나 자문을 얻도록 규정돼 있는 경우에 협력이나 자문을 얻지 아니한 행정 행위의 효력은 어떠한가?

건설교통부 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를 거치지 아니하고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처분을 한 경우(대판 99두653판결),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서의 금지 행위 및 시설의 해제 여부에 관한 행정 처분을 하면서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누락한 경우(대판 2006두15806판결) 등에 대해 단순한 절차의 하자로 보아 취소 사유가 있는 행정 행위로 보았다.

실정법령에서 협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동의로 보아 협의가 흠결된 경우 무효인 하자가 있는 것으로 본 사례도 있다. 건설공사 시 문화재 보존의 영향 검토에 관해 문화재청장과 협의를 거치도록 한 경우 그 협의는 동의에 해당하며 협의를 흠결한 경우는 무효이다(대판 2004추 119).

또 다른 기관의 협의 또는 자문이 법률에 의해 관계인의 권리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인정되는 때에 그 협력의 결여는 무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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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


☞與野,6월까지 정년 60세이상 연장 입법 추진
‘6인 합의 83개 법안’ 문건 입수... 공공기관 ‘지역인재 할당’ 적용


★...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오는 6월까지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군 복무기간에는 학자금 대출이자를 감면해주고, 공공기관 채용 시에는 ‘지역인재 채용할당제’를 적용하며,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연장하는 방안 등도 추진된다.

여야가 서민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꿈의 입법’을 이뤄낼지, 지키지 못할 약속으로 전락하는 ‘희망 고문’에 그칠지 눈여겨볼 대목이다. 서울신문이 17일 입수한 ‘여야 6인 협의체 논의 의제’ 문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안으로 83개 법안에 대한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야 합의대로 진행될 경우 전·월세 계약을 갱신할 때 인상률을 최대 5%로 제한하는 상한제(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가 도입된다.

합의안에는 무상 의무교육 대상을 기존 초·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교육기본법 개정안, 재벌 총수 등의 중대한 경제 범죄에 대해서는 사면권을 제한하는 사면법 개정안 등도 포함돼 있다. 또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소비자단체 대표소송제’가 강화(소비자기본법 개정안)된다.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 자녀 연령 기준이 만 8세로 상향 조정 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압박을 덜어주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된다.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부가가치세의 5%에서 10%로 2배 올리고(지방세법 개정안), 무상보육을 위한 국고보조율이 지금보다 20% 포인트(서울 20→40%, 지방 50→70%) 인상(영유아보육법 개정안)된다. 그러나 새누리당 내부에서 합의안을 놓고 ‘국회 상임위 무력화’ 논란이 제기된 데다, 정치권과 정부 사이의 이견도 남아 있어 향후 논의 과정에서 진통도 예상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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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


☞전남 곡성 섬진강변에 은퇴자 마을 109가구 들어서


★... 섬진강을 낀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평리에 조성된 은퇴자마을인 ‘강빛마을’이 오는 20일 문을 연다. 이 은퇴자 마을은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표를 맡고 있는 ㈜리버밸리가 개인 투자금을 모아 조성한 민자사업이다.

17일 리버밸리에 따르면 이 마을은 섬진강 지류인 보성강변에 있으며, 지리산 자락과도 이웃해 풍광이 빼어나다. 이곳엔 국내 귀촌 마을 중 최대 규모인 109가구가 들어섰다. 전체 면적은 13만 2000㎡(4만평)가량이다. 회원 109명은 1억 9500만원씩 투자, 집 한 채와 330㎡ 텃밭을 소유했다. 가구당 건축면적은 총 99㎡(30평) 규모이다. 집은 1층 66㎡(20평)와 2층 33㎡로 나뉜다. 1층은 은퇴자 내외가 살고 2층은 민박용으로 활용된다. 이 마을은 거주자를 150가구까지 늘릴 방침이다. 특히 주민들이 민박과 텃밭 등을 소득원으로 활용한다.

마을 관계자는 “은퇴자 생활에 보탬을 주기 위해 민박을 겸한 게 특징”이라며 “섬진강, 지리산, 순천만 등과도 가까워 방문자들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촌식은 20일 오후 5시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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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


☞쌓이는 장미족에 심란한 기재부


★... 기획재정부 1급 인사가 17일 단행됐다.

지난달 22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취임 후 거의 한 달 만이다. 기재부 1급 인사가 늦어진 것은 새 정부 장·차관 인선 과정에서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 한만수 공정위원장 내정자 등이 불미스러운 의혹으로 낙마한 영향이 컸다. 인사 검증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청와대가 부처별 1급 인사 대상자에 대한 인사 검증이 강화하면서 절차가 길어졌다는 것이다. 기재부 간부들은 "더 늦어지지 않아 다행이지만 이제부터가 정말 문제"라며 수심이 가득한 표정이다.

사실 새 정부 들어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총리로 승격되고, 전직 기획재정부 차관들이 각각 장관급 자리(금융위원장, 국무조정실장)로 영전하자 기재부에선 내심 '적체된 인사 문제가 잘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었다.

그러나 이후 상황은 기대와는 정반대로 흘렀다. 후임 차관 인사가 늦어지면서 기재부 출신들이 차지했던 조달청장·통계청장이 해당 부처와 외부 전문가 출신으로 채워졌고, 국장급 기재부 간부들이 1급 승진시 이동했던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국가브랜드위원회, 미래기획위원회 등 정부 산하 위원회들은 신정부 출범과 함께 사라졌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과거보다 자리가 줄어 이번에 보직을 받지 못한 현직 1급 3명은 별다른 대책 없이 공직을 떠나야 할 형편"이라고 말했다.

극심한 자리 부족 사태는 국장·과장급도 마찬가지다. 기재부 세제실에는 과장 자리가 총 15개인데 본부에서 과장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세제실 출신 과장급 대기 인력만 5명이다.

기재부에선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장미족', '인공위성' 사태의 악몽이 되살아는 게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장미족이란 장기(長期) 미(未)발령 상태인 공무원을 자조적으로 부르는 말이고, 인공위성은 본인 소속 부처에 복귀하지 못하고 외곽만 돌아다니는 공무원의 처지를 빗댄 말이다.

이 같은 공무원의 인사 적체는 국가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자리가 없어 '본부 대기' 상태로 노는 공무원들에게도 국민 혈세로 주는 월급은 꼬박꼬박 나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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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선일보


☞ 대졸 100명중 43명은 경제활동 못해


★...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으나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비(非)경제 활동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17일 국회도서관이 발간한 ‘청년실업 한눈에 보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을 막 졸업한 청년들의 비 경제 활동률이 42.9%로, 100명중 약 43명은 ‘비 경제 활동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1년 2월을 기준으로 그 해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들의 경제활동을 조사한 수치다.

이러한 신규 졸업생의 비 경제 활동 수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07년 34%, 2008년 37.8%, 2009년 40.8%, 2010년 42.8%로 년 사이에 4년 사이에 약 9% 포인트 증가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 졸업생들이 취업을 하지 못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점점 더 늘어난단 얘기다.

특히 여성보다 남성 졸업자의 실업 문제가 더 심각했다. 지난해 기준 20대 남성의 실업률은 8.5%로 6.5%인 여성에 비해 2%포인트 더 높았다.

고용률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았다. 같은 기간 20대 남성의 고융률은 57.3%였던 것에 반해, 여성의 고용률은 58.8%로 1.5%포인트 더 높았다.

학력이 낮을 수록 고용률은 더 크게 하락했다. 중졸자 고용률의 경우 2003년 57.2%었던 것이 2011년 37%까지 20.2% 포인트 떨어졌다. 고졸자 고용률의 경우 2003년 65.6%에서 2011년 46.9%로 12.6% 포인트 떨어졌으며, 전문대 졸업생의 고용률의 2003년 70.9%에서 2011년 58.3%로 8년새 12.6%포인트가 떨어졌다. 이에 비해 4년제 대학 졸업생의 고용률은 2003년 76.6%에서 2011년 75.8%로 변동폭이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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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 장애인의날, 부산 공무원 눈 가리고 영화관람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장애인의날(4월20일)을 사흘 앞둔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배리어프리 영화 단체 관람회'에 참가한 시 공무원 등 400명이 안대로 눈을 가친 채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Barrier-Free Film)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상 화면해설,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등이 제공돼 시.청각 장애인도 종합예술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영화다. yulnet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사회생활 소식 ☜┛

☞ 어느 쪽이 진짜 5만 원짜리?


★...어느 쪽이 진짜 5만 원짜리? 16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열린 통화·유가증권(수표) 위조·유통범 검거 브리핑에서 경찰 관계자가 위조 지폐(아래)와 5만원권을 비교하고 있다. 경찰은 컬러복합기와 수입 그래픽 디자인용지로 5만원권, 만원권, 십만원권 수표를 위조해 5천만원 가량의 통화를 위조·유통한 혐의로 피의자 이모(25)씨 등 3명을 검거, 구속 및 불구속 수사 중이라 밝혔다. /뉴스1(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 동자승 삭발식


★... 17일 오후 동자승 삭발식 및 부처님 세불의식이 열린 대구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에서 동자승들이 스님으로부터 염주를 선물받고 있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k.co.kr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경북일보


☞ 수류탄과 실탄


★... 【서울=뉴시스】17일 오전 11시께 서울 노원구 월계동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공사현장 관계자가 터다지기를 하던 중 오래된 수류탄과 M1 소총실탄 100여발이 발견되었다. 사진은 수류탄과 실탄 모습. (사진=노원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우리도 부처님처럼


★... 【대구=뉴시스】김재욱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회주 우학스님)은 17일 대웅전에서 동자승 삭발식 및 부처님 세불의식을 봉행했다. jukim@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스님 머리랑 제 머리랑 똑같아요


★...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17일 오전 제주시 원명선원에서 원명유치원 어린이들의 '동자승 체험 30일' 삭발식이 열린 가운데 머리카락을 완전히 자른 한 어린이가 스님의 머리를 만져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13.4.17. khc@yna.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대한문 앞에 화단 만드는 중구청 관계자들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서울 중구청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쌍용차 해고 노동자 농성장을 강제 철거하고 화단을 만들어 꽃을 심고 있다. bjk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절대 못나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서울 중구청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쌍용차 해고 노동자 농성장을 강제 철거하고 화단을 만들어 꽃을 심자 쌍용차 범대위 관계자들이 화단에 앉아 시위를 하고 있다. bjk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故정옥성 경감 빈소 찾은 이성한 경찰청장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이성한 경찰청장이 17일 오후 인천 강화군 강화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정옥성 경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故 정옥성 경감은 지난 3월 1일 밤 11시께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외포선착장 앞바다에서 자살기도자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투신해 실종됐다. (사진=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젖 먹던 힘까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7일 오전 인천시 서구 인천소방안전학교에서 열린 2013 인천소방공무원 체력 검정에서 소방공무원들이 배 근력 측정을 받고 있다. 2013.4.17 tomatoyoon@yna.co.kr (끝)/윤태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꽃보다 원피스


★... (서울=연합뉴스) 17일 AK플라자 분당점에서 모델들이 여러 개의 원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AK플라자는 세일 마지막 주말인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전 점에서 `원피스 페어'를 실시, 1~2년차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신상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2013.4.17 << AK플라자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6성급 초호화 크루즈선 부산 입항


★...17일 오전 부산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세계 2위의 크루즈선사 로얄캐러비안크루즈의 6성급 초호화 크루즈선 '셀러브리티 밀레니엄'(Celebrity Millenium)이 정박해 있다.

길이 294m에 9만t급인 이 크루즈선에는 대극장과 수영장, 사우나, 스파와 실내 골프장, 면세점 등을 갖추고 있다. 또 3137명을 수용 가능하며, 특히 승무원 1인당 승객 2명을 담당하고 있어 수준 높은 서비스가 제공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 한해 부산항에 입항하는 해외 크루즈선은 모두 102회로, 관광객 수는 19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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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 사건사고소식 ☜┛

☞ 이것이 바로 '압력솥 폭탄'


★... (AP/FBI=연합뉴스)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에 사용된 압력솥 폭탄의 파면. 미 연방수사국(FBI)이 폭발현장에서 수거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것이다. marshal@yna.co.kr (끝)/김원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압력솥 폭탄 품었던 배낭 조각


★... 【보스턴=AP/뉴시스】미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가 공용게시판에 공개한 검정 배낭의 천 조각 사진. FBI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이 배낭에 숨긴 폭탄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FBI는 터진 폭탄은 못과 볼 베어링 등이 담긴 압력솥 폭탄이며 이 가방에 숨겨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미국 보스턴 테러 폭발물 개요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폭탄테러에 압력솥(Pressure cooker)이 사용된 것 같다고 밝혔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장예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서울세관, 수입먹거리 원산지표시 위반 적발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3월 한 달 동안 시중 유통 중인 수입 먹거리에 대한 원산지 표시 실태를 단속해 수입산 단호박 22만통과 과메기 5만 마리를 국산인양 판매한 유명 백화점 등 6곳과 납품업체 1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적발한 원산지 미표시 단호박. (사진=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문화*예술*관광*역사 소식 ☜┛

☞ 발로 그리는 그림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33회 장애인의 날을 나흘 앞둔 17일 오전 서울 삼전동 송파구민회관에서 장애인 그림 동호회 '화사랑'의 구족화가 김경아(45)씨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fufus@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정치관련 소식 ☜┛

☞ 4.24재보궐선거 부재자투표소 설치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4.24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둔 1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 3, 4동 주민센터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부재자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suncho21@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새 정부 출범 52일 만에 내각 구성 완료


★... (서울=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새 정부 내각의 구성이 출범 52일 만에 마침내 완료됐다. 사진 첫째줄 왼쪽부터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두번째줄 왼쪽부터 황교안 법무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세번째줄 왼쪽부터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2013.4.17 << 연합뉴스 DB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조직도'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새 정부 내각의 구성이 출범 52일만에 마침내 완료됐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개성 가야 하는데...'


★...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 방문에 동의 의사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17일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쌀과 의약품을 실은 대표단 차량이 보이고 있다. 2013.4.17 andphotodo@yna.co.kr (끝)/임병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육군 대형공격헬기 'AH-64E'(아파치 가디언) 선정


★... (서울=연합뉴스) 방위사업청은 17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제6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육군의 대형공격헬기 기종으로 미국 보잉사의 AH-64E를 선정했다. 사진은 AH-64E와 유사한 AH-64D 기종이다. 2013.4.17 << 방위사업청 >>. threek@yna.co.kr (끝)/진성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아파치 가디언(AH-64E) 제원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방위사업청은 17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제6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육군의 대형공격헬기 기종으로 미국 보잉사의 AH-64E를 선정했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전방 GOP서 함께 북무중인 쌍둥이 형제


★... (고성=연합뉴스) 동해안 최북단을 지키는 육군 22사단 금강산부대 GOP서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함께 근무하고 있어 화제다. 부대에서는 이들의 똑같은 외모 때문에 재미있는 일들이 가끔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화제의 주인공인 염동현(왼쪽), 동일 일병. 2013.4.17 <<지방기사참고·육군 22사단>> momo@yna.co.kr (끝)/이종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출항하는 해양수산부


★... (세종=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진통끝에 임명장을 받은 해양수산부 윤진숙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인들과 함께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13.4.17 jobo@yna.co.kr (끝)/조보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비상대기하는 구급대원들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청 신관 5층 옥상의 통신철탑에서 고공농성중인 박석용(오른쪽)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 지부장이 아래를 내려다보는 가운데 구급대원들이 옥상에서 대기하고 있다. 박 지부장과 강수동 민주노총 경남본부 진주지부장은 전날 오후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요구하며 철탑에 올라갔다. 2013.4.17 seaman@yna.co.kr (끝)/이정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개성공단 가야 합니다'


★...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 방문에 동의 의사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17일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13.4.17 andphotodo@yna.co.kr (끝)/임병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북한 소식 ☜┛

☞ 평화로워 보이는 북한 개풍 광덕면 마을들


★... 【강화=뉴시스】임영주 기자 = 남북관계의 계속적인 긴장속에 개성공단 기업대표단의 방북이 무산된 17일 오후 인천광역시 강화도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의 황북 개풍군 광덕면 마을들이 봄을 맞아 평화롭게 보인다. 평화전망대에서 한강 건너 광덕면까지는 2.3km 거리이며 개성공단까지는 약 18km 떨어져 있다. dasee@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건물 단장중인 평양 거리


★...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북한 평양 거리의 빌딩에서 페인트공들이 사다리와 비계 등을 이용해 건물 외벽 단장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북한 군인이 주차장을 지나가고 있다. marshal@yna.co.kr (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경제관련 소식 ☜┛

☞도심과 자연을 함께 즐긴다!


★...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워킹화 '플라이워크(FLYWALK)' 런칭행사에서 탤런트 이태임(왼쪽 두번째)과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라이워크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까지 겸비해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신을 수 있는 신개념 워킹화다. 연합뉴스[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영남일보


☞ 정말 크네


★...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214cm UHD TV 85S9를 구경하고 있다. 2013.4.17 seephoto@yna.co.kr (끝)/서명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흑토마토 대추토마토…'


★... (부산=연합뉴스)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열린 '토마토 푸드 축제'에서 직원들이 흑토마토, 대추토마토 등 다양한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이 행사는 21일까지 산지 직거래 형식으로 진행된다. 2013.4.17. << 롯데백화점 >> 2013.4.17. ccho@yna.co.kr (끝)/조정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한우 사골 800원


★... (서울=연합뉴스) 이마트는 17일 오전 용산점에서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한우 곰거리 반값 대전'을 개최, 관계자들이 한우 곰거리 시식회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점에서 열린다. 2013.4.17 << 신세계이마트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한우 맘 편히 드세요~


★... (서울=연합뉴스) 17일 서울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등심,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자 오는 24일까지 1등급 한우 3개 품목을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2013.4.17 << 롯데마트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르노삼성, K-POP STAR 악동뮤지션 등에 차량증정


★... (서울=연합뉴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가산동 사옥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K-POP STAR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과 준우승자 방예담 군에게 각각 New SM5 Platinum 과 New SM3를 전달하고 있다. 2013.4.17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아파트 세 채 가진 은퇴자 부족한 생활비 마련하고싶다 ...'


★...월지급식 비과세 상품, 채권펀드에 투자하라Q 경기도 분당에 살고 있는 박모(60)씨. 최근 은퇴생활에 들어선 30억원대 자산가다. 보유 자산으론 분당 아파트(시가 7억원), 과천 아파트(6억원), 서초동 아파트(8억원) 등 부동산과 10억원가량의 금융상품이 있다. 은퇴 후 월 1000만원 정도 생활비가 든다. 그러나 수입이라곤 서초동 아파트에서 나오는 월세 350만원뿐이다. 모자라는 돈은 CMA에서 매달 650만원씩 인출해 메운다. 부동산을 일부 정리해 비과세 금융상품으로 갈아타려는데, 세금 문제가 걱정된다며 상담을 구했다.

A 노후자금을 운용할 때 신경 써야 할 대목이 세금이다. 자칫하다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걸릴 수 있어서다. 이자수입이 연간 2000만원 이상이면 종합과세 기준에 해당하는데, 이때 세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게다가 건강보험료라는 부수적 문제까지 발생한다.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이 넘으면 피부양자에서 제외돼 지역가입자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가령 금융소득 3000만원인 자산가가 10억원짜리 주택과 배기량 2000cc 자동차를 보유한 경우 건강보험료는 연 435만원에 달한다.

 부동산을 팔아 금융자산으로 갈아탈 때 절세전략을 잘 세워야 하는 건 그래서 중요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절세상품으론 저축성 보험을 비롯해 국내 주식형 펀드·브라질 국채·선박펀드·장기채권 등이 있다. 하지만 절세상품은 수익성이 나쁘다는 흠이 있다. 자금의 일부를 해외채권 같은 투자상품에 ‘베팅’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씨에게 부동산을 처분한 대금으로 월지급식 비과세 상품과 채권형 펀드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이때 이자소득이 2000만원을 넘지 않게 투자금을 부인과 자녀 명의로 분산하도록 하자.

 ◆3주택 중 분당 아파트가 처분 대상=박씨네가 거주 중인 분당아파트는 미금역 주변에 위치해 있다. 집값이 오를 만큼 오른 데다 대형 평수라 추가 상승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초동 아파트는 인근에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포진해 있어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시세 대비 임대수익률이 5%로 높은 축에 속하며 가격 하락 가능성도 크지 않다. 과천 아파트 역시 4호선 과천역과 가까워 임대 수요가 많은 편이다. 최근엔 부진하던 주택 거래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결국 매각대상 물건을 찾는다면 분당 아파트가 적당하다. 그러나 1가구 3주택이어서 양도소득세 문제가 걸린다. 다행히 박씨가 동거 중인 딸 부부와 생활비를 분담하는 등 세대분리 요건을 갖추고 있다. 박씨네는 1가구 2주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1가구 2주택자도 세법상 양도세가 중과되나 올해 말까지 매도하면 일반세율(6~38%)이 적용되고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받는다. 분당아파트는 3개 주택 가운데 시세차익이 가장 적어 양도세는 얼마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채권형 펀드, 실수익률 연 6%=분당 아파트를 팔면 운용 가능한 금융자산이 17억원으로 늘어난다. 이 중 2억원은 국내 주식형 펀드에 넣어 돈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팔아 쓸 수 있도록 유동성을 확보해 두자. 또 7억원은 종신연금보험에 가입하기 바란다. 종신연금보험은 원금과 이자를 사망시점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증기간 20년 기준 매달 530만원의 현금흐름이 생긴다. 국내 주식형 펀드나 종신연금보험은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비과세되는 상품이다. 나머지는 월지급식 즉시연금보험과 채권형 펀드에 4억원씩 넣어둘 것을 권한다. 이때 금융소득 과세와 건보료를 피하기 위해 상품당 2억원이 넘지 않게 부인 앞으로 명의분산이 필요하다.

서명수 기자

◆ 재무설계 도움말=장준영 외환은행 반포퍼스티지WM센터 PB팀장, 심진수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팀장, 최정원 외환은행 부동산팀 과장, 박기연 미래에셋증권 WM비즈니스팀 과장

◆ 신문 지면 무료 상담=e메일(asset@joongang.co.kr)로 전화번호와 자산 현황, 수입·지출 내역 등을 알려 주십시오. 신분을 감추고 게재합니다.

◆ 대면 상담=전문가 상

담은 재산리모델링센터로 신청(02-751-5524)하십시오. ‘위스타트’에 10만원을 기부해야 합니다. ◆ 후원=미래에셋증권·삼성생명·외환은행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 지구촌 소식 ☜┛

☞"비행기에 비행기 실으려니 힘들어"


★...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공항에서 독일 연방방위군 병사들이 우크라이나 화물기 안토노프 An-124에 다목적 헬기 NH90을 적재하고 있다. 이 헬기의 목적지는 아프가니스탄이며 독일은 같은 기종의 헬기 3대를 수주안에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marshal@yna.co.kr (끝)/김원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이란 지진...'남은건 폐허뿐'


★...17일 파키스탄 마쉬케일에서 지진 생존자들이 폐허속에서 자신의 소유품을 찾기 위해 배회하고 있다. 전날 이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바키스탄의 국경 지역에서만 40명이 사망했다. © AFP=News1/뉴스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맛이 어떨까~ ‘코끼리 응가 맥주’


★...코끼리 똥 맥주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일본에서 소량 판매되는 이 맥주를 한 매체가 입수해 맛을 보고 관련 기사를 낸 덕분에, 코끼리 똥 맥주는 영미권 네티즌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맥주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제조된다. 태국의 코끼리 보호소에서 관리인들이 코끼리에게 다량의 커피 씨를 먹인다. 코끼리 뱃속으로 들어간 커피씨는 소화 기관 속에서 바나나와 사탕수수 등 다양한 향기를 빨아들이고 배출된다. 작업자들이 커피씨을 모아 커피를 만든 뒤 이것을 다시 맥주에 넣어 주조하는 것이다.

일본의 한 매체는 “첫맛은 쓰지만 달콤함이 곧 밀려온다”며 극찬을 해서 해외 네티즌들의 군침이 돌게 했다. (사진 : 판매사 홍보 자료 중에서) 이정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애주가의 인테리어, '맥주 뚜껑 천 개로 바닥 장식'


★...갖가지 종류의 맥주 뚜껑으로 바닥을 깐 '맥주 뚜껑 욕실'의 풍경이다.

'애주가의 욕실', '애주가의 특별한 인테리어' 등으로 불리는 이 사진은 최근 해외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웃음을 주고 있다. 욕실의 바닥은 알록달록한 무늬로 장식되었다. 화려한 색깔의 타일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타일이 아닌 '맥주병 뚜껑'이다. 온갖 종류의 맥주 뚜껑을 '바닥재'로 재활용, 욕실 바닥을 깐 것이다.

"맥주를 특별히 즐기는 이의 욕실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또 어떤 이는 "애주 생활의 보람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라 말한다. 욕실 바닥재로 사용된 병뚜껑의 양은 약 1,000개로 추정된다. (사진 : 맥주 뚜껑으로 장식된 욕실)

이규석 기자 /Pop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北코미디영화 美상영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북한과 영국, 벨기에가 합작한 코미디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Comrade Kim Goes Flying)’가 미국의 다양한 영화제에 소개돼 관심을 끈다. 18일 퍼시픽 아츠 무브먼트가 주최하는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는 북한에선 보기 드문 코미디영화로 시골의 한 여성 광부가 평양에서 서커스 곡예사가 되는 꿈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지난해 9월 8일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된데 이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소개됐다. <사진=comradekimgoesflying.com> robin@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대처 전 총리 관 성당 도착


★... 【런던=AP/뉴시스】17일 대처 전 총리의 관이 공식 장례식이 열리는 센트 폴 성당에 도착, 170개국에서 온 2300명의 조문 사절단이 기립한 가운데 앞으로 나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美 거대 달팽이 습격 "집도 갉아 먹어"


★...미국 플로리다주가 거대한 달팽이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미국 CBS 방송 등 미국 언론은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민들이 아프리카 대왕 달팽이의 습격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달팽이는 껍데기 길이 25㎝, 몸길이 38㎝ 등까지 자랄 수 있다. 평균수명은 5~6년이지만 9~10년까지도 생존한다.

이 달팽이는 식욕이 엄청나 500여종의 식물을 먹어치우며 심지어는 집까지 갉아 먹는다.

뇌막염을 유발하는 기생충도 옮길 수 있어 플로리다주 당국은 퇴치를 고심하고 있다. 플로리다주는 2년 전부터 11만7000마리의 아프리카 대왕 달팽이를 잡았지만 이 달팽이는 한 해에만 1200여 개의 알을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뛰어나 완전퇴치는 멀게 보인다.

누리꾼들은 "커도 너무 크다", "10마리만 있으면 우리 집도 다 먹을 듯", "달팽이는 귀엽지만 이건 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뉴스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세계 최장신 '괴물 당나귀' 눈길


★...항상 눈웃음을 치고 있는 것 같은 표정을 짓는 당나귀의 몸집은 작다. 작은 몸집, 귀엽고 친근한 인상이 당나귀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런데, '괴물 당나귀'라 불리는 동물이 있다. 미국 텍사스 왁사해치에 살고 있는 당나귀 '로물루스'는 '골리앗, 매머드' 등으로 불린다. 로물루스의 키는 약 173cm다. 보통 당나귀에 비교할 수 없는 덩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이 당나귀가 화제를 낳는 이유다.

매머드, 골리앗 당나귀 등으로 불리는 로물루스는 큰 몸집 덕분에 지역 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행사에 단골 손님으로 초대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 당나귀는 최근 해외 언론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로물루스는 주인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며 쌍둥이 형제와 함께 살고 있다. 이 당나귀의 전 주인은 "너무 몸집이 크다"는 이유로 당나귀 형제를 팔아버렸다. 다행히 지난 해 승마 강사로 일하는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 "세계에서 가장 몸집이 큰 당나귀로 추정된다"는 것이 주인과 미국 수의사의 설명이다.

(사진 : 골리앗 당나귀 로물루스/ 로물루스 관리 농장 공식 보도 자료 중에서) /Pop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사직서 케이크 "달콤한 이별"


★...케이크로 된 사직서가 화제다. 지난 16일 영국의 가디언지는 영국 에식스지역 스탠스테드공항 출입국관리인 크리스 홈즈가 케이크 위에 사직서를 적어 상사와 동료들에게 제출했다고 전했다.

홈즈는 사직서인 케이크에 "오늘은 나의 31번째 생일이다"라며 "최근에 아빠가 됐고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다"고 썼다. 이어 "시간과 에너지를 내 가족과 케이크 사업에 좀 더 쏟기로 했다"며 "이런 이유로 사직하게 됐다"고 밝혔다.

홈즈는 가디언지와 인터뷰에서 "상관과 동료들은 케이크를 받고 매우 놀랐다"며 "그러나 그들은 잘 먹었다. 달걀이 18개 가량 든 가로 10인치, 세로 12인치 짜리 거대한 케이크였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아름답고 달콤한 이별", "직장을 그만두는 용기가 멋지다", "정말 큰 케이크다" 등 반응을 보였다./뉴스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길


★... 중국의 유명 관광지 후난성의 장가계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Tianmen산 국립공원에 유리로 만들어진 스카이웨이가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길은 다른 길과는 달리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길바닥 아래가 훤히 다 보인다.

이 길을 걸으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높은 암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서 나 있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두려움을 갖게 한다. 길이가 60미터나 되는 이 유리 길은 지상에서 무려 1,430미터 상공 위에 지어져 있다.

원래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던 이 길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아찔한 길로 재탄생한 이 길 때문에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졌다고 한다. 이런 아찔한 스릴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역시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게 된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 특별한 것, 기존의 것과 다른 것들을 좋아한다. 이런 차별적인 아이디어에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이 시작되어야 한다.

관광지 개발에서도 이점이 중요하다. *사진출처 : http://www.tianmenshan.com.cn/ *웹사이트 : http://www.tianmenshan.com.cn/ <저작권자 ⓒ 비전(Bizi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매일경제


┗☞ 연예소식 ☜┛

☞김동완 기상캐스터 "정치판서 40억 탕진…아들 돈까지 손댔다"


★... 대한민국 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이 정치판에 뛰어든 것을 후회했다. 김동완은 최근 진행된 채널A '분노왕' 녹화에서 "10여 년 전 정치판에 뛰어들어 내 인생에 토네이도급 태풍과 먹구름이 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국립중앙관상대의 기상통보관을 시작으로 방송사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40여 년 간 활동한 김동완은 특유의 신뢰감 있는 말투와 직접 손으로 일기도를 그려가며 일기예보를 전해 당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러나 김동완은 기상캐스터를 은퇴한 이후,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고향인 경북 김천에서 출마한 김동완은 지역민들의 민심을 사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유세를 펼쳤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그는 "당시 모아뒀던 땅과 재산을 비롯하여 40억 원을 탕진하고 빚더미에 앉게 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아들의 통장까지 손을 대게 돼 땅을 치고 후회했다. 낙선 당일 산속에 가서 혼자 3시간을 울었다"며 스스로를 원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개그맨 강사 노정렬은 "연예인, 유명인들이 정치 유혹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자신의 인기로 정당의 얼굴마담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정치색깔을 갖고 있지 않으면 김동완 캐스터처럼 손해를 보게 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태원 마당발'로 잘 알려진 홍석천은 "내 목표는 용산구청장이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김동완은 "흙탕물을 먹으려면 가라"며 가시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스포츠조선


☞ 조용필 신곡 ‘바운스’, 발표 하루만에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 `


★... '가왕' 조용필(63)이 10년만에 발표한 신곡 '바운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제가수' 싸이가 신곡을 내고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용필도 신곡 발표 반나절만에 각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다.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가 공개된건 16일 낮 12시. 정규 19집 '헬로'의 선공개 형식으로 공개된 이 곡은 같은날 오후 9시 40분 현재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네이버 뮤직에서는 싸이의 '젠틀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벅스뮤직 실시간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소리바다 차트에서도 4위까지 상승했다. 그외 음원사이트에서도 '젠틀맨'의 인기를 따라잡으며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60대 가수가 내놓은 신곡이 젊은 후배들을 제치고 반나절만에 음원차트 2위까지 올라간건 이례적인 일이다. 조용필 역시 신곡을 들고 음원차트에 진입한건 처음이다. 음원사이트의 순위 집계가 대중화되기 전인 10년전에 마지막 곡을 발표하고 공연을 위주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요계 전반에서는 '바운스'의 완성도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20대도 좋아할만큼 젊고 경쾌한 사운드에 세련된 가사가 곁들여져 '60대 가수가 부른 곡이라고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윤종신·빅뱅 태양·린·샤이니 종현 등 후배 가수들도 SNS 등을 통해 조용필의 신곡에 대해 존경의 뜻을 표했다. 여전한 존재감과 식지않은 음악적 열정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일간스포츠


☞이파니,곽현화,성은 '우리는 섹시 3총사' !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17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사진은 개막 포토월 행사에서 이파니, 곽현화, 성은(왼쪽부터)이 취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포츠조선 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3.04.17/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이정현 전용기 공개 "전용기 타고 슝슝 너무 신났어요"!


이정현 전용기 공개 사진 트위터 ★... 이정현 전용기 공개가 화제다.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용기 타고 슝슝. 너무 신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의 사진은 이정현이 전용기를 타기 위해 트랩을 올라 입구에서 한 손으로 해를 가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며, 다른 한 장의 사진은 기내의 좌석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 전용기는 중국에서 톱스타인 이정현을 위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 전용기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정현 전용기 공개...대박이다" "이정현 전용기 공개...톱스타로서의 대우를 받는구나" "이정현 전용기 공개...기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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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소식 ☜┛

☞ 안산시청 김상수, 남자 멀리뛰기 13년 만에 대회신 우승


★...안산시청의 김상수가 제24회 전국실업육상대회 남자부 멀리뛰기에서 13년 묵은 대회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태빈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는 김상수는 16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멀리뛰기에서 6차 시기에 7m82를 뛰어 지난 2000년 대회에서 성희준(당시 서천군청)이 기록한 7m78의 대회 최고기록을 4㎝ 경신하며 유재혁(서천군청ㆍ7m61)을 제치고 우승했다.

또 남녀 100m 결승에서는 여호수아(경찰대)와 정한솔(김포시청)이 각각 10초63, 12초05의 호기록으로 김국영(안양시청ㆍ10초71)과 오수경(충남도청ㆍ12초20)을 제치고 나란히 정상에 올랐고, 여자 400m 결승서는 조은주(시흥시청)가 56초19를 기록하며 오세라(57초32)와 장예은(이상 김포시청ㆍ57초62)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한편 여자 100m 허들서는 이지민(파주시청)이 14초41로 안재희(안양시청ㆍ14초84)와 오미연(안산시청ㆍ15초17)을 누르고 우승했고, 남자 400m 계주 과천시청과 800m 홍인기(남양주시청)도 각 41초72, 1분53초66으로 패권을 차지했다. 여자 400m 계주에서는 김포시청이 47초95로 안산시청(48초68)에 앞서 우승, 3번 주자인 정한솔은 2관왕에 올랐으며, 여자 1만m 경보서는 전영은(부천시청)이 47분27초로 팀 동료 원샛별(47분41초)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남자 400m 이무용(수원시청)은 48초10으로 임찬호(정선군청ㆍ47초91)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110m허들 이현우(과천시청)와 포환던지기 최대호(용인시청)는 각각 14초42, 16m63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여자 5천m 김영진(성남시청)도 17분38초09로 준우승했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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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12번째 코리안 프리미어리거…카디프시티 1부 승격 확정 !


★...김보경./출처:OSEN 올해 가을부터는 김보경(24)을 잉글랜드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소속팀 카디프시티가 17일(한국시각) 찰턴과의 경기에서 비기면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짓게 된 것이다.

김보경은 이날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가진 찰턴과의 2012~2013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43라운드에 선발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전반 29분에는 문전 오른쪽을 돌파하며 찬스 상황을 만들었다. 전반 35분에는 낮게 깔리는 슛으로 득점을 노리기도 했다. 전반 40분 프리킥 찬스에는 직접 키커로 나섰으나, 감아찬 슛이 골대를 살짝 빗겨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공수 전반에 걸쳐 활약하면서 최근 컨디션 뿐만 아니라 팀 내 위상을 단적으로 증명했다. 카디프시티는 찰턴과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을 추가한 카디프시티는 25승9무9패(승점 84점)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또 남은 세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다음 시즌 EPL에 직행할 수 있는 리그 2위 자리를 확보했다.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1, 2위 팀은 다음 시즌에 1부 리그로 곧장 승격하고, 3~6위팀은 플레이오프를 펼쳐 한 팀이 추가로 승격권을 얻는다.

카디프시티가 EPL에 오르는 것은 1899년 창단 이래 처음이다. 경기가 끝나자 카디프시티 팬들은 그라운드로 뛰어들며 승격의 기쁨을 누렸다. 카디프시티의 승격으로 김보경은 한국 선수 중 12번째로 EPL에 진출하는 선수가 됐다.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된 것은 설기현(레딩), 김두현(웨스트브롬위치)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 1월 윤석영(23)이 퀸스파크레인저스(QPR) 유니폼을 입은 지 3개월여 만에 탄생하는 또 한 명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이다.

김보경은 2012년 7월 카디프시티 입단을 확정짓고 참가한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2차전 스위스전에서 환상적인 왼발 발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홍명보호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고 마침내 잉글랜드 챔피언십 무대에 입성한 김보경은 시즌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교체멤버로 뛰었지만, 지난해 11월부터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팀에 녹아들었다. 지난해 12월 8일 블랙번을 상대로 데뷔골을 넣었고, 1월 20일 블랙풀전에서 2호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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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김시래, '손가락 네개 펴고!'


★...울산 모비스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승리하며 챔프전 전적 4승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환호하는 양동근과 김시래./스포츠조선 울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4.17/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MVP양동근,'아들 딸! 아빠 멋지지?'


★...[OSEN=울산동천체, 정송이 기자] 울산 모비스가 양동근의 맹활약 속에 4전 전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통산 4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는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서울 SK와 홈경기서 77-55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 원정경기부터 모두 승리를 거둔 모비스는 2005-2006 서울 삼성의 4전 전승 우승에 이어 두 번째 4전 전승 우승팀이 됐다.

이로써 모비스는 1997년 통합우승을 시작으로 2006-2007 통합우승, 2009-2010 통합우승에 이어 2012-2013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 통산 4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됐다. 또한 유재학 감독은 개인 통산 챔피언결정전 3회 우승을 기록해 신선우 감독, 전창진 감독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후 우승한 모비스 양동근이 딸 아들과 함께 미소짓고 있다. /ouxou@osen.co.kr /OSE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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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김시래, '우리가 우승의 주역!


★...울산 모비스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승리하며 챔프전 전적 4승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환호하는 양동근과 김시래./스포츠조선 울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4.17/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KIA '1위의 질주는 계속된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17일 광주구장에서 열렸다. 9-4의 승리를 거두며 단독 1위를 지킨 KIA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스포츠조선 광주=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4.17/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 ‘사구 1위’ 나지완, 몸에 맞는 공 많은 이유는?


★... KIA 나지완(28)이 올 시즌 첫 벤치 클리어링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에도 외국인 투수의 공에 맞았고, 감정이 격앙돼 화를 불렀다. 나지완(28)은 16일 광주 LG전 3회말 1사후 상대 선발 리즈(30)의 152㎞ 강속구에 등을 맞았다.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한 나지완은 곧바로 마운드를 향했고, 원현식 구심이 나지완을 말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리즈가 1루 베이스로 걸어가던 나지완에게 다가와 말을 건네면서 결국 시즌 첫 벤치 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나지완이 몸에 맞는 공으로 홍역을 치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7월3일 경기에선 두산 마무리 프록터(36·현 볼티모어)가 자신의 머리 위로 넘어가는 공을 던지자 이에 격분했고, 결국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당시에는 이전 맞대결에서 벌어진 세리머니 논란도 있었고,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점도 벤치 클리어링을 불렀다. 김용달(57) KIA 타격코치는 16일 상황에 대해 "빈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나지완으로선 의사소통 오해 여부를 떠나 몸에 맞는 공이 달갑지 않다. 올 시즌 유독 몸에 맞는 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나지완은 이날 포함 총 5차례 몸에 맞는 공을 기록, 넥센 서건창과 함께 부문 공동 1위다. 특히 지난해 124경기에서 총 13개(3위·37타석당 1개)의 몸에 맞는 공을 얻었지만, 올 시즌은 11경기에서 5개(10.2타석당 1개)로 크게 증가했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몸에 맞는 공에 민감해진 이유다.

그러나 나지완은 홈플레이트 쪽 타석라인에 바짝 붙어서는 서건창과는 스타일이 다르다. 나지완은 지난 시즌 홈플레이트 쪽 타석라인에 붙어섰다. 하지만 올 시즌 반족장 정도 뒤로 물러섰다. 몸쪽 공에 대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타석에서 뒤로 물러서면 몸쪽 공에 대한 대처가 향상될 것이라는 판단으로 김용달 코치와의 상의를 통해 위치를 조정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몸에 맞는 공이 크게 늘었다. 나지완은 16일 경기 뒤 '몸에 맞는 공이 크게 늘어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몸쪽 공에 대한 약점을 이용해 일부러 몸쪽 승부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용달 타격코치는 "(나지완이) 몸쪽·바깥쪽 모두 잘 받아치니까 상대가 어려워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나지완은 팀의 4번타자다. 최근 3번 이범호와 5번 최희섭의 타격감이 부진하면서 집중 견제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나지완은 16일까지 타율 5위(0.375) 타점 공동 1위(16개) 장타율 2위(0.650) 출루율 2위(0.510)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김용달 코치는 "나지완의 타격감이 상당히 좋다. 상대 투수입장에선 더 어렵게 던지려고 하다보니 실투성이 공이 던지게 된다"고 해석했다. 나지완 스스로 상대 견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광주=이형석 기자 ops5@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일간스포츠


☞김연아 윙크 '피겨퀸의 싱그러운 미소'


★... 김연아 / 제이에스티나 제공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22)의 윙크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연아는 하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여러 겹의 팔찌를 착용해 시원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김연아가 선보인 네 가지 표정 가운데엔 '윙크'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연아 윙크에 살살 녹는 기분" "피겨 여왕답게 표정 연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조선일보


☞ 성남일화는 정녕 축구단을 해체할 셈인가


★...*[황보현의 리얼풋볼 K] 통일교 문선명 총재 사망 후 직격탄...성남시에 팀 매각 요청 등 운영의지 사라진 듯

아시아투데이 황보현 기자 = 성남 일화는 정말 축구단 운영에 손을 떼려고 하는 것일까.

최근 들어 성남 일화가 축구단 정리 수순에 돌입했다는 이야기가 솔솔찮게 들려오고 있다. 지난해 9월 구단의 창시자이자 정신적, 물질적 최대 후원자인 통일교의 문선명 총재가 세상을 떠난 후 흔들림이 감지됐다. 실제로 피스컵조직위원회와 여자축구팀 충남 일화가 연이어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통일교가 축구쪽에서 완전히 발을 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다행히 성남 일화는 명맥을 유지하는 것으로 일단 결론이 났다지만 불씨가 완전히 사그라든것은 아니였다. 문 총재가 별세하면서 ‘개혁 소용돌이’의 한 가운데 섰다. 문 총재의 넷째 아들인 문국진 통일교 재단 신임 이사장이 대권을 잡았다. 문 이사장은 축구단 운영에 큰 관심이 없다.

일화 그룹은 축구단 예산을 3분의1 수준으로 줄여버리고 감축경영에 돌입했다. 팍팍한 살림에 축구단 운영은 날로 힘들어져갔고 성적도 예전만 못했다. 이러던 와중에 경기도 성남시가 시민구단 창단을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에 축구팬들은 술렁거렸다. 일화 구단이 성남시에게 지속적으로 팀 매각 요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성남시는 오는 6월까지 시민구단 창단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창단 방식은 새로운 팀 창단, 기존 성남일화천마프로축구단의 인수와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이 검토된다.

시는 용역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의회와 축구단체 의견 수렴, 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에 창단할 예정이다. K리그 7회 우승에 빛나는 성남 일화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명문 클럽이다. 2001, 2002, 2003년 3년 연속 리그 우승을 거둔 유일무일한 팀이기도 하다.

성남 일화는 그동안 연고지인 성남에서 큰 환영을 받지 못했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성남일화의 종교색을 원인으로 꼽는다. 성남시 기독교 단체들은 일화 구단의 종교 색깔을 이유로 성남 일화를 거부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추방운동을 벌이고 있다.

축구와 종교는 별개다. 정치 역시 마찬가지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서도 종교와 축구는 분리돼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렇듯 현재까지 돌아가는 상황을 놓고 볼 때 성남 일화의 해체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기업구단 특성상 팀 해체를 선언한다고 해도 이를 막을 방법은 없다.

성남 팬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업 구단들의 팬들에게도 성남의 현실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룹 내부에서 홀대, 그리고 연고지에서의 푸대접… 이렇게 명문 성남 일화는 풍전등화 신세로 전략하고 말았다.

<hbh@asiatoday.co.kr> {ⓒ '아시아투데이, '희망 100세 시대'를 이끄는 신문'}
▒☞[출처] 아시아투데이


☞[스포츠레전드] 안익수 성남 일화 감독
"명문 구단 명성 되찾기 위해 모든 힘 다하겠다"!


안익수 감독(오른쪽)이 탄천 종합운동장 내 웨이트 트레이닝장에서 필자에게 자신의 지나온 선수 생활과 지도자 생활,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FC 서울, 부산 아이파크 거쳐 친정 팀 일화 감독으로 복귀

필자가 프로축구 전담기자로 활동하던 1990년대 초반 당시의 국내 프로축구팀은 6개에 불과했다. 유공 코끼리, LG 치타스, 일화 천마, 포함 아톰스, 대우 로얄스, 현대 호랑이.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 소속팀만 해도 14개나 되는 지금에 비하면 규모가 비교조차 할 수도 없이 단출했던 탓에 솔직히 말해 취재하기도 편했다. 단장이나 사무국장에게 전화 한 통만 걸면 구단이 현재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훤히 꿰뚫어 보고 기사도 서너 건은 쓸 수 있었으니.

그 중에 필자가 담당하고 있던 일화의 경우가 특히 그랬다. 구단 운영의 체계가 타 구단에 비해 단순하고 투명해 단장, 사무국장에게 전화를 할 필요도 없이 사령탑인 박종환 감독의 동정만 잘 살피고 있으면 화제성 있는 기사 거리를 얼마든지 건져낼 수 있었다.

한데 문제는 당시 일화가 선수 수급이 제대로 안돼 성적이 언제나 바닥권에 머물러 있었다는 사실이다. 구단 경영진이 선수 스카우트에 인색했던 것도 아닌데 무슨 이유에서였는지 그때 일화는 '만성적인 선수 부족'에 허덕였다.

주중과 주말에 경기를 치를 때마다 박종환 감독이 "오늘은 또 어떻게 11명을 ??參ぁ?며 한숨을 쉬던 모습이 기억 속에 생생하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도 좋은 성적을 낸다는 보장이 없는 마당에 경기에 출전할 스타팅멤버 11명을 꿰 맞추기에 급급한 팀의 성적이 좋을 리가 없지 않은가.

1988년 12월, 창단식을 갖고 89시즌부터 프로리그에 참가한 일화가 91시즌까지 3시즌을 치르는 동안 4위 이내에 진입한 적은 거의 없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팀 성적은 바닥이었다. '팀 스탠딩'이 언제나 6개 구단 가운데 5위 아니면 꼴찌인 6위였다는 얘기다. 이처럼 부진한 팀 성적 속에서 수비라인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최종 수비수, 다시 말해 스토퍼의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을 것은 당연한 이치.

잘 해 본들 빛이 나지 않고 못 하면 곧 바로 '호랑이선생님'보다도 더 무서웠던 박종환 감독으로부터 엄한 꾸지람을 들어야 했으니 말이다. 이런 어려운 시절에 일화의 최종 수비수로 마지노선 사수를 위해 진땀을 흘렸던 선수가 '터미네이터' 안익수(48)다.

183㎝의 장신에다 '터미네이터'라는 닉네임이 말해주듯 상대공격수를 '터미널'까지 추적하는 끈질긴 승부 근성으로 팀플레이를 이끌어 일화가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고 1993시즌부터 95시즌까지 내리 3연패를 달성하는데 숨은 기여를 했던 명 수비수.

그로부터 20년이 가까운 세월이 흐른 현재, FC 서울의 수석코치와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을 거쳐 다시 고향이나 다름 없는 성남 일화의 감독으로 돌아와 치열한 승부의 세계 속에 파묻혀 있는 안익수를 일화의 홈 구장인 성남시 분당 소재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만났다.

▲홈 구장 탄천에서 310일 만에 승리

안익수가 일화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것은 95년이 마지막이었다. 그리고는 96년에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해 98년까지 활약한 뒤 선수생활을 접고 다시 일화로 돌아와 차경복 감독(2004년 작고) 밑에서 2005년까지 코치로 후배들을 지도했다.

이 과정에서 2001년부터 03년까지 일화가 K-리그 3연패를 이루는데 '조연'을 맡았던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 이후로는 2006년 한 해 동안 여자축구팀인 대교 캥거루스의 감독, 2007년부터 2년 간은 여자축구 대표팀의 감독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한 뒤 다시 프로무대로 돌아와 FC서울의 수석코치(2009년)에 이어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2010~12년)을 역임하며 지도자 수업을 계속했다.

"제 입장에서는 8년 만에 친정 팀에 돌아온 셈인데요. 막상 팀을 맡고 보니까 참 할 일이 많더군요. 조금 흐트러져 있는 듯한 팀워크도 단단히 조여놓아야 했고. 또 선수들의 정신자세도 새롭게 무장을 시켜야 했고요. 하여튼 심적인 부담이 꽤 컸습니다." 안익수의 이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년 말에 있었던 프로팀 코칭스태프의 연쇄적인 이동에 대한 설명이 선행돼야 할 듯.

이는 작년 시즌 K-리그에서 12위의 부진을 보였던 성남 일화의 신태용 감독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물러난 것이 계기가 됐다. 신 감독의 퇴진으로 사령탑 공백 상황을 맞게 된 일화는 외국인을 영입할 것인지 아니면 국내 지도자 가운데서 적임자를 물색할 것인지를 놓고 고심 끝에 일화의 창단 멤버이자 코치까지 역임해 팀 사정에 밝은 안익수 부산 아이파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이렇게 되자 부산 역시 새 감독 영입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라 적임자를 찾는데 고심하다가 수원 삼성의 윤성효 감독을 낙점했고 수원은 작년 한 해 동안 수석코치로 윤성효를 보좌했던 '날쌘돌이' 서정원을 감독으로 승격시켜 프로 팀 간의 '인사 이동'을 마무리한 바 있다.

"완전한 팀워크를 구축하는 데는 다소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제가 추구하는 축구 패턴을 선수들이 제대로 소화해 내는 것도 하루 이틀에 될 문제는 아니었고요. 어쨌거나 단시간 내에 작년보다 월등하게 좋은 성적을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각오는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3월3일 개막과 함께 일화의 성적은 급격한 하강세에 접어들었다.

수원 삼성과의 개막전에서 1-2로 패한 데 이어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차전(9일) 1-1 무승부, 3차전(16일 인천 유나이티드) 1-3 패, 4차전(30일 대구 FC) 0-0 무승부. 5차전(4월7일 부산 아이파크) 0-2 패. 특히 5차전 상대인 부산은 작년까지 안익수가 맡고 있던 팀이라는 점에서 이 경기는 '안익수 더비'라는 흥미로운 명칭까지 붙여졌지만 결과는 2점 차의 영패.

5차전까지의 전적이 2무3패로 14개 팀 가운데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을 수 밖에 없었다.서두에서 설명했던 바 일화 창단 초기인 90년대 초반의 상황을 연상케 하는 극심한 부진.

14일 홈 구장 탄천에서 치른 전북 현대와의 경기마저 패했다면 자칫 '코칭스태프 책임론'이 대두될 가능성 마저 잉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전북은 팀 컬라가 공수 전환이 빠르고 찬스포착에 강한 선수들이 많거든요. 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이동국 선수도 있고요. 이 점을 감안해 선수들에게 90분 동안 쉬지 말고 움직일 것을 제일 강조했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 주었습니다."

2-1 승리.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전방 공격수 김동섭의 활약이 절대적이었는데 어쨌거나 일화는 1승2무3패(승점 5)로 전날까지의 꼴찌에서 4계단이나 뛰어올라 10위로 올라섰다.

일화로서는 신태용이 감독으로 있던 작년 6월9일, 경남에 2-0으로 이긴 이후 실로 310일, 16경기 만에 홈에서 맛보는 승리의 기쁨이기도 했다. 15경기의 전적은 4무11패.

"선수들이 고마울 뿐이지요. 그 동안의 부진을 염두에 두지 않고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거의 완전한 게임을 했으니까요. 이 게임이 기폭제가 돼서 팀 분위기도 확 달라지고 성적 역시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와서야 시작한 축구

안익수가 축구를 시작한 것은 서울 문일고 3학년 때인 1984년. 초등학교 5~6학년이나 중학 1학년에 축구부에 들어가 선수 생활을 시작하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7~8년 가량 늦은 셈이다. 이렇게 본다면 안익수는 고교 1~2학년에 축구를 시작할까 말까 망설이는 수많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아해서 동네 어귀에서 친구들과 공을 차고 놀다 보니까 호기심이 커지더군요. 그래서 집이 있는 안산에서 가까운 안양중에 가서 테스트를 받았는데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축구팀이 없는 안산 군자중에 입학을 했지요." 이 때만 해도 안익수는 훗날 유명한 축구선수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중학교를 졸업하고는 서울에 있는 문일고에 입학을 했는데 3학년이 되면서 축구가 하고 싶어 못 견딜 정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축구부에 가입을 했거든요." 하지만 축구에 기초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안익수가 당시 고교 축구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던 문일고 축구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어떡합니까. 축구를 하긴 해야겠는데. 문일고에서는 도저히 안될 것 같고…. 실의에 빠져 있는데 문일고의 박화덕 감독님(훗날 축구 국제심판으로 활약)이 숭실고로 전학을 주선해 주셨습니다. 그 학교는 문일보다 선수층이 다소 얇아서 제가 주전으로 뛸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도 심어 주셨고요. 하지만 고등학교 때 뚜렷한 성적을 낸 것은 없습니다." 숭실고를 졸업한 '축구 선수 안익수'가 갈 만한 대학교는 마땅치 않았다.

중앙대의 문을 노크했지만 실패. 하는 수 없이 찾아간 곳이 인천 전문대였다. "그 학교에 겨우 입학을 하긴 했지만 축구팀에 바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실력이 모자란다고 받아주지를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2학년 때 교내 체육대회 축구 경기에서 제가 뛰는 걸 보신 최추경 감독님(전 한국여자축구연맹 부회장ㆍ2007년 작고)이 저를 축구팀에 입단을 시켜주셔서 선수로 활약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고교 시절에는 박화덕, 대학 시절에는 최추경 감독이 안익수의 '앞길'을 열어준 셈이다.

▲일화에 입단하면서 만개한 안익수의 축구인생

"제 포지션이 수비수인 탓인지 화려하게 각광을 받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실력은 인정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인천 전문대를 졸업하고 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마치고 나서는 현대와 일화 등 몇몇 팀에서 입단 제의를 받았거든요. 한데 아무래도 새로 생긴 팀에서 활약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1988년 말 일화에 입단을 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때부터 안익수의 앞길에 '탄탄대로'가 열렸던 셈이다.

앞서 설명한 대로 선수 부족에 허덕이던 일화에서 주전 수비수의 자리를 확보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성장을 거듭한 끝에 92년의 K-리그 준우승을 시작으로 93년부터 3년 연속 우승에 절대적인 기여를 한 것이 안익수의 선수 시절 가장 큰 '공적'이다.

당시 안익수의 활약상은 1994년 미국월드컵 당시 김호 감독에 의해 대표선수로 선발된 것으로도 증명이 되지 않을까. 1996년에는 당시로선 최고 거액인 1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포항 스틸러스로 적(籍)을 옮겨 그 해 FA 컵 우승에 이어 팀의 주장을 맡은 97년부터는 더욱 완숙한 기량으로 97~98년의 AFC 챔피언시리즈 2연패 달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 탓인지 안익수가 98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무렵에는 수 만 명의 포항 시민들이 '안익수 은퇴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을 펼칠 정도였다고 한다.

"그때서야 아, 내가 축구선수로 헛된 세월을 보내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항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제가 외인구단에서 온 선수인데 이렇게까지 저를 아껴주시는데 대한 감사한 마음도 아주 많이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포항에서의 선수생활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치고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안익수가 여자대표팀 감독과 FC 서울, 부산 아이파크를 거치며 성공적인 행보를 계속해온 끝에 '친정 팀' 일화의 지휘봉을 잡게 된 경위는 이미 설명한 대로.

한데 일화는 K-리그 우승 7회로 1,2부를 총망라한 국내 프로구단 22개 가운데 최고의 명문이 아니던가. 그런 만큼 안익수의 양 어깨에 실려 있는 책임감의 무게는 더욱 무거울 수 밖에 없다.

"잘 알고 있습니다. 창단 이후 여러 선배 감독님들이 힘들여 쌓아 오신 명문구단 일화의 명예를 제가 허물어 버릴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에 저의 모든 힘을 다 기울여서 반드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조나 눈빛으로 보아 그의 이 같은 다짐에 조금이라도 과장이나 가식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안익수 감독 약력

▲생년월일: 1965년 5월6일

▲출신교: 안산 군자초-안산 군자중-문일고(졸업은 숭실고)-인천전문대-용인대(석사)-명지대(박사)

▲축구시작: 문일고 3년

▲프로 생활: 일화(1989~95년)-포철(1996~98년)

▲지도자 생활: 일화(1999~05년)-여자 축구단 대교 캥거루스(2006년)-여자 국가대표팀 감독(2007~08년)-FC 서울 수석코치(2009년)-부산 아이파크 감독(2010~12년)-성남 일화 감독(현재)

▲선수 주요성적: 1992년 K-리그 준우승 1993~95년 K-리그 3연패(일화 소속) 1996년 FA컵 우승(포철 소속) 1997~98 AFC 챔피언리그 2연패(포철 소속)

▲지도자 주요성적: 2001~03년 K-리그 3연패(일화 코치)

▲가족사항: 부인 김연정씨와 사이에 1녀(혜원ㆍ21) 1남(주혁ㆍ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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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단비, 연봉 3억원에 재계약…새로운 연봉퀸 등극


★...신한은행의 김단비(23, 180cm)가 여자프로농구 새로운 연봉퀸으로 등극했다. WKBL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단비가 소속팀 신한은행과 계약기간 3년, 연봉 3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단비의 계약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신한은행과 김단비는 FA 협상 마감 기간인 15일 17시까지 협상을 종결짓지 못 해 16일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협상 과정에서 시간에 대한 착오가 있었다며 제 시간에 계약서를 제출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재정위원회 결과 WKBL은 선수계약서의 제출 지연 건에 대해 WKBL 규약 144조(제재의 종류) 1항에 의거 신한은행과 김단비에게 견책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WKBL은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단 및 선수 규정 교육을 강화하고 6개 구단에 협조 공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WKBL은 올 시즌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을 2억 5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했다. 연봉 3억 시대를 연 WKBL은 어느 선수가 최대 연봉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됐고, 결국 그 주인공은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됐다.

WKBL과 국가대표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김단비는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젊은 스타플레이어다. 탁월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내외곽을 넘나들며 지난 시즌 12.7점 5.5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 해 FA 자격을 얻은 김단비는 미래를 준비하는 팀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카드였고, 결국 최고 연봉에 사인을 하며 신한은행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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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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