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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3/ 4/17(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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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3/ 4/17(수)]

새벽이슬1 2013. 4. 20. 10:10

2013 년 4 월 17 일 (수)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낙동강변은 노란색 유채꽃 세상


★... (창녕=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16일 오후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 에 활짝 핀 노란색 유채꽃 속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유채꽃밭 뒤 낙동강에는 명물인 등록문화재 제145호로 지정된 옛 파란색 남지철교와 빨간색 새 남지교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이곳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8회 창녕 유채축제'가 펼쳐진다.낙동강을 낀 유채단지는 무려 60만㎡로 단일 재배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2013,4.16 choi21@yna.co.kr (끝)/최병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튤립도 꽃망울 활짝


★... 15일 오후 대구시 북구 경북대 본관 주변에 심은 튤립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려 지나가는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영남일보


☞ 캠퍼스의 여심을 유혹하고 있는 만개한 '튤립'




★...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16일, 대구의 낮 기온이 27도를 가리키는 등 초여름 날씨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 캠퍼스엔 튤립이 만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nhy@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아름다운 벚꽃


★... 【천안=뉴시스】이종철 기자 = 1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상명대 천안캠퍼스앞 도로에 벚꽃과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jc4321@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꽃피는 봄 윤중로 산책 어때요?'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서울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나타낸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marrymer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하트(♥) 모양의 강릉 경포호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최근 습지가 조성되는 등 새로 단장한 강원 강릉시 경포호가 하트(♥)모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포호는 동해안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석호이기도 하다. 2013.4.16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끝)/유형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공군 블랙 이글스 곡예비행


★... (수원=연합뉴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오는 27일 창단 60주년을 맞아 '수원하늘사랑축제'를 개최한다. <<지방기사 참고>> 2013.4.16 kcg33169@yna.co.kr http://blog yonhapnews co kr/kcg33169 (끝)/강창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정옥성 경감과 딸의 마지막 문자메시지


★... (인천=연합뉴스) 자살기도자를 구하려다 실종된 강화경찰서 정옥성 경감이 사고 직전 딸과 나눈 문자메시지. 정 경감은 딸과 문자메시지를 나누고 30분 쯤 뒤에 현장에 출동했다가 변을 당했다. 2013.4.16 < < 강화경찰서 >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매일경제


☞보스턴 마라톤 결승선 폭발 순간




★... (AP/WBZTV=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 결승선 지점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불길이 치솟고 있다. WBZ TV가 촬영한 것이다. 이날 발생한 두차례의 폭발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최대 100여명이 부상했으며 사상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폭발은 대회 우승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지 2시간 이상 후에 수초 간격으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marshal@yna.co.kr (끝)/김원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방미 순방 일정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7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번째 정상회담을 연다고 청와대와 백악관이 15일 발표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날씨* 계절풍경 ☜┛

☞ 시원한 강바람


★...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낮 기온이 급격히 올라간 16일 대구의 도심을 흐르는 신천둔치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고 있다. 2013.4.16 yij@yna.co.kr (끝)/이재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정겨운 농어촌 소식 ☜┛

☞베란다에 부추 키워보세요


★... 전남 함평군 대동면은 나비축제 기간에 아파트 베란다 등에서도 손쉽게 키워 먹을 수 있는 부추 화분을 판매한다. 대동면은 오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부추화분 500여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부추는 신진대사를 돕고 비타민과 철분 등 영양분도 풍부해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다. 특히 재배하기가 쉬운 데다 부추김치가 배추김치보다 항암성분이 더 많다고 알려지면서 아파트 베란다 등에서 재배하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다. 연합 기사입력 | 2013-04-17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경북일보


☞ 고추 모종 식재 한창


★... 【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16일 전남 해남군 마산면 연구리 박계민씨가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고추 모종을 심고 있다. 해남군은 올 10억2000만원을 투입해 48농가에 5.1㏊의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진=해남군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봄 입맛 돋굴 곤달비 수확 한창


★... (영동=연합뉴스) 장수풍뎅이 마을로 유명한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에서 산나물인 곤달비 수확이 한창이다. 곤달비는 곰취에 비해 잎이 작고 얇으며 쓴맛이 없어 봄 입맛을 돋구는 데 제격이다.2013.4.16 bgipark@yna.co.kr (끝)/박병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자연 풍경 ☜┛

☞"시원한 나무그늘이 좋아요


★... 영덕의 낮 최고기온이 31.3℃까지 올라가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이 28℃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대구시 북구 복현동 경북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시원한 나무그늘 밑에서 때이른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k.co.kr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경북일보


☞보성 일림산 철쭉의 바다



★... 【보성=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다음달 4일부터 3일간 일림산 일대에서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일림산 철쭉문화축제 당시의 모습. 해발 667.5m의 일림산 철쭉은 100㏊ 규모의 군락지를 자랑한다. 매서운 해풍을 맞고 자라 더욱더 붉고 색깔이 선명하다. (사진 = 전남 보성군 제공) persevere9@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보령 옥마산 하늘은 벚꽃 땅에는 꽃 잔디’



★...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30여 년 전 충남 보령시 명천동 소재 성주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성주탄전을 오가는 탄차와 부여․논산을 연결하는 도로였던 옥마산 구도로에 16일 꽃 잔디와 수선화 등 봄꽃이 개화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보령시 제공) jin22666@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봄꽃 속으로


★... 【천안=뉴시스】이종철 기자 = 1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상명대 천안캠퍼스앞 도로에 벚꽃과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jc4321@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노란 바다에 풍덩


★... 16일 부산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 소풍 온 유치원생들이 유채밭 사이를 걷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너른 면적 36만6000㎡의 유채밭에서는 유채꽃 축제(19~21일)가 열린다. 송봉근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주말 서울 도심 벚꽃 만개…명소는 어디




★...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꽃샘추위로 잔뜩 몸을 웅크렸던 꽃망울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면서 서울에서는 이번 주말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도심 속 벚꽃놀이는 어디가 좋을까. 우선 벚꽃길의 대명사인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축제가 시작됐다.

'제9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오는 18일까지 이어져 허드러지게 핀 벚꽃을 즐길 수 있으나 유명세만큼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점을 감안,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잠실 석촌호수와 종로구 삼청공원, 남산공원 산책로도 도심 속 벚꽃 명소로 꼽힌다. 강변을 따라 벚꽃길을 걷고 싶다면 동대문구 중랑천, 도봉구 우이천, 은평구 불광천, 양천구 안양천 등이 가볼만 하다.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떠난다면 쉼터가 많은 공원도 좋을 듯.

북서울 꿈의 숲, 성동구 서울숲, 서대문구 안산문화쉼터, 어린이대공원은 왕벚나무가 눈꽃을 날리며 '벚꽃 동산'을 연출한다. 드라이브를 즐기기엔 '벚꽃 터널'이 좋다.

인왕산 사직공원부터 북악스카이웨이에 이르는 인왕산길,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금천구청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 구간이 교통정체만 잘 피한다면 달려볼만 하다. 벚꽃은 대학 캠퍼스에도 낭만을 더한다. 대학가에서는 경희대 벚꽃이 가장 유명하며, 공릉 서울과학기술대, 태릉 육군사관학교 인근은 '숨겨진 명소'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아파트 앞에서 흐드러지는 벚꽃을 볼 수 잇는 동네가 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아파트 일대인 '허밍웨이', 방배동 삼호아파트 벚꽃길이 알음알음 소문난 꽃동네다. newglass@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출처] 연합뉴스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전국 최초 '공무원범죄 피해 환수 보상금 지급 조례' 제정


★...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공무원이 범죄를 저지르고 재산을 숨겨뒀을 때 이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조례가 전남 여수에서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

16일 여수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여수시의회 147회 임시회에서 '여수시 공무원범죄 피해재산 환수 신고 보상금 지급'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례가 의회의 승인을 얻었다. 이 조례안은 지난 146회 임시회에서도 안건으로 상정됐으나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됐다.

반대 의원들은 기존의 조례를 통해서도 시민보상급 지급이 가능한데도 새 조례를 만들어 공무원 범죄에 대해 전국적으로 상기 시킬 필요가 있겠냐며 반대 뜻을 굽히지 않았다. 반면 여수시는 회계과 직원의 80억원 공금 횡령사건의 피해액 환수를 위해서는 보상급 지급을 명시한 조례가 꼭 필요했다고 의원들을 설득했다. 한편 조례 제정에 따라 여수시는 80억원의 공금을 횡령해 구속

수감 중인 김모씨의 숨겨둔 재산을 알려주는 시민에게 환수결정액의 10%를 지급하게 된다. 신고는 서식에 의한 직접 제출과 시홈페이지, 전화,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은닉재산의 소유 및 관리자, 장소, 종류 등을 알리면 된다. kim@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이젠 ‘6·25전쟁일’·‘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로
안행부 기념일 명칭 정리


★... 각종 법률에서 6·25사변, 6·25전쟁 등으로 섞어서 쓰던 명칭이 ‘6·25전쟁’으로 정리된다. 안전행정부는 16일 “그동안 ‘6·25사변일’로 쓰여 왔지만 이미 각종 관련 법률에서 ‘6·25전쟁’이라는 표현을 함께 쓰고 있는 만큼 혼란을 막고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6·25전쟁일’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면서 “공고를 통해 입법예고한 뒤 다음 달 27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행부는 또한 오는 28일 이순신 장군 탄신을 기념한 ‘충무공 탄신일’을 앞두고 기념일 명칭을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로 바꾼다고 밝혔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서울신문


☞영업시간·의무휴업 규제 위반 대형마트 과태료 최대 1억원
무급 휴직자 6개월간 지원금


★... 영업시간 등의 규제를 위반한 대형마트에 최대 1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년도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점포가 영업시간 제한이나 의무휴업 명령을 한 차례 위반하면 30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과태료 액수는 2차 위반 시 7000만원, 3차 위반 시 1억원으로 올라간다. 매출 100억원 미만의 점포에 대한 과태료는 최대 5000만원으로 정해졌다. 현행 과태료는 점포 매출액에 관계없이 1차 위반 1000만원, 2차 위반 2000만원, 3차 위반 3000만원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경영악화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고용조정 대신 무급 휴업·휴직 등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근로자에게 평균 임금의 50% 범위에서 180일 한도로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허용한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했다.

또 경영 악화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근로시간 조정, 교대제 개편 등 휴업 외 방식으로 실 근로시간을 줄여 고용을 유지한 경우에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는 사업주가 휴업을 실시해 ‘소정근로시간’을 단축한 경우에만 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17조 3000억원 규모로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도 통과시켰다. 정부는 18일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분식회계와 부실감사를 막기 위해 외부 감사인의 감사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의결했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서울신문


☞ 맨발의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6일 오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신발없는 하루'캠페인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맨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bjk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맨발에 페인팅 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6일 오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신발없는 하루'캠페인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발을 벗고 맨발에 페인팅을 그리고 있다. bjk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공무원 밀친 시의원 벌금 백만 원 구형


★... 수원지방검찰청은 말다툼을 하다 공무원을 밀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수원시의회 황 모 의원에게 벌금 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여러 증거에 의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주장했지만, 황 의원 측은 피해자가 병원 진단서를 뒤늦게 받아 고소한 점으로 미뤄 신빙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의원은 지난 2011년, 수원시의회 휴게실에서 팔달구청 공무원 김 모 씨와 행정사무감사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김 씨를 밀쳐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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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 양산시 공무원 산불감지시스템·제어방법 특허 취득 화제


★...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한 기초단체 공무원이 산불발생 시 산불 자동감지 및 통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스템을 발명한 공무원은 경남 양산시 정보통신과 통신담당 주사 양장은씨다.

정식 발명 명칭은 '산불감지시스템과 그 제어방법(특허 제10-1251942호)'

이 시스템은 지능형 카메라를 활용해 색상(불빛, 연기: 구름과 구별기술 포함)과 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산불 징후나 산불발생 사실을 문자와 영상으로 업무담당자와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며 시스템 감지 거리는 반경 4km다.

한편 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직무 과정에서 얻은 비결로 특허를 출원, 민간이나 기업체 등에 전수하고 수익도 얻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는 경우가 해마다 크게 느는 추세다. alk9935@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안행부 월례조회에 때아닌 ‘슈퍼맨’ 주제곡 파격


★... “직원 여러분, 슈퍼맨처럼 일해 주세요.”

안전행정부 월례조회가 열린 지난 8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강당에서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이 무대에서 영화 ‘슈퍼맨’의 주제곡을 연주했다. 유정복 장관의 첫 월례조회에서 새 장관의 훈시를 기다리던 직원들은 예고 없이 열린 ‘아침 공연’에 당황하다 연주가 끝나자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곡을 연주한 이는 일렉톤(오케스트라풍의 연주를 연출할 수 있는 전자오르간) 연주가 이슬기씨. 최근 TV 예능 쇼에서 일렉톤을 연주하며 유명해진 이씨는 이날 월례조회에서 슈퍼맨 주제곡 등을 연주하는 ‘이색쇼’를 펼치며 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씨는 슈퍼맨 주제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새 장관과 함께 힘을 내라”는 응원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이어 소프라노 박혜진씨와 테너 정의근씨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와 오페라 투란도트의 ‘빈체로’(승리하리라)를 연주했다. 이씨는 “승리하는 하루가 되라”고 마지막 곡으로 ‘빈체로’를 연주한 이유를 밝혔다.

공연은 장관 ‘말씀’ 위주의 형식적인 조회를 바꿔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안행부는 다음 월례조회 때도 초청강연이나 직원이 직접 출연하는 정책설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정경택 안행부 운영지원과장은 “장관 훈시 등이 전달되는 그동안의 월례조회는 아무래도 직원들의 관심이 떨어졌다”면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월례조회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신문


☞ 내년 공무원 시험부터 추가 합격자도 뽑는다


★... 내년부터 공무원시험에서도 추가 합격자를 뽑는다.

안전행정부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시행령을 의결, 내년 1월 1일 이후 공고되는 시험부터 적용키로 했다.

안행부에 따르면 앞으로 필기시험 합격 뒤 면접시험 성적에 따라 등급을 우수, 보통, 미흡으로 나눠 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등급은 우선 합격되고 보통등급 중 필기성적이 우수하면 합격 판정을 받는다. 이때 보통등급 중 합격 외 정원에 속하더라도 성적에 따라 합격 예비명단에 포함돼 최초 합격자 중 포기자가 생길 경우 공직 입문의 기회를 갖게 된다.

안행부는 또 북한에서의 근무경력이나 학위가 있을 경우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국가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개정된 국가공무원법을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본인 외 인감발급 금지’ 신청을 한 사람이 사고 등으로 의식불명에 빠지거나 사망하더라도 법정대리인으로 선임된 가족들이 요청할 경우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본인 외 인감발급 금지’ 신청을 할 경우 신고인이 의식불명이더라도 본인 동의 없이는 인감보호신청이 해제되지 않아 치료나 부양을 위한 재산 처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문화일보


☞ 사회복지공무원 연이은 자살…
깔때기 근무가 '원인'공무원 혼자 8,500명 담당, 살인적 격무


★... 깔때기처럼 모든 업무가 주민센터 한 곳에 몰린다.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담당 공무원의 어려움을 얘기해도 시장까지 전달이 안된다."

용인, 성남 등에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연이어 자살한 가운데 극단적인 선택의 뒷배경에는 공무원 1명에게 집중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가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소속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 15일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김문수 지사와 간담회를 같고 사회복지직들이 겪는 현장에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성남시 김세열 주무관은 정자1동사무소에서 일하던 9급 사회복지공무원이 숨진 지 오늘로 49일째라고 운을 뗀 뒤 "10개월 된 신규 공무원이 급여지급 대상 3천명, 노인 4천500명, 보육대상자 1천명이 사는 인구 5만5천명의 주민센터에서 혼자 업무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앞으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 살인적인 격무를 분산시킬 수 있는 복지전달체계로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양시 윤효훈 주무관은 "간담회에 오기 전에 도가 우리에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도와 시·군의 소통이 막힌 상황 딱히 없었다"며 "사회복지 전달체계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남양주시청 최재웅 주무관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 공백 문제가 크다"며 "인력풀이나 계약직제도를 활용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 지사는 이에 대해 "사회복지 공무원 여러분이 문제의 해답을 가장 잘 찾을 수 있다"며 "이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대책을 수립하고 즉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힐링이 시급한 사회복지 공무원.."자살한 사회복지사, 자정 넘어 퇴근..사회복지연대 "복지공무원의 죽음을 ..사회복지 공무원 자살 잇따라…근본..사회복지 공무원의 하소연 "우리가 ..

한편,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인사 소외문제
▶감사직에 사회복지 공무원 포함
▶사회복지공무원을 위한 워크숍 부활
▶해외연수에 사회복지직 포함
▶ 표창확대
▶보훈 및 재난업무 분리 등을 건의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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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은 떡밥' 7급 공무원 지원 변호사 신상 털자"


★... 부산, 7급 공무원에 변호사 채용 공고… 로스쿨생들 "법조계 욕 … 신상 털자" 로스쿨 인터넷 카페 비난 글 쇄도

부산시 "왜 지원 자유 침해하나"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7급 공무원은 변호사 자격증씩이나 필요한 자리가 아니다.”

 “‘썩은 떡밥’을 무는 지원자는 신상을 털어야 한다.”

 부산시에서 변호사를 7급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을 두고 로스쿨생들의 인터넷 카페 ‘로이너스(www.lawinus.net)’에 올라온 글들이다. 로이너스는 로스쿨생(수험생) 5600여 명이 가입한 최대 규모 카페다. 등록금 영수증을 내야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을 만큼 폐쇄적이다. 이 카페 게시판에는 최근 7급 채용과 관련한 비난글 수십 개가 올라왔다. 16일 현재 글마다 조회 수가 200~1000여 건이 기록됐고, 댓글이 수십 개씩 달릴 정도로 찬반 논쟁이 활발하다.

 계기는 부산시청이 12일 낸 채용공고다. 공고엔 ‘행정 전문성 향상을 위해 변호사·공인회계사 자격 소지자 1명씩을 행정직 7급 공무원으로 채용한다’고 돼 있다. 로이너스에선 즉각 “지원자는 법조계 전체를 욕먹이는 사람” “지원하기 전에 로스쿨 선후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숙고하라” “변호사 자격증까지 따놓고 시청에서 6급 공무원에게 커피나 타며 인생 보내고 싶다면 안 말린다”는 등의 비난글이 줄줄이 올라왔다. 문제는 채용을 보이콧(거부)하거나 지원자 신상을 공개하자는 등 과격한 주장들도 여과 없이 올라와 있고 이런 주장에 공감을 표시하는 이도 적지 않다는 점이다. “지원자는 사진과 실명을 공개하는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란 내용의 글은 1000여 명이 조회했고 옹호 댓글 20여 개가 달렸다.

 한 대학의 로스쿨 카페에선 7급·경위(경찰)·일반직 지원자 명단을 각 로스쿨에 공개하자는 논의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은 개인의 자유” “변호사 자격증만으로 대우받길 원하는 로스쿨생의 이기심”이란 식의 글도 올라왔지만 소수였다. 부산시에선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에선 이미 6급 공무원으로 선발한 바 있고, 선발 과정에서 자격 미달로 떨어진 로스쿨생도 많다”며 “7급 대우가 정당하다고 판단해 공고를 냈는데 왜 지원자의 자유까지 침해하려 드느냐”고 말했다.

 과거 로이너스에선 로스쿨 졸업생에 대한 대웅제약의 일반직 직원 채용공고, 국가인권위원회·인천시·조달청의 6급 채용공고가 났을 때도 보이콧 움직임이 있었다. 최근엔 로스쿨생에게 불편한 주장을 쏟아내고 있는 위철환(55)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의 로스쿨 강연 거부운동도 일었다. 한 로스쿨생은 “취업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예비 법조인답게 균형 있는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스쿨생들이 민감해진 건 취업난 때문이다. 유기홍(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로스쿨 1기 졸업생의 취업률은 81.7%다. 로스쿨생들은 전국 단위 학생협의회를 조직해 기자회견을 여는 등 불리한 여론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명기(49) 로스쿨협의회 사무국장은 “변호사 자격증이 곧 능력인 것은 아니다”며 “로스쿨 설립 취지대로 각자의 능력·적성에 따라 법조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은 어디라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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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소나타' 안전성 검토를 위한 안산시 시민소통특별 위원회 개최


★... 안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김철민)는 「안산소나타」조형물의 안전성 검토를 위해 특별위원회(도시건설·교육문화분과, 위원장 최현수)를 구성해 지난 2월 13일 1차 회의를 거쳐, 4월 12일 2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2009년 4월(주)대우건설에서 제작해 안산시에 기부채납한 「안산소나타」는 역동하는 우리 시 이미지를 알의 형상으로 표현해 야간 조명으로 활용했으나 초기 작품의도와는 달리 조명기능 상실, 운전자 시야 방해, 지속적인 균열 및 부식으로 인해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많은 시민의 불안을 야기시켜 왔으며 특히 주변 경관과의 부조화를 이루고 있어 문제 제기가 꾸준히 되어 왔었다.

시민의 불안이 점차 고조되면서 철거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시민소통특별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1차 특별위원회에서는 당시 조형물 설치 취지와 작가의 저작권 여부 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안전 정밀진단 후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지난 2월말 정밀점검 결과 조형물의 변형이 계속 진행 중이며, 보수·보강이 불가능한 E등급(불량)으로 진단됨에 따라 철거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해당부서는 철거비용에 대한 예산을 상정한 상태이다.

작품의 예술성이 상실되고 조형물의 변형으로 큰 유지비용이 예상되는 등 시민의 안전만큼 중요한 가치는 없다. 이날 시민소통특별위원(위원장 최현수)들은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다'라며 철거하는 안에 동의했다.

「안산소나타」철거에 대해 시민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과「안산소나타」무상 기부채납에 대한 교훈으로서 채납 전 충분한 검토 후 기부채납을 받음으로써 시민이 행복해하지 않고 불량시설물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에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안산소나타」철거 건에 대해 최종 자문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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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스마트허브 내 숲과 자연이 만드는 숲속체험장 조성


★...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안산스마트허브 내에 건립될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숲과 자연을 체험하고 교육도 함께할 수 있는 숲속체험장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89번지 녹지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4월 15일부터 착공하여 6월 3일 완료할 예정으로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정자목쉼터, 숲속체험교실, 광장, 야외학습장, 숲속놀이터, 철쭉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숲속체험장과 숲속놀이터를 조성해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가까운 야외 공간에서 숲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고 어린 시절부터 숲의 소중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근처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자목쉼터, 데크 계단을 설치할 예정이며, 유아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고 자연친화적인 산책길을 조성하고자 산책길에 자연석 판석을 포장하고 주변으로 철쭉도 식재할 예정이다.

윤하공 안산시 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숲속체험장 활성화를 위한 추가 보완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유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숲속체험장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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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소식 ☜┛

☞ 독도 사랑 표현한 한국무용



★... 【천안=뉴시스】이종철 기자 = 1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땅위에서 보는 독도 제막식 행사에서 독도사랑,나라사랑 의 마음을 담아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조선해는 말한다. 독도의 진실을" 이라는 주제로 축하무용을 선 보이고 있다. jc4321@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솔직히 넘비쌈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참여연대 등 관련단체 회원들이 반값등록금 및 반값통신비 실현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fufus@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신형 고속 경비함정


★... 【통영=뉴시스】최운용 기자 = 오는 18일 경남 통영시 정량동 통영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취역하는 고속 경비함정인 'P-102정'이 시험 운항하고 있다. P-102정은 95t급 규모로 전장 28.7m, 전폭 5.4m, 추진체계 워트젯트 2기 2축, 주기관 MTU 2대를 탑재, 최대속력 29노트를 낸다. (사진=통영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세계기자대회 컨퍼런스' 참가 기자들 '창원을 조명'


★... 【창원=뉴시스】박오주 기자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기자협회(JAK)가 주관하는 '2013 세계기자대회'가 15일부터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가 국제기자연맹(IFJ) 소속 세계 각국 기자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18일~19일까지 1박2일간 창원솔라타워 국제회의장을 비롯한 창원시 일원에서 주요정책 브리핑 및 현장탐방 행사를 펼치게 된다. 사진은 세계 각국 기자들이 국제회의를 개최할 창원솔라타워 전경. joo4829@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불탄일 소원을 비는 기도


★...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16일 오후 조계사에서는 오는 5월 17일 불탄일을 한 달여 앞두고 신도들이 마음의 소망들을 적은 축원문을 적어 등에 매달아 소원성취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안희영 기자 tlppress@newsishealth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촉구 108배


★...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보건의료노조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촉구' 108배를 하고 있다. hyalinee@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직원들 축하받는 박병덕 기장 내외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안전무사고 300만㎞를 달성한 박병덕 KTX 기장 내외가 16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무사고 300만㎞ 달성 축하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박 기장은 114년 한국 철도역사상 최초로 300만km 무사고를 달성했으며, 300만㎞는 지구 둘레를 75바퀴 돈 것 맞먹는 거리며 서울∼부산 간 왕복 3,539회 운행한 정도의 기록이다. fufus@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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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없는 하루 캠페인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6일 오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신발없는 하루'캠페인에서 한 참석자가 맨발에 페인팅을 하고 광장앞에 앉아 있다. bjk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봄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봄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cho21@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교육관련 소식 ☜┛

☞"1학년들 꾸미고 오지마라" 요즘 대학은 군대?





★... 1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대화 내용으로 미뤄볼 때 ‘12학번 XX선배님’이라고 저장된 이가 13학번 과대표인 후배에게 학교 생활과 관련된 규율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다.

주된 내용은 “말끝마다 ‘다·나·까’를 붙여라”, “선배보이면 하던거 다 멈추고 달려와서 ‘저는 13학번 레저과 누구누구’라고 인사하라”, “앞으로 1학년 전체 화장·구두·악세서리·손톱 다 점검할 테니 꾸미고 학교 오지 마라”, “꾸미고 오면 하루종일 기합을 주겠다” 등 납득하기 어려운 것들이다.

“우리 졸업할 때까지 1년 동안 혹독하게 대학 다닐줄알아라”, “시간표보다 1시간 일찍와라. 만약 안오거나 1분이라도 늦으면 등교시간 20분씩 더 빨라질줄 알아라” 등의 경고도 덧붙였다. 게시자는 “한 여대의 체육과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요샌 군대에서도 저런 짓 잘 안하는 편인데…”, “한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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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게 줄 선 학생들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금잔디 광장에서 열린 중간고사 응원 '열공선물' 지원 행사에서 학생들이 선물을 받기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photo1006@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사건사고소식 ☜┛

☞ 철원서 추락한 美軍 수송 헬기


★... (철원=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6일 오후 강원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사격장에서 훈련 중이던 미군 수송 헬기 CH-53E 1대가 착륙 과정에서 추락했다. 사고 직후 헬기 동체는 여러 동강으로 파손된 채 불이 난 것을 군 관계자 등이 지켜보고 있다. 사고 직전 헬기 탑승자 16명 전원은 모두 비상 탈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2013.4.16 <<독자 제공·지방기사 참고>> jlee@yna.co.kr (끝)/이재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송파구 마천동 야산에 방화 추정 산불 발생


★...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16일 오후 8시께 서울 송파구 마천동 야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송파소방서(서장 임선호) 소방공무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야산 300㎡를 불태운 이 화재는 출동 후 7분 만에 진압됐다. (사진=송파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요구르트 통만큼 적게 주유 … 연 620억 샌다


★... 서울 강남 주유소 10곳 조사 동행 업체 “오차범위 내, 불법 아니다” 미국·호주, 한국보다 기준 엄격

지난 11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SK네트웍스 직영 A주유소. 한국석유관리원 소속 검사원이 정량 검사에 나섰다. 특수 제작된 기준 탱크에 휘발유 20L를 붓고 정량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계측 결과 이곳 주유기는 마이너스(-)100mL로 나타났다. 소비자는 20L 값을 내고 기름 19.9L를 사간다는 의미다. 하지만 A주유소의 김모 부장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바뀌기 때문에 오차가 큰 것 같다”고 해명했다.

 본지는 석유관리원과 함께 A주유소를 포함해 10~11일 이틀간 서울 강남 일대 주유소 10곳을 돌며 휘발유 정량 검사를 했다. 최근 2~3년 새 정량 미달로 처벌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정량 주유 시비 관련 민원도 크게 늘고 있어 현장점검을 해보자는 취지였다. 실제로 정량 미달로 적발된 건수는 2010년 13건, 2011년 22건이던 것이 지난해 74건으로 껑충 뛰었다. 가짜 휘발유 판매가 대대적인 단속으로 어려워지자 일부 주유업자들이 정량을 속이는 방법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게 관계 당국의 분석이다. 석유관리원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L까지는 정량이 나오다가 그 이상을 넘으면 유속을 줄여 정량을 속이는 지능형 기기가 등장하는 등 ‘양 빼기’ 범죄가 첨단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정량 검사를 한 강남 주유소 10곳 중 9곳이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정량 미달이었다. 정량보다 ‘더 많이’ 넣는 주유소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조사 대상이 된 주유소의 평균 공차는 -56mL였다. 역삼동에 있는 SK에너지 B주유소 한 곳만 정량(공차 0mL)으로 나왔다. 논현동 A주유소는 그럼에도 법적 사용공차(±150mL)를 만족시켜 현장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용공차는 공인 계량기를 사용했을 때 법적으로 허용하는 최대 오차를 가리킨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0.75%, 즉 20L를 주유할 경우 최대 ±150mL의 오차를 허용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런 식의 ‘얌체 상술’에 씁쓸해한다. 한 달 평균 15만원가량 휘발유를 넣는다는 김석호(39·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씨는 “기름값이 비싸니까 ‘믿을 수 있겠다’ 싶어서 일부러 강남에서 주유해왔는데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라고 했다. 석유관리원 관계자는 “전국 95%가량의 주유소가 공차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정량보다 적은 양의 석유류를 주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휘발유 20L당 오차 -56mL는 5만원어치(약 24.6L)를 주유한다고 할 때 140원가량을 소비자가 손해 보는 것이다. 주유량이 많아질수록 손해가 더 커진다. ‘요구르트 한 병(65mL)’ 분량도 안 되지만 이를 전국 주유소 하루 판매량(약 30만L)으로 환산하면 1억7000만원, 연간 620억원이 넘는다. 경유를 포함하면 액수는 훨씬 더 커진다. 이에 대해 정유·주유소 업계는 "현행법상 불법은 아니다”며 “일부 주유기 결함을 빼고 자체 검사로 정량이 문제된 적은 없었다”고 답했다.

 일부에선 현재 계측기술로도 공차 범위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익명을 원한 유량계 제작업체 대표는 “지하에 저장된 석유류는 부피 팽창에 한계가 있다”며 “오차 인정범위를 줄여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데도 정부가 업계 민원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미국과 호주는 석유류 사용공차 한도를 ±0.5%(20L 기준 100mL)로 규정하고 있다. 이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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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경천면 산불


★...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16일 전국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전북 완주 경천면에서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잠실동 공사현장 추락사고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서울 송파소방서(서장 임선호) 대원들이 16일 오후 2시 44분께 송파구 잠실동 한 교회 교육장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를 하고 있다. (사진=송파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정치관련 소식 ☜┛

☞ 종량제 봉투 접는 박근혜 대통령


★... 종량제 봉투 접는 박근혜 대통령 (파주=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방문, 근로자들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접고 있다. 2013.4.16 jeong@yna.co.kr (끝)/안정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담소하는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들


★...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강기정(이상 왼쪽부터), 이용섭, 김한길 의원이 16일 오전 JIBS 제주방송이 마련한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담소하고 있다. 2013.4.16. khc@yna.co.kr (끝)/김호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내팽개쳐진 현수막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석용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 지부장과 강수동 민주노총 경남본부 진주지부장이 16일 오후 5시40분께부터 경남도청 신관 5층 옥상 20여m 높이의 통신철탑에 올라가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도청 청원경찰들이 이들이 갖고 올라가 통신탑에 건 "홍준표 지사는 진주의료원 폐업을 철회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빼앗아 땅에 던져버리고 있다. 2013.4.16 seaman@yna.co.kr (끝)/이정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경남도청 통신탑 고공농성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석용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 지부장과 강수동 민주노총 경남본부 진주지부장이 16일 오후 5시40분께부터 경남도청 신관 5층 옥상 20여m 높이의 통신철탑에 올라가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도청 직원들과 경찰관들이 지상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2013.4.16 seaman@yna.co.kr (끝)/이정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대북특사 파견 촉구하는 김재연 의원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전쟁위기 해소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여성 평화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장미꽃을 들고 대북특사 파견을 촉구하고 있다. suncho21@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계단에서 답변자료 준비


★... 【서울=뉴시스】김기태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각 상임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관련부처 직원들이 계단에서 답변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presskt@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북한 소식 ☜┛

☞ 경례안하는 '분'들은 누구?


★... (AP/KRT<북한 중앙방송위원회>=연합뉴스) 북한의 최대 명절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인 15일 주민들은 광장에서 무도회를 갖거나 명절에 통상 배급되는 땅콩을 까먹으며 소풍을 즐기는 등 조용하게 연휴를 보냈으며, 이른바 '핵전쟁' 위협분위기는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사진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가운데)이 이날 오전 0시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등 군부 고위간부들을 대동하고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모습의 영상 사진. * TV·북한지역 사용불가 (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경제관련 소식 ☜┛

☞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와인


★...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와인 수입 기업 레뱅드매일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 배출 제로의 친환경 유기농 칠레 와인 '라포스톨'의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라포스톨 '지구 살리기' 캠페인은 국내에서도 올해 세 번째 열리는 행사로 와인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한다. 2013.4.16 xanadu@yna.co.kr (끝)/홍기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폭락한 금값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6일 금값이 9% 이상 폭락하면서 1980년대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날 한때 한국은행의 보유 금 평가액이 덩달아 떨어졌다는 비판이 나온 가운데 한은은 금 매입이 외화보유액의 통화·상품 다변화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금 가격 변동에 따른 단기적인 손익 평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묘동 ㈜한국금거래소. 2013.4.16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수출 활로 찾아라'


★... (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플라자 2013에서 국내외 바이어들이 수출입을 상담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비즈니스 플라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개최했으며 해외 61개국에서 521개 기업과 국내 업체 1천200개사가 참여했다. 2013.4.16 andphotodo@yna.co.kr (끝)/임병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성남시-베트남 탄호아 우호협정 체결


★... (탄호아<베트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 성남시와 베트남 탄호아성은 16일 탄호아성 람킨호텔에서 우호협정을 체결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찐반전 탄호아성장은 양해각서(MOU)에 조인한 뒤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기사 참조>> 2013.4.16 ktkim@yna.co.kr(끝)/김경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카지노 실습 참관하는 경제부총리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관계 장차관들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이 16일 관악구 서울관광고등학교에서 카지노 실습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2013.4.16 jjaeck9@yna.co.kr (끝)/최재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지구촌 소식 ☜┛

☞ "폭발 현장이 어디야?"


★... (AP/보스턴 글로브=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결승선 지점에서 두번째 폭발이 일어난 직후 한 경기 참가자가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폭발소리가 난 방향을 살피며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결승선 근처에서 수초 간격으로 두차례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아직 사건 원인 등이 정확히 파악된 것은 아니지만 테러로 간주하고 있다. marshal@yna.co.kr (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미 의회, 조기(弔旗)로 신속 반응


★... (AP=연합뉴스) 미국 보스턴 마라톤 폭발 사건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 조기가 게양됐다. marshal@yna.co.kr (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보스턴 '폭탄테러' 140여명 사상…9·11악몽 재연


★... (AP=연합뉴스)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결승선 근처에서 15일(이하 현지시간) 2차례 폭발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40명 이상이 부상, 미국이 또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미국인들은 알 카에다 요원들이 미국적 비행기를 납치해 뉴욕시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에 충돌시킨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최대의 공포에 휩싸였다. 사진 위는 이날 보스톤 폭발현장에서 한 시민이 걸어나오는 모습(The Daily Free Press, Kenshin Okubo 촬영), 아래는 지난 2001년 9.11 테러 당시 세계무역센터에서 시민들이 서로 부축해 걸어나오는 모습. 2013.4.16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아, '보스턴마라톤' 테러


★... (AP/메트로웨스트 데일리 뉴스=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결승선 근처, 피가 낭자한 폭탄테러 현장에 부상자들이 쓰러져 있고 유리 파편 등 잔해도 어지럽게 널려 있다. bulls@yna.co.kr (끝)/황창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우선 생명부터...


★... (AP/보스턴 헤럴드=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결승선 근처 '폭탄테러' 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부상자들을 응급 처치하거나 긴급 후송하고 있다. 20초 간격으로 일어난 2차례의 폭발로 3명이 사망하고 130명이 부상했으나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끝)/황창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스포츠 현장서 테러라니...


★... (AP/보스턴 글로브=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폭발테러가 발생한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결승선의 출전자들과 경찰, 구경나온 시민들이 두번째 폭발음이 난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bulls@yna.co.kr (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긴박한 순간


★...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3/04/16/PYH2013041607960034000_P2.jpg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어른 따라 나선 아이도 다쳤어"


★...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 사건 발생 직후 구급요원들이 부상자를 들것으로 옮기고 있는 가운데 옆에서 경찰(오른쪽)이 다친 어린 아이를 휠체어로 이송하고 있다. 마라톤 결승선 인근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폭발로 사상자 수가 계속 늘어 이날 현재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3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아직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지만 이번 폭발 사건을 테러로 간주하고 있다. marshal@yna.co.kr (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테러현장 출동한 무장 FBI 요원


★...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폭발사건이 일어난 직후 무장한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앞쪽)이 출동하고 있다. FBI는 아직 정확한 사건 원인 등은 파악된 상태가 아니지만 이번 폭발을 테러로 간주하고 있다. marshal@yna.co.kr (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거리 순찰하는 보스턴 경찰


★...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폭발사건이 일어나자 보스턴시(市) 경찰이 자전거를 타고 커먼웰스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이날 폭발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아직 정확한 사건 원인 등은 파악된 상태가 아니지만 테러로 간주하고 있다. marshal@yna.co.kr (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보스턴 폭탄테러 도구는 압력솥


★...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도구로 압력솥(사진)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핵심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폭발물을 넣은 6ℓ짜리 압력솥들이 검정 더플백에 담겨 결승선 주변 도로 위에 놓여 있었다고 밝혔다. 더플백에는 금속, 못, 쇠구슬인 볼 베어링도 담겨 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FBI의 보스턴 지역 책임자인 리처드 데스로리어스는 수사와 관련해 다양한 제보가 들어오고 있으며, 현재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구 끝까지 추적해 이 비열한 범죄의 주체가 누구인지 밝혀낼 것"이라며 "그들이 정의의 심판을 받도록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발 사건을 '테러 행위(act of terrorism)'로 규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극악무도하고 비겁한 행위(heinous and cowardly act)"라면서 "폭탄이 무고한 시민을 겨냥했다면 이는 테러 행위"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우리 국민에게 해를 입히는 이는 그게 누구이든 정의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면서 "누가 이런 공격을 했는지, 왜 했는지, 테러 집단에 의해 계획되고 실행됐는지, 국내 세력인지 외국 세력인지, 악의를 가진 개인의 소행인지 등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 김보미 기자 bomi83@kyunghyang.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경향신문


┗☞ 해외토픽 소식 ☜┛

☞ 축구스타 모델 아내, 강풍에 속옷 노출 '앗!'


★... [OSEN/ WENN 특약]세계적인 축구선수 라파엘 반 더 바르트의 아내 실비 반 더 바르트(32)가 최근 마릴린 먼로 기념관을 방문하던 중,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스커트가 들리면서 파파라치 카메라들 앞에 속옷을 노출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이 사진은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고 마릴린 먼로가 환상적인 지하철 환풍기 위 스커트 노출신을 연출했던 장면과 비슷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톱스타 뺨치는 미모와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실비에는 지난 2009년 유방암 선고를 받아 한동안 항암 치료를 받았으나 완쾌된 것으로 알려졌다. osenstar@osen.co.kr <사진>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 흉내 불가능 요가 사자 자세 ‘화제’


★...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한 여성이 요가 자세 중 사자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교차한 상태에서 무릎과 손으로 몸을 지탱한다. 눈은 위로 치뜬다. 혀는 가능한 많이 내밀고 아래쪽으로 쭉 빼야 한다고 한다. 이 사자 자세를 취하면 몸의 독소를 빼주고 정신을 맑아진다는 설명. 해외 네티즌들은 혀를 내두르며 놀라워한다.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이 쉽지도 않겠고 보통 사람에게는 후유증이 많겠다며 겁을 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Pop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 49살 턱수염 여자 "남자 같아…하지만 행복해"


★... 20년 동안 턱수염을 갖고 산 여자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매체는 20년 동안 수염을 지니고 살았던 한 여성에 얽힌 사연을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독일 출신으로 영국에서 살고 있는 메리암(49)이다.

28년 전, 메리암은 첫 아들을 낳은 후 갑자기 수염이 돋아났고 남자처럼 수염이 자라기 시작했다. 그는 매일 아침 족집게로 수염을 뽑는 것은 물론 레이저 왁싱까지 하면서 수염을 제거하려고 애썼지만 소용이 없었다. 2008년 직업을 잃고 남편도 떠나자 결국 메리암은 수염 뽑는 것을 그만뒀다.

그는 "여자로서 수치스럽게 느껴져 매일 수염을 뽑았지만 어느 날 문득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메리암은 개인 블로그를 개설해 수염이 난 자신의 모습을 많은 이들에게 공개했다. 강의와 방송 출연으로 '수염레이디'로서 삶을 알렸다. 자신 그대로 모습을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살기로 결정한 것이다. 메리엄은 "수염이 자라면서 특이하게도 자신감이 생기고 몸도 더 섹시해지기 시작했다"며 "과거의 나보다 더 젊어진 것 같아 너무나 행복하다. 이제 빨리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열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 '우주 거미', '우주 오징어'? 국제우주정거장 NASA 사진에 포착


★...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외계 생명체가 발견된 것일까?

'우주 오징어', '우주 거미' 등으로 불리는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는 문제의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을 촬영한 것이다. 우주정거장 너머로 하얀 점이 보인다. 확대를 해보니, 이 하얀 점은 이상하게 생긴 생명체 같은 모습이다.

긴 발이 달린 오징어, 거미 같다고 해서 이 하얀 점은 '우주 오징어', '우주 거미' 등으로 불린다. 단순한 착시 현상인지 아니면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체인지 그도 아니면 우주 쓰레기가 촬영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이 하얀 점의 정체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다. (사진 : 국제우주정거장 근처에서 발견된 '하얀 점'과 확대 사진) /Pop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 날치기 상어, 낚시꾼이 낚은 고기 가로채


★... 미국 하와이에서 카약을 타고 낚시를 즐기던 낚시꾼이 상어에 다 잡은 물고기를 도둑 맞았다. 이 남자는 지난 일요일 오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인근의 바다에서 카약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낚시꾼의 미끼를 물고기가 물었다. 흥분한 낚시꾼은 재빠른 동작으로 릴을 감았다. 그런데, 물고기를 추적하던 것은 낚시꾼 외에 또 있었다.

커다란 상어 한 마리가 낚시꾼이 낚은 고리를 노리고 있었고, 카약 옆에서 공중으로 솟구친 것이다.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 상어를 본 낚시꾼은 혼비백산, 정신줄을 놓았다. 또 다 잡았던 고기도 놓쳤다.

이 광경은 카약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되었고,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되었다. 영상을 본 이들은 800만 명에 달한다. 상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것이다. (사진 : 화제의 ‘날치기 상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선일보


┗☞ 동물의 세계 ☜┛

☞ 전주천에 수달


★...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지난 15일 오후 전북 전주천 중상류 지역인 남부시장 싸전다리∼신흥고 사이 하천변에서 수달이 나타나 먹이잡이를 하는 모습이 시민들에 의해 목격됐다.(사진=전주시청 제공) yu0014@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


┗☞ 연예소식 ☜┛

☞ '샤이니의 이상형을 담아서'


★...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가수 샤이니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에뛰드하우스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신제품 향수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 제작발표회에서 각자가 만든 대형 향수 조형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향수는 샤이니가 제품 컨셉부터 향, 용기 디자인까지 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2013.4.15 pdj6635@yna.co.kr (끝)/박동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에코 프렌즈' 손태영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이서 열린 '2013 서울 환경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에코 프렌즈로 위촉된 배우 손태영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4.16 yalbr@yna.co.kr (끝)/유용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강지영-크리스탈, 선물 받고 열공 하세요


★...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성균관대학교가 13학번 신입생인 카라의 강지영,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함께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재학생들에게 중간고사 열공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2013.4.16 xanadu@yna.co.kr (끝)/홍기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김기리·신보라, 알고보니 음저협 작사가 커플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개그맨 커플 김기리 신보라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작사가로 나란히 정식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음저협에 따르면 신보라는 지난해 3월26일 정태호 양선일 박성광 등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 멤버들과 함께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의 작사가로 등록됐다.

김기리 역시 지난해 12월9일 '전국구' 멤버인 이상민 이상호 이종훈과 함께 '전국구'의 작사가로 등록됐다.

김기리 신보라 커플 ⓒ스타뉴스 특히 김기리는 지난 15일 이상민 이상호 이종훈과 함께 '개콘전국구'라는 가수명으로 신곡 '패션시티'를 발매, 또 한 번 음저협에 저작권자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패션시티'는 신사동호랭이와 R.Tee가 작곡하고 신사동호랭이와 개콘전국구가 작사했다. '개콘-생활의 발견'에 함께 출연 중인 김기리와 신보라는 지난해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 핫뉴스]

minji2002@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관명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직장의신’ 김혜수 빨간내복쇼, 굴욕없는 볼륨몸매+쩍벌포즈


★... [뉴스엔 전원 기자] 김혜수가 빨간내복쇼를 펼쳤다.

미스김(김혜수 분)은 4월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 노상훈) 6회에서 홈쇼핑을 통해 빨간 내복 완판 신화를 이뤘다.

정주리(정유미 분)의 실수로 슈퍼홈쇼핑과의 계약 무산 위기를 맞은 와이장(Y-Jang)은 곤란에 처했다. 이에 미스김은 정유미 실수를 대신 만회해주기 위해 홈쇼핑 모델로 나섰다. 자신이 솔선수범해 완판이 되면 계약을 다시 원상복귀 해달라는 요구도 덧붙였다.

이에 미스김은 내복 브랜드인 느라지아 모델로 나섰고 타이트한 빨간 내복과 빨간 킬힐을 신고 카메라 앞에 섰다. 미스김은 유연성을 과시하며 전에 없던 홈쇼핑 모델로서의 능력을 과시했다. 화려한 표정연기와 풍부한 퍼포먼스,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굴욕적인 쩍벌 포즈도 개의치 않고 소화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특히 미스김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쌈닭면, 고데기 모델로도 나서 슈퍼 홈쇼핑 완판 신화를 이룩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캡처)

전원 wonw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출처]뉴스엔


☞ 강지영, '이정도면 훌륭하죠?'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걸그룹 카라 강지영이 16일 오후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금잔디 광장에서 열린 제6회 캠퍼스어택 행사에 참석해 본인이 직접 표지모델로 나선 '캠퍼스텐'4월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 6회를 맞는 캠퍼스어택은 소셜네트워크에서 발행하는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텐'과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시험 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증정, 학생들을 독려하고 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이다. (사진=캠퍼스텐 제공) photo@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스포츠 소식 ☜┛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


★... (AP=연합뉴스) 올해 여자골프 첫 '메이저 퀸' 박인비(25)가 세계 정상에 등극했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9.28점을 획득, 스테이시 루이스(미국·9.24)를 제치고 1위를 꿰찼다. 2006년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도입된 이후 한국 선수가 1위에 오른 것은 2010년 신지애(25·미래에셋) 이후 두 번째다. 사진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호수로 뛰어든 박인비. 2013.4.16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전남팬들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이천수


★... 1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전남드래곤즈의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이천수가 경기종료 후 전 소속팀 전남드래곤즈 서포터석을 찾아 90도로 인사를 전하고 있다. 글 사진=구윤경 기자 (스포츠공감/kooyoonkyung@daum.net) 공으로 나누는 감동 - 스포츠공감(http://sportsgg.dothome.co.kr) Copyright ⓒ 스포츠공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스포츠공감


☞ 열 받은 나지완 '리즈 뭐라고?'


★...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16일 광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KIA 나지완이 LG 리즈의 강속구에 등을 정통으로 맞았다. 나지완이 분을 삭이며 1루로 걸어나가는 가운데 리즈가 해명을 하려 했지만 다시 한번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광주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4.16/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출처] 스포츠조선


☞보스턴 마라톤 1위 끊는 데시사


★...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117회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에티오피아의 렐리사 데시사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marshal@yna.co.kr (끝)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14게임만에 승장 인터뷰'


★...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6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NC의 경기. 한화 김응용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날 한화는 2013 시즌 개막 후 이어오던 13연패를 끊고 첫 승을 거뒀다. 게임스코어는 6대 4. 2013.4.16 walden@yna.co.kr (끝)/이재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연합뉴스


☞ 전남 선수들과 인사하는 인천 선수들


★...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난 뒤 인천 선수들이 전남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3.4.16 tomatoyoon@yna.co.kr (끝)/윤태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연합뉴스


┗☞ 오늘의 우리말 ☜┛

‘변덕스런 봄’은 가라


▲... 화창한 봄은 언제 오나 싶다. 4월 날씨가 심상찮다. 하루 이틀 봄기운이 감도나 싶다가도 눈발이 흩날리고 비바람이 휘몰아친다. 10도를 넘나드는 일교차 탓에 마음 놓고 봄옷 한번 꺼내 입기도 힘들다. 예년보다 춥고 ‘변덕스런 봄’이다.

 따스하다가도 금세 비를 뿌리며 쌀쌀해지는 변화무쌍한 요즘 같은 날씨를 가리켜 ‘변덕스런 봄’이라고 표기해도 될까? 어법에 맞게 쓰려면 ‘변덕스러운 봄’이라고 해야 된다. ‘변덕스러운’을 줄여 ‘변덕스런’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이다.

 ‘변덕스럽다’는 ㅂ불규칙활용을 하는 형용사다. 어간 ‘변덕스럽-’의 말음인 ‘ㅂ’이 ‘아’나 ‘아’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선 ‘오’로, ‘어’나 ‘어’로 시작되는 어미 및 매개모음을 요구하는 어미 앞에선 ‘우’로 변한다. ‘변덕스럽-+-어’는 ‘변덕스러워’로, ‘변덕스럽-+-으니’는 ‘변덕스러우니’로, ‘변덕스럽-+-으면’은 ‘변덕스러우면’으로, ‘변덕스럽-+-은’은 ‘변덕스러운’으로 바뀐다. 이때 ‘변덕스러운’을 ‘변덕스런’으로 줄여 쓸 수 없다. 어간의 말음인 ‘ㅂ’이 ‘오/우’로 바뀌는 과정에서 이들 모음이 줄거나 탈락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활용형인 ‘변덕스러우니’를 ‘변덕스러니’로, ‘변덕스러우면’을 ‘변덕스러면’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같은 ㅂ불규칙용언인 ‘무겁다, 가볍다, 어렵다, 쉽다’에서 활용한 ‘무거운, 가벼운, 어려운, 쉬운’을 ‘무건, 가변, 어련, 쉰’으로 줄이지 않는 것과도 같은 이치다. “자랑스런 시민상” “사랑스런 강아지” “고집스런 동료”처럼 사용해선 안 된다. 현행 맞춤법에선 ‘ㅂ’이 바뀐 ‘오/우’가 그 앞의 모음과 어울리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러운’을 쓸 자리에 ‘-런’을 쓸 수 없다. ‘자랑스러운’ ‘사랑스러운’ ‘고집스러운’으로 바루어야 한다.

 다만 일부 합성어에서 이런 준말을 인정하고 있다. ‘군감자, 군고구마, 군밤’에서의 ‘군’은 ‘굽다’의 활용형인 ‘구운’이 줄어든 게 분명하나 이미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경우이므로 예외로 인정한다. 이외에는 ‘구운’으로 쓰는 게 맞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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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별빛동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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