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또 또 거짓말이냐?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일명 ‘딱지’) 구매
안철수의 ‘아파트 거짓말’에
네티즌들의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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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파트 구입을 잘 모르겠다고?
-부모가 마련하든 내가 마련하든 첫 집 장만을 하는데 나는 몰랐다???
정말 성인군자이며 왕자님이구먼...쩝~-
안철수가 1988년 26세 대학원생 신분으로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일명 ‘딱지’)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안철수 측은 “부모님이 마련해 준 집”
이라고 해명했다.
안철수 측 유민영 대변인은
“25년 전에 (안 원장의) 부모가 동생들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해 주신 것 같다”며 “안 원장도 직접 부모가
구해주셔서 잘 알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안 원장의) 부모에게 물어도
연로하셔서 당시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서류도
사실 관계만 나와 확인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안 원장 측 다른 관계자는
“결혼할 때 신랑 쪽에서 집을 마련하는 관습에 따라
(안 원장의) 부모님이 아파트를 마련해 줬다.
구체적인 아파트 매입 경위는 부모님의 기억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상세히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안 원장이 카이스트에 근무할 때도 대전에서 전세로 사는 등
전세살이를 오래 한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안철수가 집을 사는 데 부모 등 가족의 도움을 받았다면
증여세 탈루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안철수가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소유했던
서울 동작구 사당동 대림아파트(84.91㎡) 폐쇄등기부 증명서와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 안철수는 1988년 4월
‘사당2구역 제2지구주택 개량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아파트를 샀다.
안철수는 재개발 당시 사당동에 살고 있지 않았던 만큼
재개발 조합원으로부터 입주권을 사들였을 가능성이 크다.
안철수는 1989년 이 아파트에 입주했고 준공 허가가 난 이후인
1990년 12월30일 본인 명의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이후 2000년 10월 이 아파트를 팔았다.
인근 부동산업자들이 말한 바로는
안철수가 입주권을 살 무렵에는 시세가 3000만 원 정도였고,
아파트를 매도할 때는 1억5000만 원 정도였다.
안철수는 최근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결혼 초기 생활에 대해
“제가 의대 대학원에 다니면서 조교를 했는데
월급이 30만 원 정도였다.
둘이 벌어도 대학원 등록금 내기가 빠듯했고,
생활비도 부족해 일하는 분의 도움을 받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또 “(대학원 재학 당시) 아이 때문에 신세 지는 것 외에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안철수가 결혼하던 해인 1988년 집을 구매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책에서 “안연구소에서 일할 때 내 집 마련,
전세 자금 마련에 고통받는 직원들을 자주 봤다.
저도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 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말한 것과 모순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입주권 구매 방식을 통해 집을 마련한 것이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투기적 행태가 아니냐는
도덕적 논란도 일고 있다.
안철수의 ‘아파트 거짓말’에
네티즌들의 분노 폭발
자신의 군대 입대에 관한 고백,
직원들에게 주식 기부,
V-소사이어티,
서울대 특채 사례,
룸살롱 출입 회상,
BW 발행 등에 관한 고백(주장)에
거짓과 왜곡과 과장이 있다는 비난을
네티즌들로부터 받아온 안철수.
이번에는 자신의 아파트(전세)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문화일보는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없는 사람의
서러움을 안다’고 자신의 책(안철수의 생각)을 통해
주장했던 안철수가 1988년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딱지)을
구매한 의혹이 있다고 3일 보도했다.
안철수가 26세 대학원생 때에 주택을 마련하여,
“오랫동안 전세살이 해봤다”고 말한 책 내용과 모순된다며,
문화일보는 “안 원장이 투기적 행태로 지적받고 있는
입주권 구매 방식을 통해 집을 마련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도덕적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보도에 네티즌들이 사실확인 이전에 격분할 정도로
안철수의 신뢰도가 떨어졌다.
“문화일보가 3일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안 원장이 소유했던
서울 동작구 사당동 D아파트(84.91㎡) 폐쇄등기부 증명서와
등기부 등본을 분석한 결과, 안 원장은 1998년 4월
‘사당2구역 제2지구주택 개량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아파트를 구입했다.
안 원장은 재개발 당시 사당동에 살고 있지 않았던 만큼
재개발 조합원으로부터 입주권을 사들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며
“이 아파트는 1989년부터 입주가 시작됐고 안 원장 부부도
이때부터 이곳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1990년 12월14일 준공 허가가 났으며,
안 원장은 준공 허가가 난 이후인 12월30일 본인 명의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며
“안 원장이 입주권을 살 무렵 시세가 3000만 원 정도였고
아파트를 매도할 때(2000년 10월)는 1억5000만 원
안팎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문화일보는 매우 구체적으로
안철수의 아파트 구매와 판매 사실을 밝혔다.
최근 발간된 ‘안철수의 생각’에서
“저도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말한 것과 배치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한
문화일보는
“일부에서는 재개발 조합원의 입주권을 준공 전 구매한 것이
당시 법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는 재개발 관련법이 자꾸 바뀌는 바람에
안 원장의 법 위반 여부가 정확하지 않다고 밝혔다”며
“안 원장 측은 이에 대해 관련 사실을
확인해 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안철수 측의 유민영 대변인은 문화일보와의 접촉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고, 금태섭 변호사도
“안 원장의 아파트 입주권 구매 내용은 전혀 아는 게 없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또 자신의 전세살이에 조금씩 거짓말을 했다면,
안철수 원장은 지금까지 쌓인 전력 빼문에
상습적 거짓말쟁이로 낙인될 수 있다.
“'집없는 설움 안다'던 안철수, 26세에 아파트 마련했다”는
조선닷컴의 보도에 한 네티즌(dasw)은
“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
이번엔 또 어떤 변명을 할까.
왜 해명자료 못 내놓냐? 당황했구나”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daedong11)은
“대통령 되시기에는 성격적으로 결함이 있으신 것이 아닌가
싶기두 헌데유”라며 “서울대 취업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식으로
야그 해놓고 이제 와서리 빵귀만 뿡뿡.
안철수가 정치꾼들에게 떠받들어지는 이유도 치기스러운
몽환적 성격 탓에 떨어질 어마어마한 낙수에?”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yoon5611)은
“악성 거짓말바이러스에 걸렸다면
VVV333로 치료 할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라고 희롱했고,
또 다른 네티즌(kgy1001)은
“의사 생활 수십년 한 아버지 밑에서 살았는데
고생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조선닷컴의 또 한 네티즌(tnrrhkddl)은
“양파 껍질처럼 살살 벗겨진다. 얼마나 벗겨질까.
준비되지 않고 자리정리도 못한 분이
TV출연과 책 출간 강연 등의 거품 같은 인기만 믿고
대선출마 하면 큰일난다는 사실 기억해야 한다.
나도 거짓말 하지만 대통령은 거짓말 안 하는 사람 뽑고 싶다.
의사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니고
당신 정체는 뭐냐”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kafa0704)은
“대선에서 승리하여 대통령을 꿈꾸는 이의
거짓이 자꾸 드러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
하지만 최근의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대의적 비판보다는
꼬투리잡기식의 쪼잔함이 많이 보인다”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aboutlake)은
“괜히 안철수의 이름이 거론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뭐, 별로 다를 게 없는 게 아니겠어?
오십보, 아니 일보 백보야. 맞아 맞아.
그래서 검증이 필요한 거야”라며,
안철수 원장의 거짓말에 군중들이 쾌감을 느낀다는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은
“네티즌, '아파트 딱지 거래 논란' 안철수 원장에 비난”이라는
다른 꼭지의 기사를 통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6세인 지난 1988년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일명 ‘딱지’)을 구매한 의혹이
일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또다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며
“당시 대학원생 신분이었던 안철수 원장이 주택을 마련한 사실이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봤다’고 밝힌 책 내용과도
모순되기 때문에 도덕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선닷컴은
”이런 사실이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면서
네티즌들은 ‘대체 몇 번째 거짓말 논란이 이는 것이냐’며
‘속 시원한 대답을 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안철수의 주장들은 얼핏 들으면 감동적인데,
자세히 보면 조금씩 사실과 차이가 나는 사례가 많아서,
심층적 정치관찰자들을 격분시키기도 한다.
“룸살롱 논란을 일으켰던 ‘단란한 게 뭐죠
(방송 프로그램에서 단란주점을 간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건만 하더라도 안철수를 믿고 지지했는데,
또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니 진위를 모르겠다”는
네티즌의 주장을 전한 조선닷컴은 다른 네티즌의
“26세에 집을 샀다?
책에서는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안다고 하더니…
연이은 거짓말 논란이다”라는 트위터 글도 전했다.
“책에서는 성인군자 행세하더니 자기는 편법이나 행하고…
가관이다”라는 네티즌의 반응을 전한 조선닷컴은
다른 네티즌의
“26세 때 주택을 구매할 정도의 부자인 안철수가,
20대를 위로한답시고 돌아다니는 건 직무유기 아닌가.
하는 행동이랑 말이 이렇게 차이 나다니…”라는 토로와
또 다른 네티즌의
“내 생각엔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보다는
‘안철수의 거짓말’이라는 책이 나와야 할 것 같다”는
반응도 전했다.
지만원 박사도
“안철수, 성인(聖人)이면 됐지, 대통령까지 하겠다?”라는
글을 통해
“26세부터 그의 이름으로 등기된 아파트에서 살았으면서도
안철수는 ‘나도 전세살이를 해봐서 약자의 설움을 잘 안다’는
거짓말을 하여 국민을 속이고 성자가 된 것이다”라며
“‘안철수 생각’이 나온 지 2개월도 안 된 지금
책방에는 안철수에 관한 책이 어린이용까지 합쳐
18권이나 새로 나왔다한다.
박근혜 5권, 문재인 4권, 손학규 2권에 비하면 천문학적인 차이다.
그만큼 안철수의 거짓말은 안철수를 성인군자로
포장하고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만원 박사는
“안철수는 MBC ‘무릎팍 도사’에 나와 더더욱 성인이 됐다”며
“세계 최고의 마술사도 할 수 없는 일,
오직 성경에 나오는 예수남만 물고기와 떡을 산처럼 만들어
굶주린 백성에게 나누어 준 기적(이적)을 이룩한 사람이
바로 살아있는 성인 안철수다”라고 비꼬았다.
‘직원들에게 주식을 무상 배분했다’는 주장의 허구성도
지만원 박사는 지적했다.
“안철수 26세때 ‘딱지거래’로 내집 첫 마련”이라는
문화일보의 보도에 한 네티즌(Dante)은
“이러고도 안철수가 대통령 자격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이디 아민 같은 이가 통치하던
아프리카 어느 나라임에 분명하다”며
“나이 26에 자기 돈으로 집 살 수 있는 사람이
국민의 몇 %나 될까?
이것만 봐도 안철수는 대한민국 상위 몇 %에 속하는
귀족이었음을 알 수 있고, 주식 뻥튀기에
V소사이어티 회원이 뭔 서민을 대변한담?”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예상대로 부모님이 집을 사준 거라고 YTN 뉴스에 나오는구먼,
안철수 원장 측은 지난 1988년 자신의 주택 매입 경위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결혼 후 첫 아파트를 부모님이 마련해줬지만
곧 전셋집으로 이사했다고 해명했습니다”라며
‘안철수의 생각’에서 “저도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는 안철수의 주장을
앞뒤가 맞지 않은 모순적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아파트 딱지’ 의혹에 安원장 측 ‘결혼할 때 부모가 마련’ 해명”
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jaym71)은
“이쯤 되면 안철수가 대통령되는 것보다,
강기갑이 하늘로 부양해 대통령 되는 게 빠르겠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pyr3917)은
“태어나서 첨으로 구한 집을 어케 구입했는지를
모른다는 게 말이 돼냐 ~ 부모가 연로하시다구 했는데
올초에 인터뷰했는 걸 보니까 니보다 더 오래 살겠더라~
근데 잘 모른다고 가물가물?”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nanoda)은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당시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셔서’
라고 했는데... 구렁이 담 넘어가는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오리발을 내미는 인격이라면,
만약 대통령이 된다고 가정하면, 재임 중
대통령사직서를 안 낸다고 보장 못한다.
노무현이는 그래도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부엉이 바위에서
점프를 했는데 철수는 아마 재임 중에 점프할 것 같다”는
네티즌(ghl49)도 있었다.
이제는 사고뭉치 나꼼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 없는
쓰레기 좀비들이나 홍어 X도 모르는 아마추어 좌빨
그리고 변덕쟁이 머저리 같은 놈들이나 거지 근성의
깽이 같은 년들도 철수에게 희망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이제 철수에게서 철수를 하는
싸이코패스들이 늘어날 것이다.
[TIP]
이중성 인격장애자, 철수
안철수가 최근 충남 홍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목표가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안철수가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안철수는 지난달 30일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 회관에서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채
민심 듣기 행보를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을 받고
"목표가 대통령이 아니며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떤 식으로든 일조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안철수는 이 자리에서
"정치인이 되든 되지 않든 어떤 식으로든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아직 나이도 있으니까, 이번이든 다음이든 기회가 닿을 수도 있으며
여하튼 최종 목표는 (대통령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번도 스스로 대선에 나가겠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대선에 출마하라고) 호출을 당한 케이스"라고도 말했다.
다른 참석자도
"안 원장이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통령 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안철수는 최근의 비공개 행보에 대해서는
"여러 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서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검증해 보고 싶어 돌아다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여튼 웃기는 짬뽕 철수.
퇴로를 마련하는 철수.
잔머리 굴리는 철수.
철수, 돌아다니지 말고
연로하신 부모님 잘 모시고
집에 박혀 있는게
국민들에게 스트레스 안 주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싸이코 패스인겨?
이놈들, 싸이코패스들의 말하는 투를 보라.
“신혼집으로 마련한 이 아파트는 부모가
동생들과 함께 살라고 장만해 준 것”이라면서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계약관계에 대해선
안 원장도, 안 원장 부모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대변인이 설명했다.
이어 “안 원장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전세로 옮겨다녔다.”면서
“집을 산 적이 없다고 밝힌 적이 없지 않으냐. 국어 해석의 문제”
라고 항변했다.
국어 해석의 문제라고?
지들만 국어 해석을 잘하고
한글을 국어로 가진 대힌민국 국민들은
국어 해석을 잘 못하는 무식한 인간으로 취급하는겨?
국민의 뜻을 아직도 모르는 철수,
자네들이 무식한 것이라고...츠츠츠
<문제가 되는 사항>
서울 사당동 대림아파트의 '딱지(아파트 입주권)'를
구입한 시기는 1988년 4월이다.
안철수 측은 "안 원장의 어머님이 사당동 아파트를
장만했고 곧 전셋집으로 이사했다"고 했다.
그러나 안 원장이 사당동에 이어 이사한 서울 강남구
역삼럭키아파트도 그의 모친이 1988년 4월에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안철수의 증여세 납부 여부와 "오랫동안 전세 생활" 등
그의 발언의 진정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삼성동물원'이니 'LG동물원"이니 하면서 동물원 원장을 죽여야 한다고
큰소리 치지 마라는 이야기인 줄 아직 모르고
왜 나만 가지고 시비냐고 할 것인가? 거짓말 쟁이 철수!
① 증여세 납부 여부
안철수는 사당동 대림아파트의 입주권을 구입할 당시
서울대 의대 대학원 재학 중이었다.
안철수는 지난 7월 발간한 '안철수의 생각'에서
대학원 재학 시절에 대해 '월급이 30만원 정도였다'고 했다.
안철수가 당시 증여세 등 관련 세금을 납부했는지
여부가 문제가 되고 있다.
안철수 측 유민영 대변인은 증여세 문제에 대해
"그 부분에 대해 잘 확인이 안 되고 있다"고 했다.
② 안철수는 '딱지' 구입 몰랐나
재력(財力)이 있는 집안에서 자식에게 집을 사주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다만 '딱지 매입'을 안철수가 알았다면
도덕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안철수 측은 사당동 아파트를
"안 원장의 어머니가 직접 장만해준 집"이라고 해명했는데,
이는 안철수가 직접 딱지를 구입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그러나 당시 사당동 아파트의 등기부등본에는 안철수가
사당 2구역 재개발조합으로부터 곧바로 대림아파트 입주권을
구입한 것으로 돼 있다.
안철수 측 설명대로라면 부모는 아들 모르게 아들 명의를 썼고,
아들 역시 그걸 몰랐다가 나중에 그 집에 입주했다는 것이다.
③ 역삼럭키아파트도 어머니 소유
안철수 측은 사당동 아파트에서 "곧 전셋집으로 이사했다"고 했다.
그러나 사당동 집에 이어 안 원장이 1993년 12월 이사를 한
강남구 역삼럭키아파트 역시 안철수 모친 소유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등기부등본을 보면 부산에 거주하던 안철수의 모친은
재개발 확정 승인이 나기 2개월 전인 1988년 4월 20일
재개발 예정지인 서울 강남구 역삼1지구의 대지 중
3분의 1을 구입하는 '지분 쪼개기'를 통해
재개발 조합원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안철수의 모친은 조합원 몫으로 배정된
34평(112㎡)형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당시 분양가는 1억2000만~1억5000만원선으로 전해졌다.
역삼럭키아파트는 1993년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됐는데,
입주를 한 사람은 아파트 소유주인 안철수 모친이 아니라
안 원장으로 돼 있다.
안 원장 측도 "입주한 것이 맞는다"고 했다.
④ 안철수 평소 발언과 상충?
안철수는 자신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재개발과 관련해
'거주민들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 논리만 밀어붙이다가
용산 참사 같은 사건을 초래했다.
앞으로 도시를 재개발할 때 세입자 등
상대적 약자의 입장을 더 많이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서는
"대학 시절 구로동에서 주말에 의료 봉사 활동을 했다"며
"가난이 사람은 물론 가족도 깨뜨린다는 것을 보게 됐다.
현실이 소설보다 더 참혹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했다.
정치권의 한 인사는
"안 원장이 딱지를 구입한 시기가 대학원 시절이어서
'무료 의료 봉사'를 했다는 시기와 비슷하다"며
"안 원장이 한쪽에서는 빈민촌 봉사 활동을 하면서
한쪽에선 빈민촌 딱지를 산 셈이 된다"고 말했다.
또 안철수는 저서에서 '저도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 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했는데, 이를 놓고도
"안 원장은 88년에 결혼했기 때문에 입주일 기준으로 따져도
전세살이는 1년밖에 안 된다는 얘기인데,
이를 '오래 했다'고 할 수 있느냐"는 말도 나왔다.
아, 제발 소변인용 인지 대변인용 인지는 사용하지말고
본인이 바로 이야기 좀 해라.
교수가 말도 못하나?
하긴 수강 신청이 한명도 없는 교수라 말도 잘 못하겠지...쩝...
<박근혜 지지율 50% 돌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안철수와의 양자 대결에서
처음으로 지지율 50%를 넘겼다.
지난달 29~31일 전국의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일보의 대선 정례(5차)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의 지지율은 4차 조사 때(8.15~17, 48.1%)에 비해
4.6%포인트 상승한 52.7%였다.
안 원장의 지지율은 4차 때(48.4%)보다 5.2%포인트 하락한
43.2%로 조사됐다.
다섯 차례의 여론조사 실시 이후 처음으로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9.5%포인트)가
최대 허용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를 벗어났다.
박 후보와 안 원장 간의 양자대결 지지층을 비교해 보면,
박 후보 측에 새로운 지지세 유입과
기존 지지층 결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와 대구·경북, 대전·충청에서
박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했고,
20대와 50~60대 연령층 등에서 골고루 지지율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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