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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의 진실을 알자! 본문
김지태와 박정희에 대해서 알아보자(정수장학회 깔려면 알고 까라
좋다!! 정수장학회에 대해서 모른척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떤 것을 비난하거나 지지하려면 학습을 하고 지지했으면 좋겠다. (선일베 후감상) 김지태는 그냥 권모술수에 능하고 재주가 뛰어난 사람으로 보는게 맞다. 일제시대에는 일본에, 자유당 시절에는 민의원까지 하면서 자유당에, 유신정권에는 유신에....그냥 그런 인간이다. 강압적으로 뺏았으니 돌려주라? 미안하지만 김지태는 국제상사처럼 빼앗기고 개털된게 아니고, 상납하고 그 상납한 것으로 그보다 몇배의 이익과 특혜를 취해간 사람이다. 70년대 삼화그룹은 국내 굴지의 기업이었고, 매년 수출탑으로 훈장까지 받았다. 어릴적 타이거표신발을 만들던 기업들이다. 82년에 죽고 자식들이 경영을 잘못해서 망해놓고, 이제와서 야권 정치인들이 꼬드기니깐 이제 다시 내 놓으라는것이다. 아무리 정권을 잡고 싶어도 그렇지....악마와 손을 잡을 순 없는것인데....진짜 저런인간들에게 정권을 내 줄 순 없다!! 일단 위키에서 김지태를 검색하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기초학습차원에서 이정도는 알고 넘어가자...근데? 왜 이사람은 여기까지 밖에 언급된게 없을까? 죽은것은 82년인데...그동안 뭐했을까? 아무리 찾아봐도 찾기가 힘들다.. 그런데 하나 발견했다.
즉!! 국제상사처럼 공중분해된게 아니고, 언론사를 상납하고, 더 큰 해택을 받았다. 60년대 정부주도의 대기업 육성정책의 순풍을 받아서 훨훨날랐던 것이다. 혁명정부에 1,800만불 해외차관도 제공받고.. 참!! 박근혜가 오늘 말했던 시위는 4.19때인데..당시 부산에서 군수사령관이던 박정희과 그 밑에서 일하던 박태준(포스코회장)이 시위대를 막아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부적축재로 사람들이 시위한것이 거짓말이 아니다.
니들은 사이가 그렇게 안좋은데 자기딸이랑 원수의 아들과 저런 사진찍을 상황이 오냐?
세상이 바뀌니 역시 시대에 빠른 넘들이 자신헌납하겠다고 선수를 쳤다. 한명이 아니라..8명인가 그렇다...
김지태씨와 그가 소유하고 있던 기업들은 5.16전에도 수차례 밀수 및 탈세 등 사건으로 수사를 받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언론에 보도된 건만 보더라도 ‘조선방직원면 밀수사건(1951)’, ‘조선견직 세금포탈사건(1959)’, ‘한국생사 탈세사건(1959)’, ‘조선견직 불법선거자금 제공사건(1960)’ 등 각종 사건에 연루되어 있었다. (각종 신문 자료). 이처럼 김지태씨는 탈세, 탈법으로 부정축재를 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이렇게 볼 때 그가 5.16후 부정축재자 명단에 오르고 7년형을 구형받은 것은 어찌 보면당연한 일이다.
70년대까지 잘나갔던 삼화그룹 자자!! 슬슬 정리되냐? 아래는 마지막 종결되는 경향신문의 92년 10월 9일 기사다...한번찾아봐라.. 자식넘들이 지들이 경영을 멋같이 해놓고...그래서 망해놓고.... 61년에 지들 재산의 일부를 강압에 의해서 빼앗겼다고 내 놓으란다...
참내!! 그것도 지금은 엄청나게 성장했는데...정부에 헌납하지 않았다면 과연 그게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부산의 10만평은 이미 국방부에서 가져가서 이미 국가꺼고....장학재단은 작년인가 서울시교육청의 감사까지 받았다. 정수장학회에 이병철도 1000만원냈는데..삼성에도 지분 돌려주라 그러지 왜? 깔려고 해도 이성을 가지고 쫌 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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