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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김일생장군

새벽이슬1 2011. 7. 13. 01:07

 

 

 

 

 

 

제5회 브라질 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 대한민국 선수단은 차기 대회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스포츠 강국...
  
2011 브라질 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이 11일 오전9시30분 국군체육부대에서 김일생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김현수 국군체육부대장, 이한성 국회의원,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시의장, 대한체육회 관계자, 선수,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5회 브라질 세계군인체육대회는 7월 16일부터 24일까지(9일간)의 일정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은 김현수 국군체육부대장을 단장으로 12개종목에 선수92명 임원71명등 163명이 참가한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5회 브라질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차기 대회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금메달 9개 이상을 획득해 사상 최고의 성적인 종합 4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제5회 브라질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임원진 여러분은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대회 참관을 통해 다가오는 2015 문경에서 열리는 대회는 가장 알찬 대회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 브라질 세계군인체육대회 다과회장에서 이한성 국회의원은 "제5회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출정식을 축하 드리며, 이번 대회 참가를 거울삼아 다가오는 2015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완벽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독]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김일생 예비역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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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하는 김일생 인사복지실장
    기사등록 일시 [2011-07-11 10:55:16]

성남=뉴시스】박세연 기자 =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2011 브라질 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에서 김일생 인사복지실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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