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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재조명 강연회

새벽이슬1 2011. 6. 4. 06:16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1.5.27 15:00~17:00에 경남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를 가졌다. 본행사는 거제시의 재향군인회, 재향경우회, 대한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 자유총연매,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대한6.25참전유공자회, 해병대전우회, 광복회, 사암연합회등 시민단체의 참여로 거행였으며, 거제 주변의 마산, 창원 등지의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은

"우리나라는 참 자랑스러운 나라입니다. 2차 대전 후 독립한 147개국 중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건국의 아버지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로 나라를 세운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전쟁의 폐허위에서 동맹국인 미국의 지원 그리고 국민들의 교육열과 국가지도자의 과감한 교육 및 과학기술 육성정책에 힘입어 오늘의 번영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라는 인사말을 통하여 현재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이정표로서 건국이념의 재조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 환영사를 해주신 진해시 재향경우회장 
또한 광주사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5.18광주사태의 진상을 재규명함으로써 대한민국과 국군 그리고 광주시민의 진정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으며 국민화합과 국론통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라고 강연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본문 : 하단참조]
 
▲ 이 주영 박사 - 건국대학 명예교수,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

제 1 주제 이승만과 건국이 지원진 대한민국의 4.19란 제하의 강연을 전 건국대학 부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인 이 주영 박사가 실시 하였다.

이 박사 강연은 "건국"을 중심으로 진행되였다. 강연은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존재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건국"이란 단어의 사용을 주저하는 이상한 현상을 비판하였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에 의하여 "건국자체"가 부정되고 이와 함께 건국세력과 호국세력의 존재도 소멸시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해방후 3년간의 건국사와 그 이후의 이승만 정권의 치적을 복원할 필요성
즉 좌파 역사가들에 의해 공백기로 남겨진 1945년~1960에 이르는 건국세력과 호국세력의 존재를 드러내야만 대한민국이 이념적, 역사적 탄탄한 토대를 이룰수 있다. 이러한 운동이 학술운동과 시민들의 국민운동으로 나타나 "건국절"이 제정등으로 표출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원문 : http://www.nabuco.org/news/bbs.html?bcode=comm6
 
▲ 이주천 박사 

제 2 주제 "광주사태의 역사적 재조명"에 대하여 이 주천 교수 강연하였다.

이주천교수는 영국의 정치,역사 학자인 E.H.Carr의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부단한 대화"라는 정의를 인용하여 5.18사건도 역사적 재조명의 필요성을 전제하고 5.18의 의문점 2가지를 제기하였다

그 첫째는 5.18을 민주화 운동이란 용어로 규정하는 것이 타당한가?
두 번재는 5.18과 연관된 의혹들이 시원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복면했던 사람들의 정체, 형무소 습격, 무기고 탈취, 아직도 신원미상의 사망자 등>

"이제 5.18은 법의 영역도 아니고, 종교의 영역도 아니라 역사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진질의 탐구는 멈추어서는 안된다. 5.18에 대한 자유로운 학문적 연구와 활발한 토론이 대한민국을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돋움하게 될 선행 조건이 될것이다" 라고 결론을 지었다
원문 : http://www.nabuco.org/news/bbs.html?bcode=comm6
 
▲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 

5.18 당시에 대한 북한 여론에 대한 특별 증원으로 탈북군인 출신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가
"5.18 광주사태와 배후교란 작전"이란 제목으로 강연하였다.

임대표는 광주사태는 전라도 광주가 대한민국국군한테 당한 상처가 아니라 우파,좌파와 이념의 차이를 떠나서 대한민국전체가 북한 정권으로 부터 당한 상처이고 아픔이라고 하고,

"광주사태의 북한 특수부대 침투는 북한 사회 전체가 알고 있는바 그대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일축 할 수 있고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임천용 편저>은 잘못 평가되고 있는 광주사태의 진실을 역사 앞에 분명히 밝히려고 하는 탈북자들의 양심과 소신의 산물이라고 설명하였다

원문 : http://www.nabuco.org/news/bbs.html?bcode=comm6
인 사 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회장 박희도

오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의 도시 그리고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거제시에서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거제시 재향군인회 000 회장을 비롯한 11개단체장과 애국회원 여러분께서 성황을 이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참 자랑스러운 나라입니다. 2차 대전 후 독립한 147개국 중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건국의 아버지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로 나라를 세운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남한보다 천연자원과 산업시설에서 월등했던 북한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건국한지 1년10개월 만에 민족 최대의 비극이었던 6.25전쟁 시 북침으로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이했었지만, 국가지도자의 탁월한 능력과 국민들의 희생을 각오한 조국수호의지로 나라를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전쟁의 폐허위에서 동맹국인 미국의 지원 그리고 국민들의 교육열과 국가지도자의 과감한 교육 및 과학기술 육성정책에 힘입어 오늘의 번영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렇게도 훌륭했던 건국대통령의 기념관과 변변한 동상하나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나라라고 어린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이 활개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1953년의 국민소득 67달러수준에서 1994년에 1만달러를 달성하는 기적을 이룬 것을 우리 다 같이 자랑스러워하고 있고 세계도 깜짝 놀랐습니다.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피운 것 이지요.

그러나 다른 선진국가들의 경우 국민소득 1만 달러에서 2만달러로 성장하는데 평균 5년정도였다고 하는데 우리는 16년째 2만달러수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심각한 국론분열이 주원인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어느 학자는 국론분열로 연간300조원의 기회비용을 낭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새만금사업 그리고 부안의 방패장사업만 보아도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지금도 4대강살리기사업을 4대강죽이기사업이라며 반대를 위한 반대로 국가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심지어 북한의 천안함격침사건도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연평도 폭격도 우리국군이 유도해서 발생하였다고 할 정도로 망국적인 국론분열실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망국적 국론분열을 극복해야만 대한민국의 안보와 발전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6.25한국전쟁 다음으로 큰 민족적 비극인 5.18광주사태는 국론분열의 주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18광주사태는 5.18특별법 제정과 역사 거꾸로 세우기 재판으로 역사가 왜곡되고 국가와 국군의 정체성마저 심각하게 훼손된 있어서는 안될 사건이었습니다.

총상사망자의 69%가 계엄군이 아닌 칼빈총에 의했다는 사실,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12구의 시체 등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수수께끼였습니다.

광주사태 30여년이 지난 지금 5.18에 관한 수사기록, 북한탈북자들의 증언, 북한에서 발행한 책자와 영화 등을 보면서 서서히 수수께끼가 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들은 5.18광주사태의 진상을 재규명함으로써 대한민국과 국군 그리고 광주시민의 진정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으며 국민화합과 국론통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오늘 강연을 해주실 이주영 박사님과 이주천 원광대교수님 그리고 특별강연에 임해주신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엽합 대표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한국발전의 견인역할을 기약하는 경남지역 애국시민 여러분과 전국에서 동참해주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강연회 준비를 해주신 대불총 임직원과 경남지역 안보단체와 애국단체 관련자들에게 노고를 치하해 드립니다.◇
 
▲ 거제시 명인들의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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