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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둔치 걷기대회 북한인권사진전. 서명캠페인 발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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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둔치 걷기대회 북한인권사진전. 서명캠페인 발대

새벽이슬1 2010. 11. 17. 23:01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신천둔치 걷기대회
북한인권사진전. 서명캠페인 발대식
2010년 11월 17일 (수) 07:32:12 대구지사 lds8000@hanmail.net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 ‘2010대구 성시화행사중 금년 처음 도입한 “신천둔치 걷기대회”가 13일(토) 오후3시에 수성교에서 상동교까지 걷기행사를 가지고 출발지에 모여 경품권 추첨행사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한아름씩 안으며 깊어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우종대목사(대구삼성교회)가 진행을 맡아 모처럼의 걷기행사를 통해 성도들의 교제와 건강을 다지는데 한몫을 다했다.

 

또한 새롭게 준비한 “북한인권사진전”이 15일(월)오후3시 대구백화점 앞 시민광장에서 기독교사회책임 대구본부(본부장:이동수장로)의 협찬으로 17일(수) 오후5시까지 거행되어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발대식’과 함께 서명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순오목사(서현교회),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박태동목사(노원교회) ,도재호목사(대구,경북개신교단연합회 직전회장),서석구 인권변호사(한미우호협회 대구대표), 문국한(북한인권국제연대)대표, 최경집 (해병대전우회연합회 명예회장),김재근교수(대구바른교육국민연합 공동대표)등 성시화 관계자와 사회 각 시민단체, 교계지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며 지역인사 연설, 구호제창과 만세삼창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마침 심한 바람으로 대구백화점등 고층빌딩의 돌풍현상이 일어나 사진 베너등이 잘 넘어지기도 해 담당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나눔과기쁨 학부모 봉사단(단장;김계영)과 북구지역 학부모 봉사단(조남숙) 동부공고, 경화여고 학부모봉사단등이 나서 서명작업을 펼쳤으며 나눔과 기쁨 대구,경북본부 사무국 임직원(사무처장:조무호/사무국장:최동현)과 구덕순 발마사지 봉사단, 한국장애인환경협회,한국소비자파워협회 대구지부등에서 참여하여 사진전 전시를 도왔다.

< 대구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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