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기쁨 2010 대구 후원의밤 행사

나눔과기쁨 2010‘후원의밤’

강도만난자의 이웃으로 에수님처럼 살자, 다짐

2010년 11월 17일 (수) 07:13:20 대구지사 lds8000@hanmail.net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 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박순오목사)가 주관한 2010년도 나눔과 기쁨 후원의밤 행사가 11월11일(목) 오후7시 대구서현교회에서 김범일대구시장,우동기 대구교육감,서경석 나눔과 기쁨 이사장등 나누미 목사,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1부 예배는 사무처장 조무호목사(본향교회)의 사회로 나눔과 기쁨 색소폰앙상블 연주와 자문위원 박은식장로(영남교회)의 기도, 상임대표 박순오목사(서현교회) 설교,유인상목사(한목협 대구본부장)의축도로 드리고 2부 후원의밤 행사는 중앙본부 사무총장 배영주목사의 사회로 대외협력위원장 이동수장로의 내빈소개, 반찬나누기,쓰지 않는 물건 모으기 활동 동영상, 박순오목사 인사, 서경석목사 한영사, 김범일 대구시장,우동기 교육감,축사, 후원교회 및 단체에 감사패 전달, MOU 체결, 후원약정서 서명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사에서 박순오 상임대표는 “고아와 과부등 약한자를 돌보고 그들의 가정을 직접 도시락을 들고 찾아가서 기도와 안수로 축복해주는 작은교회 목사 나누미들게 감사드린다며 국내 최대의 민간사회안전망으로 발전하도록 후원해 주신 교회와 단체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순오목사는 이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눔과 기쁨을 소개하고 많은 교회들이 동참해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것과 내년에 개최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213개 나라에서 6.000여명의 손님들이 대구를 찾는다며 지금부터 이웃을 돕는 일에 힘써 우리 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서경석목사는 환영사에서 “작년 3월5일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범식후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매주 2.500개의 도시락이 배달되고 있다며 예수님처럼 살겠다는 목표로 우리 자신을 비울때에 내년에는 반드시 5.000개의 반찬도시락이 확대될수 있다.   한국교회가 살기위해서는 악착같이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겸손하여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때에 아!하나님이 살아 계시구나‘하는 것을 세상사람들이 느껴 복음은 점차 확대 될것이다”고 강조했다.   김범일시장은 “행정 하면 체온이 없다,왜냐하면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과 체온을 함께 담아주는 나눔과 기쁨 사역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국제적인 금융위기를 교회의 eM거운기도와 협력으로 잘 넘긴 것 감사하다, 수많은 교회의 나눔과 돌봄의 이웃사랑사역을 일반사회에서는 잘 모른다. 세상사람들한테도 알려서 그들로 하여금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도록 하라”고 말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주의가 만연한 세상에 이렇게 나눔과 섬김의 배려로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됨을 감사하다, 가을 끝자락에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감사하다. 앞으로 나눔과 배려의 예금통장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아품을 나눌줄 아는 인성교육을 강화할 것이다. 특히나 이웃,배려에 대한 것은 기록에 남겨 대학입시에도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6일 오전 6시 내당교회에서 대학수능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을 위한 기도회를 갖는다고 소개했다.   이날 MOU체결은 대구병원과 에술예술치료센터와 협약식을 가졌으며 후원약정서는 참석한 기관장등이 서명에 모범을 보이면서 점차 이를 교회와 사회전체에 확대해 나가도록 했다.      단체사진      활동사진전      기독인 다도 봉사모습      우동기 교육감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서경석목사        대구,경북 사무처장 조무호목사      본부 사무총장 배영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