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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동화사집단시설지구에 학충 본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부지 14,551㎡, 연면적 4,071㎡ 시설확충 / 2013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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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8지하철참사의 계기를 교훈삼아 온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건립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대구시 동구 용수동 팔공산 동화집단시설지구 소재)가 대대적으로 확충된다.
○ 동 사업은 기존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이하 “안전테마파크”)가 소재한 인접부지 14,551㎡에 연면적 4,701㎡규모로 국비 85억원을 비롯한 총 1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될 예정이며, 2013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
○ 금년에는 5억원의 전액 국고보조를 받아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확충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체험시설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의 창출을 통하여 지역 관광객 유치는 물론 세계적 안전의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 국내에는 전문 소방박물관이 없는 실정이며 소방사료에 대한 무관심과 체계적인 관리의 부족으로 인하여 자료의 손·망실 상태가 심각한 실정이며 국립소방박물관 등 범정부 차원의 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조차 제시되지 않은 실정이다.
○ 이에 대구시에서는 당초에 국립소방박물관을 목표로 추진하였으나 중앙부처와의 이견에 따라 국고지원을 받아 기존의 전시시설을 확충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소방박물관과 안전체험관을 접목한 곳은 없다는 점에 착안,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전시시설 등 확충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소방관련 안전체험과 전시를 최초로 접목함은 물론, 국민이 찾아 올 수 있는 관광의 명소로 특화 시키고 그 규모와 시설 면에서도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이 될 전망하고 있다.
○ 이미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지금까지 대구가 겪었던 2.18대구지하철 참사, 서문시장 화재 등 역사적 사건에서의 교훈과 최근 이슈가 된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에서도 보듯이 한 순간의 재난발생으로 미치는 국·내외적으로 도시 이미지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이제는 안전도 경제적 측면에서의 접근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 대구시에서는 지난 아픔을 딛고 안전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국내의 소방방재산업 발전을 위하여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소방방재EXPO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시민들의 실질적인 안전체험과 자율방재역량강화를 위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하였고 이는 국비지원을 받은 국내 첫 번째 사례가 되었다. 올해에는 소방관올림픽인 2010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아시아소방장회의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는 최초로 유치한 각종 국제행사를 무사히 치뤘다. 달성2차 산업단지 등 급증하는 소방대상물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성서소방서도 2012년에 개서할 예정이다.
○ 대구시에서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이시아폴리스를 비롯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에 있어서 외국인들의 투자유치는 필수적이며 이에 대한 선결조건중의 하나가 바로 안전 인프라 구축이다.
○ 이제는 대구시도 더 이상 “사고의 도시, 고담도시 대구”가 아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안전테마파크 전시시설 등 확충사업이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자료제공 : 대구소방안전본부 350-4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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