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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인 김대식은 누구인가?

새벽이슬1 2010. 7. 4. 12:45

정당인 김대식 전 전남도지사 후보는 세광-안조 후손으로 본인의 말 이상으로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정치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큰 인물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저는 산과 바다가 아름다운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에서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무안에서 초등학교를 나오고,
함평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지만,
가난이 싫어서 혼자서 무작정 도회지로
나갔습니다.

세월이 흘러 대학교수로 재직하던 때,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과의 인연으로
정권창출에 기여를 했고,
호남출신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직 인수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장관급 인수위원으로서 제가 맡은 분야는
사회·교육·문화분과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 노동, 보건복지, 여성가족, 교육, 환경 등 6개 정부부처의 인수작업을 총괄책임지고 새 정부의 기틀을
성공적으로 다졌습니다.

이후 새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사무처장으로서
봉직하다가, 고향 전남에 실속을 챙겨올
심부름꾼이 되고자 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김대식, 당원들에 빨간 장미 보낸 이유는
"´열정´ 꽃말 답게 패배주의에 빠진 당원들에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
2일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한나라당 7.14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김대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여의도 캠프엔 하루 종일 전화벨이 울렸다.

김 전 사무처장이 전날 전국의 당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본 당원들이 “고맙다”, “감동스럽다” 등의 감사 전화를 걸어왔기 때문이다.

그는 특히 편지와 함께 장미동봉해 당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화를 걸어온 당원들은 한결같이 “비가 내리는데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를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는 사의를 전했다.

김 전 사무처장 캠프의 장영호 언론특보는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지방선거 이후 패배주의에 빠져 있는 당원들에게 전국정당화와 정권재창출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자는 차원에서 김 전 사무처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라며 "´열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빨간 장미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한나라당으로의 변화에 대한 김 전 사무처장의 열정을 당원들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6.2 지방선거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해 두 자리수의 득표를 얻어낸 김 전 사무처장은 당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이제는 한나라당이 호남을 안아야 할 때”라고 ‘호남대표론’을 호소했다.

그는 “우리가 집권 초반에 다짐하고 다짐했던 초심을 잃은 것이 민심이반과 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이라고 진단한 뒤 “국회의원도 아닌 김대식이, 호남출신 김대식이 왜 당대표에 도전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며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낙선했지만, 패배하지 않았다. 저는 호남에서 35만표 득표라는 한나라당의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희망의 불씨를 살려 이제는 호남의 대중 속으로 뿌리내려 지역의 벽을 허물고 국민통합과 전국정당이라는 정치선진화를 이뤄야 할 기회”라면서 “이것이 제가 ‘호남몫’ 지명직 최고위원을 거부한 이유이고, 이것이 정권재창출을 위한 주춧돌이자 이명박식 정치”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가장 많은 국민이 지지하는 제1정당이다. 우리는 위대한 한나라당 당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한 후 “이번에도 과거와 다를 것 없는 선택을 하면 우리의 미래에 변화는 없을 것이다. 저와 함께 똘똘 뭉쳐서 패배주의를 털어버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보자”며 “한나라당을 대한민국의 국민통합과 정치 선진화를 선도하는 전국정당으로,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정당으로, 백년을 내다볼 수 있는 백년정당으로 다시 재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의원 투표방식이 ‘1인2표제’인 것으로 언급, “이 모든 변화는 결코 어렵지 않다. 한 표는 지지하는 후보에게, 다른 한 표는 변화를 위해 김대식에게 주는 것”이라면서 “저를 선택하는 것만이 진정으로 이 대통령의 성공과 한나라당의 변화,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택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안 =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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