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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진실한 인간형 이재오 본문
<순수하고 진실한 인간형 이재오>
이재오는 경북 영양 촌놈 출신이다. 촌놈이라고 다 순진하다고 볼 수 없다. 촌놈이다 아니다는 그 사람이 일생을 살아간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 내가 보기에 순진하고 열정적으로 정치를 한 사람을 대라고 하면 아마도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다. 산업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열정적으로 나아갔기때문이다.
이재오는 대학시절에 데모에 참여하면서 현실에 발을 적시게 된다. 그리고 쓰라린 감옥을 맛을 보게 된다. 그 덕택에 군대도 갔다오게 된다. 박정희가 열정적으로 산업발전을 추진하면서 재벌 중심으로 밀어붙였다. 이것은 서민과 노동자들의 희생을 밟고서 나아가는 것이다. 박정희는 독재정치를 하였다. 이에 이재오는 서민과 노동자들의 고통과 애환의 삶에 함께 하게 된다. 이것은 순수한 마음과 열정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박정희가 독재정치를 지속했다면 우리 정치는 파멸로 갔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군사독재로 파멸로 가고 있는 나라들이 많다. 필리핀이나 태국, 미안마 등은 우리보다 훨씬 잘 살았던 적이 있었다. 우리 나라와 다른 점은 민주화 운동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다.
이재오의 민주화 운동은 박정희의 독재정치와 산업발전에 부정적인 요소를 상쇄하였던 것이다. 이재오와 박정희의 순수한 열정과 헌신은 상호간에 필요악이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서로는 우리 민족을 위해서는 최선이었던 것이다.
이재오와 박정희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산업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성취한 모범적인 국가라고 생각된다.
이재오는 젊은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민주화 운동으로 삶을 다 소진하였다. 이재오에게는 개인적인 삶이 없었다. 오직 순수한 열정으로 백성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전부였다. 이재오는 평생을 가치있게 살아왔다. 젊은 시절에 당한 고통을 애써 지워버리려고 노력도 하였다. 박정희가 준 많은 고통을 잊으려고 노력을 한다.
언제나 순수하고 진실하게 살아왔던 이재오다. 국민권익위 위원장으로 200여일을 근무하면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순수하게 일해 왔다. 가난하고 대접을 받지 못하던 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러한 모습과 과정에서 이재오는 가장 순수하고 진실하고 헌신적인 깊이를 가진 인간상으로 봐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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