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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쌍용차 노조현장의 진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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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과 마실 물이 없다더니 완전히 이마트 식품매장이었다...
식수가 샤워할 만큼 쌓여 있었다" |
金成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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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모임」카페에는 76일의 점거농성
중 노조 간부들이 숙소 겸 식량창고로 사용했던 2층 사무실 사진과
동영상이 실렸다.
쌀가마니와 생수 수백 통, 라면과 부식거리, 부탄가스 수십 박스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사무실에는 트럼프와 화투가 어지럽게 널
려 있고 수십 개의 소주병들이 담배꽁초가 그득한 채 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같은 날 현장을 다룬 매일경제 인터넷판은 <『함께 죽자』
며 비장한 선동을 계속하고 전경과 대치하는 조합원들이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아비규환' 속에서도 노조 수뇌부들은 이곳에서 포커와
화투를 치고 술을 마셨던 모양이다.>라고 보도했다.
강경진압과 함께 식량제한, 식수차단 등 소위 정부의 비인도적 처사
라고 주장 하였다.
적 행태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평택이 전쟁터처럼 변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정부는 팔짱만 끼고 있느냐』고 했다. 같은 날 홍영표
민주당 노동특위원장은 『독재정권시절의 농성, 파업 때도 단전단
수를 하고 의약품까지 전달하지 못한 적은 없었다』며 『이렇게 잔
인하고 야비한 정권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상황을 극한으
로 몰고 가는 것에 대해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국가인권위(위원장 현병철) 역시 7월30일 현장조사
결과, 『경찰이 「물·식량 등 임의반입 차단」등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며 『경찰의 식수(소화전 포함) 및
의약품 등 반입 차단 조치는 국민에 대한 국가의 기본권 보호 의무
를 위반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 물-식량을 차단해 노조원들을 마치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처럼
선동했다. 그러나 실제 노조의 농성현장에는 식품과 식량이 넘쳐났
다. 일부 이탈 노조원들 주장처럼, 단순 가담자들은 더러운 물과 건
빵, 주먹밥으로 연명했다면 더 심각하다. 노조 간부들은 물과 식량
을 쌓아놓고 소주를 까며 화투와 포커를 치면서, 단순 가담자들을
영양실조와 탈수증 등 한계상황으로 몰아갔다는 것이다. 볼트 포탄
과 화염병, 표창을 던지며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불법, 폭력보다 더
악질적 사기극이다. 이런 세력과 함께 공권력 무력화에 앞장서는 야
당과 국가인권위라는 조직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모임」카페에는
『먹을 것과 마실 물이 없다더니 완전히 이마트 식품매장이었다』,
『식수가 샤워할 만큼 쌓여 있었다』는 글이 올라 있었다.
『단순 가담자들은 간부가 시키는 대로 다하고도 더러운 물만 먹고
건빵과 주먹밥으로 연명한 것이냐. 이렇게 많은 식량을 쌓아 놓고
영양실조와 탈수증에 걸려 실려 나온 사람들은 대체 뭐냐』는
댓글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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