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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지사 북한에 대한 시국선언 요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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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지사 북한에 대한 시국선언 요구

새벽이슬1 2009. 9. 15. 00:08

북한에 대한 시국선언을 요구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북한에 대한 시국선언을 요구했다"니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정말 시국선언파들은 대한민국을 향한 시국선언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동포300만명을 굶겨죽이면서 남쪽에서 준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어 남쪽을 위협하는 무리를 향해서 시국선언을 하는 자는 왜 없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차기 감은 이러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야 될것 같다.듣던 중 시원한 말 같아서 전해드립니다.널리 전파하시기 바랍니다.

 

김문수 지사 "한나라당 청와대만 바라보면 안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북한에 대한 시국선언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25일 수원시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린
6·25 59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북이 핵을 갖고 미사일을 쏘는데
저런 상황에 대해 시국선언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말한 사람이
과연 김정일에게 독재자라고 말한 적은 있느냐"며 "북은 일당독재뿐 아니라 세습 독재를 3대째 시도하고 있는데 북한에게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이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최근 대학교수 등의 시국선언을 비판했다.
 
인권문제와 관련해서도 "북에 있는 우리 동족의 인권을 말하는 사람은 있기나 하나. 북의 인권에 대해선 한 마디도 않고
과연 누구의 인권을 말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공개총살로 
머리에 세발,
가슴에 세발,
배에 세발씩 쏴
공개총살을 하는데
 
이를 본 사람들은 며칠 동안 밥을 못 먹을 정도"라면서
"이런데 대해선 한마디 없으면서 우리 여성과 아이들을 토막살인 하는 범죄자의 인권은 말하나"라며 강호순 등 강력범들의 사형도 촉구했다.

또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면 미국이 우리를 지켜주지 않겠냐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며
"우리는 정작 반미운동하고, 이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하고,
시국선언을 하고 있는데 미국이 우릴 도와주고 싶겠나"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화된, 일본보다 더 민주화된 나라"라면서 "시국선언은 북한에 대해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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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1인 1회 상봉에 10억원씩 준

 

            大韓民國 政府

1600명의 상봉을 성사시키려고 對北지원 1조6000억원. 동물원식 상봉한 뒤에는 또 다시 연락두절.
趙甲濟   

  오늘(2009년 6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구기동 139 이북5도청에서 열린 강연회에 연사로 참석하였다.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李相哲 위원장으로부터 기가 막힌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이산가족 상봉을 좌파정권이 이벤트성으로 惡用하였다고 비판하였다.
 
  "그동안 1600명의 이산가족이 在北 가족과 만났습니다. 이를 成事시키기 위하여 한국 정부가 북한측에 지원한 금액이 약1조6000억원입니다. 한 사람이 한번 만나는 대가로 10억원씩 지불하였다는 계산입니다. 그렇게 한번 만난 뒤는 또 연락이 두절되니 고통이 加重되는 것입니다. 12만5000명의 이산가족이 아직도 상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되면 500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던 중 벌써 3만5000명이 별세하였습니다."
 
  李相哲 위원장은 이산가족 문제를 북한人權 문제로 국제사회에 제기하는 방향을 잡고 있다고 하였다. 작년엔 대표단을 만들어 유엔에 가서 호소하였다고 한다.
 
  김정일 정권은 세계에서 最長期間, 最多의 인원을 갈라놓고, 生死확인도 해주지 않고, 소수의 인원을 골라서는 동물원식 상봉을 시켜주고는 돈을 뜯어먹는 反인류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6.25 전쟁중 월남하여 이산가족이 된 1세들은 약30만명만 생존하고 있다. 후손들까지 치면 약860만 명을 이산가족으로 분류한다.
 
  나는 강연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김정일이 죽기 전에 대량학살, 反인류범죄, 전쟁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에 고발하자고 주장하였다.
 
  김정일 정권이 동물원式 상봉으로 한국을 상대로 뜯어간 10억 달러 이상의 金品은 核과 미사일 개발에 쓰였을 것이다. 이산가족의 恨을 이런 식으로 농락한 자들을 어떻게 응징할 것인가? 잠이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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