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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 인권변호사 미국 강연회 대성황

새벽이슬1 2009. 7. 22. 23:29

‘김대중·박지원·임동원’ 대한민국 배신자 타도 汎 국민운동
[인권변호사 서석구, 美강연회 대성황] ‘김대중, 국민심판 받을 때 까지 자살하지 않도록 막아야..
서석구 인권변호사 미국 강연회 대성황




▲ 강연하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
미국을 방문중인 서석구 변호사(미래포럼 대표) 와 국제저널리스트 손충무씨 (www.usinsidewolrd.com 편집인 겸 발행인) 의 합동 강연회가 지난 12일 워싱턴을 비롯 두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정일, 김대중이 사라져야 한반도가 統一 된다’는 주제로 지난 12일 오후 워싱턴을 시작으로 열린 시국 강연회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American &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뉴욕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 워싱턴 예비역 기독 군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INSIDE the WORLD社 와 뉴욕 뉴스메이커가 후원했다.

12일 오후 강연회는 버지니아 한인교회 본당에서 개최 했는데 400석 자리를 꽉 메우고 좌석이 모자라 서서 강연을 듣는 사람도 많았다.

이장연(한미우호증진협의회 대표) 사회로 막을 연 강연회는 뜨거운 열기와 박수로 이어졌다.

탈북자들 미국서 고생 하지 말고 조국으로 돌아 가도록
김대중 추종자들 3억 달러 미국에 빼돌려, 증거 보강

첫 연사로 나온 서석구 인권 변호사는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초청해 주신 단체들과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 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인사했다.

서 변호사는 또 “지난 1993년에 미 국무성 초청으로 미국을 둘러 본 후 16년 만에 미국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무척 감회가 깊습니다. 이번 본인의 미국 방문은 여러분들을 만나고 강연을 하는 것에도 뜻이 있지만 더 큰 것은 3가지 여행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유 대한민국을 배신한 역적 김대중, 박지원, 임동원 일파들이 미국으로 빼돌린 3억 달러의 추적 조사와 증거 보강을 위한 것과 함께, 좌파정권의 탄압을 받고 미국으로 밀입국 해 방황하고 있는 탈북자들을 만나서 국내로 돌아오도록 설득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3번째는 지난 12년 동안 좌파 정권 아래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몸과 재산을 모두 바치며 투쟁 해온 애국투사 손충무 선생을 한국으로 모셔 가기 위해 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그 시기를 협의하기 위해 왔습니다” 라고 말했다.(-박수- 소리가 장내를 덮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이명박 보수정권이 들어선지 1년 반이 지나가고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좌파들이 곳곳에 대못을 박아 놓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온갖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김대중이 좌파 정권들이 박아놓은 대못을 빼는데 세월을 다 보냈습니다”고 말하며 분노했다.

“여러분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지난해 여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싸고 좌파들은 ‘미국 쇠고기에는 광우병이 전염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수입해서는 안 된다’고 몇개월 동안 서울 광화문과 시청 앞 종로 거리를 점거하면서 ‘이명박 정권 물러가라. 이명박 하야하라–’고 외쳤습니다.

미국 소들이 광우병을 가지고 있다면 매일 같이 미국 소고기를 먹는 동포 여러분들은 모두 광우병이 들어 오늘 이 자리에도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자 옳소– 하는 고함과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다.

“몇 개월째 서울 도심지를 점거하며 미국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주모자들은 그동안 좌파정권으로 부터 10년 동안 큰 혜택을 받아온 사람들로 밝혀졌습니다.

2008년 여름 광우병 시위 때 직업 데모꾼 등장
일당 하루에 5만원 지급, 유모차 끌고 나오면 10만원

또 경찰 조사에 의하면 상당수 사람들이 일당 5만원씩을 받고 나왔으며 유모차를 끌고 나온 여인들은 10만원씩을 받았다고 하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많은 돈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그 돈의 출처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그 돈의 출처가 평양에서 오든지 김대중 전 대통령 쪽에서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대중씨 이름이 나왔으니 진짜 이야기를 하나 해야 하겠습니다.

김대중씨는 한국 정치인 가운데 현금이 가장 많은 사람으로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노무현 정권은 김대중의 부정한 돈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외면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스위스와 뉴욕에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놨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주신 분이 이 자리에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애국투사 언론인 손충무 선생이십니다. ----(박수---)



▲ 시국강연회를 알리는 미주일간지 광고

손 선생님이 쓰신 기사에 의하면 뉴욕에는 김대중씨가 측근들을 동원 3억 달러를 빼돌려 많은 빌딩과 땅을 구입 했으며 고급 아파트와 상가를 사들이고 골프장을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 선생은 뉴욕의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 과 연대하여 미국 연방 정부 수사기관 (FBI)에 김대중 비자금 뉴욕 유입 사건 고발을 했으며 재무성과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에게도 진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호남인들이 들고 일어나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그 고발장을 본인이 써서 제출한 바 있습니다. --- (박수---) 그런데도 노무현 정권의 검찰은 수사를 하지 않고 지금까지 덮어두었으며 이명박 정권의 검찰도 수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워싱턴에 와서 확인한 일입니다 마는 –노무현은 대통령 임기 중에 김대중씨가 측근들을 통해 뉴욕에 빼돌린 3억 달러와 연방 수사기관, 연방 하원에서 조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미 한국대사 이태식씨에게 자료를 입수하도록 지시하여 이태식 대사가 손 선생님을 만나 부탁을 하여 연방 수사기관과 연방 하원에 고발한 자료를 구해서 노무현에게 보낸 바 있다는 것입니다.

손충무 선생께서는 지난 12년 동안 생명을 내어 놓고 김대중 정권 그리고 노무현 정권과 투쟁했습니다. 그 바람에 김대중에 의해 2년 동안 감옥을 갔으며 노무현 정권에 의해 여권을 무효화 당해 그리운 조국을 오시지 못했습니다.

손 선생께서 여권을 무효화 당한 후 본인에게 노무현 정권을 상대로 소송을 의뢰하여 노무현 정권과 재판 끝에 1년 여 만에 재판을 통해 승리, 여권을 받아 드렸습니다만 “손 선생님이 귀국하면 노무현 정권이 구속하겠다”고 벼르고 있었기 때문에 귀국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노무현 정권이 손선생님의 귀국을 방해하고 귀국하면 구속하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것은 ‘노무현의 숨겨논 딸이 뉴욕에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기사를 보도한 바람에 그녀가 서울로 되돌아 왔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게 된 한국의 보수단체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하자 노무현 대통령은 그들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으며 내가 그 사건의 변론을 맡아야 했습니다.

또 손 선생께서는 국내 언론들이 눈을 감고 있던 노무현 당선을 위한 전자개표기 조작 사건을 폭로하는 비밀 비디오 테잎을 입수, 미국 정부기관에 제공하고 그 비디오를 증거물로 제시하며 강연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니 노무현 정권이 가만히 둘 리가 없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바로 체포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아마 그때 귀국하셨으면 감옥 안에서 죽었을 것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좌파들과 투쟁하다가 잡혀가는 보수세력들의 변론은 거의가 내가 담당해야 했습니다. 아스팔트 위에서 가족들의 생계도 잊어버리고 투쟁하는 그들에게 무슨 돈이 있습니까?

지난 10년 동안 저는 투쟁하다가 잡혀가는 보수세력들, 탈북자들의 변호를 전담하다시피 하였습니다. 그들에게 돈이 없으니 무료변론을 해야했으며 어떤 때는 생활비까지 대 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니 좌파정권들은 저를 얼마나 미워하겠습니까? 나만 협박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까지 협박했으며 변호사 사무실 직원들도 겁이나 모두 그만두고 사무실은 운영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좌파정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감시 당하고 있는 변호사에게 누가 사건을 맡기겠습니까? 그러니 가족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대우는 받지 못하면서 좌파정권 타도, 보수세력 구속자 무료 변론을 위해 깡통 통장을 만들어 억대의 자금을 빌려 사용하고 갚고 있습니다.

좌파들, 가족들 죽이겠다고 협박해 사무실 폐쇄
현직 판사 딸, 아버지 때문에 번번이 신랑감 놓쳐



▲ 강연회에 참석해 경청하고 있는 청중들
좌파 정권들과 싸우면서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은 판사 생활을 하는 딸의 결혼이 계속 깨지는 아픔이었습니다. 현직 판사인 딸에게는 좋은 곳에서 중매가 들어 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인권 변호사 서석구 라고 하면 모두 돌아서 버립니다.

그러나 지금은 좋은 남편 만나 잘 살고 있으며 수원지방법원에서 판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아픔을 당해 보지 않는 분들은 잘 모릅니다.

물론 나의 투쟁은 이 자리에 계신 손충무 선생님에게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분은 감옥에서 단 1분도 감형을 받지 못하고 꼬박 2년을 살아야 했으며 미국에 10년째 망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도 김대중 정권에 의해 없어지고 노무현 정권에 의해 집도 날아가 버렸습니다. 거기에 건강마저 상당히 해쳐 위험한 고비를 몇 번 넘겨야 했습니다.

손 선생님이나 본인이 좌파정권에 대해, 특히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 대해 그토록 투쟁해온 것은 그들은 지구상에 사라져 버린 스탈린주의를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김정일을 지지하면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고 6.25 한국 전쟁을 승리하도록 만들어 주고, 경제 부흥을 하도록 만들어 준 동맹국인 미국을 배신하도록 만들고 김정일을 지지하도록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은 김정일이 “민족끼리- 우리끼리-“하는 구호에 속아 넘어가 지난 10년 동안 무려 60억 달러 상당을 퍼부어 주었습니다.

결국 그 돈이 핵무기가 되고 미사일이 되어 바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더욱 흥미 있는 것은 김대중씨가 김정일에게 보낸 많은 돈 가운데 상당 부분이 배달 사고를 가장하여 해외로 나가서 김대중씨 구좌로 흘러 들어갔다는 소문입니다.

이번에 워싱턴에서 연방 하원에서 김대중 비자금 조사를 하던 조사위원들을 만났으며 헤리테지 연구소 연구 논문도 입수했습니다. 또 뉴욕에서는 손 선생님과 함께 김대중 비자금 3억 달러를 미국 정부 기관에 고발한 ‘뉴욕 정의실천 시민연합’ 관계자들과 3년 동안 여행용 가방에 1백만 달러를 담아 매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 운반자를 만났으며 뉴스메이커 임종규 발행인도만났습니다.

모든 것이 진실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귀국하여 국내의 동지들에게 알리고 검찰에 증거를 보강하여 수사를 착수 하도록 요구 할 것입니다” (-박수-)

“얼마 전 김동길 박사가 김대중씨에게 노무현을 따라 자살하라는 칼럼을쓴 적이 있습니다.이 칼럼을 보고 호남사람들과 좌파들이 김동길 박사를죽이라고 야단 법석을 떨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김동길 박사 보다 여기 계신 손충무 선생께서 1주일 먼저 ‘김대중의 자살을 막아라- 김대중이 자살하면 안된다’는 칼럼을 발표해 보수계 투쟁파들은 제목만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급한 사람들은 ‘손충무가 정신이 나갔나?’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칼럼을 자세히 읽어 본 다음 안심을 했습니다. 칼럼의 주제는 ‘손충무 선생이 귀국할 때까지 김대중이 자살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김대중을 자살이라는 편안한 죽음으로 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열정적으로 강연하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
김대중, 박지원. 임동원을 광화문 한복판에 세워 놓고 지나가는 국민들이 돌멩이 1개씩을 던져 그들의 책임을 묻기 전에 김대중이 자살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가 귀국하면 국내 동지들과 함께 상의하여 손 선생님을 빨리 모셔 가서 전 국민들과 함께 김대중 등 반역 역도들의 좌상을 국민들에게 모두 알리고 해외에 김대중과 그 추종세력들이 빼돌려 놓은 재산을 하루 속히 국내로 반환하도록 하는 범 국민운동을 벌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귀국하여 투쟁이 성공하도록 손충무 선생님의 건강을 튼튼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주시고 김대중이 자살하지 못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 감사 합니다” (-박수- 질문 시간이 20여분 있었으나 생략함)

ㅁ 정리 – 김선실 논설위원, 박주선 기자, 최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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