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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탈북보고서! 본문

선진통일연합·선진화시민행동외

세계최초 탈북보고서!

새벽이슬1 2008. 3. 7. 00:18

'빚 절반 갚아준다'는 말에 중국 노총각 씨받이로
취재팀이 윤희씨를 만난 곳은 중국 투먼(圖們) 근처 두만강변, 보름을 사흘 앞둔 새벽이었다. 갈대밭이 비명을 질렀다. 강은 바람과 달빛으로 일렁였다. 쏟아지는 달빛에도 강 건너 마을은 어둠에 잠겨 있다. 중..
중국 등 제3국에 탈북자 4만명… 인권유린 처참
1990년대 초반까지 탈북자들에게 붙은 명칭은 '귀순용사'였다. 미그기를 타고 넘어온 '이웅평'(작고)으로 상징되는 귀순용사는 한국 정부에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체제 우위를 선전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됐다.1990년대 후반, 북한에 대기근이 몰아..

[ 2008.03.03 09:33:01 ]
10개월간 중·러시아·태국 등 9개국 2만㎞ 누벼
<동영상이 계속 버퍼링 중 인 경우 웹브라우저를 새로 시작하세요> 조선일보 특별취재팀은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 동안 한국은 물론 중국, 러시아, 라오스, 태국, 일본 등 세계 9개국을 이동하며 탈북자 인권문제를 취재했다. 장장 2만㎞..

[ 2008.03.05 14:07:46 ]
4만6000원에 중국으로 팔려가는 '조선의 딸들'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 두만강. 2007년 10월 22일 새벽, 하얗게 뜬 달빛을 받으며 문윤희(당시 25세·가명)씨가 강을 넘었다. 낯선 사내 손에 이끌려, 폭 40m도 되지 않는 검푸른 강을 건넌다. 그녀는 팔려가는 길이다. 한번도 본 적 없는 중..

[ 2008.03.03 13:19:21 ]
본지 '크로스미디어'에 일본 방송 뜨거운 관심
조선일보의 크로스미디어 다큐멘터리 '천국의 국경을 넘다'를 방영하고 있는 일본 TBS방송 시사프로그램 '뉴스23'은 5일 조선일보 특별취재팀 이학준 기자를 도쿄 아카사카 뉴스 스튜디오로 초청해 특별대담을 가졌다. 이날 오후 11시에 방영된 뉴..

[ 2008.03.06 10:5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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