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성명서 - 햇볕정채은 사기다
햇볕정책은 꽁꽁 얼어붙은 북한을 녹여 평화 무드를 조성하여 통일을 이룩한다는 정책이었다. 그러나 멀쩡한 사기였다. 김정일을 녹이는 값으로 9조원을 퍼주었는데 그 돈으로 핵폭탄을 만들어 우리를 녹여버릴 작정이니 국민을 김정일에게 팔아먹은 정책이다. 호랑이를 길러 호랑이에게 물려죽게 만든 게 햇볕정책이고 이런 음흉한 술책을 꾸민 자가 김대중이오 이를 이어받아 날뛰는 자가 노무현이다.
햇볕정책은 출발부터 사기였다. 김정일을 알현하는 값으로 5억 달러를 찔러주다니... 국제 사기였다.
햇볕정책을 시작한 후부터 대한민국은 망조가 들었다. 김정일 수렁에 빠져 헤어날 수가 없다. 달라면 달라는 대로 주어야 하고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하여야 하는 김정일 수중에 들어가고 말았다. 여북하여 구걸하여 정상회담을 따내겠는가?
이 건 구걸이지 정상회담이 아니다. 이 건 빨간 장난이지 정상회담이 아니다.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은 자가 무슨 정상회담인가? 청와대를 오입질로 들쑤셔놓고 무슨 정상회담인가?
아리랑 공연을 본다니... 미친 짓이다. 피도 안 마른 어린애들을 6개월 동안 족쳐서 김정일의 야수 같은 심보를 충족시켜 주는 잔학행위가 아리랑 공연인데 이 걸 보며 박수를 치겠다니.. 미쳐도 보통 미친 게 아니다.
걸어서 가건, NLL을 들고 가건, 얼마를 찔러주건 모조리 범죄행위며 반공법 위반이니 김정일 하고 맺은 조약은 모조리 무효이고 임기가 끝나면 감옥에 갈 줄 알아라.
노무현은 인기가 낮으면 낮을수록 발버둥 쳤다. 국민이 싫어하면 싫어할수록 발버둥 쳤다. 이제 임기 몇 달을 남겨두고 발버둥의 극치를 보여주려고 날뛰고 있다. 무슨 몽둥이로 우리를 깔지.. 어떤 흉악한 짓으로 우리를 뒤집을지... 무섭다. 떨린다. 아! 이렇게 나라가 망하는구나! 이렇게 나라가 빨개지는구나!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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