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역사를 살펴보면 승리한 집단과 패배한 집단 사이에서 극명한 차이점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 승리한 집단은 위기를 올바로 인식하고 바짝 긴장하여 안보 체제를 강화하였으나 패배한 집단은 위기의 상황에서 거꾸로 안보의 빗장을 풀어버렸습니다.
둘째, 승리한 집단은 자신들이 싸워야 할 적이 누구인지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으나 패배한 집단은 자신들을 노리고 있는 적을 신뢰할 수 있는 친구로 오판했습니다.
셋째, 승리한 집단은 위기의 상황에서 어떠한 사람을 구심점으로 하여 결집해야만 하나 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패배한 집단은 그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그 구심점을 헐뜯고 제거하였습니다.
넷째, 승리한 집단은 자신들 내부에 파고든 세작들의 간교한 위장술과 사기 선전 술수를 읽어내고 처단, 제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패배한 집단은 세작들의 속임수 공작에 무방비 상태로 말려들어 갔습니다.
다섯째, 승리한 집단은 다가오는 위기 상황을 목숨을 바쳐서라도 막아내려고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일어났으나 패배한 집단은 서로에게 미루며 비겁하게 자기만 살 길을 찾다가 모두 죽었습니다.
자기 일족들은 전대미문의 주지육림과 색정에 빠져 음탕한 환락을 즐기는 가운데 북한 동포 600만 명을 고의로 굶겨 죽임으로써 인류 역사상 최악의 범죄를 저지른 민족 반역자 악마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이 진행시키고 있는 한국 적화의 음모가 이제 그 전모를 완전히 드러냈습니다.
국가 반역범 김대중의 6.15 선언
전자개표기 사기극을 통한 가짜 대통령 노무현 당선
적화 공작원들의 TV, 신문 장악, 적화 반역단체인 전교조, 한총련의 합법화 시도
국가보안법 폐지 시도
대한민국의 역사를 뒤집고 부정하기
태극기, 애국가에 대하여 거듭되는 훼손 행위
빨갱이 인민 위원회들에 의한 국정장악기도
간첩을 민주인사로 둔갑시키고 보상금 주기
한미연합사 해체를 통해 한미동맹을 파괴하고 주한미군을 밀어내려는 음모
제17대 대통령 선거용 남북 정상회담
원자핵 폐기와 교환되는 평화 협정 등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점령하기 위해 나름대로는 참으로 치밀하고도 은밀하게 추진해 왔고 이제 이 악귀 떼들은 마지막 발악의 단계에 들어서 있습니다. 핵폭탄보다도 더욱 위험한 것은 장거리 화성 땅굴을 비롯한 수십 개의 남침용 땅굴들이 오래전에 수도권에 진입하여 언제라도 북괴군 수십만이 땅속에서 쏟아져 나올 수 있는 상태라는 사실입니다. 그야말로 최악의 위기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은 승리할 것입니다.
99퍼센트 이상의 건실한 국민들이 위기감에 눈을 부릅뜨기 시작하였고 우리들의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정의감과 애국심이 불붙어 올라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활화산과 같이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묵묵히 각자의 직장에서 임무에 충실하며 실력을 쌓아온 수많은 일반 국민들이 이제는 의병과 같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국가 수호의 네트워크들을 결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신뢰와 공감대의 인맥, 네트워크들은 전국적이며 그 참신함에 의해 영향력이 기성 정치인들을 능가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새로운 기류에 의해 생명력을 다시 찾을 것입니다. 국가 위기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하는 비굴한 행동을 한 정치인, 법원, 검찰, 언론에 대한 기대를 깨끗이 버리고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조직해 나와 국가를 지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 지역, 각 분야에서 솟아오르고 있는 국민의 의지와 힘을 굳게 결집시켜 구국의 길로 훌륭히 인도하여 나아갈 구심점을 만드는 일입니다. 국가 위기를 타개하여 나아갈 구심점의 행동 노선을 찾아봅니다.
1. 민족 전체를 파멸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원흉은 악귀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철저히 인식시키고 그것들을 제압하고 응징하는 강력한 대항 체제를 결성한다.
2. 김정일의 핵무기를 제거하고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미국과의 혈맹 안보 동맹을 더욱 강화한다.
3. 전자개표기 사기극에 의해 거짓 당선된 노무현은 국민이 선출한 바가 전혀 없는 가짜 대통령이라는 사실과 함께 결정적 시기에 한국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전자개표기, 전자투표기, 남침용 땅굴의 위험성을 지체없이 국민들에게 알리고 반드시 저지한다.
4.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족반역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떼들은 적반하장으로 민족, 통일, 평화라는 가증스런 위선의 깃발을 들고 나와 또 다시 사기를 칠 것 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미리 알려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예방하고 이것들을 제압하기 위하여 국가위기비상대책국민연합(가칭)과 같은 강력한 비 좌파 연합 전선을 결성한다.
5. 국가수호 진영을 분열시키고 무력하게 만들어 붕괴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위장 침투한 김진홍을 비롯한 뉴라이트의 실체가 김대중의 사조직 연청이라는 사실을 백일하에 드러내어 간악한 김대중의 음모를 분쇄한다.
6. 목숨을 바쳐서라도 반드시 국가를 구해내겠다는 결심을 하고 전국을 쉴 새 없이 누비고 다니며 국민들로부터 정의감과 애국심의 혼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국민 들과 국가 반역범들 사이의 대결은 99 퍼센트 대 1퍼센트의 결투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간파할 수 있도록 하여줌으로써 국민들이 자신감에 충만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일어날 수 있게 만든다.
이러한 판단 기준에서 볼 때 본인은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라는 세 분이 어째서 대통령 후보라고 불리고 있는지 기가 막힐 뿐입니다. 김대중과 여당의 주위를 배회하고 있는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는 그 놀라운 파렴치성 때문에 피가 거꾸로 솟아 더 이상 언급한 가치조차 느끼지 않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모두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더 없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분들이기 때문에 조국을 위협하는 악귀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을 철저히 분쇄해버리고 응징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의 소위 대통령 후보라는 세 분들은 악귀 김정일을 규탄하고 맞서 싸우기는커녕 거꾸로 김정일의 심기나 살피고 눈치나 보면서 힘을 빌려 표나 좀 얻어 볼까 하는 자세를 하고 있어 한나라당 지지자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데 어째서 한나라당의 대권 후보라고 불리는 것입니까?
이분들께 더 이상 한나라당의 이름을 팔고 다니지 말아 줄 것을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신은 결코 죽지 않았고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이룩해온 한나라당의 정신도 절대 죽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늘의 국가위기 앞에서 눈을 부릅뜨고 나라를 구하고자 한나라당의 모든 당원과 지지자들은 손에 무기를 들고 모여들 것입니다.
지금이 대권에 눈이 멀어 대통령 선거 노름판이나 벌리고 있을 때입니까?
반역범들이 언론을 통해 조작하는 숫자놀음 여론조사에나 신경쓰고 있을 때입니까? 여러분들이 어리석게도 대통령 후보 경쟁에 몰입하는 것을 저 반역범들은 더 없이 흐뭇하게 즐기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말입니까? 저 반역범들은 자신들의 음모와 악정으로부터 국민의 관심을 돌리고 국민을 분열시키기 위해 대통령 선거 분위기로 몰아가려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데 여기에 스스로 말려들어가려는 것입니까?
그리고 왜 민생이란 단어를 거죽으로 반복하며 팔아먹고 있습니까?
민생이 죽음에 몰리게 된 것은 국가 안보가 무너져 국가 생존 자체가 불안하게 된 데에 근본 원인이 있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우리 국민들이 우매하다고 여기고 농락하려는 것입니까? 악마 김정일에 맞서 싸우고 제거할 수 있는 철통같은 안보체계가 확립되어야 경제가 살아나고 민생도 살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알리고 국민의 힘을 결집시켜야 그 분이 진정한 대통령 후보가 아니겠습니까?
국가 원로 분들 가운데 지금 국가가 요구하는 구심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우리 모든 국민은 잘 알고 있습니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일당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분이지요. 또한 제 구실과는 거꾸로의 길을 가고 있는 소위 대통령후보라는 세분들도 모두 두려워하는 분이지요. 그래서 모두들 다 같이 그 분이 출마하지 못하도록 견제하고 있는 것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김정일로서는 그 분 이외의 세 후보는 누가 되더라도 겁날 것이 하나도 없겠지요. 세분 후보의 눈에는 지금과 같은 최악의 위기 상황이 전혀 위기로조차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세분 후보의 말과 행동을 살펴보면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국민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알리고 국민들을 결집시켜야 하는 가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드시 우리 국민은 지혜로운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하늘이 구심점 그분을 선택할 것입니다. 하늘은 거짓된 길이 아니라 진실의 길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국민은 위기가 닥쳐왔을 때 본능적으로 구심점을 알아보고 결집합니다.
우리 국민은 이러한 위대한 국민입니다.
말조차 필요 없이 이심전심으로 양질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엮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 1퍼센트도 채 안 되는 사기반역범들은 99퍼센트 이상의 국민이 엮어가는 이 네트워크 속에 포위되어 독 안에 든 쥐 꼴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사모, 뉴라이트, 전교조, 한총련에게 요구합니다.
다 사진 찍고 기억해 놓을 테니 거리에 나와서 얼굴 내놓고 떳떳하게 시위하라고.
이미 우리의 네트워크는 경찰로도 연결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들 반역범들이 무너질 때 이미 공항과 항만은 봉쇄되어 있을 것입니다.
충무공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나라도 살려 보낼 수 없는 것이지요.
이제 우리 국민은 정의감과 애국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목숨의 위협 앞에서 더욱 강해지는 위대한 국민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님, 어머님, 선배님들께서 이루 말 할 수 없는 역경을 헤치고
피와 눈물과 땀으로써 일구어 놓으신 이 훌륭한 터전은 우리 한국의 후세대가
세계 제 1의 선진강대국을 향해 도약해가는 견고한 지반이 되었습니다.
한국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로 우뚝 서게 만든 그 분들께서 남기신 인간승리의
대드라마들을 우리 후세대들은 가슴 속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오르는 감동과 감사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위대한 이야기들은 우리 민족이 대대로 가슴 속에 깊이 새겨 나아갈 신화가 될 것입니다.
2007. 1.5.
최우원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부추연 공동대표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www.badkill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