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 申聞鼓(신문고)같은 언론에 조계종의 개혁을 바라는 피맺힌 절규같은 성호스님의 폭로적 기자회견으로 불교인은 물론 여타 국민들까지 조계종에 비판여론이 충천하고 있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대다수 민심은 한국불교의 간판인 조계종이 촌각을 다투워 개혁할 것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