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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자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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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상(頂上)에 오르면 꼭 얻어맞아" "윤석열은 여태까지는 칼을 가지고 남을 쳤는데 이제부터는 그 칼들이 자기를 향할 건데 그걸 견뎌낼 수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일 년 정도를 앞두고 벌써부터 무참하게 두들겨 맞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벌써 몇 년째 감옥생활을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도 감옥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바위에서 몸을 날려 자살했다. 심성이 메마른 국민들은 지도자가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걸 보고 환호하고 있는 것 같다. 점심시간 나와 몇 명의 친구들이 모여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장관을 지낸 친구가 있었고 판사를 한 친구도 있고 인권위원회의 위원을 한 친구도 있었다. 장관을 한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 “지금 이재명은 대통령 후보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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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문 자중지란 노무현 대통령 말기 노사모 내부에서 원색 비난전이 벌어졌다. 노 대통령이 노사모 회원을 초청해 가진 비공개 회동에서 한 발언이 외부에 유출된 것이 발단이었다. 일부 회원이 특정 간부를 녹취 당사자로 지목해 비난하고, 다른 회원들은 ‘노사모 분열을 바라는 공작에 놀아나지 말라’고 반격하면서 게시판이 욕설로 뒤덮였다. 탈당파와 잔류파가 서로 무섭게 비난하며 싸웠다. 박근혜 대통령 말기엔 친박, 친이가 똑같이 분열돼 싸웠다. 역시 탈당파와 잔류파가 살벌하게 싸웠다. ▶단일 대오로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이던 정권 세력이 어느 순간 자기들끼리 치고받는 것은 우리 정치사(史)에 낯선 장면이 아니다. 권력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공동의 상대와 싸울 때는 뭉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권력이 최대치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