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대장동원주민 (1)
지키자 ! 대한민국!
대장동 원주민의 한 /윤미향의 파렴치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구역 모습. /연합뉴스 ▶대장동은 원래 50명 정도가 농사짓고 살던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다. 소 키우는 집도 있었다. 대장동 인근에 태봉산이 있는데 조선 인조의 태(胎)가 묻혀 있어 태장산 또는 태봉이라고 부른다(성남시 40년사). 대장동 명칭도 거기에서 영향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2004년 무렵 대한주택공사(현재의 LH)가 대장동을 한국판 베벌리힐스로 개발하겠다고 했는데 계획이 유출돼 개발은 실패하고 투기만 일으켰다. 여기저기 빌라와 상가 주택이 생기면서 사람들이 유입돼 200명 정도 사는 마을로 커졌다. 2009년 재추진된 LH 공공 개발도 민간 업자들의 금품 로비로 무산됐다. ▶대장동 원주민 몇몇이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 ‘성남의뜰’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0. 8.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