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전 국정원장 격정 토로 "야당의 국정원 개혁은 감기 걸렸는데 폐수술하자고 들이대는 격…종북세력만 환영할 일" 세계 어느 정보기관도 정보 취득에 제한받는 곳은 없다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람은 분명코 '적(敵)'이다 김성호 전원장은꽤나 격앙돼 있었다. 김 전 원장은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