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한 기도문* 절간의 종은 오늘 새벽에도 울리는데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캄캄한 어둠이 가득하다. 밝은 불빛도 찬송소리도 예배도 서로 떠드는 교제도ㅠㅠ 먹고 나누는 식탁도 없다.. 이스라엘이 성전을 빼앗기고 예배하지 못할 때..이랬을까.. 성전 안에서 울어대는 짐승의 소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