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가을 아쉬운 영천 단풍 명소!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이 지났지만 아직 자연은 형형색색의 단풍옷을 걸치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떠나는 가을이 아쉽다면 더 늦기 전에 경북 영천의 단풍 명소를 찾아보자. 충절의 상징인 포은 정몽주를 기리는 영천 임고서원에는 5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