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47개 혐의중 41개가 '직권남용'…성립될까 법관 외에 누구도 재판에 관여 못해… '인사권자 청탁' 들어줬다 해도 직권남용 안돼 ▲ 양승태 전 대법원장. 뉴데일리 DB 사법부 수장으로서는 최초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서게 될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의 주요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