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검사 사직서 <검사내전>을 읽으신 분이라면 현사태가 얼마나 엄중하고 심각한지 느끼셔야 합니다. <"우리는 이름으로 남습니다"> ※ [검사내전]의 저자 김웅 검사가 사직 의사를 밝히며 검찰 내부 통신망에 올린 글의 전문입니다. 사직 설명서 - 김웅/기획부/법무연수원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