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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의 애끓는 호소에 귀 기울입시다. 본문

국가·정치·정당·보수단체

정유라의 애끓는 호소에 귀 기울입시다.

새벽이슬1 2023. 3. 15. 21:03

<정유라의 애끓는 호소>

십시일반 후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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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엄마의 병간호와 자녀들 육아의 문제로 근래 페이스북을 하지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니가 형집행정지로 나와계시다보니 유튜브. 페이스북등 말한마디 잘못해서 저로 인해 엄마의 집행정지에 영향을 끼칠까봐 두려운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어제 안민석 의원이 또 가만히있는 저희를 긁어 놓네요

진심으로 더는 못참겠습니다 6년을 반항없이 당했는데 또 저희라구요? 안민석의원이 제 인생을 망치는데 모든걸 건것처럼 저도 안민석의원의 모든걸 빼앗아 버리겠습니다.

본인이 한말은 한마디도 책임지지않고 또 다른의혹을 제기하고 안민석 의원이 카더라 통신으로 막 지껄인 말한마디에 저와 엄마는 또 조사를받고 한동안 괴롭겠죠.

이런걸 알면서 일부러 이러시는건가요?

국정농단으로 한자리 하시고 같은편이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재밌으신 건가요? 아니면 남이 괴로워 하는걸 보는게 즐거우세요?

이게 민주당에서 자신있게 말하는 정의인가요?

아파서 다죽어가는 엄마랑 자식셋 딸린 이혼녀인저 저에게 더앗아갈것이 남아있나요? 대답해보세요 그잘난 입으로 댁의 그의혹이 제 인생을 제자녀의 인생을 얼마나 망쳤는지 아시나요?

정의라는 말에취해 전혀 정의롭지 못한 행실을 보면서도 무조건 편들어주는 지지자들은 본인이 정의 롭다고 생각하나요? 왜죠?

어디가 잘못되지 않고는 대장동 뇌물 받은 사람이 뻔히 존재하는데 그걸왜 저희 어머니께 엮나요?

박영수 특검이 연관성이 있다면 왜 저희 어머니는 20몇년형을 받고 아직도 수감중인가요 말이되는 소리를 좀하세요 사람인생을 어디까지 망쳐야 그속이 시원 하시겠습니까?

참는 건 끝났습니다 이제 더는 옛날의 제가 아니에요 물러설 곳도 없고 더 떨어질 바닥도 없습니다 어제의 그선택을 안민석의원이 민주당이 후회하게 될날이 올꺼라고 확신합니다 궁지에 몰린 쥐는 무는법 이니까요.

저는 어머니의 형집행정지 허가로인해 친자검사를 진행한후 99프로 친자라는 결과를 받아들었습니다

이 검사결과로 인해 저와 박근혜 전대통령님이 친자 관계가아니란것은 명백해졌습니다 단 한마디라도 박전대통령님과 제가 혈연관계라는 더러운 추문을 뱉은 사람은 모두 민형사 처벌할겁니다.

하지만 모든 소송은 돈이고 저에게 그만한 능력도 더는 담보로잡을 집도 더이상은 없습니다 이미 악플러들과 김어준 주진우 안민석 조국의 소송비로 많은 소송비용을 지출했습니다 당장의 어머니 병원비도 완납을못해 쫓겨나게 생긴 저로서는 도저히 홀로 감당히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저희집이 대형평수라고 조롱하던 유튜버들 그집에 대출이 얼마고 그집이 이미 신탁회사에 넘어갔다는걸 알고계시나요?

지금껏 6년간 수많았던 어머니와 저의소송 변호비 그모든것은 온전히 저의 몫이였단걸 아시나요?

가족의 도움을 받으라는 분들은 제가 지난 6년간 연락한 친척은 하나도 없고 하나뿐인 아버지조차 연락 안한지 오래되어서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단 사실조차 모르고 살았단걸 아시나요?

어머님이 소유하고있던 건물은 추징금으로 빼앗겼고 안민석의원은 어머니의 재산몰수법까지 발의했었습니다.

변호사비는 둘째치고 어머니를 변호해주려는 변호사님조차 찾기 어려웠던게 현실이였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괜찮아 보인다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계시는데 정말 괜찮지않습니다.

저도 정신과 다니고 하루를 눈물로 세우는날도 많습니다 왜 나에게만 유독 가혹할까 너무힘들다 이런생각은 매일 매순간 하고 어쩌다 말타는 꿈이라도 꾸면 아침에 일어나는게 그렇게 끔찍할수가 없습니다

이혼소송 합의금 변호사비 자식 양육하는돈 이 모든게 배운건 승마밖에 없는데 협회 제명으로 말을 타지못하고 경제횔동을 할수없는 제게는 너무 큰 부담이였습니다.

저도 누구처럼 걱정없이 전시회도 보고 취미활동 여가활동도 하고 살고싶습니다

아직 부모님 품안에 아이이고 싶은 28살이지만 저는 아이들의 부모이고 저희집은 제가 집안의 가장입니다.

당장 닥친 어머니의 병원비 하나 해결못해서 속이 타들어가고 마음은 조급합니다

어머니가 병원에서 천덕꾸러기 처럼 사시는걸 보니 제가 제 자존심 챙기며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란걸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마냥 어떻게든 되겠지 싶었지만 병원비란게 생각보다 많이나오고 앞으로의 소송도 눈앞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어제 14일 모방송 에서 또 저희 어머니를 대장동과 엮어서 방송을 했습니다.

이 지긋지긋한 뒤집어 씌우기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저는 지금 지옥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싶은 심정으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재판이 걸릴경우엔 변호사비 걱정 부터 하는 제가 너무 싫고 한심합니다

제가 20대초반에 소위말하는 국정농단 사건이 터졌는데 저는 20대의 모든나날을 조롱과 비난으로 보냈습니다.

정말 저는 근래에 여전히 밝은 누구를보면서 그어느때보다 저는 힘든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지지자들의 비호를 받으며 아무일도 없엇던것처럼 살아가는사람 똑같은 문제임에도 인생이 완전히 망가져버린저 정말 정말 이유가 뭔가요 왜 이렇게 다른가요.

쟤는 병원비 걱정은 없겠지 쟤는 애들 걱정은 없겠지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저도 이제 불합리한 세상에 부딧혀 싸워보려고 합니다 시작은 제가 누구의 딸이다 아니라단 역겨운 추문을 입에올린사람들부터 처벌하는걸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민석 주진우 조국 김어준의 고소가 들어가 있는데 국회의원 내지는 돈이많으신 분들이라 개인 혼자 소송하기엔 막대한 금전적 부담이있고 앞으로 소송하게 될 많고 많은 국회의원들도 모두 전관변호사를 대동해 올테니 엄마 병원비도 못내는 저로선 도저히 저혼자 감당할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하지만 전 이소송을 지고 싶지않아요 미혼인 박대통령님을 저희 어머니로 둔갑시키고 뻔히 어머니가 계신 저를 다른 분의딸로 둔갑시킨 사람들이 천벌받고 피눈물 흘리는걸 꼭 봐야겠습니다 민형사상 소송 전 포기안합니다.

분명히 이글조차 조롱하고 비웃으며 말꼬리 하나라도 잡는 사람들 많은거 라는걸 압니다 하지만 저도 벽에 부딧혀서 주저 앉고 싶진 않습니다. 앞으로의 소송현황은 페이스북에 꾸준히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가 수감중이라 친자검사를할수 없다고 제가 박전대통령님의 친자가 아니라고 증명할수는 없지 않냐고 비웃으시던 상대측 변호사님들의 변명이 궁금해지네요.

이젠 숨지않고 공격적으로 살겁니다 민형사상 소송에서 모두 승소해서 누구보다 잘살겁니다.

저를 죽도록 괴롭혔던 손혜원 박영선 고영태 노승일 손석희 외 많은 더불어민주당의원들 에게 고스란히 되돌려줄겁니다.

전 영장을 두번이나 쳐진 역사상 몇안되는 사람이고 제얼굴은 동네 방네 팔렷으며 출산 다음날 압수수색을 당하고 문재인정권 5년을 출국금지로 살았습니다.

지금껏 이런 정치보복으로 20대의 인생을 날린케이스가 대한민국에 있었을까요?그리고 앞으로도 있어야 할까요?

국회의원들의 무차별식 카더라 발언은 통제 되어야합니다 합의를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

국회의원들의 책임감없는 발언을 통제하고 처벌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6년간의 괴로움이 또 반복될까봐 정신적으로 너무 몰려서 죽고싶습니다.

이재명 비서실장이 돌아가신건 못살게 굴어서 돌아가신거라고 불쌍하다고 하더니 안민석 의원이 절 못살게 구는건 또 이해하시나요? 제가 안죽어서 더 이러시는건가요? 당장이 너무 두렵고 엄마가 또잘못될까 무섭고 너무힘들지만 싸우겠습니다.

가만히 있어봐야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걸 지난 6년의 경험으로 누구보다 더잘 아니깐요.

마음을 베풀어 주시면 한분한분 평생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난사건이다보니 공소시효로 놓치고 있는사건들도 많고 변호사비가 없어 보류한 소송이 한트럭인 상황입니다 정치인 상대의 소송이다보니 기간도 오래걸리고 순순히 인정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어머니는 병원비가 많이 나온다며 아파서 미안하다고 들어가고 싶다고 저도 딱 죽고만 싶은 심정입니다 하지만 다시 수감되셔야할 엄마 다른 친지가 없는 세아들 .

네 죽는것도 사치에요 죽을수 있는 사람조차 부럽습니다.

여러분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당장 어머니 병원비가 없어 쫓겨날까 걱정하고 연장 신청을 고민하는 어머님을 보는 저로선 낭떠러지 끝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썻다지웠다 수십번을 반복하면서 쓴글입니다.

28년을 불효녀로 살아온제가 어머니께 할수있는거라곤 이런 글하나뿐이고 힘없는 제가 할수있는 복수라곤 소송뿐입니다.

네 구걸이라 조롱하시는분들 많을것 아는데 구걸이라도 할겁니다 뭘 못하겠습니까 이 지옥같은 6년 또 반복하게 생겼는데...

여러분 부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언제나 얻고갑니다 지난 6년에 비해 싸울 용기라도 있는 생긴 이유는 모두 결백함을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4648-010-11124-39 국민은행 (예금주 정유연)

여러분 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좌파들의 몰이사냥 최대의 피해자로서 이제는 당당히 좌파와 싸우겠습니다.

글 : 정 유 라

GNH 2023.03.15

자 유 대 한 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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