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전두환'과 그의 시대를 전면부정할 권한이 없다.

그 누구도 전두환과 그의 시대를 ‘전면부정’할 권한이 없다!

국민행동본부 (2021.10.25) ㅣ

‘전면부정’에 가담한 ‘보수’는 가짜다! *전두환 前 대통령은 피를 흘리며 집권했지만 ‘직선제 개헌’을 받아들여 나라를 민주화시켜 놓고 물러났다. 우리는 지금 그 개헌으로 출범한 ‘제6공화국’에서 살고 있다. *그가 유치한 서울올림픽은 사회선진화·동서화합·북방정책·공산권 붕괴로 이어져 세계평화에도 기여했다. *그가 이끈 1980년대 대한민국은 年평균 경제성장률 세계 1위를 기록, 물가안정·무역흑자·완전고용으로 민주화의 혼란을 흡수하고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특히 전두환 시절에 구축한 IT산업의 기반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정보화 선진국’의 꽃을 피웠다. *싫든 좋든 전두환과 국민들이 함께 만든 1980년대는 영욕이 교차하는 격동의 시절이었지만 위대한 문명건설의 족적을 남긴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전두환과 그의 시대를 무조건 깡그리 부정해야 하고 “잘한 점도 있다”는 말도 못 하게 하는 작금의 정치·언론 분위기는 마녀사냥이고 전체주의이며 역사 부정이다. 김정은을 ‘솔직하고 결단력 있다’고 평한 문재인 대통령은 왜 비판 않나? *전두환 전면부정은 헌법 제66조의 ‘국가의 계속성 수호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얼굴에 침 뱉기다! *그가 퇴임한 이후 알츠하이머를 앓는 90代 노인이 되기까지 33년간 집요하게 계속돼온 백담사 귀양·2년간의 투옥·재산 몰수·고소 고발·회고록 판매금지 등은 너무나 잔인한 정치보복이고 인간 상식에도 반한다. *특히 국가 정통성을 수호해야 할 보수정치인들이 ‘전두환 전면부정’에 가담하는 사태를 개탄한다! 당신들은 가짜 보수다! 2021. 10. 25 (사)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 정 갑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