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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구도 ~닭계, 울명, 개구,훔칠도 본문
鷄鳴狗盜 , 鸡鸣狗盗 , jī míng gǒu dào
닭 계 · 울 명 · 개 구 · 도둑/훔칠 도
닭 울음소리를 내고 개처럼 (개구멍으로) 물건을 훔치다. 닭 울음소리나 내고 개구멍으로 물건을 훔치는 것과 같은 변변치 못한 재주를 말하거나, 혹은 고상한 학문은 없고 천박한 꾀를 써서 남을 속이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제(齊)나라 민왕(痻王)이 25년(BC299)에 맹상군(孟嘗君)을 진(秦)나라에 보냈다. 진나라 소왕(昭王, 재위 BC306∼BC251)은 즉시 맹상군을 진나라의 재상으로 임명했다. 그러자 신하들 중에 한 사람이 소왕에게 간했다. “맹상군은 현능한 사람이며 제나라 왕의 종친입니다. 이제 진나라의 재상이 되었으니 분명 먼저 제나라를 앞세우고 진나라를 뒤에 둘 것입니다. 그러면 진나라가 위태로워집니다.
” 소왕은 맹상군을 파면한 후 옥에 가두고 죽이려고 했다. 맹상군은 소왕의 총희에게 사람을 보내 자기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총희는 조건을 제시했다. “맹상군의 호백구(狐白裘)를 갖고 싶소.” 당시 맹상군은 호백구(여우의 흰 겨드랑이 털로 만든 옷) 하나를 가지고 있었는데 천금의 가치가 있는 천하의 귀한 물건이었다. 그런데 진나라에 들어올 때 소왕에게 선물을 해 버려 가지고 있지 않았다.
「맹상군은 근심에 차 (데리고 온)식객들에게 모두 물어보았으나 아무도 대책을 생각해 내지 못했다. 그런데 하급 식객 중에 개처럼 (개구멍으로 기어들어가)도둑질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나서서 말했다. “제가 호백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는 밤에 개처럼 진나라 궁중의 창고에 들어가 소왕에게 바쳤던 호백구를 가져와 소왕의 총희에게 바쳤다.(孟嘗君患之, 遍回客, 莫能對. 最下坐有能爲狗盜者, 曰, 臣能得狐白裘. 乃夜爲狗, 以入秦宮臧中, 取所獻狐白裘至, 以獻秦王幸姬.)」
총희가 소왕에게 잘 말해 주어 소왕은 맹상군을 풀어 주었다. 맹상군은 석방된 후 즉시 출입증을 바꾸고 이름을 바꾸어 서둘러 떠나 야밤에 함곡관에 이르렀다. 뒤늦게 소왕이 맹상군을 풀어 준 것을 후회하고 찾았다가 맹상군이 이미 떠났다는 것을 알고 급히 사람들을 시켜 추격하도록 했다. 맹상군 일행이 함곡관에 도착했지만 규정에 의하면 닭이 우는 시간이 되어야 사람들을 관문으로 내보낼 수 있었다.
「맹상군이 추격병이 쫓아올까 걱정을 하고 있는데 하급 식객 중에 닭 울음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이 있어 닭 울음소리를 내자 모든 닭들이 울어 대 바로 출입증을 제시하고 관문을 나올 수가 있었다.(孟嘗君恐追至, 客之居下坐者有能爲鷄鳴, 而鷄齊鳴, 遂發傳出.)」
맹상군 일행이 관문을 빠져나온 후 한 식경쯤 지나자 과연 진나라의 추격병들이 함곡관에 이르렀다. 하지만 맹상군이 이미 떠난 후라 할 수 없이 돌아가고 말았다. 처음에 맹상군이 이 두 사람을 수행원에 집어넣었을 때 다른 식객들은 모두 수치로 여겼었다. 그런데 맹상군이 진나라에서 어려움을 당했을 때 이 두 사람이 위험에서 구해 낸 것이다. 이때부터 모든 사람들은 맹상군에게 심복했다.
이 이야기는 《사기(史記) 〈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에 나온다. 이렇게 닭 울음소리와 도둑질로 맹상군 일행을 위험에서 구해 준 사람들을 당시 다른 식객들은 학문도 없고 당당함도 없는 사람이라며 비웃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하여 깊은 학문도 없이 비천한 잔재주만 가지고 있는 사람을 ‘계명구도지도(鷄鳴狗盜之徒)’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이를 줄여 ‘계명구도’라 한다.
정치 비판적인 글을 많이 썼던 송(宋)나라의 정치가이자 문인이며,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왕안석(王安石)은 〈독맹상군전(讀孟嘗君傳)〉에서 맹상군을 기껏해야 ‘계명구도’의 무리들이나 거느린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세상 사람들은 맹상군은 선비를 얻었으며, 선비들은 이 때문에 그에게 귀복하였고 마침내 그들의 힘에 의지하여 호랑이나 표범 같은 진나라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오호라! 맹상군은 다만 닭 울음소리나 내고 개처럼 개구멍으로 들어가 도둑질이나 하는 무리의 우두머리였을 뿐이다. 어찌 선비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았다면, 제나라의 강성함을 가지고 제대로 된 선비 한 사람을 얻어 남면(南面)하여(왕이 되어) 진나라를 제압했어야 마땅한 일이었을 텐데 오히려 닭 울음소리나 개처럼 개구멍으로 들어가 도둑질이나 하는 방법을 빌리다니. 닭 울음소리나 내고 개구멍으로 도둑질을 하는 자들이 그의 문하에서 나온 것이 바로 참된 선비들이 그에게 오지 않은 까닭이었던 것이다.
(世皆稱孟嘗君能得士. 士以故歸之, 而卒賴其力, 以脫於虎豹之秦. 嗟乎. 孟嘗君特鷄鳴狗盜之雄耳. 豈足以言得士. 不然擅齊之强得一士焉. 宜可以南面而制秦, 尙取鷄鳴狗盜之力哉. 鷄鳴狗盜之出其門, 此士之所以不至也.)」
1서민 “최민희 왜 이준석에 화 났을까…보수에 발작하는 유전자 가져”(계명구도 (鷄鳴狗盜)) ^^서민 “최민희 왜 이준석에 화 났을까…보수에 발작하는 유전자 가져”^^
-디지털타임스(6/15)-
“태생이 그렇다보니 보수 관련 기사만 보면
속이 뒤집혀져 뭐 트집잡을 게 있나 샅샅이 뒤지게 된다는 것”
“만약 문재인이 자전거를 탄다면 역시 친환경 대통령이라고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
“백신이 없을 때마다 수송 모의 훈련이라는 기상천외한 쇼를 해대고,
문재인을 가운데 세우려 남아공 대통령을 잘라내는 정권이 이 세상에 문 정권 말고 또 있을까”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을 겨냥해
"최민희는 왜 이준석에 화가 났을까"라며 "보수에 발작하는 유전자를 가졌다"라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앞서 최민희 전 의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에 따릉이를 타고 출근한 것에 대해
"굳이 '따릉이' 탈 필요 없다"며 "다음부턴 그냥 걸어라"고 일갈한 바 있다. 서민 교수는 1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고인으로 국회에 출석하던 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내려 의사당 본관까지 걸었다.
코로나 땜시 정문을 막아놓았기에 후문까지 뺑 둘러가는데 의사당이 어찌나 크던지,
날까지 더워 짜증이 좀 났다"며 "그런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준석 대표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진을 봤을 때 아, 자전거가 있으면 편하겠구나 하고 말았다.
그런데 아무 데서나 나대기로 유명한 최민희는 저 사진에 화가 많이 났나 보다"라고 운을 뗐다. 서 교수는 최 전 의원을 향해 "지하철 출구서 국회정문까지 10초?
최민희의 ?은 다리를 감안하면 국회정문까지 5분도 넘게 걸릴 것 같은데?
게다가 이준석은 여의도역에서 내린 뒤 자전거를 탄 거라 비난의 번지수도 틀렸다"며 "궁금해진다.
최민희는 왜 저리도 화가 났을까? 걔 원래 또라이야, 라고 넘어가면 될 일이지만,
내가 최근 오지랖의 대가로 입지를 굳힌 탓에 최민희가 화난 이유를 분석해본다"고 적었다.
그는 "첫째, 최민희는 보수에 발작하는 유전자를 가졌다.
태생이 그렇다보니 보수 관련 기사만 보면 속이 뒤집혀져
뭐 트집잡을 게 있나 샅샅이 뒤지게 된다는 것"이라며
"예컨대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이 있다고 치자.
멋지네, 라며 넘어가려다 지역을 보니 하필이면 대구!
이 경우 최민희는 사진 속에 있는 개똥을 찾아내고
'대구는 개똥의 도시'라는 비난을 날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녀가 윤석열이 식당 주인과 어깨동무를 한 사진에 성추행이라며 트집을 잡고
그 배경이 된 강원도를 치외법권 지역으로 비하한 것,
이준석의 자전거에 발작하는 것도 다 이런 맥락"이라며
"만약 문재인이 자전거를 탄다면
역시 친환경 대통령이라고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라고 공개 질의했다. 서 교수는 "두 번째, 최민희는 보수가 늙은 이미지를 탈피하는 게 두렵다.
어느 사회든 나이듦보단 젊음이 더 좋은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그건 우리 사회도 예외가 아니기에 좌파들은 태극기부대 어르신들을
보수의 상징으로 고착화시키려 끊임없이 노력했고
자신들의 시위엔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젊음의 이미지를 좌파의 전유물로 만들려 했다"며
"그런데 젊은 이준석이 보수당 대표가 된다?
좌파들 입장에선 그것만으로도 속이 뒤집어지는 일인데
젊음의 상징인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니,
이러다간 자기들이 십수년간 해온 선동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그 위기의식이 최민희로 하여금 '자전거 타지 말고 걸어라'는
얼토당토 않은 비난으로 표출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셋째는 쇼마저 뺏기면 안된다? 좌파는 쇼에 능하다.
나라를 잘살게 만드는 능력이 없다보니 쇼로 국민을 속여먹는 게 정권을 가져오는 유일한 방법인데,
문재인 정권은 좌파 정권 중에서도 쇼에 가장 의존도가 높은 정권"이라며
"백신이 없을 때마다 수송 모의 훈련이라는 기상천외한 쇼를 해대고,
문재인을 가운데 세우려 남아공대통령을 잘라내는 정권이 이 세상에 문 정권 말고 또 있을까?
이미 나라를 거덜내놓은 터라 쇼에 대한 의존도는 더 커질텐데"라고 개탄했다. 끝으로 서 교수는 "이준석 대표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한다?
이준석이야 늘 그렇게 해왔으니 쇼도 아니지만, 좌파들의 쇼에 길들여진 최민희로서는
'아니! 저거 우리 건데!'라며 경악할 수밖에"라며 "그래도 최민희의 발작이 의미가 없는 건 아니다.
그녀의 헛짓거리로 이준석의 자전거 사진은 더큰 화제가 됐고
좌파놈들이 얼마나 찌질한 것들인지 다들 알게 됐으니까.
그래서 부탁드린다. 민희야, 지금처럼만 계속해줘. 정권이 바뀔 수 있도록"이라고 비꼬았다
^^계명구도 (鷄鳴狗盜)^^
이재명이가 자주 등장한다.
이재명을 볼때마다 인생을 참 악바리처럼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좋게 말하면 잡초같은 인생이다.
이재명을 보면 고사성어 계명구도(鷄鳴狗盜)가 생각난다.
닭의 울음소리를 낼줄 알고, 개를 가장하여 도둑질하는 재주를 가진 자라는 뜻이다.
사기에 나오는 이야기로 제나라 맹상군이 위험에 처했을때
개의 탈을 쓰고 도둑질하고 닭 울음을 내어 성문을 열게 하여 도망쳐 살았다는 고사이다.
이재명은 정규학교도 못나오고 검정고시로 대학을 들어가고,
공장에 들어가 바닥인생을 살며 노동운동을 해왔다.
가난이 그를 세상에 대한 증오심을 만들었다.
자기가 살기 위해 늘 쌈닭으로 살아온 자다.
친형과 원수가 되어 정신과에 집어 넣고 죽게 만들었다.
형수에게는 차마 시장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수 없는 쌍욕을 해댓다.
그래도 이재명은 닭의 울음소리를 내며 사람들을 속였다.
TV토론에서 거짓말을 해서 도지사 박탈위기에서도 살아났다.
김부선이 불륜을 폭로하고 요즘도 이재명을 향해 남자라면 쌀 한가마니라도 보내라했다.
이재명과 같이 누워있다가 문성근의 전화를 받았었다는 예기도 했다.
그때 이재명이 문성근하고 잘 사궈보라고 말해 대판 싸우고 몇개월 안 만났었다는 말도 했다.
그런 불륜에서도 이재명은 개의 탈을 쓰고 다 빠져나왔다.
요즘은 코로나 방역실패의 기회를 타서 경기도 만이라도
러시아 백신 들여와 맞겠다 했다. 개보다 더한 여우의 교활함이다.
윤석열이 야권 대선주자로 떠오르자 윤석열을 추켜주며
자기와 1:1 양자 대결구도로 프레임을 만드는 자기의 이익과 승리를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 무지막지한 작자이기도 하다.
처한 상황에 따라 계명구도(鷄鳴狗盜)로 닭의 울음소리를 내며 개짓을 하는 이런 자가
정권을 잡는다면 한번도 경험해지 않은 나라정도가 아니라,
이나라는 상상할수도 없는 끔찍한 세상이 될것이다!
^^계명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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