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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호국세력대 망국세력의 대결

새벽이슬1 2021. 7. 11. 09:46



이번 大選은, '호국(護國)세력' 對 '망국(亡國)세력'의 싸움

大選 출마를 밝힌 이재명(李在明) 후보가, 고향을 방문하여 ‘美軍 점령군’ 운운(云云)했다. 역사를 제대로 아는 韓國人이라면, 이같은 발언에 절대 동의(同意)할 수 없다. 따라서 이재명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은 희박해졌다고 판단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판단은 유권자 대부분이 ‘정상(正常)’이라는 전제하(前提下)에서 통하는 이야기다. 안타깝지만, 韓國의 유권자 상당 부분은 '非정상'이다.

 

이 점은, 外交·安保·經濟 등 모든 분야에서 역대급 無能을 드러낸 文在寅 정권을 향한 지지도(支持度)가 여전히 40% 선(線)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만 봐도 확인된다. 文 정권을 지지(支持)하는 부류의 이념 성향은 명확하다. 親北(親中)·反美(反日)라는 文在寅 정권의 이념 노선(路線)과 궤를 같이한다. 文在寅 정권이 아무리 無能하고 국가 경제가 아무리 휘청거려도, 자신과 자신들 가족만 잘 먹고 잘 사는 데 당장 지장 없으면, 이 부류들은 이념(親北)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유권자들 역시 대부분 이같은 부류들이다. 따라서, ‘美軍 점령군’ 언급 件을 이유로 이재명 지지를 철회할 유권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부동층(浮動層) 일부가 이재명의 이같은 언행(言行)에 실망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반대로, 불순한 이념의 싹수를 지닌 부동층이라면 이번 件을 계기로 확실히 이재명 지지(支持)로 돌아설 가능성조차 열려있다.

비이성(非理性)과 비상식(非常識)이, 理性과 常識을 짓밟아버린 케이스가 십수 년 사이에 두 번이나 있었다는 현실은 이재명에게 유리하다. '광우병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불순한 소수(少數)가 거짓과 선동을 무기(武器)로 얼마든지 국가 전체(多數)를 그릇된 방향으로 몰고갈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소수(少數)의 불순세력은 美國, 日本 등 자유진영 어느 나라든 존재하기 마련이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

 

대다수 자유진영 국민들은 거기에 속거나 선동되지 않는 반면, 韓國人들은 어김없이 잘 속고 선동된다는 점이다. 이재명은 기행(奇行)에 가까운 私생활들로 이미 세간의 입에 여러 차례 오르내렸다. 그런데도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中이다. 상당수 韓國人들이, 특정 이념에 지배되어 정상적 사리판단을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반증(反證)한다.

적지 않은 韓國 유권자들이, 이념적(理念的) 불순성(不純性)이 의심되는 人物을 걸러낼 안목(眼目)을 못 갖춘 상태라는 점은, 金大中, 盧武鉉, 文在寅 대통령의 당선으로 충분히 입증되었다. 유권자들이 이념적 판단을 게을리한 대가는 불법송금, 국격실추, 외교파탄 등의 국익손실로 어김없이 이어졌다. 지금은, 경제정책 실정으로 인한 서민경제 파탄까지 덤으로 떠안은 상태다.

요즘 젊은 세대가 文在寅 정권에 등을 돌린 것은 고무적(鼓舞的)이다. 하지만 이는, 부동산 정책 파탄 등 경제 실정에 따라 자신들이 느끼는 박탈감 내지 분노를 표출하는 차원의 성격이 강하다. 즉, 文在寅 정권의 이념(反美反日, 親北親中)을 反對해서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이런 面에서, 이재명 후보가 大選 과정에서 젊은 유권자들을 타깃으로 포퓰리즘 보따리를 풀어놓기 시작하면,

 

거짓·선동에 無力한 韓國人 DNA가 또 발현되어 젊은 유권자들은 재차 엉뚱한 선택을 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열려있다. 포퓰리즘이야말로 이재명의 전매특허 아닌가? 더구나, 젊은 유권자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든 거의 예외 없이 전교조(全敎組) 영향권에서 교육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끝까지 경계를 게을리할 수 없는 이유다.

美國 유권자가 기인(奇人) 비슷한 '트럼프'라는 人物을 뽑은 사례를 보면, 유권자 수준이 美國보다 높을 것 없는 韓國이야말로 그 위험성은 더 클 것이다. 워낙 바탕이 탄탄한 美國은 奇人 같은 人物이 잠시 등장해 다스린다고 쳐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하지만, 이념적 바탕이 많이 훼손된(오염된) 상태의 韓國은 만약 그렇게 된다면, 즉시 망국행(亡國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따라서 이번 대선은 '정상 對 非정상'의 싸움이자, '護國세력 對 亡國세력'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https://youtu.be/8Cu_X2yV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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