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줄 모르는 철면피들~

오! 하늘이여...!

박원순 오거돈 같은 인간들이 성추행 했을땐 꿀먹은 벙어리더니 공군 여군하사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는 남의 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입에 거품을 물고 철퇴를 내린다

부끄러운 호국보훈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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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전직을 묻는다면 나는 입을 다물고 싶다. 이렇게 매도 해도 되는지 군대와 군인의 사기를 추락하게 한 여군 성추행 사건은 천번만번 잘못했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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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을 이렇게 만든 것들이 누군가 .군기를 뺀 놈들이 어느 놈 들인가. 군은 사기를 먹고 사는데 사기는 북돋우지 않고 동네북으로 만든 인간들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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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강한 훈련으로 전우애가 생기고 동일체가 되는데, 북쪽의 눈치보며 훈련도 못시켜 허약한 허수아비 군대로 만든 인간이 누구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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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없고 투혼이 없는 허수아비들에게 무슨 전우애가 있고 동일체가 되겠으며 전투를 할 수 있는 용맹성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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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광채가 나다 못해 독기가 서리고 부리를 갈고 발톱을 세우고 먹잇감을 찿아 창공을 날을 수 있는 성난 독수리나 매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참새와 병아리로 만들어 버린 인간들이 누구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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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의 밥상을 거지꼴로 만든 인간은 또 누구이던가. 강한체력 강한훈련은 식생활에서 나오는데 돈은 적게 주고 무슨 수로 잘 먹이라는 건가. 선거와 표만 의식하여 퍼주기로 나라 곳간을 비우면서 왜 병사들은 거지꼴로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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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오거돈 같은 놈들이 성추행 했을땐 꿀먹은 벙어리더니 남의 편이라 생각되면 입에 거품을 물고 철퇴를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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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통수권자는 대통령이 아닌가. 자기 입으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히 다스리라 면서 자기 자리는 왜 내 놓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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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을 이렇게 힘을 빼놓고 난도질을 하면서 어찌 나라를 지키라는 건지 그리고 전쟁이 나면 또 전쟁터로 내 몰것 아닌가. 이렇게 해 놓고도 호국보훈의 달에 그 영령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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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밤낮없이 열심히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제발 격려와 용기를 주어 군대다운 군대 군인다운 군인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것이 호국영령과 후손들에게 지금 우리가 할 일이란걸 알아야 하는데 이 한심한 것들이 언제 정신을 차릴지 걱정이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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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직 군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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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건으로 군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고 군통수권자인 대통령까지 기고 만장하니 전직 군인인 내가 부끄럽고 내로남불 하는 위정자들이 너무 미워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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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에
호국영령들에게 죄송스럽고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동안 그 많은 좌파들의 성추문에는 일언반구 함구해 오든 대통령이 공군 여군하사의 성추행 빈소에는 한걸음에 달려가 조문하고 일국의 공군을 움직이는 공군참모총장의 사표를 일사천리로 처리하는 것 보면, 이 사람이 과연 공정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대통령인지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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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영합에는 발빠르고 자기편인 좌파의 부정부패에는 내몰라라 하는 이사람이 진정 우리나라 대통령이다는 사실이...!

오! 하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