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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무호흡증 -박명윤칼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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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무호흡증 -박명윤칼럼

새벽이슬1 2021. 4. 25. 01:06

<박명윤 칼럼> 특지 장학금 수여

 

2021학년도 제1학기 <朴明潤ㆍ李幸子 特志獎學會> 장학금 수여식이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4월 20일(화) 11시30분에 열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장학생 6명(박사과정 2명, 석사과정 4명)에게 전달했다.

 

필자는 보건대학원 원장 李基永 교수(환경보건학)와 교학부원장 柳承賢 교수(건강증진학), 학생부원장 黃勝植 교수(시공간역학)와 함께 원장실에서 환담을 나누면서 보건대학원의 현황을 청취했다. 환담 후 보건대학원 1층에 마련된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장학위원회 심사를 거쳐 보건대학원장이 추천한 장학생과 논문 제목은 다음과 같다. 박사과정: 尹聲絢(환경보건학과) The mechanisms of veillonella-induced anti-tumor immunity. 석사과정: 金柱延(보건학과 보건학전공) 비흡연 한국인 폐암 환자에서의 다유전적 질병 위험 예측. 석사과정: 李知姸(보건학과 보건정책관리학 전공) 중저소득국 모자보건 중재 보급률과 5세 미만 아동의 폐렴과 설사로 인한 사망률 간의 관계 연구.

 

황승식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기영 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필자는 장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우수한 학위(보건학박사 및 보건학석사)논문을 작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필자가 특지장학금을 조성하게 된 연유에 관하여 이야기했다.

 

필자는 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에 근무하면서 1974년 3월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 입학하여 1976년 2월에 보건학석사(MPH)학위를, 그리고 1983년 2월에 보건학박사(Dr.PH)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회장(임기 2년, 2002-2003)과 보건대학원 총동창회장(임기 2년, 2018-2019)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고문으로 봉사하고 있다.

 

필자는 1975년에 보건대학원의 장학금을 받은 바 있으며, 1994년 10월 교육방송(EBS-Radio) ‘명사와의 대담’에 출연하여 1시간 동안 대담을 나누었으며, 장래 계획을 언급하면서 장학금을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1995년 1월부터 매월 200만원씩 저축하여 5년 후 1999년 12월에 1억원을 모아 사회에 환원했다. 1억원 중 5천만원은 서울대 관악회에 기탁하여 <박명윤 특지장학회>를 설립하였으며, 나머지 5천만원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북한 어린이 돕기, 청소년단체 발전기금 등에 기부했다.

 

당시 서울대 특지장학회 1구좌는 5천만원이었다. 1998년 IMF 사태로 인하여 은행저금 이자는 10%가 넘어 5천만원 이자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 또한 아파트 매물이 쏟아져 나와 1억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었다. 이에 주변에서 1억원을 기부하는 대신에 아파트에 투자하라고 권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필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1억원을 장학기금, 사회복지기금 등에 기탁했다.

 

1999년 필자의 회갑(60세)을 기념하여 기탁한 특지장학금은 2000년 1학기부터 매학기 3명(박사과정 1명, 석사과정 2명)에게 장학금(논문 연구비)를 지급하였다. 현재까지 130명이 넘는 장학생 중 여러 명이 대학교수가 되었으며, 한 명은 보건대학원 교수이다. 이에 필자는 큰 보람을 느껴 고희(70세)와 팔순(80세) 때도 1억원씩 사회에 환원하기로 작정하였다.

 

연금으로 생활하면서 매월 100만원씩 저축하여 2009년 12월에 1억원을 기부했다. 그 중 5천만원은 서울대 관악회에 기탁하여 특지장학금을 1억원으로 증액하고 명칭도 <박명윤ㆍ이행자 특지장학회>로 변경했다. 그리고 팔순(2019년)에도 1억원을 기부했다. 필자의 아내(이행자 前 고려대 교수)는 1971년 2월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고려대 식품영양학과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필자는 인생의 피크인 90세(98세에 별세하신 權彛赫 서울대 총장님의 말씀)까지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희망하며, 1929년까지 1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천만원을 연세대학교회 온라인 예배용 방송장비 구입비로 사용하였으며, 올해에는 1천만원을 다일공동체(최일도 목사)에 기부했다. 내년부터 5년(2022-26)간은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5천만원을, 그리고 청소년지도장학금 2천만원(2027-28), UNICEF 1천만원(2029년)을 기부할 예정이다.

 

필자는 1965년부터 1999년까지는 봉급으로 생활했으며, 2000년부터는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사후 시신은 연세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 기증하여 의학교육용으로 사용하기로 1999년 1월에 아내와 함께 서약했다. 물론 필자와 아내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도 2018년 8월에 작성하여 등록했다. 이에 필자는 이 세상에서 ‘칼럼니스트’로 <靑松 건강칼럼>과 <朴明潤 칼럼>을 집필하여 SNS 등에 게재하여 누구나 읽을 수 있게 재능기부를 하면서 여년(餘年)을 살다가 저 세상으로 떠나가고 싶다.

 

(사진) (1)보건대학원 원장, 부원장과 함께 (2)이기영 보건대학원장 축사 (3)필자(박명윤)의 인사말 (4)장학증서 (5)장학금 수여식

글/ 靑松 朴明潤 (서울대 保健學博士會 고문, AsiaN 논설위원), Facebook, 20 April 2021.

 

 

靑松 건강칼럼 (794)... 수면무호흡증과 심혈관질환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수면무호흡증(睡眠無呼吸症)

 

수면 문제는 젊은이, 늙은이 누구나 겪을 수 있으므로 전 연령대가 잠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성인의 약 30%는 임상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수면 문제를 겪고 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수면 ‘빚’에 허덕이는 삶을 살아야 하므로 하루 7-8시간을 제대로 자야 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수면무호흡증(睡眠無呼吸症, sleep apnea)은 글자 그대로 잠자는 동안에 숨쉬기를 멈추는 증상을 의미한다. 즉 수면 중 상기도(上氣道)의 반복적인 폐쇄로 인해 호흡이 멈추거나 호흡이 감소하는 수면 호흡장애이다.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숨이 막혀 ‘커억’거리다가 ‘푸’하고 숨을 몰아쉬기도 한다. 폐쇄형 수면무호흡증은 국내 성인의 15%가 호소할 정도로 흔하다.

 

수면무호흡은 수면 중에 10초 이상 호흡이 멈추는 횟수가 시간당 5번 이상이면 심각한 수면무호흡증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숨을 쉬려는 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강(口腔)내 기도가 폐쇄되어 발생하는 ‘폐쇄형 수면무호흡’과 숨을 쉬려는 노력자체가 일시적으로 정지를 보이는 ‘중추형 수면무호흡’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혼합형 수면무호흡증’은 처음에는 중추형으로 시작되지만 점차 폐쇄형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저호흡’은 호흡이 완전히 정지하지는 않으나 호흡량이 감소하여 혈액 내 산소의 농도가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즉, 폐쇄형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은 수면 중 상기도가 막혀 호흡이 중지되는 상태이며, 중추형 수면무호흡증(Central Sleep Apnea, CSA)은 호흡을 담당하는 중추신경(中樞神經)계의 문제로 호흡장애가 발생하는 기전이다. 이중 폐쇄형 수면무호흡증(OSA)이 전체의 95%를 차지해 일반적으로 지칭되는 수면무호흡증은 OSA를 의미한다.

 

미국은 30-60세 연령군에서 무호흡-저호흡이 시간당 5회 이상으로 나타나는 수면호흡장애가 남자는 24%, 여자는 15%에서 관찰되었다. 또한 남자의 4%, 여자의 2%는 주간(晝間) 과도졸음증을 동반한 수면무호흡증인 것으로 보고 되었다. 국내에서는 40-69세 연령군에서 남자의 27%, 여자의 16%에서 수면호흡장애가 관찰되었으며, 주간 과도졸음증을 동반한 수면무호흡증의 유병률(有病率)은 남자 4.5%, 여자 3.2%이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수면다원검사(睡眠多源檢査, Polysomnography)가 보험 적용이 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018년 제4차 전체회의에서 기존 비급여 대상이던 수면다원검사를 환자 부담금 20%의 요양급여로 전환하고 양압기에 대한 급여 적용도 확정했다. 이에 수면다원검사의 환자 부담금은 검사실 관리료까지 578,734원(의원)-717,643원(상급종합병원)에서 115,740원-143,520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뇌파ㆍ안구운동ㆍ근긴장도(muscle tone)ㆍ심전도ㆍ호흡ㆍ혈중 산소포화도(oxygen saturation)ㆍ코골이ㆍ다리 움직임ㆍ체위 등 여러 생체신호를 기록해 수면단계와 각성(覺醒)빈도를 확인해 수면의 질을 평가하고 수면 중 신체 전반의 문제를 진단하는 검사이다. 검사 결과, 수면무호흡증이라면 양압기(陽壓機)나 구강(口腔)내장치 등을 처방한다.

 

고혈압ㆍ당뇨병 환자의 50-60%가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다. 약을 써도 혈압ㆍ혈당이 떨어지지 않을 땐 양압기를 쓰면 무호흡증이 해결되면서 대부분 혈압과 혈당도 잘 관리된다. 양압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업소로부터 기기를 임차하거나 소모품을 구입해야 한다. 기준 급여는 지속형 양압기(CPAP) 7만6천원/월, 자동형 양압기(APAP) 8만9천원/월, 이중형 양압기(BiPAP) 12만6천원 등이다. 소모품인 마스크는 연간 1개 9만5천원이다.

 

양압기로 수면무호흡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뇌파, 심장, 산소 포화도, 근전도를 다 붙이고 양압기 압력을 적용 시켜 무호흡, 저호흡, 호흡노력각성, 코골이, 산소포화도 등이 전부 정상이 되는 압력을 치료적정압력(optimal pressure)이라 하고 이 압력만 의학적 치료 압력으로 인정된다. 적정압력으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 적응에 실패하거나,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국내의 경우 양압기 치료가 급여화 되면서 무분별한 자동양압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양압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양압기의 적정 압력을 찾고, 잠들기 전 양압기에 적정 압력을 입력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마스크와 호스, 머리끈은 얼굴에 맞게 조정해서 양압기 바람이 새지 않게 한다.

 

양압기 사용 후 보름 정도 지났을 때 가슴이 뻐근한 것은 평소와 달리 높은 압력의 공기를 마시기 때문이다. 이때는 의료진과 상의해 압력을 조절한다. 양압기 사용 시 입이 마르거나 목이 아플 수도 있다. 이는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 때문이므로 구강호흡습관을 줄이면 개선된다. 수면질환은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개개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워야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면호흡장애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등과도 연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정상인에 비해 심혈관질환(心血管疾患) 발생 위험성이 2-3배 높다. 폐쇄형 수면무호흡증(OSA)은 여러 연구를 통해 현재 고혈압과 당뇨병의 독립적인 위험인자(危險因子)라는데 학계의 전반적인 합의가 형성되고 있다.

 

폐쇄형 수면무호흡증은 산소와 영양 공급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뇌와 심장에 영향을 미친다. 뇌는 우리 몸이 숨을 쉬지 않으면 비상체계를 발동하고 긴장상태를 유지하므로 뇌는 늘 깨어 있는 셈이 된다. 심장도 산소공급 중단 시 박동이 느려지는 서맥(徐脈)이, 호흡이 회복되면 보상현상으로 인한 빈맥(頻脈)이 발생한다.

 

폐쇄형 수면무호흡증을 앓는 사람들은 관상동맥 혈관 내 몸에 해로운 플라크(plaque)가 더 많아 혈관이 좁아질 위험이 크고 더 광범위한 혈관이 연관될 위험이 크다. 특히 무호흡으로 인한 급격한 심박동수 증가는 수면 중 돌연사(突然死)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심근경색이 있는 경우 반드시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해야 한다.

 

심부전(心不全)이란 심장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수면호흡장애는 심부전 발생의 고위험 요인이다. 특히 고혈압이나 관상동맥질환 등에 의한 심부전은 수면무호흡증이 생기면 발생 위험률이 현저하게 증가한다. 심부전 환자의 40%에서 중추형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난다. 반복되는 혈중 산소 농도의 감소와 각성은 심박동과 혈압을 증가시키고 이는 심부전을 악화, 심부전은 다시 수면무호흡을 악화시키는 악순환(惡循環)이 반복하게 된다.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위험 인자의 제거, 약물 치료, 기구요법(양압술, 구강내 장치) 등이 있다. 위험 인자의 제거를 위하여 체중 감소를 위한 규칙적인 운동, 수면 시 옆으로 누워서 머리를 높이고 자는 것 등이 있다. 취침 전 음주나 안정제의 복용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한다.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가 쓰이고 있으나 효과는 불분명하다.

 

기구요법으로 지속성 비강기도 양압술은 무호흡 상태를 감지하여 무호흡이 생기면 밖에서 공기를 불어넣어 무호흡을 막는 방법이다. 치료 효과는 높으나 잠자는 동안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기계소음으로 수면에 방해를 받거나 밖에서 주입되는 공기로 인해 복부 팽만이나 코막힘 등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구강(口腔)내 장치는 잘 때 구강에 착용하여 아래턱을 앞으로 당겨주어 좁아진 인두기도(咽頭氣道)를 넓혀주는 장치, 후방으로 처진 혀를 당겨 주는 장치 등이 있지만 수면을 방해하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도 수면 중 자세변화를 유도하는 조끼, 베개 등 다양한 기구들이 개발되어 있다. 이러한 기구들이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나, 수면을 방해하는 단점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에 적절한 기구를 선택하여 보조적으로 이용하여야 한다.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효과 없고 명확히 좁아진 부위가 있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폐쇄형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폐쇄를 일으키는 좁은 부분을 넓혀서 기도 폐쇄를 방지하는 것이다. 흔히 폐쇄를 일으키는 부위는 비강(鼻腔), 인두부(咽頭部), 설근부(혀뿌리, tongue root)로 이 부위를 넓히기 위한 여러 가지 수술적 치료 방법이 있다. 그러나 수술은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부위가 분명할 때 시행해야 한다.

 

인두부는 코골이와 폐쇄형 수면무호흡증의 가장 주된 원인 부위이다. 1950년대 이후부터 인두부위의 늘어진 조직을 제거하고 봉합하는 구개수구인두 성형술부터 레이저, 전기소작, 고주파를 이용한 수술 방법 등 다양한 수술 술식과 기구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코 수술(Nasal surgery)은 비강 내 통로를 열어 주고, 휘어진 비중격(鼻中隔, nasal septum)을 교정하고, 지속적 양압 호흡을 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레이저에 의한 구개 성형술(Laser-assisted palatoplasty)은 목젖과 연구개에 대한 새로운 레이저 수술 방법이다. 이 수술은 코를 고는 증상에 효과적일 수 있지만, 수면무호흡증에 대해서 효과가 낮다. 수면무호흡증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로 경고 신호인 코골이가 없어지면, 수면무호흡증은 더욱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드르렁 컥컥 푸’ 잠자는 중에 숨을 쉬지 않는 상태인 수면무호흡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하여 ▲체중감량(체중 10% 감량하면 수면무호흡증 약 50% 감소), ▲수면 체위 훈련(옆으로 자는 습관), ▲금주와 금연(술과 담배는 코골이를 심화시킴), ▲약물 복용 점검(수면제와 안정제는 증상을 악화시킴), ▲상기도 양압술(수면 중 압력이 높은 공기를 코에서 기도로 불어넣는 치료법) 등을 실천하여야 한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AsiaNㆍ시사주간 논설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건강칼럼(794) 20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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