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자 ! 대한민국!
세게의창-생생한 화보로 오늘의 세계를 돌아본다. 본문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가비 아슈케나지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함께
이스라엘 령 서안지구와 골란고원을 방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이
공화당 전국위원회 본부에서
대선 불복 소송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우편투표 봉투를 들어보이고 있다.
중국 베이징의 한 텅빈 식당 TV 화면에
말레이시아에서 화상으로 진행되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아시아태평양경제 협력체(APEC) CEO 대화' 연설이 중계되고 있다.
시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의 대외
"개방의 문은 더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의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오른쪽)가
중국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백(CoronaVac)' 백신을 들고 있다.
브라질이 중국 시노백과 계약한 4천6백만회 분 백신 중
1차 물량인 12만회분 백신이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인도 뉴델리의 시장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고 있다.
인도의 확진자 수는 곧 9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 뉴욕주 맨해튼 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하고 있다.
블라지오 시장은 코로나 감염 재확산에 따라
모든 공립학교의 대면수업을 중단시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하려는
사람들의 차량이 줄지어 서있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
허리케인 이오타가 몰고온 폭우로
온두라스 라리마 강이 범람했다.
요르단강 서안지구 알비레의 유대인 정착촌
파스곳 근방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의
정착촌 방문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을 첫 공식 방문한
압둘라티프 빈라시드 알자야니 바레인 외무장관과 회담에 이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외교관계를 정상화한 이스라엘과 바레인은
상대국에 서로 대사관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모노 카운티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집을 에워싼 불길을 소방관이 진압하고 있다.
태국 방콕의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이 쏘는 물대포를
막기 위해 고무 오리보트를 옮기고 있다.
스리랑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콜롬보의 수감자들이 교도소 지붕 위에서
빠른 재판 절차와 보석 허가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무기 전시회인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참석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소독 부스를 통과하고 있다.
한국의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3개월만에
또 다시 최다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강화하고 있다.
'루시라헬스(Lucira Health)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료실로 사용되고 있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교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 감염 검사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상점들이
임시 휴업에 들어간 영국 런던의 레든홀 마켓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지난 17일 영국에선 코로나 감염으로 598명이 숨져
지난 5월 이후 가장 많은 일일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양초 가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마스크를 쓴 산타크로스 초가 진열됐다.
종교 자유 촉진을 위해 터키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부인 수잔 폼페오 여사와 함께
이스탄불의 세인트 조지 교회를 둘러보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도쿄에서 회담했다. 미국의 동맹국인 두 나라 총리는
인도태평양에서 중국의 위협에 대응한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자위대와 호주군의 공동훈련에 관한 협정에 합의 했다.
태국 방콕의 민주화 시위 참가자들이 반정부 집회 도중
경찰의 총에 맞고 쓰러진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태국 의회는 학생 주도 시위대의 요구에 따라
헌법 개정 재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지침을 어기고
거리로 나온 수백명의 공산당(KKE) 산하조직
전노동자투쟁전선(PAME) 시위대가
진압경찰이 발사한 최루탄 가스를 피하고 있다. 시위대는
1973년 군사독재에 항거했던 대학생
봉기 48주년을 맞아 아테네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페루의 마누엘 메리노 임시대통령이 취임 5일 만에
사임한 후 프란시스코 사가스티 의원이
새 임시대통령으로 선출된 가운데,
리마 시내에서는 부패 혐의로 탄핵된
마르틴 비스카라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계속됐다.
슬로바키아의 민주주의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LSNS)'를
지지하는 브라티슬라바의 시민들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방침에 항의하며
"우리는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다"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르메니아 난민들이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스테파나케르트로
돌아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몇주간의 무력충돌을 멈추고
휴전 협정을 맺은 가운데, 휴전을 중재한 러시아는
앞으로 5년간 분쟁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에
평화유지군을 배치하기로 했다.
체코의 공산주의 정권을 무너트린 1989년 벨벳 혁명
31주년을 맞아 프라하 시민들이 거리에서 촛불을 밝히고 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일본 도쿄에서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와 회담하고 있다.
바흐 위원장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면담을 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으로 연기된 올림픽 경기에 참석하는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토청이 동예루살렘의 기바트 하마토스 지역에
신규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위해
1200채가 넘는 주택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인 캡슐 크루 드레곤을 탑재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미 항공우주국(NASA)의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대에서 15일 저녁 이륙했다.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는 첫 민간 유인 우주 운송이다.
크루 드레곤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 4명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식품 생리학 연구와 유전자 실험 등에 관한
임무를 수행한 뒤 내년 5월에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허리케인 에타가 지나간 니카라과
푸에르토 카베사스(Puerto Cabezas)의
가옥들이 파괴됐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에타에 이어 허리케인 이오타가 니카라과를
강타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위한 임시 진료소가 설치됐다.
그리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 봉쇄를 시행한 가운데 마스크를 쓴 근위병들이
무명의 용사 기념비(the Tomb of the Unknown Soldiers)를 지키고 있다.
프랑수 중부 도시 리옹의 브론 공항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항공기에 태우고 있다. 프랑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재확산하기 시작한 9월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부터 감소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2주 동안 전국적 봉쇄령을 내렸다.
북한 평양교예극장에서 열린 어머니 날 행사에서
곡예사들이 공연하고 있다.
영국 웨일즈의 엘란 밸리의 댐 앞 다리를
한 남성이 건너고 있다.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스테파나케르트에서 순찰하고 있다.
두 나라가 휴전 협정에 서명한 지난 10일 러시아는
2천명의 평화유지군을 배치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나고르노-카라바흐
휴전 협정에 따라 아르메니아가 점령했던
지역 주민들을 철수시키기로 한 가운데,
켈베제르(Karvachar)의 아르메니아 주민이
집을 떠나면서 불을 지르고 있다.
페루 리마에서 마르틴 비스키라 대통령 탄핵과
마누엘 메리노 국회의장의 임시 대통령
취임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군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보호 장비를 입고 방역 작업에 나섰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술집 바텐더가 가게 문을 닫기 전에
밖에 놓여있던 탁자를 안으로 치우고 있다.
나폴리가 위치한 캄파니아와 토스카니 지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 지역으로 지정됐다.
스페인의 그란카나리아 섬 해안에
난민들이 사용했던 보트가 모여있다.
덴마크 올보르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의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비닐막 안에서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태풍 밤꼬 피해 지역인 필리핀 마닐라 교외의
마리키나시티 집 앞에서 한 소녀가
흙탕물에 떠내려온 물건들을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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