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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중인 김성웅목사의 시국전망 본문

국가·정치·정당·보수단체

단식중인 김성웅목사의 시국전망

새벽이슬1 2020. 7. 2. 09:31

 

 

김영철이 북한의 실권자라는 주장은 뱅모도 주장한 바 있고 상당힌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김영철이 미국에 歸附할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그러나 김영철도 몸값을 최대로 올려 받으려 할 거라고 본다면 김목사의 희망처럼 낙관적이지는 않을 듯 하다.

게다가 문86 집단의 악마성으로 볼 때 설사 김영철이 기밀문서를 미국측에 건네드라도 그 문서를 이용하여 정국을 반전시킬 대안세력이 없는 현 정세를 이들이 최대한 악용할 가능성이 높다. 문86집단이 적당히 미국에 협조하며 딜을 시도할 때 미국이 어떻게 나올까?

지리멸렬한 야당, 성숙되지 못한 시민사회.. 이 몫까지 미국이 감당하지는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단식 중인 김성웅 목사의 시국 전망>

오전 10시경 광화문 세종상 뒤에서 29일째 단식투쟁 중인 김성웅 목사를 만났더니 며칠새 얼굴이 반쪽 이었다 준비 기간까지 하면 30일을 훨씬 넘겼으니 ! 기운은 없지만 꼭 하나님께 약속한 40일을 채우겠다고 다짐했다. 7월7일이면 40일이 된다

목사님의 시국전망을 들어봤다 보통 믿음의 사람이 단식하며 기도할 때 영적으로 맑고 판단력이 예리해지게 마련이다. 우파시민들이 비관적 전망을 하는데 비해 목사님은 밝은 미래를 예견하고 있었다. 다소 특이한 전망이었는데,

우선 북한은 현재 김정은 남매의 파워가 거의 사라졌고 김영철이 실권을 장악했다 김영철은 영어에 능해 미국과 소통하고 있고 미국은 김영철을 통해 북한을 접수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9월쯤에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면 본격 작업에 들어갈 것이고 중국은 사실상 이에 협조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트럼프는 재선을 위해 반드시 이를 시행해야 하고 할 수밖에 없다 북한으로서도 미국에 협력하는 것 밖에 달리 생존할 길이 없다 이 때쯤 남한의 주사파정권도 몰락하게 된다 김영철은 곧 남한서 암약하고 있는 간첩과 친북괴세력의 명단을 트럼프에 넘길 것이다 (어쩌면 이미 넘겼을지도 )

미국은 북한을 접수하면서 동시에 남한서 암약하는 간첩들의 명단을 공개해 일망타진시킬 것이다 그 명단이 공개되면 이미 그들은 살길을 찾아 각자 도생할 것이며 종북정권은 몰락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변화의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김성웅 목사 자신이 결사대를 이끌어 유엔깃발을 들고 청와대로 진입하겠다고 했다 이미 김목사와 생사를 같이할 10여명의 결사대(주로 목사님들)가 유엔 깃발을 들고 청와대로 진입해 경찰들에게,

"재앙을 체포해라" 요구하고 "재앙을 돕는 자는 반역자로 처벌받는다"

외치면서 투쟁한다 이 때쯤이면 이미 나라의 분위기는 반전돼 군과 경찰 공무원 모두 종북세력을 버리게 된다 올 9월경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면서 한반도에 격변이 올 것이고 숙원인 종북세력들의 종식이 올 것이라 내다봤다

현재는 그들이 3권을 다 장악한 상태지만 실은 북괴가 망해가는 것을 보면서 그들도 속으로 불안해하고 있으며 특히 청와대의 재앙팀은 도망할 곳을 물색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했다

어떤 경우도 적화되는 일은 없으며 오히려 대한민국에 새 역사가 펼쳐질 거라는 전망이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 급한 것은 <선거조작부정 >문제를 가지고 부단히 싸우는 거라고 했다. 이 선거부정은 종북정권 쳐낼 가장 좋은 기재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한다

김목사의 결심은 아무도 말릴 수 없는 포즈일 것이다 나라가 벼랑끝에 섰는데 밥세끼 먹으며 편한 잠 자는 필자같은 비겁자로서는 범접하지 못할 결기였다 그는 40일 단식 마치고 회복한 후에도 종북정권이 건재하고 이번 415선거가 정당화 된다면 다시 단식 투쟁에 들어가 한목숨 바칠 각오로 싸우겠다는 결기였다

김영철이 간첩명단를 트럼프에 넘기고 트럼프가 이를 공표하고 남북한 재조정 작업이 가동되려 할 시점에 결사대를 이끌어 유엔 깃발을 들고 청와대로 진입, 사태변동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지!

붉게 병들어가는 나라를 살리자고 한달간 음식을 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김성웅에게 보여주신 계시적 메시지였을까

얼굴이 반쪽된 단식목사를 작별하고 나오는데 광화문 광장에는 태극기를 든 애국인사들의 6.25 애국송이 울려퍼진다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을 ~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

 

      맨주먹 붉은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

 

      발을굴러 땅을치며 의분에 떤 날을 ~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 ~~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 하소서. 내영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 하나이다 (시143:7)

2020.6.25. 안티다원

 

 

재앙이 떨고 있나!

미스터재앙이 6•25 70년 행사에 참석했는데 아무리 70주년이라 해도 평소 같으면 참석할 인간이 아닌데 이번엔 싫은 발걸음이겠지만 옮겼다. 더 특이한 것은 연설 중 평소 그의 붉은머리에선 나올 수 없는 말들이 터진 건데 ,

" 두 번 다시 단 한 뼘의 영토,영해,영공도 침탈당하지 않을 것"

"우리는 전쟁을 이겨내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킬힘을 길렀다 "

"6•25에서 가슴에 담은 '자유민주주의'를 평화와 번영의 동력으로 되살려야 한다"

했으니 이게 어떻게 월남공산화에 희열을 느끼고 신영복간첩을 존경하며 보수 불태우겠다는가 하면 종북맨 리영희의 책에 빠진 자의 입에서 나올 말인가

'자유민주주의'를 입에 올리다니 분명 이 사람의 정신이나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게 맞다. 이건 그의 평소의 본심서 나온 게 아니고 목숨 부지하려 꼬리내리는, 즉 죽지못해 내밷는 워딩일 것이다. 떨고 있다는 증거 아닌가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첫째 북괴체제가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골목에 왔기 때문에 그동안 북괴의 졸개노릇 하고 연방제 통일로 가려던 개꿈이 부서지는 데서 온 공포일 것이다 운동권 썪은 두뇌들의 막다른 코스 아닌가!

이미 북괴가 트럼프에 항복했고 도리어 트럼프가 북괴를 이용해 남의 주사파 재앙세력을 치는 플랜 가동 중인 것을 알고 꼬리내리는 것일까. 미국서 활동중인 유투버 김일선은 백악관에 문재앙 체포 청원을 해 지금 서명자가 20만을 넘고 30만 가깝다고 한다

김일선은 그의 방송에서 김정은은 트럼프에 이미 굴복했고 지금 김여정의 쇼 같은 건 트의 지시에 의한 문재앙 까는 연출이라고 한다. 적을 이용해 적을 치는 병법을 트가 쓴다는 것이다. 김정은 자신이 재앙에 대한 배신감도 있는터라 이를 이용, 재앙을 공격하게 만드는 프레임이다

재앙과 김정은은 이미 파탄난 상태이며 김은 이미 트롬프의 부하가 됐고 트가 재앙의 종북 체제를 와해시키는 도구로 김정은을 이용한다는 게 김일선의 말이다. 대신에 김정은과 최측근을 살려주고 안전한 곳으로 망명시켜준다는 것이다

김정은도 목숨 살려주는 대가로 트에게 선물을 주게 되는데 이 선물 보따리가 바로 북괴가 관리해오던 남한의 간첩과 종북세력의 명단이라고 한다

김일선은 파나마의 노리에가를 체포했던 미국의 특수부대 델타포스의 예를 들면서 체포청원이 30만을 넘으면 그런 케이스로 갈지도 모른다면서 한국의 태극기 시민군이 델타포스 정신 되자고!

암튼 이번 재앙의 6.25 70주년에 발설한 내용은 주사파정권 핵심부에 교란이 일고 있으며 떨고 있다는 신호일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없애려 혈안이 된 붉은 입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하는 자체가 항복선언 아닐까

겉으로는 종북주사파가 3권 모두를 장악했고 그들 천지가 됐다고 떠들지만 그들 중에도 뭘 아는 인간들은 상전인 북괴의 몰락을 보고 두려워 떨고 있을 것이다 그 떨림이 이번 재앙의 입을 통해 나온 것 아닐까

미국 중국 북괴 모두에 버림 받고 신뢰를 잃은 재앙이 이제 기댈곳은 대깨문(재앙 광팬)하나뿐인 처지로 몰락해가고 있을까

우파 애국시민들 광화문 태극기 열풍 살려 <민경욱> <김성웅>과 수많은 애국 투사들의 <부정선거 투쟁>에 합세해 나라 살려야 한다. 특히 <전광훈 목사>팀도 <민경욱> 운동에 합심해 부정선거 파해쳐야 한다. 우리가 델타포스 돼 마땅하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이다

2020.6.26. 안티다원



 



6.25의 노래 / 작사 박두진/작곡 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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