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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세상

새벽이슬1 2020. 5. 17. 09:19

요지경 세상

글 박선영 전국회의원

 

세상 참 웃긴다. 매일매일 무~~지, 웃긴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 하고 허구헌날 '미상', '불상' 발사체라 칭하는 21세기 왕조 치하에서 살고있다지만~~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매년 난잡한 무지개빛 퀴어축제를 열어 수 만 명이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초등학생들한테조차 학교에서 동성애를 호기심 가득 가르침으로써 퀴어칠드런을 대량으로 양성하더니만, 동성애클럽, 게이 레즈비언 클럽을 이젠 그냥 '클럽'이라고 불러야 하니 모든 클럽이 오해를 받고 울상, 전전긍긍하면서도 한마디도 못 한다. 입만 뻥끗하면 대가리가 터지니까.

 

대깨문에 조국수호대까지 총출동, 벌떼처럼 날아와 작살을 내니까. 참 요지경세상, 무서운 세상이다.

위안부 할머니들 행사를 술집에서 여는 것도 이해할 수 없지만, 하루 저녁 술값으로 3,339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지불한 정신대 대책 협의회!

 

아니 정의를 기억하는 연대, 정의연! 더 놀라운 것은 정작 그날 술값은 국세청에 신고한 3,339만원의 1/3도 되지 않는 972만원이란다.

 

그날 그 행사장의 맥주집 주인 왈 '관련 증빙 서류가 다 있다'니 참으로 귀신이 곡을 할 노릇이다. 그럼 약 2,300만원은 어디로 갔을까?

 

국세청에 허위영수증을 냈을 텐데... 귀신도 잡아먹는 좀비들이 잡수셨나? 막강한 권한을 가진 국세청은 공무집행방해죄는 물론, 최소한 부당이득죄와 배임죄 등으로 정의로운 연대를 고발해야 한다. 그게 정의니까! 그런데 비리가 단지 이것 뿐일까?

 

정신대와 위안부도 구별 못 하면서 정의를 기억하겠다며 연대한 자들이 진정한 정의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국세청과 검찰이 빨리 나서라. 고발과 수사는 이럴 때 하는 것이다.

 

국세청과 검찰이 존재하는 이유다. 중고등학생들까지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으로 끌어내 '일본은 위안부문제에 사과하라'는 눈물어린 편지를 읽고, 구호를 외치게 한 뒤 꼬깃꼬깃, 모아둔 용돈까지 후원비로 내게 만들고는... 정부로부터 보조받은 보조비 등 공금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후원금, 그 후원금의 사용처를 다 공개할 수는 없다며, 되레 큰 소리를 쳐대는 요지경 속, 정말 웃기는 짬뽕, 정의연 시대다.

 

저런 단체의 대표가 다음달이면 노오란 국회의원 금뱃지를 달고 국세청과 법무부, 외교부, 교육부, 여성부 등의 장관들과 총리한테 역사, 정의 운운하며 호통을 쳐대겠지?

 

참 웃기는 사회, 정말 정의로운 사회, 한번도 경험하지 못 한 사회에서 우리 개돼지, 가재붕어들은 입닥치고 행복하게 살아야만 한다.

 

날마다 웃겨주니까! 웃으면 복이 오니까! . .



 

조국스럽다~정의연!

사람들 앞에서 자주 우는 사람, 눈물 똑똑 흘리는 사람들은

그 인생이 '거짓'이자 '막장드라마'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정의연의 기자회견!
시민단체답게 깔끔하게 회계장부 밝히면 끝!
그런데 좌파스럽게 찌질한 떨거지 쇼를 했습니다.
'시민단체한테 회계를 다 밝히라는 것은
가혹한 일!'이래요. ㅋㅋ

아니, 무슨 기업도 아니고 동네 식당도 아닌데
더구나 기부금에 정부보조금까지 챙긴 단체가
왜 회계장부를 못밝히죠?
그리고 그게 왜 가혹한 일이죠?

원래 공식석상에서 이렇게 찔찔 짜는 것은
'악어의 눈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말로, 팩트로, 회계장부로는 당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눈물콧물 짜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자주 우는 사람, 눈물 똑똑 흘리는 사람들은
그 인생이 '거짓'이자 '막장드라마'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 오랜 경험상 말입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로 밝혀진 정의연의 민낯,
그러나 하나 둘 나오는 것이 범상치가 않습니다.
종로 옥토버페스트에서 무려 3,398만 원을 썼다고 했어요.
저도 가봤지만 그 호프집에서 34,000원 썼다는게
상식인데 3,398만 원????
그날 옥토버페스트 하루 매출액이 900만원대였네요.
가짜 영수증 놀이죠? 분명? ​

그런데 정의연의 반박? 헛웃음만 나옵니다.
“국세청 기준에 따라 지출항목별로 대표 지급처를 기재하며,
2018년 모금사업비 총액의
대표 지급처를 ‘옥토버페스트(디오브루잉)’으로 기재했다”고 해명했대요.
옥토버페스트는 전혀 모르는데, 웬 대표지급처?
백번 양보해도 부풀린 것이죠.
이렇게 '황당한 변명'을 버젓이 '반박'이라고 내놓은
정의연 사람들의 뇌구조에 진정 놀랍니다. ​

한마디로 '조국스러운 정의연'입니다.

그리고 윤미향씨!~
오늘 '가족숨소리까지 탈탈 털린 조국'운운하며
'여자조국 윤미향!'에 등극했어요. ​

그런데 이분 남편 '남매간첩사건'에 연루된 김삭석씨-
'폭압적인 군사정권의 조작'이라는 민주투사연 했는데~
공갈혐의로 징역 1년을 받은 '구악 기자'네요.
16개 대학에 정보공개를 하라고 소송을 걸어
광고비 등등을 약속받으면 소 취하,
모두 25차례 걸쳐 16개 대학을 등을 쳤어요.

재판부는 '언론인으로서 정보공개 청구를 할 수 없음에도
이를 범행수법으로 사용했다.
범죄사실이 매우 불량하다.
범행기간이 매우 길다,
피해학교 수가 상당히 많고
피해도 회복되지 못했다'며 징역 1년 땅땅땅!

아니~남편이 '대학정보공개' 요구하며
삥까지 뜯었는데
정작 정의연 이사장님인 아내 윤미향씨는?
자기 월급도 공개 못한다네요.
해야죠. 싸그리-활동비, 판공비 그리고
이 단체의 존재이유인 종군위안부 할머님들께 드렸다는 돈!
그리고 '종군위안부 할머님'들 때문에
뱃지 순번 받았으니
사퇴해야 마땅하지요. ​

저들의 꾸기도, 경심이도, 미향이도
진짜 좋아하는 것은?
바로바로 '돈!"
머니머니해도 '머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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