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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운명-기독교의 자성

새벽이슬1 2020. 4. 17. 11:07



통합당 '무소속 강행'…

홍준표·김태호·권성동·윤상현 모두 살아나

통합당과 공천갈등으로 컷 오프… 탈당한 '거물급 4인' 통합당 복귀여부 관심



공천책임론으로 직결될듯



▲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해 승리한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권성동 후보.(왼쪽부터)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공천에 반발하며 당을 떠나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거물급 후보 4인이 당선됐다. 홍준표(대구 수성을)·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권성동(강원 강릉)·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가 당의 도움없이 생환하면서 야권 재편 전망도 나온다.

출마 지역구를 두고 통합당 공관위와 갈등을 빚으며 탈당을 결행했던 홍준표 후보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통합당 소속 이인선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홍 후보는 38.5%를 득표하며 35.7%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 후보에 신승을 거뒀다.

무소속 홍준표 "우리 당이 참패해 마음이 무겁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자라난 고향 대구로 돌아와 천신만고 겪으며 승리했지만 우리 당이 참패하는 바람에 마음이 참 무겁다"고 했다. 통합당을 '우리 당'으로 표현하며 복당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다.

윤상현 후보도 통합당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되며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그는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안상수 통합당 후보와 야권 표를 나눠가는 상황에서도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40.4%)에 불과 0.1% 앞선 40.5%를 득표하며 진땀승을 거뒀다. 불과 171표 차이다.

권성동은 복당 후 원내대표 출마할 듯

같은 이유로 무소속 출마를 한 권성동 후보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권 후보는 4선의원으로 강원 지역 최다선 의원이 됐다. 권 후보는 "춥고 외로운 무소속 후보의 여정이었다"며 "온전히 강릉시민의 승리이자 쾌거"라고 했다. 그는 통합당에 복귀해 원내대표에 도전하겠다고도 했다.

통합당의 수도권 출마 요구를 뿌리쳤던 김태호 후보도 고향인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 현역 의원인 강석진 통합당 후보를 눌렀다. 경남지사 출신인 김 후보는 이번 총선 승리로 3선 고지를 밟았다.(오승영 기자 2020-04-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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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부르다 눈시울… 태구민 “대한민국에 목숨 바칠 것”

58.4% 득표로 김성곤 후보에 압승…“오늘의 저의 승리는 강남구민의 위대한 승리”




헌정 사상 첫 탈북민 출신 지역구 의원



▲ 당선 확정 후 애국가를 부르다 눈물 짓는 태구민 미래통합당 강남갑 당선자. ⓒ정상윤 기자.


태구민 강남갑 미래통합당 후보가 21대 국회의원이 됐다. 당선이 확실시 되자 태구민 당선자가 애국가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태구민 당선자는 58.4%를 득표, 39.6%를 얻은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크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16일 새벽 당선이 확실해지자 태 당선자는 선거사무소에 모인 선거원들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현장에 있던 기자들에게 “대한민국은 저의 조국이고, 강남은 이제 저의 고향”이라며 “2016년 제가 조국 대한민국으로 올 때 남은 생을 이 나라를 위해 바치리라 굳게 마음을 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강남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저를 선택해줌으로써 그 다짐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늘 이 승리는 제 승리가 아닌 강남구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태 당선자는 유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저는 오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국회에 가서도 여러분의 명령만을 받들어 열심히 일하겠다”고 태 당선자는 유권자들에게 약속했다.

태 당선자는 이로써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탈북민 출신 지역구 의원이 됐다. 그는 미래통합당으로부터 강남갑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미래통합당의 전략공천 가운데 가장 성공한 사례가 됐다.

21대 총선에서는 태 당선자 외에도 북한인권운동가인 지성호 나우(NAUH) 대표가 미래한국당 비례후보로 당선이 됐다.

한편 탈북민들이 창당한 남북통일당은 이번 총선에서 4361표(0.04%)를 얻었다. 남북통일당 관계자들은 이번 일을 시작으로 생각, 조만간 조직을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전경웅 기자 2020-04-16 11:12)

대한민국에 기독교는 없다

 


이번 선거의 결과는 대한민국에 기독교는 없다로 판명 났다.

따라서 우파의 하나님이 사라졌고 좌파의 하나님이 승리했다.

선거는 하나님을 누가 차지하고 사람들 맘을 결집하는가의 싸움이다.  

 

기독자유통일당이 3%를 채우지 못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입에 달고 다니는 하나님, 앉으나 서나 하나님, 하나님 주절대면서

투표결과를 보고 부끄럽지 않은가!

 

아직 때가 안되었다고 변명할 것인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핑게댈 것인가

철저한 인본주의 신앙 기독교인들의 태도가 백일하에 드러났다.

 

황교안 장로, 전도사, 개신교의 얌전한 신앙표본이라고

형제 종교 불교행사장에 가서 예의도 안 갖추어 구설수에 오르고

하나님에 대한 개념공부가 잘못되었다. 다시 신학 공부해라

 

이은재 여성의원을 비례대표 1번으로 영입했다가

내부분란으로 퇴출시켜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좀비 신앙의 무리들

그런 유치한 기독교인들의 교양은 어디서 배운 것인가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앞으로 기독교인들은 정당을 만들지 말라

정치하고 싶으면 개인적으로 정당에 들어가서 소금과 빛의 역할 하면 된다

하나님이 무엇인지 다시 신학개념부터 세워야 한다

 

오늘날은 과학시대, 우주시대이다.

15세기의 성경관을 배우고 가르치는 지금의 목사들로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일반교인들의 과학교양, 신앙교양이 높아져야 목사들이 달라진다.

목사들을 추종하는 신앙에서 능동적인 신앙으로 거듭나야 한다.

 

대한민국이 살아나려면 모든 종교인들이 스스로 개혁되어야 한다.

종교가 사회와 정치를 견인해 나가려면 과학시대의 하나님 공부가 먼저다.

옛시대의 성경구절이나 암송하고 있으면 과학시대를 이끌어가는 지금 살아있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고(렘23:24),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외삼촌의 하나님,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우주가 내안에 내가 우주안에, 나와 하나님은 일체이며 나의 생각,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생각이다. 이것이 성경내용이다. 

 

내가 잘하면 하나님이 칭찬 받고 내가 잘못하면 하나님이 욕먹게되어 있다

이번 선거에서 기독자유통일당의 참패는 우파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고 좌파하나님의 승리다. 못난 기독교, 어리석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주사파의 손아귀로 넘겨줬다.

 

앞날이 심히 우려된다.

일찍이 북한를 공산주의 무신론자들에게 넘겨 주었는데

이제 대한민국 마져 북한에 넘겨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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