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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 완전 3류 사기꾼-이언주의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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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 완전 3류 사기꾼-이언주의원

새벽이슬1 2019. 4. 8. 01:41



이언주 "文정권, 완전히 삼류사기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건가?"





"文정권, 국민을 바보로 알고 조롱하는 듯해...지금 국민들 분노로 터지기 일보직전"
"정부는 통계를 조작하거나 거짓말로 국민을 호도할 궁리를 더 이상 하지 말라"
"文대통령, 엉터리 경제정책으로 실직한 가족들이 흘린 피눈물 생각하며 석고대죄해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경기 광명시을‧재선)이 노인 공공 일자리 증가를 두고 "경제활동 참가율이 상승하면서 실업률과 고용률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자화자찬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국민을 바보로 알고 조롱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언주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요. 문재인 정권. 이거 완전히 삼류사기꾼들 아닙니까?"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한창 일해야 할 30~40대 가장들의 탄탄한 직업은 다 망하게 해놓고 노인들 풀뽑고 휴지줍는 일자리 국민세금으로 왕창 늘려서 일자리 늘었다고 좋아하다니 설마 국민들이 실체를 모르겠습니까?"라며 "국민을 바보로 알고 사기치고 조롱하는 듯한데 지금 국민들 분노로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대로 가면 갈수록 심해질텐데 우리 젊은이들, 아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일자리라는게 일거리가 있어야 생기는 거고 그래야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건데 일거리가 없는데도 억지로 세금으로 인위적으로 일자리 만들면 그게 경제 활력에 도움이 됩니까?"라며 "결국은 국민혈세로 돌려막기 하는 것 아닙니까? 사회 전체의 부가 증가하는 겁니까?"라고 자문했다.

 

아울러 "결국 여기서 공공근로 등 정부가 억지로 만들어내 세금으로 돌려막기한 노인 일자리는 진정한 일자리라고 볼 수 없습니다"라며 "결국 줄어들기만 한 겁니다. 정부는 통계를 조작하거나 거짓말로 국민을 호도할 궁리를 더 이상 하지 마십시오"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국민들 다수가 이제 이 정도는 무슨 상황인지 다 압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쯤 되었으면 이제 국민들에게 일자리 상황판, 일자리 대통령 운운하며 호들갑떨었던 자신을 반성하고, 엉터리 경제정책으로 실직한 사람들, 길거리에 나앉은 그들이, 가족들이 함께 흘린 피눈물을 생각하며 석고대죄해야 합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언주 "우리한테 개겨?...

성창호 판사 기소는 '인민독재'"

"성창호 판사가 기소명단에 들어갔다는 소식 듣자니 정말 기가 막히고 가슴이 떨려"
"이것이 드루킹 판결에 대한 보복이 아니면 무어란 말?"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어...文정권 하는 일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는 생각까지 들어"
"과거 군사정권 때에도 이렇게까지 사법부 독립의 원칙, 삼권분립의 원칙이 권력에 의해 무너진 적 없다"
"이것은 여론을 등에 업은 행정권력에 의한 가히 인민독재...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나? 소름 끼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경기 광명시을‧재선)이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법정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를 1심에서 법정구속했던 성창호 부장판사가 '소위' 사법농단 관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을 두고 "가히 인민독재 상황이다. 소름이 끼친다"고 분노했다.

 

이언주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성창호 판사가 기소명단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자니 정말 기가 막히고 가슴이 떨립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것이 드루킹 판결에 대한 보복이 아니면 무어란 말입니까?"라며 "그래서 그렇게 법관탄핵 주장, 국민설명회 등 집권세력이 전부 똘똘 뭉쳐 난리를 치더니 이런 식으로까지 합니까?"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제 이 정권이 무서워 항소심에서는 재판이라도 제대로 하겠습니까? '우리한테 개기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지!'라는 겁니까? 그런데 역설적으로 뭐가 있길래 이렇게까지 사활을 거는 걸까 싶기도 합니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또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정말 문재인 정권이 하는 일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들이 좌우를 떠나서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온 산업화와 민주화의 유산을 이렇게까지 무너뜨릴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라며 "판결은 판사가 고도의 직업적 양심에 따라 판단하는 것인데 그것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권력남용'이라는 애매한 개념으로 어떻게 단정 할 수 있는 것입니까?"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과거 군사정권 때에도 이렇게까지 사법부 독립의 원칙, 삼권분립의 원칙이 권력에 의해 무너진 적은 없었습니다"라며 "이것은 여론을 등에 업은 행정권력에 의한 독재입니다. 가히 인민독재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소름이 끼칩니다. 더더욱 사명감이 생깁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헌법정신 수호의 역사를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라며 "이렇게 사법부 독립을 무너뜨리는 권력의 횡포에 모두가 당당히 맞서야 합니다. 지금까지 사법부의 독립을 지켜오신 말 없는 다수의 법관들께서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文대통령 失政 비꼰 7가지 '新고사성어' SNS서 화제...

"멍청한 文이 집권한 현 정부는 답이 없다"

 

'백문불여일견', '동문서답', '우문현답', '두문불출', '전대미문', '개문발차', '불문가지'
'신 고사성어'라는 제목으로 文대통령 풍자한 7가지 고사성어
기존 고사성어를 현 상황에 빗대 文 혹독하게 비판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경제 파탄, 안보 불안, 고용 참사, 노골적 편중 인사, 미세먼지 대란(大亂) 등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실정(失政)을 고사성어에 빗대 풍자한 글이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해당 글은 '신(新) 고사성어'라는 제목으로 7가지 고사성어를 새로운 의미를 붙여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고사성어는 '백문불여일견(百文不如一犬)'으로 "백명의 文이개 한마리보다못하다"

 

두 번째는 '동문서답(東文西答)'으로 "文이 동쪽을 가리키면 서쪽이 답이다"

 

세 번째는 '우문현답(愚文現答)'으로 "멍청한 文이 집권한 현 정부는 답이 없다"

 

네 번째는 '두문불출(杜文不出)'로 "두 번 다시 文같은 X이 나오면 안 된다"고 풍자했다.

 

다섯 번째는 '전대미문(前代未文)'으로 "역사상 文같은 X은 없었다"

 

여섯 번째는 '개문발차(開文發車)'로 "개文짝은 발로 차서 열어야 한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불문가지(不文可知)'로 "文만 모르지 다른 사람들은 다 안다"고 했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이같은 신고사성어를 소개하며 "오래전, 한때는 대우그룹 노조분과위원장을 하며 김우중 회장과 독대까지 했던 지인이 뜬구름없이 (해당 글이 담긴) 카톡을 보내왔다. 그는 소위 말하는 좌편향 사람이었다. 이런 문자를 보낼거라곤 전혀 예상치 못해서 다소 의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수준의 지표를 보는 듯 하다. 그런데 국민 지지율이 아직도 40%가 넘는다는 여론조사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심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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