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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1144 뜻 풀이

새벽이슬1 2019. 2. 12. 08:08

    속담 1144가지  뜻풀이 

 



    1.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 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웃에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2.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 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본다는 뜻

    3.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한다는 뜻

    4.가난도 스승이다.

    ☞가난하면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생기므로 가난이 주는 가르침도 스승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

    5.가난이 원수다.(가난이 도둑이다.)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6.가난한 놈은 성도 없나.

    ☞가난한 사람이 괄시 당할 때 하는 말

    7.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

    ☞힘드는 일이 자주 닥쳐옴을 일컫는 말

    8.가난한 놈이 기와집만 짓는다.

    ☞가난하고 구차하게 사는 사람일수록 공상만 많이 하여 허풍을 떤다는 뜻

    9.가난한 집 족보 자랑하기다.

    ☞가난뱅이 양반은 자신을 자랑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자기의 조상 자랑만 늘어 놓는다는 뜻

    10.가는 년이 물길어다 놓고 갈까?

    ☞일을 그만두고 가는 사람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한다는 말

    11.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다.

    ☞말려도 뿌리치고 야속하게 가는 님은 미워도 기다리던 끝에 오는 님은 반갑다는 뜻

    12.가는 말에도 채찍질을 한다.

    ☞잘하는 일에 더욱 잘하라고 격려함을 이르는 말

    13.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말을 좋게 하여야남도 나에게 말을 좋게 한다는 말

    14.가는 세월에 오는 백발이다.

    ☞세월이 가면 사람은 늙게 마련이라는 뜻

    15.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섣불리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큰 화를 입는 것을 두고 하는 말

    16.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자기도 남에게 좋은 일을 해야 그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

    17.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욕심을 너무 크게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려다가 이미 이룬 일까지 실패하기 쉽다는 말

    18.가다 말면 안가는 것만 못하다.

    ☞무슨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두려면 차라리 처음부터 안하는 것이 낫다는 뜻

    19.가던 날이 장날이다.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만난 경우를 일컫는 말

    20.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조금씩 젖는 줄도 모르게 가랑비에 젖듯이 재산이 없어지는 줄 모르게 조금씩 줄어든다는 말

    21.가랑잎에 불 붙기.

    ☞성질이 급하고 마음이 좁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

    22.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자기 허물이 더 크고 많은 사람이 도리어 허물이 작은 사람을 나무라거나 흉을 본다는 뜻

    23.가랑이가 찢어지도록 가난하다.

    ☞매우 가난하다는 뜻

    24.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가지고 잘난체 뽐내지 말라는 뜻

    25.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을 삼가야 한다는 뜻

    26.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는 배우는 사람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도 같이

    공부가 된다는 뜻

    27.가마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제 격식대로 하기는 틀렸음을 이르는 말

    28.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움직여서 손대지 않으면 제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

    29.가만히 먹으라니까 뜨겁다고 한다.

    ☞눈치없이 비밀리 한 일을 드러낸다는 뜻

    30.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잠자코 있으면 남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중간은 되지만 모르는 것을

    애써 아는 척 하다가는 무식이 탄로난다는 뜻

    31.가면 갈수록 첩첩 산중이다.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지 못하고 갈수록 힘들고 어렵게 꼬이는 상태를 이르는 말

    32.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큰 가뭄이라도 다소의 곡식은 거둘 수 있지만 큰 수해에는 농작물 뿐 아니라 농토까지

    유실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크다는 뜻

    33.가뭄에 콩나듯 한다.

    ☞어떤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있을 때 하는 말

    34.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바쁠 때는 모양이 비슷만해도 사용된다는 뜻

    35.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형편이 넉넉할 때 못한 일을 궁할 때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36.가을 바람에 새털 날 듯 한다.

    ☞가을 바람에 새털이 잘 날듯이 사람의 처신머리가 몹시 가볍다는 뜻

    37.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갈수도 없어 난처한 지경에 빠졌다는 뜻

    38.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빛이라.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39.가재 뒷걸음이나 게 옆걸음이나.

    ☞가재가 뒤로 가는 것이나 게가 옆으로 가는 것이나 앞으로 바로 가지 않는 것은

     매일반이라는 뜻

    40.가죽 없는 털은 없다.

    ☞동물은 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듯이 세상 만사는 모두 그 근원을 갖는다는 뜻


    41.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자식 많이 둔 부모는 항상 자식을 위한 근심이 그치질 않아 편할 날이 없다는 말

    42.가지 따먹고 외수한다.

    ☞남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 시치미를 뗀다는 뜻(외수:남을 속이는 꾀)

    43.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하던 일을 말로만 그만 둔다고 하고서 실제로는 그만두지 못하고 질질끈다는 말

    44.간에 붙고 염통에 붙는다.

    ☞자기에게 이로우면 인격, 체면을 생각지 않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45.간에 기별도 아니 갔다.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먹은 것 같지도 않다는 말

    46.간이 콩알만 하다.

    ☞겁이 나서 몹시 두렵다는 뜻

    47.갈수록 태산이다.

    ☞날이 갈수록 괴로움이 많다는 뜻

    48.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친근한 사이에 서로 모함한다

    49.고뿔도 남을 안 준다.

    ☞감기까지도 안 줄 정도로 인색하다

    50.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다.

    ☞불로소득이나 요행수를 바란다는 뜻

    51.감사면 다 평양감사인가?

    ☞좋은 자리라고 모두가 다 좋은 자리는 아니라는 의미

    52.감출수록 드러난다.

    ☞숨기려 드는 일은 도리어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

    53.감투가 크면 어깨를 누른다.

    ☞실력이나 능력도 없이 과분한 지위에서 일을하게 되면 감당할 수 없게 된다는 뜻.

    54.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제게 긴요한 사람이 먼저 행동한다는 말

    55.값도 모르고 싸다고 한다.

    ☞어떠한 일의 이치도 잘 모르고 덤벙거린다는 뜻

    56.값 싼 것이 비지떡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말

    57.갓 사러 갔다가 망건 산다.

    ☞본래의 의미를 잊어 버리고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다는 뜻

    58.갓 쓰고 자전거 탄다.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는 뜻

    59.강건너 불구경이다.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남의 일에 너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떄 쓰는 말

    60.강물도 쓰면 준다.

    ☞아무리 많아도 헤프게 쓰다 보면 없어지는 법이니 아껴서 쓰라는 뜻

    61.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메주를 먹듯이 음식을 매우 맛있게 먹는다는 말

    62.강원도 간 포수(砲手)다.

    ☞일 보러 밖에 간 사람이 오래오래 오지 않을 때 하는 말

    63.강태공이 세월 낚 듯 한다.

    ☞일을 아주 느리고 천천히 하는 것을 말함

    64.강 하나가 천리다.

    ☞장애물이 있으면 그렇게 가까이 지내던 이웃 동리도 천리와 같이 멀어진다는 뜻

    65.같은 값이면 과부집 머슴살이.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좀 더 이롭고 편한 것을 택함

    66.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뜻함

    67.같은 말이라도 ‘아’ 가르고 ‘어’다르다.

    ☞비숫한 말이라도 듣기 좋은 말이 있고 듣기 싫은 말이 있듯이 말을 가려 하라는 의미

    68.개가 똥을 마다 한다.

    ☞평시에 좋아하는 것을 싫다고 거절할 때 하는 말

    69.개가 제 방귀에 놀란다.

    ☞대단치도 않은 일에 깜짝깜짝 잘 놀라는 경솔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70.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비천하게 벌어서라도 떳떳이 가장 보람있게 쓴다는 말

    71.개꼬리는 먹이를 탐내서 흔든다.

    ☞누구에게나 반가운 척하는 사람의 이면에는 대부분 야심이 숨겨져 있다는 의미

    72.개 꼬리 3년 두어도 황모(노란털) 못 된다.

    ☞본디부터 나쁘게 태어난 사람은 아무리 하여도 그 본디 성질을 바꾸지 못한다는 뜻

    73.개 꿈도 꿈인가?

    ☞꿈도 꿈답지 않은 것은 꿈이라고 할 수 없듯이 물건도 물건답지 않은 것은 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

    74.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매사에 아무리 급할지라도 준비하고 주선할 동안이 있어야 한다는 말

    75.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어서 곤궁하던 옛날을 생각하지 못하고 잘난 듯이 구는 일

    76.개는 잘 짖는다고 좋은 개는 아니다.

    ☞모름지기 사람이 말만 잘 한다고 해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처신을 잘해야 훌륭한

    사람이라는 말

    77.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자기가 어떤 일을 좋아하면 모든 것이 다 그물건같이 보인다는 뜻

    78.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무엇을 쫓아낼 때 그 갈 길을 남겨 놓고 쫓아야 한다는 말

    79.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을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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